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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03

[교수]신영전 교수, 연합뉴스 주최 ‘2020 한반도평화심포지엄’ 참여

신영전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6월 30일 연합뉴스 주최로 열린 '2020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One health & One Korea" 구상: 코로나 대유행기 남북 보건의료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연합뉴스는 통일부와 함께 주최한 '2020 한반도평화 심포지엄'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반도에 새로운 기회인가'를 대주제로 코로나19 이후 한반도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초청자만 소수 인원으로 홈페이지(https://www.onekorea2020.co.kr)를 통한 생중계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북한의 연락사무소 폭파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이 유효한지에 대한 여야 의원의 격론과 함께 남북관계 반전을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됐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기조연설으로 심포지엄이 시작됐다. 첫 세션에서는 '코로나 신국제냉전과 한반도 정세'를 주제로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과 미래통합당 박진 의원이 여야 중진의원의 관점에서 바라본 남북관계 전망과 21대 국회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서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이 코로나 이후 국제정치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대해 발표했다.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사회로 진행된 두 번째 세션에서는 '얼어붙은 남북관계, 고비 넘어 새로운 지평 열까'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이 앞으로 남북관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파장과 향후 남북관계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신 교수를 비롯해 이정철 숭실대 교수,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 평화 플랫폼과 남북 철도·보건의료 협력 등 경색된 남북관계를 풀기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신 교수는 "재난 상황에서의 보건의료 부문 교류 협력은 가장 비정치적이고 양측이 '윈윈'할 수 있는 부문"이라며 "최근 남북 재경색 국면에서도 여전히 몇 가지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예측했다. 또한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결핵·말라리아·아프리카돼지열병 등에 대응해 남북 간 보건의료 부문 공조가 필요하다"면서 "추가로 북한에 제2의 기근이 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7 02

[교수]이현규 한양대 교수, (사)한국식품과학회에서 학술대상

이현규 교수 이현규 한양대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1일부터 사흘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식품과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대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캡슐가공을 통해 기능성 성분의 체내흡수율을 높이는 식품가공과 기능성의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총 211편(SCI급 159편, 국내전문학술지 52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39건의 특허를 출원, 4권의 저서를 출판했다. 이 교수는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정기총회에서 최고상인 학술대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식품과학회는 1968년도에 창립된 이래 식품과학과 관련된 학문과 산업 발전을 위한 학회로, 학술활동 규모와 회원 수에 있어 한국연구재단 등재 300여개 학회 중 최상위권에 위치한 학술단체다.

2020-06 30

[교수]이상욱 교수,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전문가 토론회에서 발표

이상욱 철학과 교수가 26일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전문가 토론회’에서 ‘인공지능 시대, 창작 개념의 재검토’를 주제로 발표했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전문가 토론회(콜로퀴엄)’가 26일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객없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유튜브)으로 생중계로 진행됐다. 유네스코가 2005년에 채택하고 우리나라가 2010년에 비준한 '문화다양성 협약' 비준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22일에 열린 ‘디지털 기반 시대의 문화다양성’ 토론회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에 변화하는 창작 개념과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 을 주제로 다룬다. 1부에서는 한양대 이상욱 철학과 교수가 ‘인공지능시대 변화하는 창작의 개념’을 주제로 진행했고, 경희대 김재인 비교문화연구소 교수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협업 가능성과 표현의 다양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서는 과학기술, 인공지능, 철학, 법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시대에서의 문화적 표현의 다양성에 대해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상원 교수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주용 교수 등이 종합토론을 벌였다. ▲유네스코 문화다양성 협약 제2차 국내 전문가회의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2020-06 30

[교수]최보율 교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코로나19 수리모델링 전담팀 참여… “수학적으로 코로나 대응”

최보율 의학과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이하 수리연)와 대한수학회 주관의 ‘코로나19 수리모델링 전담팀(TF)’에 참여한다. TF는 수학 모델링을 통해 코로나19의 전파 양상을 예측하고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 전문가 전담팀이다. 코로나19 대응 TF 발족 (출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두 기관은 지난 달 16일 수리연에서 킥오프 미팅을 갖고 TF 구성과 운영 방안을 논의해왔다. TF는 수리모델링을 통한 코로나19 정책 제안, 정기 온라인 학술대회 운영, 수학계 감염병 연구결과 공유, 감염병 예측결과 분석에 대한 방역당국 및 언론과의 단일 소통 창구 역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정은옥 건국대 수학과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최 교수를 비롯해 대학 교수들과 수리연 연구원 등 관련 연구자 10명이 참여한다. TF는 첫 활동으로 ‘코로나19 선제적 대응을 위한 수리모델 역할’을 주제로 2일 서울 동대문구 고등과학원에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 최 교수는 ‘코로나19 장기화 시기의 유행 양상 파악과 유행 확산 예측’ 을 주제로 경연을 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대한수학회 유튜브를 통해 중계된다.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워크숍 (출처: 국가수리과학연구소)

2020-06 29

[교수][부고]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염성하 명예교수 별세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염성하 명예교수님께서 6월 25일(목)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 ◇ 발인 : 2020년 6월 27일(토) 10:30

2020-06 26

[교수]김치호 교수, 안산문화재단 주최 비대면 공연에서 특강 ... "코로나 19 이후 어떻게 준비"

김치호 교수가 6월 27일 안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비대면 공연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안산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한 프로그램과 예술인 지원정책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해 왔다. 예술인 지원 등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와 관련이 없는 사업들은 차질없이 추진됐으나 대면 공연이나 전시는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바람에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대폭 전환해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공연은 모두 10여 개 작품이 선보인다. 마블러스모션의 '놀음', 포스의 '수직', 프로젝트 날다의 '올바운스'등이다. 최초 기획 단계에서는 거리예술 중심으로 게릴라 콘서트 형식을 빌어 소수인원 관람도 가능하도록 했으나 코로나19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음에 따라 무관중 공연으로 전환했다. 공연 녹화는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있으며 편집 후 재단 SNS채널과 홈페이지에 올려 시민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문학 프로그램도 비대면으로 청중을 찾아간다. 김치호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삶의 방식과 태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은 27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내에 새로 개관한 갤러리A에서 녹화 후 재단 SNS 채널 및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백정희 대표는 "그동안 코로나19 추이를 보면서 다양한 기획을 준비했으나 번번이 예측을 빗나가 어려움이 많았다"며 " 예술계가 고사상태에 이르렀고 상황이 어렵더라도 우리가 할 일은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비대면 방식으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이후 뉴노멀 시대가 예견되고 안산 시민들 또한 코로나 피로감으로 불행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만큼 재단에서 적절한 공연, 전시 기획물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ERICA캠퍼스 국제문화대학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삼성에버랜드, 삼성증권, CJ E&M에서 근무했다. 2019년 10월에는 제33회 안산시문화상 학술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2020-06 26

[교수]박태영 교수,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

박태영 경영학과 교수가 6월 24일 문재인 정부 제3기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경제자문회의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 정책 수립에 대하여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설치된 헌법상 3대 자문기관이다. 대통령이 의장을 맡으며, 부의장 1인과 30인 이내의 민간위촉위원, 5인 이내의 당연직 위원, 중앙행정기관·출연연구기관장 등 사안별 지명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촉위원의 임기는 1년이다. 이번 선임으로 국민경제자문회의 민간위원은 부의장을 포함한 기존 위원 3명과 신규 위촉 24명 등 총 27명으로, 전체위원의 과반이 재신임되었고 9명의 신규 위원이 추가됐다. 신규 위촉위원은 박태영 교수를 비롯해 안상훈 한국개발연구원 국제개발협력센터 소장, 조복현 한밭대 경제학과 교수 등 총 9명이다. 이재민 부의장은 "앞으로 세계 경제의 지속적 침체와 디플레이션 위협, 비대면 관계의 확대와 구조적 변혁, 불평등의 가중, 전염병․환경․기후 변화 등 新 패러다임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국민경제자문회의가 미래 개혁 방향에 대해 선도적이고 창의적인 정책 제안을 하도록 제3기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기술경영경제학회 이사와 KIST 유럽, 한-EU과학기술정책 헙력센터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로 학생들에게 기술경영개론을 가르치고 있다.

2020-06 25

[교수]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2020년 제 1회 출판산업 웹 콘퍼런스 기조강연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24일 2020년 제1회 출판산업 웹 콘퍼런스에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는 ‘포스트코로나(POST-COVID) 시대, 출판산업의 전략’을 주제로 ‘2020년 제1회 출판산업 웹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19 이후 출판 산업의 변화를 전망하고, 영역별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출판산업 관계자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 교수의 ‘출판산업, 콘텐츠의 글로벌 가치사슬로 트랜스하기’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출판사의 방향(강성민 글항아리 대표), 서점 공간의 재해석 전략(이용주 우분투북스 대표), 미디어 콘텐츠의 OTT 과몰입 현상과 출판 시장(한영주 EBS 연구위원), 빅데이터로 살펴본 독서소비문화의 변화(박현영 다음소프트 생활변화관측소 소장), 포스트코로나 시대, 출판의 해외진출(김빛나 PRACT 대표, 전 KOTRA 문화콘텐츠 전문위원) 등 5개 영역별 발제가 이어진다. 생중계는 전용 인터넷망(http://kpipa.mlive.kr)을 통해 이루어지며, 사전등록을 완료한 사람들만 시청할 수 있다. 콘퍼런스 생중계 신청은 23일 오후 5시까지 출판진흥원 누리집에서 사전등록을 해야 가능하다. 발표가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댓글창을 통해 질의응답도 이뤄진다. 김수영 출판진흥원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코로나 뉴노멀 시대에 놓인 출판산업의 미래에 대해 온라인상에서 함께 모여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처음 시도하는 웹 콘퍼런스를 잘 발전시켜 관계 전문가 및 출판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질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2020-06 22

[교수]유영만 교수, 제8회 '2020 대한민국교육대상' 수상

유영만 교육공학과 교수가 제8회 '2020 대한민국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됐던 시상식은 7월 2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한민국교육대상은 교육에 헌신한 개인과 정부기관, 공공기관, 교육기업업체, HRD 컨설팅, 대학교(사이버대 포함), 초.중.고등학교, 학원 등 교육 관련 단체가 신청 가능하다. 수상자는 교육전문기자클럽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지난 3년 동안 사회적 물의를 빚지 않은 인물에 한한다. 제8회 '2020 대한민국교육대상'은 유 교수를 포함해 방송인 이순재, 유은혜 교육부장관, 박홍근 국회의원, 김창옥 교수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지난 2014년부터 인성교육대상과 교육공헌으로 280명이 수상했으며, 50여 교육기업이 인증대상을 수여받고 명성을 알렸다. 한편 유 교수는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Learning Systems Institute 연구원을 역임하고, 삼성 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을 거쳐 2001년부터 현재까지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6년에는 대한민국교육공헌 대상 대학교육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유영만의 파란 문장 엽서집' '브리꼴레르' 등이 있다.

2020-06 10

[교수]전범수 · 윤혜선 교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전범수 ERICA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주관 제 6기 미디어다양성 위원회 위원에, 윤혜선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제 5기 방송시장경쟁상황 평가위원회 위원에 지난 9일 위촉됐다. 두 위원회 위원장에는 방통위 허욱 상임위원이 선임됐으며, 각 위원회는 법령의 규정에 따라 미디어와 통계, 경영․경제, 법률 분야 8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미디어다양성 위원회는 전 교수를 포함해 강문영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교수, 박주연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박지연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배진아 공주대 영상학과 교수, 변종석 한신대 응용통계학과 교수, 송주원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 이만제 원광대 행정언론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방송시장경쟁상황 평가위원회는 윤 교수를 포함해 김경희 한림대 미디어스쿨 교수, 김성환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박민정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백지원 충남대 경제학과 교수, 경성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채영길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미디어다양성 위원회는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산정, 미디어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 연구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방송시장경쟁상황 평가위원회는 방송시장의 경쟁상황 분석 및 평가, 방송시장의 효율적인 경쟁체제 구축과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임기는 오는 6월 11일부터 2022년 6월 10일까지 2년 간 활동한다.

2020-06 10

[교수]권대우 교수, KB국민은행 ‘소비자권익강화 자문위원회’ 초대 위원장 선임

권대우 창의융합교육원 교수가 KB국민은행이 주최하는 ‘소비자권익강화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의 초대 위원장으로 8일 선임됐다. 자문위는 금융소비자의 권익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되었다. 외부 전문위원을 절대다수로 소비자보호 조직을 꾸린 것은 국내 은행권에서 국민은행이 최초이다. 자문위는 소비자보호 제도 및 프로세스에 대한 개선 의견을 제시하고 신규 상품, 서비스의 소비자 지향성을 검토하는 등의 자문 역할을 하게된다. 또한 KB국민은행은 자문 결과를 은행 소비자보호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자문위는 외부 전문위원 4명과 내부 위원 1명으로 운영된다. 초대 위원장을 맡은 권 교수는 한국소비자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외부 위원으로는 한국소비문화학회 회장인 유현정 충북대 교수, 전경근 아주대 교수, 도재형 이화여대 교수가 위촉됐다. 내부 위원은 KB국민은행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인 명현식 상무가 맡는다. 임기는 1년이다. 자문위 위원인 명현식(왼쪽부터) 국민은행 소비자보호본부 상무, 유현정 충북대 교수, 권대우 한양대 교수, 전경근 아주대 교수와 허인 국민은행장, 윤정식 국민은행 소비자보호부장이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1차 자문위 회의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국민은행)

2020-06 04

[교수]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김용운 명예교수 별세

자연과학대학 수학과 김용운 명예교수가 2020년 5월 30일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김 교수는 1969년 한양대 수학과 교수로 부임해 1993년 퇴임할 때까지 후학 양성에 힘썼다. 1983년 한국수학사학회를 만들어 국내 수학사 연구의 지평을 넓힌 김 교수는 한양대 대학원장과 방송문화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1994년 학습지 브랜드 웅진씽크빅의 ‘씽크빅’은 신개념 학습지 ‘웅진용운수학’에서 출발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철학자이자 문명비평가인 김 교수는 ‘한국 수학사', '역사의 역습', '한국인과 일본인', '일본의 몰락' 등 150여권에 이르는 저서를 남겼다. 대표 저서로는 1977년 간행된 ‘한국 수학사’ 가 있다. 이 책은 무수한 판형 변화를 거듭해 현재까지도 출간되는 현대의 고전으로 꼽힌다. 또한 1988년 간행된 ‘일본의 몰락’은 1990년대 일본에서 발생한 버블 경제의 붕괴를 예측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최근엔 ‘김용운의 역습’ 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동영상을 제작해 올리는 크리에이터로도 활동했다.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면서도 집필한 ‘개인의 이성이 어떻게 국가를 바꾸는가’가 마지막 유작이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이며, 6월 1일 오전 8시 발인했다.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서 영면한다. ◇ 빈 소: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실 ◇ 발 인: 2020년 6월 1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