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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 30

[리뷰][체험기] 사상 초유 "온라인 개강"...내가 경험한 온라인 수업

새 학기가 시작한 지 벌써 한 달 가까이 되었지만 작년과 달리 대학 곳곳은 적막하기만 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초유 '온라인 개강'이 도입됐기 때문이다. 개강 후 2주가 지난 지금, 학생 입장에서 경험한 온라인 수업은 어땠을까. 기자가 직접 체험한 수업 풍경을 전하고자 한다. 다만 본 내용은 학생 입장의 다소 주관적인 내용임을 감안해 주기 바란다. 한양대학교의 원격수업은 실시간 화상강의, 온라인 녹화강의, 과제 중심 강의로 구성된다. 이중 수업 담당 교강사가 각 주차별로 1가지를 선택하여 진행한다. 3가지 수업 유형 전부를 수강해본 결과, 수업 모두가 각각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개강 첫 주는 혼란 그 자체였다. 교수와 학생 모두 처음 시행되는 전면 온라인 수업에 적응하기는 쉽지 않았다. 특히 실시간 화상강의에서 서로의 미숙함이 두드러졌다. 영어 전용 강의에서는 교수님이 물어도 학생들의 답변이 돌아오지 않거나, 60명이 듣는 수업은 출석을 부르는 데만 30분 넘게 걸리기도 했다. “교수님 목소리가 안 들려요”, “출석부를 때 대답했는데 교수님 못 들으셨나요? 등 학생들의 답답함이 채팅으로 전달되기도 했다. ▲ 실시간 화상강의가 원활하게 진행됐던 이호영 교수의 '미래기업과 법' (해당 수업 캡처) 반면 실시간 화상강의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교수들도 있었다. 이들은 "혹시 질문이나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는 학생이 있나요?"라며 중간 중간 학생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채팅창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화상캠과 마이크 사용을 필수적으로 요구할 경우, 연결 문제로 인해 강의가 지연되는 경우가 빈번했기 때문이다. 채팅창을 이용하니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질문하기도 편했다. 처음에는 낯설던 모니터 속 교수님의 모습도 점차 익숙해지자 대면 수업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생 입장에서는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면서 물리적으로 매우 편해졌다고 생각된다. 예전이었다면 통학 거리를 감안해 6시 반에 일어나야 했던 9시 수업도 여유 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지옥(?)의 통학 길이 없어지자 행복도는 자연스럽게 높아졌다. 애매한 공강시간 활용도가 올라갔다. 편안하게 나만의 휴식을 취하거나 다른 일을 할 수 있어 효율적이었다. ▲ 류상희 교수의 '소비자행동' 온라인 녹화강의 (해당 수업 캡처) 온라인 녹화강의는 의외로 만족도가 높았다. 내가 놓친 부분이 있으면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었다. 집중이 되지 않으면 잠시 멈추고 원하는 시간에 다시 듣는 것도 가능했다. 교수님께 바로 질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대부분의 교수님이 메일과 블랙보드 메세지로 학생들과 소통했기에 궁금증은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었다. 하지만 과제 중심 강의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다. 필자의 경우, 꽤 많은 수업이 과제로 진행되었는데, 교수님 지도 없이 자기주도학습으로 과제를 했기에 시간은 적게 들었지만 비싼 등록금 대비 적절한 교육인지 계속 의문이 남았다. 이 때문인지, 교무처에서는 "과제 중심 강의는 2주까지만 허용한다"는 제한을 두고 있다. 여전히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지금, 온라인 강의는 대학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다. 아무리 수십 년 경력의 교수라도 웹캠을 보고 전달하는 온라인 강의에서는 미흡할 수밖에 없으며, 등록금을 내고도 기대만큼의 강의를 듣지 못하는 학생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모두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어 일상생활로 돌아가길 바란다.

2020-03 23

[리뷰]2019년 한 해 주목받은 언론 기사 뭐가 있었지? '한양타임스2020' 출간

한양대가 지난 2월 본교 관련 소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한양타임스 2020(이하 한양타임스)'를 출간하였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발간되온 한양타임스는 한 해 동안 주요 언론사 지면으로 나왔던 기사들을 모아 재구성하여, 한양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8일에 출간된 '2019 한양 프라이드 30'은 한양대 관련 주요 성과를 정리한 반면, '한양타임스 2020'에서는 관련 주요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혁신 과정에 놓여있는 한양대의 모습 한양대 각종 분야 성과 소식을 확인 가능 한양타임스는 한양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에 걸맞은 대학교육의 로드맵을 제시한 소식을 전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한양대의 교육·사회 혁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외 한양대의 지난 성과와 더불어 입학부터 취업까지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였다. 새롭게 바뀐 입학 전형에 대한 정보도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업','성과' 지면에서는 한양인들이 기업가 정신을 이어받아 다양한 성취를 이룬 소식 외에도 국내외로 한양대가 달성한 여러 성과를 자세히 실었다. '교원 동정','학생','동문' 지면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양인들의 소식을 확인 가능하며, 자랑스러운 한양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ERICA캠퍼스 관련 소식을 실어 양 캠퍼스의 소식을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의 다양한 소식들을 보기 쉽게 한눈에 모은 이번 한양타임스에서는 각종 매체를 통해 나타난 지난해 한양의 모습을 되짚어볼 수 있게 구성되었다. 한양타임스는 서울캠퍼스 신본관 5층에 위치하고 있는 미디어전략센터에서 수령 가능하며, 온라인 ebook 으로도 볼 수 있다. ▶한양타임스 2020 온라인 eBook 바로가기

2020-03 17

[리뷰]한양 개교 80주년, 그간의 역사를 담은 ‘한양 프라이드 30’ 출간

▲ 2020년호 '한양 프라이드 30'의 모습 지난해 개교 80주년을 맞아 한양대학교의 주목할만한 이슈 30가지를 정리한 ‘한양 프라이드 30’이 출간되었다. 이번 ‘한양 프라이드 30’은 2019년의 한양대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더 크게 펼쳐질 한양의 미래를 살펴보았다. 한양의 새로운 소식과 정보들을 함께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자. 새로운 변화로의 도약 1939년부터 시작된 우리 한양대학교는 2019년을 맞아 80년이라는 역사를 기록하며,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였다. 더불어 새롭게 제15대 김우승 신임총장이 출범하였다. 김 총장은 기존 9월 대학발전전략을 계승하고 반영하는 ‘HYU 2020 중기발전계획’을 발표하며, 한양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것임을 선포하였다. 시대에 맞는 인프라와 경쟁력 새로운 시대의 변화와 흐름에 맞춰 한양대는 그에 맞는 교육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추었다. 한양대는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 수백 개의 대학들과 경쟁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명문대학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는 2020 QS 세계대학 순위 150위, 2019 QS 아시아 대학평가 24위 등 각 종 순위에서 높고 꾸준한 지표를 보이고 있는 한양대의 모습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서울 캠퍼스 개교 80주년과 더불어 에리카 캠퍼스가 개교 40주년을 맞이 하였다. 한양대는 유일하게 양 캠퍼스 모두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연속 TOP 10을 이루며, 이로서 본·분교 모두 국내 최상위 대학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음을 알 수 있다. 한양대는 이에 그치지 않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에 걸맞기 위해 다양한 학문간 융합을 시도하는 11개의 융합 연구센터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5세대 이동통신(5G)을 활용한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원격 현실) 강의를 시작하여, 전에 없던 새로운 교육 모델을 내보여 교육 혁신의 시발점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인공지능과 심리학을 융합한 '인텔리전스컴퓨팅학부' 신설로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기르고 있다.. 각종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한양 주요 정부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양대는 지난해 교육부의 4대 주요 대학재정지원사업에서 2개 캠퍼스가 모두 선정되었다. 에리카 캠퍼스는 정부 핵심 산학협력 3개 사업을 연이어 달성하며 미래형 도시의 중심으로 또 한 번 도약하였다. 이 외에도 2016 한양대가 국내 대학을 최초 참가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대회에서 2020년 한양대의 3가지 제품이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받는다. 이로써 한양대는 CES 2019에 이어 2년 연속 혁신상을 받게 됐다. 33만 한양인의 힘 2019년을 기준으로 한양의 동문이 33만 명에 이르렀다. 수 많은 한양인이 한양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함께 빛내는 모습을 전하였다. 2019 졸업생 취업현황에 따르면 양 캠퍼스 모두 전년 대비 취업율이 상승하여, 전국 대학 중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양대는 취업뿐만 아니라 도전과 창조의 정신으로 대한민국 산업을 이끄는 CEO 배출로 가장 앞서가고 있는 대학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한양인들의 각종 고시 성과, 개교 이래 최초 복수 세계 상위 1% 연구자 배출, 해외 저명 학술지에 게재되 주목받는 한양인들의 모습을 담고, 이를 기리기 위해 제 4회 백남상을 수상한 소식도 실었다. 사랑의 실천 사랑의 실천을 토대로 세워진 한양대학교는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연간 144억이 넘는 기부로 후배사랑, 모교 사랑을 지속하여 사랑을 실천하는 한양인의 기부 스토리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연과 이야기로 한양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기업·사회·세계와의 상생을 위한 실천 한양대는 쉴 틈없이 변화해 가는 산업 지형 속에서 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AI솔루션 센터를 개업하는 등 직접 기업을 돕고 사회에 힘이 되도록 힘쓰고 있다. 기업과의 상생뿐만 아니라, 학생·지역사회·환경을 위한 상생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한양대는 학생을 위한 반값 원룸 시행 등 모두가 함께 사는 캠퍼스 조성을 위한 길을 열고, 국내 대학 최초 '플라스틱 프리(plastic free) 캠퍼스'를 시동하며 국내 대학 최고의 친환경 캠퍼스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외에도 한양 프라이드북에서는 캠퍼스의 변화, 새로운 트렌드를 담은 공식 홍보 자료와 플랫폼의 확장, 한양위키 출범 소식 등을 접해 볼 수 있다. 2019년 한양의 수 많은 소식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한 이번 호에서는 지난 한양의 풍부한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다.더 나은 세상을 위한 최고의 대학으로의 도약을 맞이한 한양대의 모습을 바라보며, 2020년에도 끝없이 펼쳐질 한양의 발자취를 기대해본다. 본 내용은 '한양 프라이드 30'의 2020년호에 게재된 것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2020년 한양 프라이드 30 보러가기

2020-03 05

[리뷰]뉴스H 2019 기사 통계 리뷰(2) - 주목받은 기사 TOP 10

2019년도 한 해 동안 만들어지고 읽힌 뉴스H의 기사 현황 자료를 통해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들을 조망해 보고자 한다. 우선 한국어 기사를 보면 2월 25일 김우승 신임 총장의 취임 기사가 1만 7271건으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대학의 중요 뉴스이기도 하며, 홈페이지 첫 화면과 하단 주요 뉴스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효과로 보인다. 재미있는 것은 6번째로 조회수가 높은 기사도 1월 11일 자 '김우승 교수의 총장 선임' 관련 기사였다. 조회수는 9971건으로 속보성 기사의 역할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 ▼ 2019년 전체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상위 한국어 기사 10개 목록 기사제목 기사 게시일 조회수 김우승 교수, 한양대 제15대 총장 취임 2019/02/25 17271 [이달의 연구자] 백은옥 교수(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2019/02/25 13962 천만배우 김향기, 한양대 아기 사자로 만나다 2019/02/08 11655 [우수R&D] 윤태현 교수(화학과) 2019/01/29 10429 [채널H] Weekly News 4월 1회 2019/04/01 10313 한양대 제15대 총장에 김우승 교수 선임 2019/01/11 9971 서울캠퍼스, 2019학년도 봄 축제 '라치오스' 개최하지 않는다 2019/04/06 9293 김선정 교수, 인체근육보다 최대 40배 힘 내는 인공근육 개발 2019/07/12 8590 텔레프레즌스에서 홀로그램으로 나타난 교수님 2019/07/16 7609 [우수 R&D] 선양국 교수(에너지공학과) 2019/01/14 7214 뉴스H의 가장 큰 역할 중에 하나인 '이달의연구자' 및 '우수R&D' 기사(이하 이달의연구자)가 전반적으로 조회수가 높은 가운데 2월 25일 자 백은옥 교수 인터뷰가 13962건으로 TOP2를 차지했으며 윤태현, 선양국 교수의 우수R&D 기사가 TOP10안에 들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매월 선정되는 이달의 연구자는 홈페이지 첫 화면을 통해서 유입되는 만큼 노출도가 매우 높다. 선정 인물은 아니지만 네이처지에 인공근육 연구 성과를 발표한 김선정 교수의 기사도 높은 조회수와 하마께 TOP8을 기록했다. 3번째로 조회수가 높았던 기사는 2019학번으로 입학한 배우 김향기 씨의 인터뷰 기사였다. 뜨거운 관심을 받던 시기에 맞는 적절한 기사는 그만큼 사람들의 관심을 끈다. 이외에도 봄 축제 무산 소식과 텔레프레즌스 소개 기사가 큰 관심을 받으며 TOP10 안에 들어왔다. ▼ 2019년 전체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상위 영어 기사 10개 목록 기사제목 기사 게시일 조회수 [Card news] TOP 5 Books Loved in 2018 2019/01/17 10402 [Photo News] Hanyang's Night View 2019/05/02 10327 [Card News] Connecting Kazakhstan and South Korea 2019/04/22 9715 [Researcher of the Month] New Synthesis of Metal-metalloid Material with Improved Catalyst Efficiency and Durability 2019/06/04 9713 [Excellent R&D] BK21 PLUS, Supporting and Fostering Talented Students 2019/04/15 9387 [Researcher of the Month] The High Mobility of Single-Crystal Nanowires Opens Potential for Future Displays 2019/04/01 9320 [Researcher of the Month] Hedging Deep Features for Visual Tracking 2019/04/30 9083 [Researcher of the month] Silver Nanoclusters for Solar Cells Advanced in Stability and Efficiency 2019/05/13 8416 [Excellent R&D] Innovation of Robotic Technology for Conversational Voice Recognition 2019/06/10 8415 [Excellent R&D] Manpower Cultivation for Industry Convergence of 5G and Unmanned Vehicles 2019/05/13 8200 ▼ 2019년 전체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상위 중국어 기사 10개 목록 기사제목 기사 게시일 조회수 [优秀R&D] 宣良国教授(能源工程系) 2019/01/24 9416 【本月研究者】崔宰熏教授(生命科学系) 2019/01/17 8568 2018韩国国内外大学评价结果一览 2019/01/07 7827 [本月研究者] 城明茂教授(化学专业) 2019/04/11 7148 [本月研究者]全炳勋教授(资源环境工学系) 2019/02/13 6738 [本月研究者] 白恩沃教授(计算机软件学部) 2019/03/07 6713 【优秀R&D】尹太鉉教授(化学系) 2019/02/14 6690 [本月研究者] 方镇浩教授,利用银纳米粒子驱动太阳能电池 2019/05/21 6283 [本月研究者]林钟宇教授(计算机软件学部) 2019/05/07 6199 [优秀R&D] 朴玩濬教授,入选BK21 PLUS项目 2019/04/23 6113 영어 기사 중에서는 2018년도 주목받은 도서를 카드뉴스로 제공한 기사가 1만 건을 넘는 조회수로 가장 높았다. 캠퍼스 야경을 담은 사진 기사도 1만 건이 넘으면서 근소하게 2번째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관계를 다룬 카드뉴스가 3번째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이후 4번째부터 10번째까지는 모두 이달의연구자 기사가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달의 연구자 강세는 중국어 기사에도 동일하게 나타났다. ▼ 2019년 전체 기사 중 조회수가 높은 상위 전체 기사 10개 목록 기사제목 기사 게시일 조회수 김우승 교수, 한양대 제15대 총장 취임 2019/02/25 17271 [이달의 연구자] 백은옥 교수(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2019/02/25 13962 천만배우 김향기, 한양대 아기 사자로 만나다 2019/02/08 11655 [우수R&D] 윤태현 교수(화학과) 2019/01/29 10429 [Card news] TOP 5 Books Loved in 2018 2019/01/17 10402 [Photo News] Hanyang's Night View 2019/05/02 10327 [채널H] Weekly News 4월 1회 2019/04/01 10313 한양대 제15대 총장에 김우승 교수 선임 2019/01/11 9971 [Card News] Connecting Kazakhstan and South Korea 2019/04/22 9715 [Researcher of the Month] New Synthesis of Metal-metalloid Material with Improved Catalyst Efficiency and Durability 2019/06/04 9713 언어와 상관없이 TOP10을 보면 영어 기사가 4개 올라올 만큼 한국어 이외 접근도 높은 편인 것을 알 수 있다. 뉴스H가 한국어 이외 영어와 중국어 기사 확대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다양한 관점에서 기사의 선별과 운영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0-03 05

[리뷰]뉴스H 2019 기사 통계 리뷰(1) - 한 해 동안 얼마나 봤을까

기사가 하나 만들어지면 이슈와 상황에 맞게 신선함을 가지고 노출이 되지만 계속해서 새로운 기사가 나오고 시간이 지나면 그 기사는 특정한 역주행 상황이 아니면 다시 조회수를 얻기는 쉽지 않다. 따라서 기사 생성 후 2개월 정도가 지난 시점에서 해당 기사의 조회수를 본다면 어느 정도 현황 파악이 될 것으로 기준을 세우고, 2019년도가 끝나고 2개월이 지난 3월 1일 기준으로 뉴스H 기사의 현황 정리를 해봤다. 여전히 기사는 살아서 움직이고 있고, 언제 보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달라지겠지만 대략적인 상황은 파악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2019년 한 해 동안 얼마나 많은 기사가 생성이 되고, 얼마나 조회되었을까? 통계 자료를 들여다봤다. ▲ 2019년 한 해 동안 작성된 기사의 건수와 조회수를 언어별로 정리한 내역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빼곡하게 채운 1년간 생성된 기사수는 한국어 2296건, 영어 367건, 중국어 268건으로 총 2931건이다. 이 기사들의 개별 조회수(클릭)는 3447만 여 건이다. 이를 통해 기사 건당 평균 클릭 수는 1176건으로 계산할 수 있다. 물론 이런 평균 클릭수는 언어별로 차이를 보였다. 한국어는 1012건, 영어는 2001건, 중국어는 1455건이었다. 기사 건수가 훨씬 많은 국문보다도 외국어 접근 비율이 더 높았다. 기사의 카테고리별 현황을 보면 언어 간 차이를 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다. 한국어 기준 평균 클릭수가 1012건이라고 했지만 카테고리 중에서 학생 인터뷰가 20건의 기사로 평균 4464건의 조회수를 보였다. 그다음으로 교수 인터뷰가 12건의 기사로 평균 3256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뉴스H 내 기사 중에서도 인터뷰 기사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음으로는 기획기사(2279건), 일반기사(2193건), HOT이슈(2064건) 순으로 평균 조회수가 높았다. 영어 기사의 경우 유사하게 학생 인터뷰가 가장 많은 평균 조회수(4334건)을 기록했지만 그다음은 교수 인터뷰보다는 동문 인터뷰가 2308건으로 높았다. 상대적으로 교수 인터뷰는 1483건으로 저조한 편이었다. 특히 일반의 학술 카테고리가 3213건으로 한국어 기사와는 확실하게 다른 양상을 보였다. 중국어도 이 학술 카테고리의 평균 조회수가 2533건으로 모든 카테고리 중에서도 가장 높았다. 외국인 관점에서 한양대에 관심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유추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전체 기사를 시간순으로 조회수를 나열했을때 보여지는 형태. 붉은 선은 추세를 나타낸다. 전체 2931건의 기사 조회수를 시간순으로 나열해 보면 일부 날카롭게 솟아있는 일부 기사들을 제외하고 어느 정도 평균 조회수 대를 보이고 있다. 특히 추세선(붉은 점선)을 보면 1년간 큰 변동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미세하게 오른쪽으로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뉴스를 통해 소통하고자 하는 관리자 입장에서는 세밀하게 분석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할 부분이다. 한양의 뉴스를 모으고 이를 대내외에 공유하면서 원활한 소통을 돕고자 하는 뉴스H의 존재 이유에 맞게 통계를 분석하고 2020년에는 더 다양하고 전략적인 행보를 통해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2020-03 02

[리뷰][브랜듸자인/작품설명] "다양한 색과 선을 사용해 대학과 학생의 조화로움 표현"

본 글은 2019년 12월에 진행된 '한양 브랜듸자인 공모전' 수상자의 수상 소감으로 수상자가 직접 작성한 작품 관련 소개입니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한양위키 http://wiki.hanyang.ac.kr/한양브랜듸자인공모전 을 참고해주세요. I'm with H 를 선택하여 표현하고 싶은 것은 3가지였다. 첫 번째는 학생들이 한양대라는 집단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랬다. 두 번째는 학우 개인들의 다양성을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학교와 학우들의 조화로움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러한 의도를 표현하기 위해 디자인 구상 과정에서 다양한 색과 여러 선을 사용하여 한양대학교와 학생들의 조화로움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색상은 대체로 밝고 채도 높은 색을 사용하여 학생의 비전과 꿈을 상징하며, 사용된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양대학교의 다양한 전공과 비전을 나타내고자 하였다. 이 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자부심, 소속감 등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인식을 전하고자 하였다. 디자인 과정 중 타이포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별똥별같이 배경에 선을 넣어 희망, 비전을 의미하고자 하였으며 이 요소는 적용 시 유연하게 사용될 수 있다. 위 디자인에 바탕이 되는 기본 타이포도 디자인하였다. 타이포 역시 위 다양한 학생들과 한양대의 조화, 다양한 전공과 비전을 의미하여 분리된 획이 모여 만드는 문장 형태이다. 어디서든 심플하고 간단하게 사용하기 위해 여러 선들과 색을 배제하였다. 그래서 흑백 제품이나 크기가 작은 제품에 간단히 들어갈 수 있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다. 이 작품은 일러스트가 아닌 타이포로 의미와 상징 등이 축약된 작업물이므로 심플하고 강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에 디자인 적용되는 것이 가장 좋다. 예를 들어 배찌, 연필 등 작은 문구류에 적당하다. 크기가 큰 물건에는 뒷 배경의 선 요소로 꾸밀 수가 있어 유연하게 디자인을 접목시킬 수 있다.

2020-03 02

[리뷰][브랜듸자인/작품설명] "디자인에 꼭 녹이고 싶었던 우리 대학만의 상징, '사자'"

본 글은 2019년 12월에 진행된 '한양 브랜듸자인 공모전' 수상자의 수상 소감으로 수상자가 직접 작성한 작품 관련 소개입니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한양위키 http://wiki.hanyang.ac.kr/한양브랜듸자인공모전 을 참고해주세요. 단과대 엘리베이터 안의 게시판에서 브랜듸자인 공모전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디자인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디자인 전공도 아니다- 처음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디자인을 좀 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공모전에 나가보라고 추천을 하다가 오히려 '내가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학교의 상징인 '사자'를 디자인 속에 꼭 녹이고 싶었다. 제시 문구 중 하나인 I'm H를 종이에 크게 쓰고 이 문구에서 어떻게 사자를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어느 순간 H의 가운데가 사자의 코처럼 보이기 시작했고 H의 세로 막대기에서 사자의 눈이 삐죽 튀어나왔다. 그 순간 책상을 탁 쳤다. 이거다. 바로 스케치를 시작했고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옮겨 모양을 땄다. 그렇게 늦은 밤, 당당한 한양대의 구성원임을 자랑스럽게 표현하는 <I'm H>와 한양대학교를 상징하는 <사자>를 활용한 로고 디자인이 완성되었다. 만약 로고 디자인이 사용된다면 어떤 소재와 가장 잘 어우러질지 궁금해서 목업 작업을 했는데 종이에 인쇄된 모습이 퍽 예뻤다. 디자인 자체가 심플한 편이라서 인쇄물은 물론이고 그립톡 같은 작은 물건의 디자인으로 삽입되어도 좋을 것 같다. 교내 뉴스 사이트에서 이번 공모전을 다룬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31개의 작품이 응모했었다니. 그중에서 내 작품이 최종 수상작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니. 공모전에 꽤 많이 도전했었지만 눈에 보이는 결과를 얻은 것은 처음이라 이상하면서도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본격적으로 4학년이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 자신감을 얻은 계기가 되었다.

2020-03 02

[리뷰][브랜듸자인/작품설명] "교문을 통과하는 것이 바로 '등용문을 오른다'는 의미"

본 글은 2019년 12월에 진행된 '한양 브랜듸자인 공모전' 수상자의 수상 소감으로 수상자가 직접 작성한 작품 관련 소개입니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한양위키 http://wiki.hanyang.ac.kr/한양브랜듸자인공모전 을 참고해주세요. 졸업을 앞두고 이대로 학교를 떠나기 아쉬워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쁩니다. 공모 당선이라는 결과에 더해서, 시상식에서 학교 디자인 경영센터 분들과 부총장님을 뵙고 좋은 말씀을 들었던 것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로고 디자인에 관해 이야기하자면, 평소 애지문(한양대학교의 주 출입구)을 통해 등교할 때마다 느꼈던 한양인으로서의 자부심에 영감을 받아 '문'에서부터 출발해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H가 적힌 문 뒤로 밝은 빛이 새어 나오고, 그 문을 통과하고 있는 사람은 빛의 영향을 받아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이는 한양대학교를 통해 한양인이 맞이할 밝은 미래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한양대학교의 구성원이 되어 'H'라는 문, 즉 교문을 통과하는 행위 그 자체가 '등용문을 오른다'라는 의미가 전달되도록 의도했고, 작품 제목을 <한양등용문>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처음 로고를 보았을 때 직관적으로 한양인으로의 자부심이 느껴지도록, 은유적인 부분은 제외하고 단순하게 디자인하고자 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제품으로 디자인이 활용된다면, <한양등용문>의 로고가 그려진 상품을 가방에 단 재학생들이 애지문을 통과하는 상상을 했을 때 참 뿌듯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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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브랜듸자인/작품설명] "두 개의 문구가 공통으로 보여주는 H를 그림자로 연출"

본 글은 2019년 12월에 진행된 '한양 브랜듸자인 공모전' 수상자의 수상 소감으로 수상자가 직접 작성한 작품 관련 소개입니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한양위키 http://wiki.hanyang.ac.kr/한양브랜듸자인공모전 을 참고해주세요. I’M H와 H WITH YOU 두 문구의 의미를 먼저 파악 후 포스터에 어떤 의미를 보여줄지 생각한 결과 나는 한양인 이다. 한양은 너와 함께 있다. 이 두 문구를 활용한 I’M H WITH YOU라는 의미를 상용해 표현하기로 했다. 포스터에서 재미있는 콘셉트와 두가지 문구를 한꺼번에 활용 가능한 콘셉트를 고려해 “두 개의 문구가 공통으로 보여주는 H “ 의 콘셉트를 잡았다. I’M WITH YOU 이 문구의 그림자는 H 임을 강조해 그림자 연출에 초점을 맞춰 재미를 더했으며 확실한 의미 전달을 위하여 일러스트 위 디자인 적인 감각을 이용해 I’M H WITH YOU라는 문구를 적었다. 포스터의 기본적인 float(concept)은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며 매체 속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레트로 적인 감성을 활용했다. 전체적 분위기는 한양대의 상징 색인 파란색과 보색 대비를 이룬 주황색을 활용해 보색 관계를 이뤄 세련미를 더하려 했으며 그러데이션 느낌보단 원색적인 색감 위주로 투디 일러스트 느낌을 강조했다. 일러스트 감성의 보색 관계를 사용한 2D 포스터 작품으로 기획작과는 거리가 좀 있었지만 그 점을 보안하며 1학년 신분으로 제출하여 은상을 받아갔을 때 정말 감사했고 또한 보람찼었다. 작품 중 수상 요인 중 한가지는 보색 색감이 가장 크게 눈에 보이지 않았나 싶다. 그에 따라 계단식 형태로 그림자를 이루는 부분 또한 재미를 더해 수상적 요소가 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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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브랜듸자인/작품설명] "온라인에서 실시간 의견 받아 탄생한 작품"

본 글은 2019년 12월에 진행된 '한양 브랜듸자인 공모전' 수상자의 수상 소감으로 수상자가 직접 작성한 작품 관련 소개입니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한양위키 http://wiki.hanyang.ac.kr/한양브랜듸자인공모전 을 참고해주세요. 한양대학교 개교 80주년 기념으로 열린 공모전이라 그런지 지금까지 참여했던 교내 공모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저는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팁을 알려주고,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디자인’의 장점을 알려주고 공유하며 서로 발전해나가고자 유튜브에서 ‘유디디자인(UDdesign)’이라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작품 ‘한양 하나되다’는 유튜브 실시간 작업을 통하여 시청자분들의 컨펌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마구 첨가하면서 탄생한 작품이에요. 어찌 보면 작품이 완성되기 전부터 많은 분들께 한양대학교 홍보를 한셈이네요.(웃음) 디자인 작품은 많은 사용자들이 소비를 하는데에서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전시작품이 아닌, 직접 사용하거나 만져볼 수 있도록 말이죠. 그 과정에서는 홍보, 마케팅도 필요하고요. 그래서 한양대학교 측에서는 개교 8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브랜드 디자인 공모전, 굿즈 제작을 하고자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재학하고 있는 ‘한양대학교라는 브랜드’의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시각적으로 보여주어 많은 분들께 한양대학교가 무엇을 상징하고,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를 알리고자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한양을 상징하는 Blue를 기본 컬러로 하여 세련됨, 신뢰감, 규모를 나타내었습니다. 한양의 자음과 모음을 추상화시켜 ‘한’ ‘i’의 형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는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또한, 그래픽을 인식하기 쉽게 한양 80주년 개교의 의미가 내포된 간단한 도형만을 이용한 간결한 디자인의 형태를 사용하였습니다. 떨어져 있는 도형들이 모여 하나의 글자를 연상시키는데에서 한양인들의 발자취와 정신은 한양대학교에 깃들어져 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저의 작품이 굿즈로 탄생하게 된다면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달콤한 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로 초콜릿이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학생의 참여로 진행되는 교내 공모전은 소속감을 느끼게 해 주고 학교에 애교심이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졸업해서 사회인이 될 날이 머지않았지만 한양의 끈끈한 연결고리는 영원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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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브랜듸자인/작품설명] "단순한 도형의 조합만으로 누구에게나 쉬운 패턴 만들어"

본 글은 2019년 12월에 진행된 '한양 브랜듸자인 공모전' 수상자의 수상 소감으로 수상자가 직접 작성한 작품 관련 소개입니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한양위키 http://wiki.hanyang.ac.kr/한양브랜듸자인공모전 을 참고해주세요. 세계적으로 뻗어나가는 한양대학교. 한양의 위상을 더욱 널리,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선 I'm H, H with you 라는 문구와 함께 상징적이고 아름다운 시각적 요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위해 범용적이고, 쉬우며, 상징성을 띄고 있는 Pattern.H를 디자인했습니다. 범용성을 위해 패턴의 형식으로 디자인했고, 산세리프체를 사용했습니다. 단순한 도형을 조합해 디자인하여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쉬운 패턴을 디자인했습니다. 색상, 형태 등의 각 요소에는 한양과 관련된 의미를 부여하여 상징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Pattern.H는 포스터의 레이아웃부터 문구 세트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한양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습니다. Pattern.H를 제작하며 한양대학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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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브랜듸자인/작품설명] "보는 각도에 따라 I(나) 이기도 하고 H(한양)이기도 하다"

본 글은 2019년 12월에 진행된 '한양 브랜듸자인 공모전' 수상자의 수상 소감으로 수상자가 직접 작성한 작품 관련 소개입니다. 공모전 관련 내용은 한양위키 http://wiki.hanyang.ac.kr/한양브랜듸자인공모전 을 참고해주세요. 저는 I’m H를 디자인하기에 앞서서 어떻게 하면 한양의 모습과 내 모습을 동시에 잘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생각하던 중 세리프가 있는 ‘I’를 회전해서 보면 ‘H’와 유사한 것과 ‘I’로 보였던 것이 ‘H’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 면에서 보면 ‘I’인 나를 표현하지만 다른 면에서는 ‘H’인 한양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도형을 디자인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평범한 나의 모습일지라도 다른 시점에서 보면 한양의 모습을 보여주며 나의 인식이 한양의 인식이 되어 내가 곧, 한양이라는 것을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도형을 제작하면서 시각적으로도 응용이 쉽도록 디자인하려고 했습니다. 최대한 단순하고 심플하게 디자인 된 심볼이 스티커, 후드티 등 다양한 제품군에 로고 등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도형에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한다면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열쇠고리, 응원봉, 인형 등과 같은 입체로 제작하여 실제 시점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이 로고를 무엇보다 잘 보여주는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까지에는 그저 바쁘게 일상을 보내느라 한양에 대해서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저는 제 모교인 한양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