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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기획 > 기획 중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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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학생들의 개강룩 뽐내기, 오오티디 콘테스트

많은 학생이 참여해 센스있는 개강룩 선보여

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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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LvxcB

내용
한양대 공과대학 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공대 비대위)는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공과대학 학생들의 개강룩을 뽐내는 오오티디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오오티디 콘테스트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개강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됐다. 오오티디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센스있는 개강룩을 살펴보자.

서다현(융합전자공학부 2) 씨, ‘20FW 코로나블루를 이길 코로나 그린’
 
▲서다현(융합전자공학부 2) 씨가 오오티디 콘테스트에서 선보인 사진. 독특한 색깔을 한 패션과 마스크의 조화가 돋보인다. (서다현 씨 제공)

서 씨의 패션은 코로나블루의 우울감을 유쾌한 스타일링으로 극복해보자는 의미를 담았다. 서 씨는 초록색으로 깔맞춤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스타일링을 통해 실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 초록색 마스크를 생동감 넘치는 아이템으로 바꿔보고 싶었다”며 “마스크를 유쾌한 패션 아이템으로 승화시켜 위기를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전예린(전기공학과 3) 씨, ‘가을엔 베이지’
 
▲전예린(전기공학과 3) 씨가 오오티디 콘테스트에 올린 사진. 베이지색의 말끔한 옷차림을 착장했다. (전예린 씨 제공)

전 씨는 평소 오오티디(Outfit Of The Day, 오늘의 패션) 촬영을 즐긴다. '가을은 베이지색'이라고 생각한 전 씨는 모노톤의 패션으로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전 씨는 차분하면서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 씨는 “생각지도 못하게 콘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활동이 적어지는 시점에 재밌는 콘테스트를 진행해준 공대 비대위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대생의 대표 패션, '체크 남방'
 
▲송우민(융합전자공학부 2, 왼쪽) 씨와 오수아(컴퓨터소프웨어학부 1) 씨가 오오티디 콘테스트에 선보인 사진. 공대생의 대표 패션이라 불리는 체크 남방으로 코디한 것이 특징이다. (송우민, 오수아 씨 제공)

공대생 패션하면 떠오르는 것은 체크 남방이다. 몇몇 공대생들은 해당 인식이 부담스러워 체크 남방 코디를 기피하기도 한다. 이러한 인식 속에서 체크남방으로 오오티디 콘테스트에 참여한 학생들도 있었다.
 
송우민(융합전자공학부 2) 씨와 오수아(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1) 씨는 체크 남방을 활용한 패션으로 콘테스트에 참여했다. 송 씨와 오 씨는 보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체크 남방을 선택했다고 얘기했다. 송 씨의 사진 속 패션은 상의뿐만 아니라 하의도 체크무늬다. 송 씨는 “상의 하나만 체크무늬를 입기에는 평범할 것 같아 하의도 체크무늬로 맞췄다”고 말했다.
 
일상을 보여주는 패션, '일상룩'
 
▲안재훈(기계공학과 2, 왼쪽) 씨와 황수미(신소재공학부 3)씨가 오오티디 콘테스트에 올린 사진.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안재훈, 황수미 씨 제공)

안재훈(기계공학과 2)씨와 황수미(신소재공학부 3) 씨는 평범한 일상을 보여주는 패션을 선보였다. 안 씨는 집에서 편안한 복장으로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침대에 누워 1인칭 시점으로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 안 씨는 “코로나19로 학교를 가지 못하는 상황을 표현했다”며 “보는 이들의 공감과 웃음을 끌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학교에 갈 수 없는 상황을 '사진'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던 황 씨. 그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가을 학기를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며 보내고 있다. 개강 당일 출근한 황 씨의 개강룩은 아르바이트 복장이었다. 황 씨의 사진은 비대면 강의로 인해 개강 당일 출근하는 일상을 담고 있다. 황 씨는 “실수 없이 알바를 무사히 끝내겠다는 비장한 눈빛이 사진의 포인트”라며 “얼른 편의점이 아닌 학교에서 개강을 맞이하고 싶은 바람을 담았다”고 사진을 설명했다.
 
이외에도 많은 학생이 오오티디 콘테스트에서 재치있는 패션으로 수상했다. 오오티디 콘테스트의 다른 사진은 페이스북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학생회 페이지(클릭 시 해당 홈페이지로 이동)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박지웅 기자          jiwoong1377@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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