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등록
검색섹션
검색영역
기사등급
기사형태
검색영역
검색단어 또는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컨텐츠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관련기사 검색결과 리스트 컨텐츠
검색된 정보가 없습니다.
게시글 상세보기
정보

2015/03/18 기획 > 기획 중요기사

제목

우리학교 중앙도서관, 어디까지 이용해 봤나요

논문 서비스에서 포인트 적립까지

김유나

URL복사/SNS공유

http://www.hanyang.ac.kr/surl/dg0

내용

백남학술정보관 구석구석 활용하기

 

개강 3주차. 캠퍼스는 설렘과 함께 새 학기를 맞이하는 분주함으로 가득하다. 새 가방, 새 사람들, 새 교재까지. 그 가운데 빠질 수 없는 것이 한 학기 동안 고락(苦樂)을 함께 할 도서관과의 만남이다. 백남학술정보관이라는 공식 명칭보다 ‘중도’라는 표현이 익숙한 우리학교 도서관. 도서관이 낯선 신입생들과 더불어 재학생들에게도 모두 필요한 이용법을 알아보았다.

 

   

 

문을 나서기 전에, 기억해 두면 요긴한 시설물들


매년 새 학기면 도서관 입구는 안내 투어를 받거나, 출입이 안돼 문의를 하는 신입생들로 가득하다. 3월이면 마주하는 익숙한 풍경이다. 우리학교 신입생들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이용안내 동영상을 반드시 1회 이상 열람해야 중앙도서관에 출입할 수 있다. 재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이용교육도 홈페이지에서 함께 제공된다. (신입생 및 재학생을 위한 온라인 교육동영상 보기 http://library.hanyang.ac.kr/local/html/orientation) 교육동영상 이외에도 우리대학 신입생들은 1학년 커리어개발 I 수업시간 중 50분간 직원들이 진행하는 도서관 교육 및 투어를 받게 된다.

 

지상 6층, 지하 3층으로 이루어진 우리학교 중앙도서관. 1층에 들어가면 중앙의 통합대출반납데스크와 북카페가 보이고, 오른 편에는 DVD와 같은 멀티미디어자료와 전자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전자정보검색실이 있다. 2층에는 과학기술분야 및 예술체육 관련 도서가, 4층에는 사회과학분야와 종교분야 도서가, 5층에는 인문과학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강의에 관련된 참고 교재는 2층에 마련된 강의지정도서 코너를, 취업 관련 도서는 4층에 마련된 취업코너를 찾으면 된다. 6층에는 세 개의 세미나실과 우리학교의 각종 행사가 이뤄지는 대회의실이 있다. (백남학술정보관 층별안내 보기 http://library.hanyang.ac.kr/local/html/floor)

 

볼 것도 쓸 것도 많은 우리학교 도서관. 서둘러 도서관을 나서기 전에 유용하게 쓸 시설물들은 없을까. 도서관 시설물에는 컴퓨터와 무인 반납기뿐만 아니라 스캐너, 도서 소독기가 있다. 각 층마다 비치된 컴퓨터는 위치 별로 이용시간과 용도가 다르다. 1층 북카페의 컴퓨터들은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7대 컴퓨터가 작년 2학기부터 무료 프린팅 어플 ‘애드투 페이퍼’와 연동돼 어플 가입자들은 이곳에서 무료 프린팅이 가능하다. 1층 전자정보검색실에는 동영상 자료 열람을 할 수 있는 dvd 자료들과 컴퓨터들이 마련돼 있다. 2,3,4,5층에 비치된 자료실 안의 컴퓨터들은 소장 자료 검색용으로 마련돼 있다. 이용 시간은 도서관 개관시간과 동일하게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토요일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자료실에서는 컴퓨터뿐만 아니라 스캐너가 함께 마련돼 있어 무료로 쓸 수 있다. 지하1층 컴퓨터실은 이용시간이 주중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지만, 맞은편의 자판기 옆에 비치된 컴퓨터 두 대는 1층 휴게실과 마찬가지로 상시로 이용할 수 있다.

 

도서자료 대출과 반납은 모두 1층 데스크에서 이루어진다. 데스크 운영시간을 넘긴 경우에는 데스크 왼편에 있는 무인 대출기와 무인 반납기를 사용하면 된다. 무인 반납기는 기계로 처리되기 때문에 반납버튼을 누르는 순간이 반납 일시로 처리된다. 그 자리에서 바로 반납이 이루어지는 데스크와 동일하다. 이 외에도 1층 데스크로 진입하는 입구에는 도서 소독기 2대가 있다. 소독기에 책을 넣고 1분간 가동하면 표지와 속지가 모두 살균된다. 이용자를 위한 우리학교 도서관만의 배려다.

 

어학강좌에서 맞춤형 교육까지, 도서관의 온라인 서비스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양질의 자료다. 포털사이트 검색만으로는 부족한 전문자료, 도서관 온라인 서비스로 어떻게 찾아볼 수 있을까. 백남학술정보관 홈페이지로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는 크게 논문검색, 어학 콘텐츠, 정보활용교육으로 나누어진다. 포털 아이디로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뒤, 논문 검색 사이트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무료로 학술자료를 열람하고 저장할 수 있다. 해당 링크는 홈페이지의 하단에 있으며, ‘RISS’, 구글 논문검색, 의학 전자도서관 등의 13개 사이트가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는 온라인 어학동영상강좌도 무료로 제공된다. 우리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도서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YBM, 다락원, 로제타스톤 3개 사이트에 접속해 어학강좌를 수강하면 된다. 수강 가능한 외국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다. 2달에 한 번 신청자를 뽑는 로제타스톤을 제외한 세 곳은 교내 포탈 아이디로 로그인을 하면 제한없이 수강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에는 어학 외에도 의학, 법학 등 약 140여 종의 다양한 서비스가 있다. 지갑숙(백남학술정보관·홍보팀) 과장은 ‘어학강좌의 경우, 외국어 공부의 수요가 큰 것에 비해 이용률이 저조한 편’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어학서비스를 이용하려면 http://library.hanyang.ac.kr/local/html/databaseLanguage)

 

광범위한 도서관 자료를 자신에게 맞게 활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맞춤형 교육이 필요할 때도 도서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육연구지원’ 코너에서는 전공별 학술데이터 이용 및 논문작성 교육법 신청을 접수 받는다. 맞춤형 교육은 5명 이상 20명 이하의 인원까지 신청할 수 있고,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수업이 이루어지며, 필요한 경우 도서관 측에서 원하는 장소로 직접 이동하기도 한다. (맞춤형 교육을 원하면 http://library.hanyang.ac.kr/local/html/education)

 

도서관 활용의 마지막 단계, HY-Reader 포인트 쌓기

 

   


도서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우리학교는 HY-Reader 인증제를 운영해 기초융합교육원 의사소통클리닉과 한양리더십센터, 서울권 E-러닝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행사에 참여하면 개인별 포인트를 지급한다. 그 이전에 기본요건으로 반드시 졸업 전까지 40권 이상 도서를 대출해야 한다. 도서관에서 주관하는 도서대축제에 참여하면 한 회당 최대 50점까지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HY-Reader 300포인트 이상은 골드, 400포인트 이상은 플래티넘, 500포인트 이상은 다이아몬드 등급을 받아 관련 인증서가 발행된다. 해당 인증서는 우리학교 총장 명의로 발급되어 구직활동을 위한 자소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한양인 독서대축제에는 ‘독서골든벨’, ‘명사초청 강연’, ‘명저의 고향답사’, ‘Ask a Book’, 북 페스티벌이 포함된다. 1월에 진행된 신입생 대상 독서캠프를 제외하고 나머지 행사들은 모두 학기 중에 진행될 행사들이다. 명사초청 강연은 4월에, 도서나눔과 판매가 이루어지는 북페스티발은 5월 20일에서 22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독서 골든벨은 9월 16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11월 7일 실시된다. ‘Ask a Book’은 유일하게 올해 11월까지 매회 2시간씩, 10회 진행되는 독서모임이다. 관련 일정과 행사별 지급되는 포인트는 기사 하단 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이는 우리학교 도서관. 효율적인 이용법을 묻는 질문에 지갑숙 과장은 ‘학술정보관 홈페이지 활용 및 도서관 직원들에게 자주 물어보기’라고 답했다. 자료가 광범위한 만큼 도서관 이용법도 다양하고 복잡할 수 밖에 없다. ‘한 번에 모든 이용법을 익히려고 하는 것보다, 필요한 서비스가 있을 때마다 질문하는 적극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학술정보관은 여러분에게 언제나 오픈되어 있으니 편안하게 문의해달라.’고 지갑숙 팀장은 덧붙였다. 학교를 졸업하는 때까지, 한양의 지식창고를 알차게 이용하는 방법이다.

 

 

 

김유나 기자 caecilgreen@hanyang.ac.kr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사진/조유미 기자 lovelym2@hanyang.ac.kr

 

URL복사/SNS공유

기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