정보 | |
---|---|
제목 |
한양대 스포츠산업학과, 단일 학과 설명회에 수험생 2000여명 몰려 22일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서 성황리 개최 김가은 kimgaeun98@naver.com |
URL복사/SNS공유 |
http://www.hanyang.ac.kr/surl/xw66 |
내용 |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을 위한 ‘DREAM 한양’ 행사가 지난달 22일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렸다. 학과 설명회와 모의 실기 능력평가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 수험생 2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주최 학과를 대표해 이종성 스포츠산업학과 교수는 “한국 스포츠 산업을 이끌었던 선수들이 땀 흘린 연습했던 우리 올림픽체육관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스포츠산업 학과 진학을 꿈꾸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오전 11시 반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알찬 구성으로 이목을 끌었다. 1부에서는 스포츠산업학과 재학생이 진학 상담 및 학과 설명회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10m 버저, 윗몸일으키기, 제자리멀리뛰기, 유연성(좌전굴) 평가, 메디신 볼 평가, 배근력 평가를 포함한 여섯 종목 모의 실기 능력평가가 이어졌다. 거제부터 김해,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수험생들은 가늠하기 어려웠던 자신의 실기 성적을 다른 지역 수험생들과 비교해볼 기회를 가졌다. ![]() ![]() ![]() 한양대 진학을 꿈꿔 행사에 참여한 이하얀(계산여자고등학교 2) 양은 “모의 테스트를 통해 제 점수가 어느 정도 나오고 전국적으로 봤을 때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게 돼 도움이 됐다”며 “하지만 제자리멀리뛰기 종목은 학교에서 하던 것보다 못 나온 것 같아 아쉽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에게 학과를 설명하고 질문받는 역할을 맡았던 손승우(스포츠산업학과 2) 씨는 “학생들이 이른 아침 지방에서부터 올라와 피곤해 보인다”며 “힘들게 온 만큼 목표로 하는 학과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 ![]() 글/ 김가은 기자 kate981212@hanyang.ac.kr 사진/ 김주은 기자 coram0deo@hanyang.ac.kr |
금주의 핫클릭
-
1
[facebook] 142. 교묘하게 바뀐 대학 로고와 마크, 누가?
-
2
요즘 졸업식 트렌드요? 빵빵 터지는 '현수막'이죠~
-
3
[故 유재하 32주기] 한양인들이 유재하 동문의 음악을 기억하는 법
-
4
[이달의 연구자] 백은옥 교수(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
5
[인포그래픽] 한양대 서울캠퍼스 2019년 기숙사 수용률은 11.7%
-
6
`전국 애니·캐릭터 안산 공모전` 시상
-
7
한양대, 3월부터 `새 디자인‘ 학생증 발급
-
8
김우승 총장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
9
[까톡한양] 제 48대 총학생회에게 바란다
-
10
학술대회를 휩쓰는 태풍의 눈
기사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