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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07

[학생]제4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석찬 학생, 1학기 맺음말 게시

제4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온 김석찬 학생이 7월 6일 총학생회 페이스북에 1학기 맺음말을 게시했다. 김 씨는 "누구보다도 노력의 가치를 중요시하지만 적어도 리더는 노력보다는 결과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무언가를 얻지 못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학교와 학생 사이의 간극이 멀어지고 한양대학교 구성원들 간의 불신이 쌓인 것에 대해 소통의 창구인 학생대표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결과는 아닐까 아쉬움이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총학생회가 설립이 되더라도 준비가 안 된 대표자가 미흡한 운영을 한다면 이 기구는 다시 흔들리게 될 것"이라며 "부디 다음 선거에는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바라는 총학생회장이 선출되고 총학생회로서의 대표성과 당위성까지 확보하여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학교본부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씨는 학생 대표자와 학생회 집행부원, 교직원을 비롯해 학교 곳곳에서 고생하는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무기력한 하루에 소소한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석찬 학생은 경영대학 정학생회장으로, 지난 4월 6일 제10차 중앙운영위원회 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2학기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7월 6일부로 사범대학 정학생회장인 권도형 학생이 겸임할 예정이다. 다음은 글 전문이다. ▲ 출처 : 총학생회 페이스북 (링크) 제48대 총학생회 1학기 비상대책위원장 맺음말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학우 여러분, 방중, 1학기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석찬입니다. 1월 1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촉발, 그리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유례없는 혼란의 한 학기가 끝이 났습니다. 누구보다도 노력의 가치를 중요시하지만 적어도 리더는 노력보다는 결과로 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가치관을 갖고 있는 저에게 1학기는 조금 가혹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얻지 못했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학교와 학생 사이의 간극이 멀어지고 한양대학교 구성원들 간의 불신이 쌓인 것에 대해 소통의 창구인 학생대표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결과는 아닐까 아쉬움이 남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의문으로 제기했던 것들이 현재 미완의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제 임기는 끝이 났지만 경영대학 학생회장으로서 그리고 중앙운영위원회 학생대표자로서의 임기가 끝날 때까지 차기 비상대책위원장님을 도와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도를 고민하고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차례 회의에 들어가 답변을 받으며 한 학기 동안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단어는 바로 교육입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시기에 필요한 교육이란 무엇일까 무엇이 교육을 위한 선택과 대안이 될까 정답을 찾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한 학생인 제가 교육에 대해 정의 내리기는 힘들었습니다. 다만, 한양대학교가 가치를 두고 있는 교육의 목표는 있습니다. ‘한양학원의 건학정신은 학생들로 하여금 사랑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여 근면, 정직, 겸손, 봉사할 수 있는 인간 형성을 도모하고,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를 기르는 데 있다.’ 완벽할 수는 없으나 지금처럼 학교와 교수, 학생 사이에 불신이 커진 시기에 제대로 된 교육의 목표 달성은 힘들 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혼란이 많은 이 시기에 한양대학교 구성원 모두가 10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을 한양대학교의 건학정신을 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오랜 기간 한양대학교 총학생회 구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18년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학생회 일을 하며 제가 더 필요시 느꼈던 것은 조직보다는 사람입니다. 총학생회가 설립이 되더라도 준비가 안 된 대표자가 미흡한 운영을 한다면 이 기구는 다시 흔들리게 될 것입니다. 부디 다음 선거에는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바라는 총학생회장이 선출되고 총학생회로서의 대표성과 당위성까지 확보하여 학생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학교본부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중앙에서 일하며 개인의 사익을 배제하고 학생들을 위해 정직히 일하는 여러 대표자분들을 보았으며 15,000명의 학우 여러분 중에 더 뛰어난 리더가 있을 거라 분명히 믿습니다. 저도 한양대학교 학생 중 한 명으로서 총학생회가 구성될 때까지 학생 사회에 관심 갖고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했던 대학생활을 잃은, 상상하지 못했던 이 모든 상황이 저는 가끔씩 꿈만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이 자고 일어나면 본래의 일상이길 작년에 제가 바랐던 하루이길 바라며 잠자리에 들곤 합니다. 막연한 기대일 수도 있지만 코로나19 종식이 하루빨리 오길, 더불어 새내기 후배들을 포함하여 코로나19로 인한 힘듦을 겪고 있는 많은 학생들에게 더 큰 보상이 있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대변하기 위해 학교에 나와 고생했던 학생 대표자분들과 학생회 집행부원 모두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부터 방역을 위해 고생하시는 어머니들과 하루에도 3~4시간씩 발열 체크를 위해 묵묵히 제자리를 지키시는 교직원분들을 비롯하여 우리가 흔히들 지나치고 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드립니다. 학생 여러분 모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무기력한 하루에 소소한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4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비상대책위원장 김석찬 드림

2020-07 06

[학생]한양대X서울대, 힙합 디스전 '수도전 시즌3' 시작....'우승자는 누구?'

지난 6월 28일 유튜브 채널 'MVM'에 한양대와 서울대의 힙합 디스전인 '2020 수도전 시즌 3' 영상이 공개됐다. 힙합 디스전은 2018년도에 처음 시작된 한양대와 서울대의 교류전인 '수도전'의 한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3년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 한양대 출전 힙합 동아리 'SHOWODOWN(쇼다운)'은 'BLOSSOM'라는 제목으로, 서울대는 BOUNCE FACTORY(바운스 팩토리)'가 'MASK ON'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SHOWODOWN(쇼다운)'은 신곡 'BLOSSOM'과 뮤직비디오에서 왕십리를 배경으로 감성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유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와 함께 개성있는 랩과 가사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들은 '승리의 포횬 사자는 몫이니', '역사관의 자랑들과 함께 옆의 어깨를 나란히 할 때 Hanyang and Seoul, the same'이라는 가사로 한양에 대한 자부심과 우승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SHOWDOWN -BLOSSOM 스틸컷 (출처: MVM 므브므 유튜브 채널) 한편, 서울대는 BOUNCE FACTORY(바운스 팩토리)'가 'MASK ON'이라는 제목으로 해당 영상을 공개하였다. 바운스팩토리는 두 번째 벌스에서 '한양대는 바보', '너넨 아래 우린 위', '가오나 부리다 끝나는 개츠비'라는 가사로 한양대에 파격적인 디스를 선보이며, 올해는 어느 팀이 우승을 거머쥐게 될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BOUNCE FACTORY - MASK ON 스틸컷 (출처: MVM 므브므 유튜브 채널) 한양대 'SHOWDOWN'팀은 한양대 힙합 동아리로 이번 출전 멤버는 JUNAS, Demianc, ID;ID, FYNE, 이은재 총 5명으로 구성되었다. 시즌1부터 참여해온 이들은 19년 6월 개최된 시즌 2에서 'GATSBY'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시즌에서 선보인 강렬한 비트와 랩과 달리 올해 시즌 3 'BLOSSON'에서는 감성적이고 그루브한 노래 분위기로 색다른 컨셉을 드러냈다. 전주부터 중독성있는 비트를 유지하며, 한양대의 자부심과 특색을 드러낸 벌스 부분을 시작으로 훅에서 파워풀해지는 비트와 함께 젊은 청춘의 고민과 인생에 대해 그려내었다. 이와 동시에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그들만의 개성을 잃지 않고, 더욱더 강하게 드러낸 이들의 노래는 청자들의 마음을 더 강력하게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HOWDOWN(쇼다운) 팀의 인터뷰와 수도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사자가 학교 갈 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쇼다운 팀은 '이번 시즌 3에서는 곡 통일성에 집중하여 노래와 뮤비(MV)를 제작했다며, 올해는 꼭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두 대학의 랩 배틀 영상은 지난 시즌만큼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해당 한양대 랩 배틀 영상은 7월 6일을 기점으로 좋아요 784개와 조회수 21만뷰를 도달하였으며, 서울대 영상은 좋아요 368개와 조회수 17만뷰를 도달하였다. 각 영상에서는 '직장인 졸업생인데 학부 시절의 포부가 다시 느껴진다', '한양대가 압살했다', '영화 하나를 만들었다', '음원 내주세요.'등 의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었다. ▲한양대 SHOWDOWN - BLOSSOM (출처: MVM 므브므 유튜브 채널) ▲서울대 BOUNCE FACTORY - MASK ON (출처: MVM 므브므 유튜브 채널)

2020-06 30

[학생][주목! 한양인] 떠오르는 신예 홍경, 영화 '결백'에서 눈도장을 찍다

▲ 홍경 학생 (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떠오르는 신예, 홍경 학생(연극영화학과 14)이 영화 '결백'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홍 씨는 자폐증세를 겪는 '정수' 역을 맡아 쟁쟁한 배우인 신혜선, 배종옥 사이에서 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 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 주말마다 영화를 보고, 학교가 끝나고 영화관을 거치고 집에 들어갈 만큼 영화를 좋아했다. 셀프 테이프를 찍어서 오디션을 보고, 단편영화, 독립영화도 찍었다. 그가 정식으로 데뷔한 건 2017년이다.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한 뒤 KBS '학교2017'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저글러스' '라이브' '라이프 온 마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화 '결백'에서 '정수'라는 캐릭터는 홍 씨에게 일종의 도전이었다. 자폐성 장애를 지닌 정수를 과장되거나 왜곡되게 그려낼 경우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했다. 홍 씨는 특수학교, 집 주변 복지관 등을 찾아다니며 서류를 내고 교육을 받은 뒤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활동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눈으로 그들의 삶을 좇았다. 그 결과 '결백'에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할 수 있었다. 그는 특별하거나 멋진 배역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는 6월 25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그것에 공감하며 연기로 담아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기회만 된다면 청춘의 아픔, 성장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 씨는 최근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정된 영화 '정말 먼 곳'에서 젊은 시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무주산골영화제에도 초청됐다. 홍 씨는 "하반기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꾸준히 오디션을 보고 있다"며 상반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하반기 목표"라고 전했다.

2020-06 22

[학생]'신예 배우' 강윤제, 앤피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강윤제 학생(본명 양병열, 연극영화학과 휴학중)이 6월 22일 앤피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신선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다수의 작품을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 씨는 앤피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 강윤제 동문 (출처 :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앤피오 관계자는 "작품마다 다양한 연기 변신이 가능한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서포트와 함께 다채로운 방면에서 더 넓은 입지를 굳혀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 씨는 2015 웹드라마 '드림나이트'와 영화 '서부전선'으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72초’ , ‘기적의 앱스토어’ , ‘우리가 하는 연애’,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 ,’ tvN 드라마 스테이지 – B주임과 러브레터’ ,’ 마성의 기쁨’ 및 영화 ‘트릭’ ,’궁합’ 등 다수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했다.

2020-06 11

[학생]변준수·이민기 학생, 한국 남자 19세 이하 대표팀 훈련 참여

변준수(스포츠과학부 20), 이민기(스포츠문화전공 19) 학생이 9일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 훈련에 소집됐다. 김정수 감독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대비해 소집훈련에 참여할 선수 36명을 발표했다. 변 씨와 이 씨는 나란히 수비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남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5일부터 2020년 1차 국내훈련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나흘 간의 소집훈련에서 팀의 방향성 정립과 선수 점검 등 기본을 단단히 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습경기 등의 일정은 코로나19 관련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AFC는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되, 2020 AFC U-19 챔피언십 개최 일정은 유지하기로 한 바 있다. 따라서 대회는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의 조 추첨 일정은 6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2020-06 11

[학생]김성준 학생, 제8회 대한민국 신문논술대회 우수상

김성준 학생(경영학 19)이 5일 한국일보와 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신문논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신문논술대회는 신문을 통해 읽기·쓰기 문화를 장려하고, 선진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균형있는 비판정신과 창의적 글쓰기를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신문논술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모전으로 치러졌으며 고등부, 대학·일반부 지원자 400명 중 수상자 18명(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1명, 한국일보사장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이 가려졌다. 김 씨는 '청년층의 정치 참여 필요성과 확대방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의 청년정치'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른 우수상으로는 노선웅 씨의 ‘청년의 가치를 혁신의 가치로’, 이시예진 씨의 ‘굴러온 청년들이 박힌 돌을 빼내려면’,김승민 씨의 ‘청년정치, 공천할당이 아니라 평시고용이 답이다’, 곽소영 씨의 ‘갈 길이 구만리인 청년 정치, 앞길 구만리의 청년으로’, 조지윤 씨의 ‘소리 없는 아우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선 더 크게 소리쳐야 한다’가 있었다. 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10만 원을 받는다. 심사위원인 김희원, 김범수 한국일보 논설위원은 "(우수상 수상자들의 작품이) 문장이나 구성 모두 탄탄했고 청년이 한국 정치 혁신의 동력이라는 문제의식이나 디지털 민주주의 확대로 청년의 정치 참여 부담을 줄이자는 발상, 청년들을 중앙당 당직자로 제한 없이 기용할 수 있도록 정당법을 바꾸자는 제안들이 글에 신선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우연히 학교 포탈에서 정보를 알게 되어 지원했다"며 "다행히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덧붙여 "다음에도 비슷한 종류의 대회가 있으면 공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일보사 1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수상자 대표만 초청해 약식으로 진행한다.

2020-06 02

[학생][주목! 한양인] 김찬우 학생,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브라보 진출..."유럽축구의 스타 될 것"

김찬우 학생이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브라보에 진출했다. ▲ 김찬우 학생은 최근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브라보에 2년 계약으로 입단했다 김 씨는 최근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브라보에 2년 계약으로 입단해, 현지에서 팀 훈련을 함께 하고 있다. 6월 8일 리그가 재개될 때 실전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김 씨는 빠른 발과 돌파력을 갖춘 공격수다. 주로 왼쪽 측면에서 활동하지만 미드필더로 나서면서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한다. 국내 K리그 스카우트와 오스트리아 1부 리그 스투룸 그라츠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슬로베니아 1부 NK브라보 테스트에 바로 합격해 이를 택했다. 데얀 그라비치 NK브라보 감독은 "김찬우는 스피드와 기술이 있다. 영리한 플레이가 마음에 든다. 사이드 공격이나 중앙 미드필드에서 우리 팀에 많은 도움 줄 수 있는 선수"라며 "슬로베니아 리그가 유럽에서 마지막 리그는 분명히 아닐 것이다"라고 말했다. 6월 1일자 한겨레에 따르면 김 씨의 꿈은 손흥민과 황희찬처럼 유럽축구의 스타가 되는 것이다. 그는 "슬로베니아 프로 무대에서 열심히 뛰어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말했다.

2020-05 29

[학생]김혜림 학생, 제50회 동아콩쿠르 현대무용부문 은상

김혜림 학생(무용예술학과 17)이 4월 28일 제50회 동아콩쿠르 현대무용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동아콩쿠르는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구성되며 일반부는 다시 한국무용 전통 남˙여 부문, 한국무용 창작 남˙여 부문, 현대무용 남˙여 부문, 발레 남˙여 부문으로 나뉜다. 김 씨는 현대무용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해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한편, 동아무용콩쿠르는 1964년부터 지금까지 112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무용 경연대회다. 작년에는 김동근 학생이 일반부 발레 남자부문 동상을 받았다.

2020-05 06

[학생]'코로나여도 봉사하고 싶어요.'...희망한대, '비대면 봉사활동' 추천 캠페인 전개

사회봉사단 소속 '희망한대'가 코로나 19의 상황 속에서도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4월 23일을 기점으로 비대면 봉사활동 소개 캠패인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희망한대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학습이 계속 진행되어 학생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상황에서도 사랑의 실천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릴레이 봉사 캠패인을 기획했다. 캠패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되, 정서적 거리를 좁히는 봉사활동을 장려하자는 취지다. 이번 캠페인에서 희망한대 단원들은 우선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해당 봉사활동의 참여 방법 및 후기를 작성하여, 다른 학생들에게도 해당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방식을 진행했다. 비대면 봉사활동 릴레이 및 추천 게시글은 매주 희망한대 SNS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소개된 비대면 봉사 활동으로는 전국 각지에서 힘써주는 의료진들을 격려하는 '힘을 내요 대한민국' 응원 동참 캠패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IN에서 참여하는 교육기부 봉사활동, 독거어르신 거주지에 생필품 가방을 걸어두는 '비대면 효드림 봉사활동' 등이 있다. 한편, 희망한대는 사회봉사단 소속 장학생으로서 투철한 봉사정신과 리더십을 갖춘 학생모임이다. 이들은 '사랑의 실천'을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기획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봉사활동 홍보와 대학 내 봉사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대면 봉사활동과 희망한대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에브리타임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비대면 효드림 봉사활동 활동 사진 (출처:희망한대 인스타그램) ▶사회봉사단 희망한대 페이스북 바로가기 ▶사회봉사단 희망한대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2020-05 04

[학생][주목! 한양인] 데뷔 8년차 윤찬영,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안착 성공...''이제 로맨스도 자신 있어요''

▲배우 윤찬영(연극영화학과 20) (출처: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지난 4월 21일 11.4%의 높은 시청률로 막을 내린 SBS TV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윤찬영(연극영화학과 20)이 떠오르는 성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스무 살로 접어들어 한양대학교 20학번 연극영화학과에 새내기로 입학한 윤 씨는 학업과 함께 연기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윤 씨는 4월 26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대학 생활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내며, 동시에 코로나 19로 인해 대학 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데 아쉬움을 표했다. "대학생이 되면 MT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과제가 너무 많다. 기회가 되면 연애도 해보고 싶지만, 올해는 이대로 지나가지 않을까 싶다"면서 "처음에는 내가 술집에서 술 마시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됐는데, 생각보다 잘 마시더라. 주사는 딱히 없고 많이 웃는다"라며 여느 새내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윤 씨는 '아무도 모른다'에서 극 중 고은호(주인공 역)의 절친이자 다른 반 학생 주동명 역으로 열연했다. 성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중학생 역을 이질감 없이 소화해낸 윤 씨는 극 중 무표정한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윤 씨는 2013년 MBC '남자가 사랑할 때'로 아역으로 데뷔하여, 이듬해 MBC '마마'에서 배우 송윤아와 감동적인 모자 사이로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아 그해 연기대상 아역상도 수상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윤 씨는 SBS '육룡이 나르샤', TVN '풍선껌', SBS '낭만닥터 김사부', MBC '왕은 사랑한다', SBS'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 다양한 매체에서 꾸준히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였다. 한편, 지난 8년간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린 윤 씨의 다음 작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씨는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연기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작품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04 28

[학생]한양대 암호 동아리 HUCC, '2020년 대학 암호 동아리 지원 사업' 선정

한양대학교 암호 동아리 HUCC(Hanyang University Crypto Club)가 27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암호포럼이 운영하는 '2020년 대학 암호 동아리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HUCC는 올해로 5년째 지원 동아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6년 시작한 '대학 암호 동아리 지원 사업'은 국내 대학을 대상으로 암호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더 나아가 암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17개 대학 암호 동아리는 국가 암호 공모전 입상 및 국내·외 다양한 학회에서 암호기술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해당 동아리 졸업생의 약 62%가 암호 관련 기술을 다루는 기업으로 취업하거나 암호 전문 대학원으로 진학하는 등 정보보호 핵심인력으로 성장하고 있다. HUCC는 수학과 소모임으로 활동하던 '한양 암호 동아리'가 전신이다. 현재 동아리 지도 교수인 송정환 수학과 교수가 2016년 KISA의 대학 암호 동아리 지원사업 시작에 맞춰 동아리 설립을 제안하며 첫 발을 뗐다. 국내 암호 공모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암호포럼의 '국가암호공모전' 문제풀이 분야에서 2016년 특별상, 2017년 장려상, 2018년 우수상을 수상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HUCC는 암호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목표로 특정 암호 분야에 몰두하기보다 매년 여러 주제를 정해 연구한다. 올해는 'OpenSSL에서 사용하는 암호기술'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한 번씩 암호 스터디를 진행하며, 스터디의 목적은 동아리원들에게 암호를 알려주고 홍보하는 것이다. 발표는 보통 부원 3~4명이 한 팀이 되어 진행한다. 올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대학 암호 동아리는 HUCC를 비롯해 총 9곳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연구 활동비 300만 원과 함께 포럼 주관 암호 교육 및 워크숍 등의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 밖에도 KISA와 한국암호포럼은 연말에 동아리 연간 활동 결과를 평가해 우수 및 최우수 동아리 각 1개 팀에게 상장과 격려금을 지원하고, 최우수 동아리에게는 2021년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HUCC는 지난 2018년 우수동아리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짐에 따라 감염병 확산 예방 차원에서 기존 대면심사를 영상 심사로 대체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위촉식은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동아리 활동 현황에 대한 중간평가 및 결과평가 등도 서면, 온라인으로 대체해 진행할 예정이다. KISA 이석래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KISA는 매년 암호 동아리 지원 사업을 통해 암호기술 분야 전공자 및 암호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대학 암호 동아리가 차세대 암호기술 발굴 및 확산에 필요한 전문 인재 양성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0-04 03

[학생]한양대 학생 참여 'N번방 시민 방범대' 등장

(출처: N번방 시민방범대)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한 정보와 관련 청원 등을 한데 모아 만든 웹사이트 'N번방 시민방범대(이하 방범대)'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방범대는 한양대 산업경영공학과에 재학 중인 이 씨를 포함하여 20대 대학생 4명이 뜻을 모아 만든 온라인 공간이다. 이들은 N번방 사건에 큰 충격을 받고 사건 해결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게끔 사건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비영리·공익 서비스를 개발했다며 모든 가해자가 처벌받는 그 날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서비스를 시작한 방범대 누리집에서는 ‘N번방 관련 국민청원’, ‘가해자 검거 현황’, ‘N번방 파생방 목록’, ‘디지털 성범죄 발의된 관련 법안’, ‘관련 최신 뉴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검거 현황에는 관련 뉴스와 청원은 1분마다 갱신돼 사실상 24시간 동안 실시간 정보가 반영된다. 검거 현황과 파생방 정보 등은 개발자들이 직접 모니터링해 반영한다. 아울러 성착취 텔레그램방 관련 제보도 받고 있다. 이씨는 지난 31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N번방에 입장한 회원수가 수십만명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보다 훨씬 많은 수의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엔번방 사건을 보면서 지금껏 있었던 성범죄 사건들이 떠올랐다. “잔혹한 성범죄가 이슈가 된 이후 대중의 관심이 시드는 과정을 그동안 지켜봐 왔다. “N번방 사건만큼은 끝까지 가져가서 가해자가 죄에 걸맞은 처벌을 받게하고 싶다”고 말했다. 개설 사흘 만에 'n번방 시민방범대' 누적 방문자 수는 3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N번방 시민방범대 https://nthroomcrim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