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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16 중요기사

[인포그래픽]온라인 수업도 알차게! 한양대학교 수업질개선센터

한양대학교는 원활한 수업 운영과 소통 강화를 위해 이번 2학기부터 학부 수업 관련 민원처리시스템인 수업질개선센터를 운영한다. 질문 분류 선택, 민원 목록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한 시스템 활용이 가능하다. 익명 처리 및 내용 공개 여부같이 사용자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여러 기능도 인상적이다. 빠르고 정확한 민원 처리로 수업의 질을 향상할 수업질개선센터. 해당 서비스의 사용 방법부터 기자 본인의 사용 후기까지 담아봤다.

2020-09 15 중요기사

[인포그래픽]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차량 통제 방법 및 통제 구역 모아보기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한양인의 안전을 위해 캠퍼스 내 차량 통행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보행자가 자주 이용하는 도로의 차량 진입을 제한하고 동시에 상습적 불법 주정차도 함께 관리한다. 본래 차단봉을 통해 차량을 통제하는데, 올해 6월부터 캠퍼스 조경 및 미관을 고려해 각 통제 구역에 화분과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있다. 캠퍼스 미관까지 생각한 한양대 서울캠퍼스의 차량 통제 방법과 구역을 알아봤다.

2020-09 15 중요기사

[기획][전문가에게 듣는다] '코로나 블루'로 지친 마음 건강, 슬기롭게 극복하자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확산으로 사람들의 마음은 지쳐가고 있다. 현재의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다수의 현대인은 ‘코로나 블루’라는 우울감, 무기력증을 겪기 쉽다. 박용천 의학과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를 통해 코로나 블루의 의미와 증상부터 한양인의 마음 건강을 위한 조언을 들어봤다. ▲코로나19라는 불확실한 상황 속 불안함과 우울감을 겪는 현대인이 많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 없음. 올 상반기에 군 복무를 마친 김원준(교육학과 3) 씨. 김 씨는 오랜만에 동기들과 함께 학교에 다닐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지난 1학기에 복학했다. 김 씨의 설렘은 오래가지 못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김 씨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이어갔다. 평소 시간이 없어 하지 못했던 운동을 시작했고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에만 있는 기간이 점점 길어졌고, 이로 인한 심리적 고충은 불가피했다. 김 씨는 “평소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노래방, PC방 등에 갔다”며 “외부 활동의 제약이 심적으로 지치게 만든다”고 털어놨다. 이와 같은 심리적인 어려움은 누구나 겪을 수 있다. 박 교수는 한양인의 마음 건강을 위해 코로나 블루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 다음은 ‘코로나 블루’에 대한 일문일답. Q. 코로나 블루의 의미 A. ‘코로나19’와 우울의 의미를 내포한 ‘블루’가 합쳐진 신조어다. 코로나19로 심리적 영향을 받는 현상을 쉽게 일컫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로 정식 질병 명칭은 아니다. 코로나 블루를 기존 질병분류체계에 따라 적응 장애라고 명명할 수 있다. 코로나19라는 유례 없는 사태에 적응을 잘하지 못해서 생기는 심리적 문제로 볼 수 있다. Q. 코로나 블루의 증상 A. 코로나19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증이나 우울증 등 다양한 증상이 발현된다. 예를 들어 모든 것이 다 불안하고, 잠깐이라도 불안하지 않으면 왜 불안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범불안장애, 불안이 갑자기 발작적으로 일어나 숨이 막히거나 심장이 뛰어 곧 죽을 것 같이 느껴지는 공황장애, 균에 감염될까 봐 겁이 나서 외출이나 대인관계를 회피하는 공포 장애, 손에 균이 묻었을까 봐 수십 번 손을 씻어야 겨우 안심하는 강박장애 등 생활에 지장을 주는 증상들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불안이 심해지고 지속되면 우울증으로 발전한다. Q. 한양인을 위한 도움 책 A. 정부와 정신의학계가 MOU를 맺어 심리지원을 하는 중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코로나19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전화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준다. 어린이나 청소년의 경우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소아정신과 전문의들이 지원해준다. 가까운 보건소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문의해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Q. 한양인을 위한 마음 건강지침 ▲박용천 의학과 정신건강의학교실 교수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마음 건강 지침을 소개했다. (MEDICAL Observer 제공) A. 다음 10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첫째, 불안은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이다. 불안은 순기능이 있다. 불안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손을 자주 씻는 등의 행동을 하는데, 이를 통해 위험을 피할 수 있다. 그러나 과도한 불안은 우리를 지나칠 정도로 예민하게 만들어 면역력에 부정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둘째, 정확한 정보를 필요한 만큼만 얻자. 감염에 대한 불안은 정보를 끊임없이 추구하게 만든다. 불확실한 정보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가중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어렵게 한다. 정보 선별에 우선순위를 둬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집중한다. 덧붙여 SNS와 뉴스를 볼 시간을 정해 반복적인 정보 확인을 지양한다. 셋째, 혐오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위기상황에서 개인과 집단의 책임 있는 행동과 방역에 대한 협조가 중요하다. 사람에 대한 혐오는 감염위험이 있는 사람을 숨게 만들어 방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정인과 집단에 대한 인신공격과 신상 노출은 트라우마로 인한 2차 피해를 양산할 수 있다. 우리의 적은 감염병이지 병에 걸린 사람이 아니다. 감염병과의 전쟁에서 같은 편에 상처를 주는 불필요한 행동은 피해야 한다. 넷째, 나의 감정과 몸의 반응을 알아차리자. 약간의 걱정, 불안, 우울, 외로움, 무료함이나 수면의 어려움, 신체적인 긴장은 정상적인 스트레스 반응이다. 전염병에 대한 어느 정도의 불안과 긴장은 타당한 반응이지만, 과도한 두려움이나 공포감에 압도되고 있다면 정신건강전문가와의 상담을 권유한다. 다섯째, 불확실함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자. 신종 전염병은 축적된 자료가 없기 때문에 많은 것이 불확실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불확실함을 정상적인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대신에 스스로 통제 가능한 활동으로 주의를 전환하는 것을 권유한다. 여섯째, 가족과 친구, 동료와의 소통을 지속해라. 감염 위기 상황에선 자신이 좋아하던 기존의 사회적 교류와 업무 등의 활동이 제한되기 때문에 외로움, 소외감이 찾아올 수 있다. 화상 전화, 메일 등을 이용해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들과 소통할 것을 권유한다. 일곱째, 가치 있고 긍정적인 활동을 유지해라. 긍정적인 감정과 행동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에게 가치 있는 활동을 늘려볼 것을 권유한다. 편지를 쓰거나 매일 일기나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다. 여덟째, 규칙적인 생활을 해라. 활동의 제한으로 일상생활 리듬이 흐트러지기 쉽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통해 활력을 유지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깨는 것이 정신건강을 지키는 데에 매우 중요하다. 아홉째, 주변에 아프고 취약한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자. 코로나19는 치사율은 낮지만, 고령자, 만성질환자, 장애인에게 높은 위험성을 보인다. 병원에 가기 힘든 시기라 만성질환과 정신질환이나 장애를 가진 사람은 기존에 하고 있던 치료가 중단돼 재발을 경험할 수 있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약한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자. 열째, 우리 서로를 응원하자. 힘든 시기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사회적 신뢰와 연대감이다. 지금도 어려운 지역으로 달려가는 수백 명의 의료인과 자원봉사자들이 있다. 악플 대신 감사의 글과 응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Q. 코로나 블루를 겪고 있는 한양인에게 남기는 응원의 메시지 A. 지금 겪고 있는 고통이 나 혼자만 겪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 길 바란다. 혼자 겪으면 너무 외롭고 괴롭지만 같이 겪으면 서로 위로가 된다. “너도 힘드냐? 나도 힘들다”라는 말을 서로 주고받으며 동병상련의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 글/권민정 기자 mj0863@hanyang.ac.kr

2020-09 14 중요기사

[기획]"성수, 안전하게 걷자!" SK SOVAC 대학생 선한 영향력 챌린지에 한양대 출전

SK에서 주최하는 SOVAC 대학생 선한 영향력 챌린지에 한양대가 출전했다. 한양대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도시와 소셜리빙랩’ 수업의 연장선으로 이 대회에 참가했다. 한양대 대표로 출전한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은 성수동의 보행 문제 해결을 위해 벽화 거리, 플로어 팝아트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SK SOVAC은 올해 제3회를 맞은 소셜 밸류 커넥트(Social Value Connect·SOVAC) 행사다. 행사의 일환인 ‘대학생 선한 영향력 챌린지’는 대학생들이 각자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해당 방안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지를 겨루는 경연이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한양대를 비롯해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총 6개의 대학이 출전했다. 사회혁신융합 전공 수업에서 경연 출전까지 한양대에선 김예은(파이낸스경영학과 3), 문우리(관광학부 4), 박제홍(정책학과 4), 이서진(에너지공학과 3), 현유석(정치외교학과 4) 총 5명의 사회혁신융합 전공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들의 팀 이름은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지속 가능한 도시와 소셜리빙랩’ 수업에서 결성됐다. '리빙 랩'이란 시민들이 경험한 사회 속의 문제를 상향식 방식(Bottom-up)으로 해결하는 방법이다. 수업 수강생들은 성동구를 이용하는 주민으로서 구내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을 나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의 아이디어 외에도 유휴 공간 활용, 반려동물 문제 등 다양한 문제와 해결 방법이 수업에서 제시됐다.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이 콘테스트에 쓰일 영상을 촬영 중이다.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 제공) 이번 '대학생 선한 영향력 챌린지'엔 학교 대표로 한 팀만 참가할 수 있다. 때문에 교내에선 ‘리빙랩 프로젝트 경진대회’라는 예선을 진행했다. 예선 통과 팀 중 사회혁신융합 전공 전담 교수가 '대학생 선한 영향력 챌린지'에 참여할 팀을 선정했고,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이 학교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학교를 대표하는 팀은 본격적인 콘테스트 전까지 SK 측 전문 컨설턴트의 피드백을 받으며 최종 발표를 준비했다.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수동을 수차례 답사했다. 이들은 성수동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문제를 주제로 삼았다. 바로 성수동의 보행환경이다. 성수동은 오래전부터 인쇄소를 비롯해 공장, 자동차 정비소 등이 모여있는 준공업지역이었다. 서울시에서 진행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수제화 가게가 모이기도 했다. 지금처럼 많은 사람의 유입을 예상하고 만든 곳이 아니기 때문에 보행자 안전 문제는 점차 심각해졌다. 성수동의 좁은 골목 사이에는 각종 트럭이 빼곡히 세워져 있어 도보를 만들 공간조차 없다. 최근엔 골목 사이에 수많은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오면서, 시민들은 도보 공간도 없는 비좁은 골목 사이를 차량과 함께 걸어 다녀야 했다. 벽화 거리 조성부터 플로어 팝아트, 시선 유도봉까지... 다양한 해결방안 모색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은 인프라 구축보단 인식 변화에 초점을 두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성수동만의 분위기와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서다. 문 씨는 “'환경을 변화시킬 수 없다면 사람을 변화시켜보자'는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성수동의 정체성을 담은 공공미술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방법 세 가지를 제안했다. ‘벽화 거리 조성’ 방법은 성수동 골목길에 이어지는 공장들의 벽면에 성수동의 역사를 보여주는 벽화 그림을 그려, 보행자들의 시선을 끄는 방법이다. 차가 지나다니는 골목의 한 가운데가 아닌 한쪽 벽면을 보며 따라 걸어갈 수 있도록 보행자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 두 번째 해결방안인 ‘3D 디자인을 이용한 플로어 팝아트’는 플로어 팝아트로 그린 ‘착시 과속 방지턱’을 통해 골목 내 차량의 감속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마지막 제안인 ‘시선 유도봉’은 보행자와 차량의 공간을 분리하는 동시에 봉 자체에 적절한 디자인을 가미하여 성수동만의 정체성도 담아내고 있다. 3개의 해결 방안 모두 최소한의 공간을 이용해 차량과 보행자의 거리를 확보할 수 있고, 언제든 수정·보완이 가능한 설치물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이 제작한 '플로어 팝아트' 예시 사진. 플로어 팝아트 외에도 벽화 거리 조성, 시선 유도봉 등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 제공) 프로젝트 과정에서 쉽지 않은 점도 있었다.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은 “처음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때는 보행 안전을 고려하다 보니 보행자만을 위한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모두 큰 예산이 필요하거나 물리적으로 한계가 있는 아이디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거듭되는 고민 끝에 어려움을 극복했다. 문 씨를 비롯한 팀원들은 “한 대상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대상이 소외되는 것은 진정한 사회 문제 해결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당장 눈에 보이는 현상보다 사용자의 입장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 이서진(에너지공학과 3, 왼쪽) 씨, 문우리(관광학부 4, 가운데) 씨, 현유석(정치외교학과 4) 씨가 발표 때 쓰일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대학생 선한 영향력 챌린지' 당일에는 발표 3분, 영상 3분, Q&A 3분 총 9분동안의 PR이 있었다.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 제공) 워커블 스트리트 성수 팀의 아이디어는 성동구 측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한 수정 과정을 거쳐 추진 계획서 작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추진 계획서를 바탕으로 팀과 성동구 측은 올해 안에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시행방안의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김수지 기자 charcoal6116@hanyang.ac.kr

2020-09 14

[인포그래픽][통계] 202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입학현황,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생들의 학부전공·성별·연령에 큰 변화를 보이고 있다. 해를 갈수록 법학계열 로스쿨 입학생들이 감소하며, 여성 합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평균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의 '2020학년도 로스쿨 입학생 현황'에 따르면, 올해 전국 25개 로스쿨 입학자 총 2,130명 중 사회계열 출신이 25.49%(543명)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이어 상경 23.7%(500명), 인문 17.79%(379명), 법학 14.88%(317명) 순으로 나타났다. 총 13개 계열분류에서 이들 4개 계열 출신이 두 자릿수 비율을 보이며 전체의 81.64%(1,739명)로 큰 비중을 보였다. 그 외 계열에서는 사범 5.07%(108명), 공학 4.65%(99명), 자연 3.24%(69명), 의학 0.85%(18명), 약학, 농학, 예체능 각 0.47%(10명), 신학 0.19%(4명) 순의 비율을 보였다. 기타계열 출신은 2.96%(63명)였다. 법률저널에 따르면 입학생 중 법학 계열이 가장 높은 곳은 57.8%(37명/64명)의 비율을 보인 원광대 로스쿨로, 전국 평균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사회계열이 가장 높은 곳은 38.9% 비율인 중앙대였다. 다음인 상경계열도 중앙대가 44.4%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중 세 번째인 인문계열은 한양대와 서울시립대가 각 30.9%로 가장 높았다. 사범은 부산대(10.2%), 공학은 경희대(15.2%), 자연은 서강대(9.3%), 의학은 원광대(3.1%), 농학은 서울대(3.2%), 신학은 이화여대(0.92%), 예체능은 건국대(2.44%), 기타계열은 고려대(9.1%) 로스쿨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또한, 여성 합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각 로스쿨 간 여성 비율의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25개 로스쿨에 입학한 신입생 2,130명 중 남자는 53.6%(1142명), 여자는 46.4%(988명)의 비율을 보이며, 로스쿨 출범 이래 여성 비율 최고치를 나타냈다. 올해 입학생 중 여성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북대 로스쿨이다. 86명 중 44명으로 51.2%가 여성이었다. 이어 한양대 50.9%(56명/110명), 충북대 50.6%(39명/77명), 연세대(63명/126명), 인하대(27명/54명) 각 50.0%, 부산대 49.6%(63명/127명), 아주대 49.1%(27명/55명), 건국대(20명/41명), 전남대(60명/123명) 각 48.8%, 성균관대 47.0%(62명/132명) 순이었다. 올해 로스쿨 입학생들의 연령대 또한 감소하는 추세이다. 올해 입학생들 중 26세부터 34세까지의 비율이 55.2%(1176명/2130명)로 지난 10년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달성했다. 서울과 지방로스쿨 간 입학자의 평균연령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이 중 25세 이하의 비율이 지방보다 서울 소재 로스쿨이 두 배가량 높지만, 35세 이상은 지방 소재 로스쿨이 10배 이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교육부의 '2020학년도 로스쿨 입학생 현황'과 법률저널에 따르면, 올해 로스쿨에 입학한 25세이하 입학자 전국 평균 비율은 38.4%(818명/2130명)이며, 35세이상 전국평균 비율은 6.4%(136명/2130명)이다. 이 중 서울 소재 12개 로스쿨의 25세이하 평균 비율은 51.4%(548명/1066명)인 반면 지방소재 13개 로스쿨의 평균비율은 25.4%에 그쳤다. 반면에 지방소재 13개 로스쿨의 35세이상 평균 비율이 12%(128명/1064명)를 차지했으나, 서울소재 12개 로스쿨의 평균비율은 1.1%(12명/1066명)을 기록하며, 서울간 지방간 비율차이가 극과 극을 보였다. 특히 한양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는 35세이상 입학자가 없었다.

2020-09 14 중요기사

[기획][포토뉴스] 주차 문제 해결! 교내 지하 주차장

지난 5월부터 대운동장 지하 주차장 운영과 함께 국제관 앞 주차장, 공업센터 앞 주차장 등 일부 지상 주차장의 용도가 변경됐다. 이를 기점으로 현재 일반 차량이 진입 가능한 한양대 서울캠퍼스 내 주차장은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주차장부터 행원파크 주차장, 대운동장 주차장까지 총 세 곳이다. 세 주차장 모두 지하 주차장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1. HIT 주차장 ▲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건물 우측에 위치한 지하 주차장 입구다. ▲ 32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다. 2. 행원파크 주차장 ▲ 행원파크 주차장으로 차 한 대가 진입하고 있다. ▲ 498대까지 수용 가능하며, 대운동장 주차장 운영 전까진 교내 최대규모의 주차장이었다. 3. 대운동장 주차장 ▲ 올해 새롭게 준공된 대운동장 지하 주차장이다. ▲ 녹지 조성 등의 이유로 지상 주차장의 용도가 바뀌면서 교내 주차장 수가 감소했다. 863대까지 주차 가능한 대운동장 주차장은 해당 변경사항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을 만큼 큰 규모를 갖는다. 글,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2020-09 12 중요기사

[기획][신문 읽어주는 교수님] 류웅재 교수가 알려주는 ‘국뽕’

최근 코로나19로 유튜브 채널이 활기로 가득하다. 특히 자극적인 제목으로 한국을 소개하는 콘텐츠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일명 ‘국뽕’이라고 불리는 콘텐츠들이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류웅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만나 ‘국뽕’ 콘텐츠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물었다. ▲ 류웅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국뽕 콘텐츠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뽕의 의미와 유래 ‘국뽕’은 국가와 마약의 일종인 히로뽕(필로폰)이 합쳐진 말로 방송, 유튜브 등 미디어에 의해 매개된 국가주의적 콘텐츠와 이의 수용을 일컫는다. 한국의 ‘국뽕’ 현상은 독특한 역사적 경험으로 인해 다른 국가와 유사하면서도 차별화된 지점이 있고 일정 정도 필연적인 측면을 지닌다. 한국의 역사는 임진왜란과 병자호란부터 일제 식민지와 6.25전쟁 등 무수한 외세의 침략과 이에 대한 응전의 과정이 연속했다. 신산한 고난을 겪어 온 한국인들은 국가와 자신을 강한 수준으로 동일시한다. 국가를 통해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고 싶어 하는 정도도 센 편이다. ‘국뽕’ 현상의 역사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여러 계기를 들 수 있지만, 지난 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보는 이들이 많다. 2002 한일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 사람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길거리 응원을 펼쳤다. 선수들도 국민들의 응원에 힘 얻어 사상 초유의 4강 신화를 써냈다. 사람들은 아시아의 자부심을 전 세계적으로 과시하며 ‘국뽕’에 심취해 있었다. 당시 청년 세대의 국가와 민족에 대한 태도는 이전 세대와는 다른 지점을 가졌다. 일례로 태극기를 응원이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재기발랄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보다 직접적으로 ‘국뽕’ 단어가 사용된 것은 3~4년 전의 일이다. 이 중심엔 K-POP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말춤’을 유행시킨 가수 싸이 씨가 K-POP 최초로 7주 연속 빌보드 ‘핫 100’ 2위를 기록했다.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도 미국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며 K-POP 열풍을 일으켰다. 덧붙여 코로나19와 맞물러 K-방역, K-Culture 등이 해외 뉴스에 소개되고 가시화하면서 ‘국뽕’ 용어가 자주 사용되고 있다. 빛과 그림자가 공존하는 국뽕 콘텐츠 ▲ 유튜버 '영국남자' 콘텐츠의 한 장면. 영국남자가 영국인들에게 한국의 삼겹살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한국인들은 외국인이 한국 음식을 좋아해 줘서 기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유튜브 '영국남자' 제공)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국뽕 콘텐츠.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국뽕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리액션 비디오(각종 콘텐츠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담은 영상물)와 외국인들의 먹방 영상물이 있다. 한국인에게 국뽕 콘텐츠는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오랜 기간 외세의 침략을 경험한 한국인에게 국가주의적 요소는 공동체와 사회를 지탱하는 힘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특히 사람들은 헬조선(지옥과 조선의 합성어)에 산다고 자조적으로 말하면서도 동시에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한다. 누구나 한 번쯤 국뽕 영상을 통해 뿌듯함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다원성이 강조되고 있는 개방적인 사회에서 국가적 자부심만을 강조한다면, 차이와 다양성이 중시되는 세계화의 흐름에 적응하기 어려울 것이다. 덧붙여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확증편향에 빠지기 쉬워 타인의 의견과 다양한 사고를 차단하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한다. 국뽕 콘텐츠에 대한 류 교수의 조언 류 교수는 쏟아지는 국뽕 콘텐츠를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나치게 과장되고 거짓된 콘텐츠를 양산하기보다 좀 더 성찰적이고 열린 마음으로 콘텐츠를 제작 및 소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류 교수는 “사실에 기반하지 않거나 도가 지나친 콘텐츠가 많아진다면 국뽕 콘텐츠의 인기는 지속될 수 없다”며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서 다른 나라와 문화,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 등 변화하는 세계에 조응 가능한 의미 있는 콘텐츠가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글,사진/권민정 기자 mj0863@hanyang.ac.kr

2020-09 10

[리뷰][체험기]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에서 진로 포트폴리오 완성하자

커리어 개발센터는 전 학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현재 2학년인 기자는 지난번 진로개발 워크숍에서 정한 진로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위해 8월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에 참여했다.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은 전문가와 함께 맞춤형 취업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3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8월 13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됐다. 첫 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집합교육이었다. 10명씩 3반으로 나뉘었으며 한 반에서도 또다시 3~4명씩 팀을 구성했다. 첫날은 OT, MBTI로 보는 자기분석, 타인을 통해 나를 이해하는 시간, 업종별 기업분석 피드백, 필요 역량 및 보완점 찾기 등의 팀 활동이 주가 됐다. 반면 둘째 날은 팀 활동과 개인 활동이 함께 이뤄졌다. 오전에는 중장기계획을 세우고, 점심 식사 이후에는 혼자서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 이틀동안 열린 집합교육에서 팀 활동을 하고, 그 내용을 다른 팀과 공유했다 집합교육은 직무나 기업에 대해 탐색하는 시간이 아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대략적으로 알고 기업 분석은 어떻게 하는지, 중장기계획은 어떻게 세우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이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진로를 정한 사람이 듣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집합교육이 끝나면 자기분석, 직무분석, 기업분석, 앞으로의 계획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PPT를 개인적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진로가 잡혀있지 않다면 스토리 있는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이다. 일주일 동안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나면 전문가에게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진다. 8월 20일부터 21일 중 1시간만 학교에 나와 전문가에게 개별 컨설팅을 받았으며,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 원하는 시간으로 정할 수 있었다. 다만 기자는 진로에 대해 조언을 얻고 싶어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을 신청한 것인데, 컨설팅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대회에서 수상할 수 있는지'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아쉬웠다. 따라서 만약 진로나 취업에 대해 상담받는 것이 목적이라면,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보다는 커리어 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취업 상담을 추천한다. ▲ 30명 중 상위 10명은 커리어 포트폴리오 발표를 했다 마지막은 포트폴리오 발표였다. 이전까지는 30명 전원 발표 준비를 한 다음 그 자리에서 10명만 뽑아 발표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상위 10명만 참가했다. 그마저도 10명이 한 번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1명씩 지정된 시간에 와서 10분 동안 발표를 하고 갔다. 30명 중 10명에 들어 발표를 하면 최소 10만 원의 상금이 보장되며, 우수상 2명에게는 상금 20만 원이, 대상 1명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약 33%로 상금을 받을 확률이 다른 대회에 비해 매우 높다는 점이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의 가장 큰 장점이다. 커리어 디자인 워크숍은 매년 열린다. 만약 구체적인 진로 활동 계획을 세우고 상금도 타고 싶다면 이 워크숍을 적극 추천한다. 희망 직무와 기업을 선정하고 이를 위해 대학생활 동안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기자는 지금까지 목표 기업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가고 싶은 산업군을 정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30대 이후의 삶도 생각해보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장기적인 관점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워크숍을 통해 진로를 찾거나 조언을 얻고 싶다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워크숍은 '대회'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목표 직무와 기업을 설정하고 인생 계획까지 세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 않으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기자는 관심 있는 직무는 있었지만 확신은 없던 상태에서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기 위해 목표 직무와 기업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 워크숍을 통해 얻은 것도 많고, 참여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적지 않은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누군가에게는 시간 낭비가 될 수 있다. 이 체험기를 통해 내가 워크숍에 참여해 어떤 점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후회 없는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

2020-09 10

[기획]ERICA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레드쇼’에서 최우수상 수상

지난달 18일에 열린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레드쇼(RED Show)’에서 한양대학교 ERICA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전자공학과 최영진 교수, 이슬아 박사, 김선홍 대학원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레드쇼(RED Show)는 실세계의 문제를 공학적, 디자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창작한 로봇을 시연하는 행사이다. 이날 총 30개의 작품이 시연됐고, 한양대학교는 ‘어깨 절단자를 위한 웨어러블 sEMG 측정용 베스트 및 어깨 견착용 로봇 팔’을 시연했다. 한양대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은 유연한 소재와 견고한 소재를 혼합한 웨어러블 sEMG(surface EMG) 측정용 베스트(vest)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한 로봇 팔을 개발했고 어깨 견착을 위해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근전도 신호를 통해 로봇 팔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이렇게 설계된 스마트 웨어러블 로봇은 제어, 재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웨어러블 sEMG 측정용 베스트 설명 관련된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김선홍 학생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어깨 절단자를 위한 웨어러블 sEMG 측정용 베스트 및 어깨 견착용 로봇 팔’을 소개해주세요. “기존 상용 소켓 및 전극은 착용의 불편함과 피부 트러블 등의 문제점들이 있으며, 어깨 절단자는 남아있는 근육에서 다양한 생체신호를 획득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착용이 편리하고 피부 트러블이 없는 소재를 활용한 소켓을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CNN 알고리즘을 통해 견갑골의 움직임에 따라 활성화되는 근육 신호들의 조합을 모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를 통해 먹기, 마시기, 물건 옮기기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입니다.” ▲ sEMG의 전극 배치와 로봇에 사용된 CNN 알고리즘 개념도 Q. 어깨 견착을 위해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셨다고 했는데요, 이 외에도 중점을 두고 설계한 부분이 있나요? “사람 팔처럼 구동하기 위해 각 관절마다의 구동 범위를 사람의 구동 범위와 유사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착용자가 사용할 경우 전선이 외부로 나오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프레임리스 모터 회전축의 중공을 통해 전선이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어깨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전극채널의 주파수 Q. 이 의수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까지 실제 팔처럼 구동되나요? “근전도 신호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9개의 모션을 통해 로봇핸드의 위치를 직교축 방향 이동 및 로봇핸드의 파지를 조작할 수 있도록 제어기를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제한적인 모션 개수로 인해 핸드의 회전이동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처럼 물건을 원하는 방향으로 잡도록 조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개선을 통해 착용자가 실제 팔처럼 조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Q. 입상 소감과 향후 목표를 말해주세요. “레드쇼 준비를 통해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으며,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최영진 교수님과 같이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준 이슬아 박사님, 그리고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 구성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로봇을 연구하는 로봇공학자가 되도록 계속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깨 움직임을 통한 물마시는 모션

2020-09 09 중요기사

[인포그래픽]QR-Pass 시스템 사용법을 알아보자!

지난 9월 1일부터 한양대 자체 장소출입기록 시스템인 QR-Pass가 새롭게 도입됐다. QR-Pass는 QR코드를 기반으로 하는 코로나19 자가체크 및 장소출입기록 관리 시스템이다. 이전의 출입 방법들보다 안정되고 간편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양인은 물론 일반인까지 사용 가능한 QR-Pass 시스템의 이용 방법과 장점에 대해 정리했다.

2020-09 09 중요기사

[인포그래픽]새 학기 맞이 한양인의 서점 사용법

개강 맞이, 도서 구매를 원하는 한양인을 위해 준비했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주변 서점부터 백남학술정보관과 협약을 맺고 교류 중인 서점까지. 각 서점들의 위치와 운영 시간, 혜택 등을 기사에 담았다. 서점을 이용할 땐 코로나19 예방과 모두의 건강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잊지 말자.

2020-09 08

[기획]ERICA 커리어개발센터, 스마트한 공간 AI 면접실 'Job Studio' 완공

▲ 모의면접을 보고있는 학생의 모습 9월 4일, ERICA 커리어개발센터의 스마트한 공간 AI 면접실 ‘Job Studio’가 완공되었다. 'Job Studio’는 4차 산업혁명과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바뀐 취업 및 면접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면접실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실제 면접 및 모의 면접을(AI 면접 및 분석)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위한 기본 장비와 화상 회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스마트한 공간을 더 알아보기 위해 커리어개발센터 직원 분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Job Studio' 전경 Q1. 자기소개 및 커리어개발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ERICA 커리어개발센터 직원 김현우입니다. 저희 커리어개발센터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취업 및 진로 상담, 설명회 등과 취업통계 및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졸업 이후의 사회 진출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Q2. ‘Job Studio’는 어떤 공간인가요? A: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서 많이 접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채용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대학 취업 관련 부서 중에서 이러한 장비를 도입하여 본격적인 AI 면접과 화상 면접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곳은 아직까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양대학교 ERICA 커리어개발센터에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3.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현재는 가오픈 시기이며,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안으로 일반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오픈할 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 Q4. 이 공간에는 어떠한 장비들이 구축되어 있나요? A: 먼저 AI 및 화상 면접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구축하였습니다. 하드웨어의 경우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상 장비, AI 인식률을 높이고 환한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밝고 온화한 조명, 외부 소음이 들어오거나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방음벽, 고음질의 콘덴서 마이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AI 면접 연습 및 분석이 가능한 자체 알고리즘 기술을 가진 Genesis Lab과 협업하여 ‘ViewInter’ AI면접 시스템, 화상 회의에 필요한 회의 프로그램과 각종 영상 촬영 및 편집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갖추어진 장비 이외에도 베타테스트 진행 후 추가적으로 장비 보완 계획도 가지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Q5. 앞으로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요? A: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AI 및 화상 면접을 위한 연습과 실전의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자택 및 개인 공간에서도 충분히 이를 진행할 수 있지만 좀 더 전문적인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가져다주는 이점은 분명히 이를 활용하는 학생들과 이용자로 하여금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화상회의 및 강의 촬영 용도로 구성되어 활용될 예정이며, 이밖에도 차후 다양한 영상 촬영과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을 논의 중에 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6. 학생들을 위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갈수록 힘들어지는 취업 시장에 코로나19라는 직격탄을 맞은 것처럼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힘든 시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커리어개발센터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시 진로•취업 상담 등을 충분히 활용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오픈될 ‘Job Studio’도 적극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