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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기획 > 기획 중요기사

제목

우리 한양대 졸업 사진을 위해! 촬영 학생들 이모저모

학교에서의 마지막 추억 '졸업사진 남기기'

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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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hEfPB

내용

서울캠퍼스 학생회관 3층 콘서트홀에서는 지난 5월 21부터 이틀간 졸업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2020년 8월 졸업예정자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졸업 사진을 촬영으로 코로나19로 이번 학기를 아쉽게 보낸 걸 달래며 추억을 나누고 즐겼다.
 

마지막 학기 코로나19로 아쉬워
 
임진형(물리학과 4) 씨는 “마지막 학기를 동기들과 제대로 보내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4학년을 끝낼 준비를 마친 임 씨는 “만약 내가 새내기였다면 과 동기들과 만나지 못하고, 학교생활을 시작하지 못해 힘들었을 거"라며 "마지막 학기여서 잘 정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임 씨는 학교에서의 추억이 많은데,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축제라고 답했다. 임 씨는 대학의 첫 축제였던 1학년 시절 축제를 떠올렸다. "학교에 다니면서 가장 큰 규모의 축제여서 기억에 남아요"
 
▲임진형(물리학과 4) 씨가 학생회관 콘서트 홀에서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임 씨는 분홍색의 드레스를 착용했다. 
임 씨는 자신의 촬영 복장 포인트로 ‘분홍색’과 ‘단정함’을 꼽았다. 임 씨는 “평소 트레이닝복과 같이 편한 옷만 입다가 졸업 사진을 찍기 위해 옷가게에 들려서 구매했다”고 말했다. 임 씨는 “대학원 가는 학생들도 있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코로나19로 상황이 많이 어수선하다”며 “동기들이 다 같이 힘내서 취업 다 성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졸업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최성현(경영학부 4) 씨는 벌써 졸업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최 씨는 코로나19에 대해 “마지막 학기인 만큼 초반에는 학교에 빨리 가고 싶었는데, 상황이 길어지다 보니 빨리 졸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최 씨는 “대학에서 대외활동, 동아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학교생활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말했다.
 
▲최성현(경영학부 4) 씨가 학생회관 콘서트 홀에서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최 씨는 네이비 색의 재킷과 검정색의 바지를 착용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최 씨는 "자켓과 바지의 색이 다른 점을 신경썼다"고 말했다. 최 씨는 정장을 착용했지만 재킷과 셔츠, 바지의 색을 전부 다르게 해 포인트를 줬다. 남자 동기 중 졸업을 가장 먼저 하게 된 최 씨는 “동기들도 열심히 해서 다 같이 졸업하고 만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막막하기도 하지만 기쁘기도 합니다
 
▲김현아(경영학부 4) 씨가 88계단 앞에서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김 씨는 이 날 흰 색의 원피스를 착용했다.

김현아(경영학부 4) 씨는 졸업 후 로스쿨에서 공부를 이어간다. 김 씨는 “다른 친구들은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취직을 준비해서 내 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다”고 밝혔다. 김 씨는 학교에서 학생들과의 추억이 적다. 김 씨는 “공부할 때 공부하고 놀 때 노는 사람이 아니라서 재학 중에 학교 구경을 잘 못 했다”며 “올해 처음 벚꽃 구경을 했는데 너무 좋았다. 학교에 남아있는 학생들도 잠깐 틈을 내 서로 즐기는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흰색 원피스를 입은 김 씨는 의상의 포인트를 ‘젊음’이라고 했다. 
 

글/김수지 기자      charcoal6116@hanyang.ac.kr
사진/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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