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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 17

[학생]오는 21일 VIVA 정기공연 ‘당신곁에 내가’ 개최

한양대 ERICA 캠퍼스 뮤지컬 동아리 VIVA의 제2회 정기공연 ‘당신 곁에 내가’가 오는 11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오후 7시 ERICA캠퍼스 학생복지관 5층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당신 곁에 내가’는 한잔이의 카페에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 세 사랑이 모여 인연을 맺는 이야기다. 티켓 가격은 전석 3천 원으로 셔틀콕, 학생복지관, 단과대학 게시판 등 교내에 붙은 공연 포스터를 사진으로 찍어 제시하면 티켓 가격을 1천 원 할인해준다. ▲VIVA 정기공연 ‘당신곁에 내가’ 포스터

2017-09 04 중요기사

[동문]재즈와 대중을 잇는 가교 되고파

재즈 음악은 즉흥성과 유연함이 매력이다. 보컬은 악보에 적힌 박자와 음정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그루브와 감성으로 자유롭게 음악을 채워 나간다. 그래서 재즈에는 노래하는 이의 개성과 실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누군가에겐 부담일 수 있는 재즈의 특성. 그러나 조정희 동문(국어국문학 97)은 그것을 재즈의 매력으로 손꼽는다. 따듯한 노랫말과 몽환적인 보이스로 풍성한 선율을 만들어내는 재즈 보컬리스트 조정희 동문을 만났다. 늦깎이 음악인, 재즈를 만나다 조정희 동문은 재즈 보컬리스트다. 지난 2011년 재즈 프로젝트 밴드 ‘박근쌀롱’의 앨범 제작에 참여하며 국내 재즈씬(Scene)에 처음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녀는 ‘3월의 토끼’라는 밴드를 결성해 재즈 보컬로 본격 데뷔했다. 그 밖에도 다수의 개인 앨범을 발표했으며 ‘엔젤아이즈’, ‘굿와이프’ 등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그녀만의 입지를 굳혀왔다. 조 동문의 음악을 논할 때 밴드 '3월의 토끼'를 빼놓을 수 없다. 그녀는 재즈 프로젝트 밴드 '3월의 토끼'로 데뷔 앨범을 발매했고, 이 때 작업한 세 편의 앨범은 재즈 음악계에 보컬 조정희를 알리는 본격적인 계기가 됐다. '3월의 토끼'라는 귀여운 이름에는 사실 그녀의 음악적 철학이 담겨 있다.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도착하잖아요. 이처럼 많은 분들이 저희를 통해 재즈 음악에 빠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담아 지은 이름이에요. 아마 이 때부터 대중들과 재즈로 소통하겠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재즈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조정희 동문(국어국문학과 97) 재밌는 점은 그녀가 음악 전공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학부 시절 조 동문은 그저 음악을 좋아하던 국문학도였다. 대학 생활은 즐거웠고, 학과 활동에도 열심히 참여했다. 하지만 졸업을 목전에 두고 진로를 고민하면서 불현듯 ‘좋아하는 음악을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그렇게 조 동문은 졸업 후 뒤늦은 음악공부를 시작했다. 개인 레슨을 받으며 기본기를 다졌고 맨몸으로 무대에 올랐다. 비교적 늦은 시작인만큼 더 많이 부딪히고 깨지며 실력을 쌓았다. “젊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음악이 좋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잊혔으니까요.” 물론 쉽지만은 않았다. 대학을 졸업하고 재즈 보컬리스트로 데뷔하기까지 무려 10년이 걸렸다. 음악적 정체성을 찾기 위한 방황의 시간이었다. 대중가요부터 팝, 메탈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고민이 이어졌다. 그런 그녀의 방황을 끝낸 것이 바로 재즈였다. 재즈를 만난 후 그녀는 온전히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었다. 대중적이지 않은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은 늘 존재했지만 좋아하고 가슴 뛰는 일을 하는 즐거움이 더 컸다. 그녀의 음악을 찾는 이들도 점점 많아져 갔다. 재즈, 모두가 즐기는 음악이 되길 어느덧 15년 차 음악인이지만 그녀는 여전히 하고 싶은 일이 많다. 국어국문학과 출신답게 최근에는 윤동주 시인의 동시에 재즈 선율을 입히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얼마 전 지원한 창작 동요제에서는 결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작업 역시 진행 중이다. 그녀는 이날 “계절이 바뀔 때마다 꺼내 들을 수 있는 선물 같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라는 음악적 계획도 덧붙였다. ▲지난 1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정희 동문이 재즈 대중화에 대한 소망을 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녀는 재즈와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그래서 그녀는 설명이 있는 공연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재즈는 어렵고 낯선 장르인 것 같아 늘 안타까워요. 과거에는 나만의 음악을 만드는 데 급급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하면 대중과 더 많이 소통하는 재즈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즈가 됐으면 해요.” 음악 안에서 가슴 뛸 것 조 동문은 현재 우리대학 실용음악과 교수직을 겸하고 있다. 그녀는 무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전하는데 주력한다. 오디션을 위한 테크닉보다는 노래하는 이의 감성이 담긴 진짜 음악을 가르치고 싶다는 그녀. "퍽퍽한 현실 속에서도 음악인의 꿈을 잃지 않는 어린 친구들이 무척 대견하다"는 조 동문은 끝으로 후배이자 제자들을 향해 “소신을 잃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조정희 동문은 후배 뮤지션들에게 "소신껏 좋아하는 음악을 하라"는 조언을 건넸다. 글/ 김예랑 기자 ys2847@hanyang.ac.kr 사진/ 김윤수 기자 rladbstn625@hanyang.ac.kr

2017-03 06

[동문]김중일 동문, 오는 15일 귀국 독창회

한양대 김중일 동문(성악과 93)이 오는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귀국 독창회를 연다. 김 동문은 현재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테너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김 동문은 특유의 밝고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토스티(F.P. Tosti)의 ‘이별의 노래’ △푸치니(G. Puccini)의 ‘땅과 바다’, ‘태양과 사랑’ △레스피기(O. Respighi)의 ‘설경’, ‘비’, ‘안개’ △오페라 토스카(Tosca) 중 ‘별은 빛나건만’ △오페라 투란도트(Turandot)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명곡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김 동문은 이탈리아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졸업 후 조교 과정까지 이수한 뒤 세계적인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푸치니 ‘나비부인’의 핑커톤, ‘토스카’의 까바라도씨, ‘라 보엠’의 로돌포 등 다수 오페라에 출연하고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 기념 부세토 베르디 국제콩쿠르 2위를 비롯해 세계 유수의 콩쿠르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김중일 동문 귀국 독창회 포스터

2017-02 28

[학생]한양대 극예술연구회 ‘무삐’ 제61회 정기공연 개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극예술연구회 ‘무대 밖의 삐에로’(이하 무삐)의 제61회 정기공연 ‘그게 아닌데’가 3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ERICA캠퍼스 학생복지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공연은 평일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19세 미만은 관람할 수 없다. 러닝 타임은 80분이다. ▲한양대 극예술연구회 ‘무삐’ 제61회 정기공연 '그게 아닌데' 예고편 장면 무삐는 최근 ‘그게 아닌데’ 홍보용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지난 26일 공연 예고편을 공개했다. 또한, 예고편 공개 기념으로 예고편을 보고 느낀 점 또는 연극 줄거리에 대한 추측을 댓글로 받아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1980년에 설립돼 올해로 37주년을 맞은 무삐는 일 년에 두 번 정기공연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0번의 정기공연을 개최했다. ▶ ‘그게 아닌데’ 예고편 보기 (클릭) ▲한양대 극예술연구회 ‘무삐’ 제61회 정기공연 '그게 아닌데' 포스터

2017-02 28

[학생]한양대 극예술연구회 ‘들꽃’ 제86회 정기공연 개최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극예술연구회 ‘들꽃’의 제86회 봄 정기공연 ‘진짜 사랑이란’이 3월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한양플라자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대의 사랑이 ‘진짜 사랑’이라는 세속적이고 낭만적인 신화적 개념에 구속돼 실체성이 상실되었음을 말하며, 사랑은 진짜와 가짜라는 이분법적 도식이 아닌 시작과 끝이 불명확한 개념인 것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실체성이 회복됨을 전한다. 나아가 사랑뿐 아니라 시대의 모든 지배적 개념에 대한 접근 또한 같아야 한다는 메시지도 전달하고 있다. 들꽃은 한양대 최초의 극예술연구회로 1975년 설립돼 42년 동안 매해 최소 2번, 최대 4번의 연극을 올리고 있는 동아리이다. 현재까지 총 85회의 정기공연과 46회의 워크숍 공연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정기공연은 온라인 펀딩 플랫폼 ‘텀블벅(https://tumblbug.com/therealthing)’에서 3월 6일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소 후원금인 1만 원을 후원하면 공연 티켓 2매와 팸플릿 1개가 제공된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극예술연구회 ‘들꽃’의 제86회 봄 정기공연 ‘진짜 사랑이란’ 포스터

2016-12 23

[의료원]한양대구리병원, 발달장애 아동 위한 ‘행복한 봉사 콘서트’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20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행복한 봉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날 콘서트에는 김재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장, 민경자 구리시의희 의장, 강광섭 의원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20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행복한 봉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저소득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조기 검사비를 지원하고 적절한 재활 치료를 함으로써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 되었으며 콘서트에는 박승화(유리상자), 위일청(서울패밀리), 윤준(트로트아이돌)등 초대가수와 대건합기도, 구리시립합창단 등 지역 여러 단체의 재능기부 참여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재민 병원장은 “소외된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여러분들의 정성 어린 마음과 함께 의료진들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복한 봉사 콘서트’에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이 행사는 시에서 후원하고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서 특화사업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을 비롯한 순수 민간단체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행사의 의미가 더욱 빛났다.

2016-11 28

[문화][신간] 한양대 유영만 교수, 『공부는 망치다』 출간

▲공부는 망치다 (저자 유영만 | 나무생각) ‘지식생태학자’로 통하는 한양대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가 신간 『공부는 망치다』를 펴냈다. 유 교수의 생애 77번째 책(번역서 포함)이기도 한 이번 신간은 고(故) 신영복 선생이 “공부는 틀에 갇힌 생각을 깨부수는 것”이라고 말한 데에서 책 제목을 착안했다. 유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고 자기만의 색다름으로 무장할 수 있는 ‘진짜 공부’를 소개하고 어떻게 하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장에서는 변하지 않는 공부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파헤치고, 2장에서는 공부를 하는 5가지 이유에 대해 말한다. 3장에서는 독특한 관점으로 세상을 보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부단한 실험과 도전을 통한 공부 방법을 소개한다. 마지막 4장에서는 아직도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는 저자의 공부 여정을 들여다보면서 공부의 정도에 이르는 부단한 탐구 과정을 살펴본다. 저자 유영만 교수는 “공부는 깨달음의 과정이며, 공부하는 사람은 자신의 무지함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어제와 다른 방법으로 오늘을 살아가려고 노력한다”라며 “지금 걸어가는 길 위에서 부단히 물음을 던지고 ‘가장 나다운 길’을 탐구하다 보면 길이 보인다”고 전했다. 『공부는 망치다』 저자 유영만 / 2016-09-28 / 나무생각 / 1만 4천 8백 원. 324쪽

2016-11 24

[동문]최준혜 동문, ‘국악 아름다운 도전’서 가야금 무대 선보여

지난 22일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개최된 신진국악실험무대 '국악 아름다운 도전' 행사에서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차세대 가야금 연주자 최준혜 동문(국악과 08)이 첫 번째 무대를 장식했다. 최 동문은 우리나라 전통가곡 중 대표적인 가곡인 ‘태평가’를 시작으로 본인의 주특기인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를 선보였다. 이어 전자음악과 가야금 앙상블이 함께 어우러져 우주로 비상하자는 의미를 가진 장우균 작곡의 'Again',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작품을 모티브로 양금과 가야금으로 신비롭게 표현한 곡인 조다은 작곡의 'Wonder world'를 연주했다. 마지막으로 '마음속에 감춘 사랑'이라는 꽃말과 최 동문으로부터 연상되는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한 조다은 작곡 25현 가야금 독주곡 'Marguerite'로 무대를 마쳤다. 최 동문은 “이번 신진국악실험무대에서 추구하는 음악 세계가 국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22일 첫 무대를 연 최 동문을 시작으로 △29일 해금연주자 이세미 △12월 6일 창작음악그룹 ‘ONE[O]’ △12월 13일 맥 프로젝트 (Mekk Project) △12월 20일 퓨전가야금 연주자 오혜영이 무대를 이어간다. ▲신진국악실험무대 '국악 아름다운 도전' 행사 포스터

2016-11 23

[알리미]‘제2회 사자들의 고민콘서트’ 개최

12월 6일 한양대 스마트교수학습센터에서 개최하는 ‘제2회 사자들의 고민콘서트’가 HIT 310호에서 열린다. ‘재미와 동기의 심리학 – 실패와 유혹을 극복하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교육학과 장형심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한편, 본 행사에 ‘글로벌학습공동체’를 참여하고 있는 팀 중 팀원 2명 이상이 참여시 참가 팀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되며, ‘한양학술타운’에 참여 중인 팀원이 참여시 참가 팀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행사 신청은 학교 포털 또는 신청 페이지(https://goo.gl/uDPTFX)를 통해 가능하다. ▲12월 6일 HIT 310호에서 열리는 '제2회 사자들의 고민콘서트'

2016-11 22

[교수]한양대 고성현 교수, 김영삼 전 대통령 추도식서 추모의 노래

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를 맞아 22일 김 전 대통령의 고향 경남 거제와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각각 추도식이 열린다.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되는 공식 추도식에는 한양대 고성현 성악과 교수가 김 전 대통령이 생전 좋아했던 가곡 ‘청산에 살리라’와 ‘선구자’를 이화여대 신지화 교수와 부른다. 고 교수는 이번 서거 1주기 추도식 외에도 1993년 봄, 김 전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아리아와 가곡을 불렀고, 2015년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도 추모곡 ‘청산에 살리라’를 부르며 고인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추도식은 추모위원장인 김수한 전 국회의장의 인사말, 이홍구 전 국무총리의 추모사, 김장환 목사가 주관하는 종교의식, 추모 영상 상영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현충관에서 추도식을 하고 난 뒤 김 전 대통령 묘소로 이동해 헌화와 분향을 하는 행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