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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기획 > 기획 중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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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현장] 한양대 서울캠퍼스 대운동장 리모델링 개관식 열어

지난 5월 15일, 대운동장 개관식 및 지하주차장 준공식 진행 돼

김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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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s9ePB

내용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의 대운동장 개관식은 5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빗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약 1년 반에 걸쳐 완공한 대운동장의 리모델링을 기념했다.

대운동장 개관식은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총장과 학생 대표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장 김석찬(경영학과 3) 씨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의자 간 거리를 띄운 채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다. 국민 의례, 기념사와 테이프 컷팅 순으로 이어졌다.
 
▲대운동장 개관식은 지난 15일 아침, 좌석 간격을 띄워 앉아 진행됐다.

대운동장 공사는 본부석의 시멘트 작업부터 지하 지반 공사에 이르기까지 많은 부분을 바꿨다. 공사 전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하주차장이다. 대운동장 지하에 자동차 863대가 들어설 수 있는 규모의 주차장이 생겼다. 캠퍼스 내 주차공간 협소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하주차장 확보로 인해 기존의 지상 주차장이 사라지고 사람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공업센터 앞에 위치한 주차공간은 녹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IT/BT관의 지상 주차장은 휴게공간으로 바뀔 예정이다.
 
대운동장 지하주차장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주차 안내 시스템이다. 김종량 이사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지하주차장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해 운전자가 주차장의 빈자리를 쉽게 찾아낼 수 있다”고 말했다. 주차 안내 시스템은 각 주차라인 위에 설치된 전등을 적/녹색으로 바꿔 주차 가능 여부를 표시한다. 관재팀은 대형할인점과 공항 등에 설치된 장치와 같다고 설명했다.
 
▲공사 전 대운동장의 사진이다. 구장 한편에 육상 트랙이 작게 있는 모습이다.

지하주차장뿐만 아니라 대운동장 지상의 모습도 변화했다. 기존에 흙이었던 운동장 바닥은 인조 잔디로 바뀌었다. 짧게 단방향으로 있던 육상 트랙은 구장을 크게 감싸도는 모양으로 더 넓어졌다. 농구 코트의 위치는 구장 양쪽으로 바뀌었고 철봉을 비롯한 각종 체육 기구가 설치됐다. 지하에는 49개의 동아리방이 생겨 다수의 중앙동아리가 이사할 예정이다.
 
▲현재 대운동장은 인조 잔디 구장을 중심으로 양옆에 농구 코트와 체육기구가 있다.

김종량 이사장은 “과거 서울캠퍼스에는 야구장을 비롯해 운동장이 아주 많았다”며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대운동장을 어떻게 해야 학내사람들이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전했다. 그는 덧붙여 “대운동장에서 백남음악관으로 가는 길이 마땅치 않아 가로질러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함께 지었다”고 말했다. 엘리베이터는 지하주차장과 백남음악관 앞을 잇는다.
 
▲ 오른쪽에서 여덟번째부터 김종량 이사장,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장 김석찬(경영학과 3) 씨와 김우승 총장이 학교 관계자들과 테이프 컷팅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대운동장 개관식은 성공적으로 마쳤지만 아직 대운동장을 사용할 수 없다. 대운동장을 비롯한 시설들은 공사 최종 점검과 보완 작업을 마치고 오는 6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 상황과 맞물려 이용 시기가 불가피하게 더 늦어지게 됐다. 학생들은 대운동장 완공과 개장을 계기로 안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캠퍼스를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


글/ 김현섭 기자          swiken1@hanyang.ac.kr
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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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댓글 1

  • 포탈2020/06/01

    포탈타보고싶어요 짱짱 운동장 시원하기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