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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28

[성과]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27일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상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관장 한현수)이 27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도서관협력 세미나’에서 2019년 오픈액세스코리아(Open Access Korea, OAK) 유공자로 선정돼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27일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도서관협력 세미나’에서 문화체육부 장관상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한현수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장, 서혜란 국립중앙도서관장, 김영아 DGIST 학술문화팀장 OAK는 ‘학술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과 이용’이라는 개념으로 시작된 학술정보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각종 연구성과물을 출판과 동시에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국제적 운동이다.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은 2015년 OAK의 보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교내 연구정보시스템과 연계해 2016년부터 교내 연구자의 연구논문 데이터 구축을 시작, 현재까지 약 6만 4000여건의 자료를 구축했다. 향후 특허와 데이터, 교내 간행물도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타 기관이나 연구자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한현수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데이터 구축과 공유 기반의 협력네트워크가 구축돼 도서관이 달라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11 28

[학술]김철근 생명과학과 교수, 암 전이 억제하는 새로운 항암제 발굴

▲ 김철근 교수 김철근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팀이 최근 비구조 단백질 영역(intrinsically disordered protein region, IDPR)을 대상으로 결합약물을 발굴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해 암(癌)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새로운 항암제를 발굴했다고, 한양대가 27일 밝혔다. 암 환자에 있어서 원(原)발암에 의한 치사율보다 전이 암에 의한 치사율이 높다는 점에서 이번 발굴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평가받는다. 단백질의 비구조 영역은 다른 단백질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생체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암세포에는 비구조 영역을 가지는 단백질이 많아 신약개발의 중요한 표적 작용점으로 주목받아왔다. 하지만 비구조 단백질 영역은 정형화된 3차원 구조를 가지지 않아 구조기반 신약 발굴방법1)을 적용하기 어렵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다. 김 교수팀은 비구조 단백질 영역의 ‘비구조-구조 전환2) (disorder to order transition, DOT)’ 성질에 착안, 이를 예측·분석할 수 있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구축해 암 전이 단백질인 MBD2를 저해하는 약물 발굴에 성공했다. 김 교수의 연구결과는 유전자 발현조절에 관여하는 전사인자 및 후성유전체를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개발 동향에서 선도적 사례로 의미를 가진다. 또 MBD2를 매개로 하는 염색질 리모델링 복합체가 암 전이 억제제 개발에서 유용한 표적 시스템이 될 수 있음을 최초로 제시하고 증명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발굴한 물질들은 정상 세포에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기에 암전이 제어물질로서 임상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비구조 단백질 영역은 다양한 생리활성에 관련돼 있어 이번 연구를 활용한다면 암 이외의 다양한 질병 치료제 개발 연구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연구결과는 사이언스(Science) 자매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에 11월 20일 발표됐다. 해당 논문은 한양대 생명과학과 김민영 박사(현 미국 플로리다대 박사후연구원)와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 나인성 박사(현 미국 하버드대 의과대학 보스턴칠드런즈병원 박사후연구원)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하고, 건국대 원형식 생명공학과 교수와 사우스플로리다대 블래드미르 유베르스키(Uversky)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1) 표적 단백질의 정형화된 구조에 기초하여 합리적으로 결합 약물을 설계하는 기술 2) 다른 단백질과 결합 상태에서는 정형화된 구조를 가질 수 있음

2019-11 24

[입학]서울캠퍼스 2020 논술고사 실시, 응시율 80.3% 기록해

한양대는 23~24일 서울캠퍼스에서 2020학년도 논술고사를 실시한 결과, 지원자 총 3만 2541명 중 2만 6118명이 응시해, 80.3%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응시율 81.8%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 응시 상세 현황 이번 논술고사는 인문·상경계열 23일, 자연계열은 24일에 각각 실시됐다. 한양대는 12월1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2020 자연계열 논술고사에 응시했던 수험생들이 24일 논술고사 장소인 서울캠퍼스를 빠져나가고 있다. ▲ 2020 자연계열 논술고사에 응시했던 수험생들이 24일 논술고사 장소인 서울캠퍼스를 빠져나가고 있다.

2019-11 21

[행사]젤워거 前 스위스 개발협력처 평양사무소장 초청 특강

한양대 평화연구소(소장 최진우)는 20일 서울캠퍼스에서 스위스 개발협력처 평양사무소장을 지낸 카트리나 젤위거(Zellweger) 스탠퍼드대 객원연구원을 초청, 국제사회의 대북지원 성과와 과제에 관한 특강을 개최했다. 최진우 소장은 “이번 특강이 북한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대북 인도지원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19-11 12

[행사]한양대, 배터리 양극소재 분야 국제학술대회 ICAC 2019 열어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12일부터 14일까지 HIT 대회의실에서 전기차 배터리로 사용되는 리튬·소듐 전지의 양극소재를 다루는 국제학술대회 ‘ICAC 2019’를 진행한다. 선 교수는 배터리 양극소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ICAC 2018에 이어 ICAC 2019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는 준 리우(Liu) 미국 북태평양 국가연구소(PNNL) 교수와 클로드 델마스(Delmas) 프랑스 보르도대 교수 등 양극소재 분야 세계 석학들이 참석해 학술적 교류를 나누고 기술적 한계 극복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이번 학회는 포스코케미칼, CBMM, LG화학, 에코프로비엠 등 배터리 분야 글로벌 기업들이 후원한다. ※ ICAC : International Conference for Advanced Cathodes in lithium ion batteries ▲ 12일 HIT 대회의실에서 'ICAC2019'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 12일 HIT 대회의실에서 열린 'ICAC2019' 국제학술대회에서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발언하고 있다.

2019-11 11

[행사]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 김장 나눔 행사로 지역봉사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이사장 김철종)는 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본관 앞에서 주최한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장 나눔 봉사에는 한양대 동문·교직원·학생·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함께한대와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모두 3000여포기에 달하는 배추로 김장을 담가 성동구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500가구에 10키로그램씩 전달했다. ▲ 박을종 성수종합사회복지관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 김철종 이사장, 외국인 재학생,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왼쪽부터)이 포장하기 전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들고 있다.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참가자들이 두 손으로 하트를 그려내고 있다. ▲ 한 참석자가 외국인 학생에게 김장김치를 먹여주고 있다 ▲ 김우승(왼쪽) 한양대 총장과 김철종(가운데) 함께한대 이사장이 9일 박을종 성수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의 성금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 ‘2019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에 참가한 한양대 교직원 가족이 김장 만들기에 앞서 포토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 08

[행사]한양대 법과대학, 설립 60주년 역사관 개관 및 심포지움 개최 (1)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원장 김재봉)은 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법과대학 설립 60주년 및 법학전문대학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역사관을 개관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종량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이어 ‘한양법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2019-11 08

[교수]오재원 의학과 교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 취임

▲ 오재원 교수 오재원 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월2일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임기는 2019년 11월 ~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오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 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테네시주립대학교 소아알레르기과 연구전임의를 수행했고, 스텐포드대학교 알레르기과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까지 발표한 논문은 140여 편이며, 이중 65편은 해외 저명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되었는데 올해 4월 국제저명학술지 Lancet에 논문이 발표되어 화제가 되었다. 2018년 <Nature>를 출간하는 Springer社에서 영어교과서 『Pollen allergy in a changing world』를 단독 저자로 출판하여 국내 대학뿐 아니라 하버드, 옥스퍼드대학교 등 세계 유수 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2015년 『꽃가루와 알레르기』 교과서를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그 외에도 20여 권의 전문서적을 발표하는 등 이 분야 유명한 석학의 지위에 올랐다. 현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오 교수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 간행 · 섭외 · 국제이사 · 감사 등을 역임하였고,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총무 · 교육 · 간행 · 국제이사 등을 지냈다. 또한 미국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 종신펠로우(FAAAAI), 세계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위원회 위원,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11 05

[행사]한양대 박물관, ‘청곡 김성환선생 서예작품 기증특별전’ 개최해

한양대 박물관(관장 안신원)은 지난 1일 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청곡(淸谷) 김성환선생 서예작품 기증특별전'을 개관식을 진행했다. 김성환 선생은 한국 서예계 대표 원로작가로 한·중·일 국제 서예교류전을 비롯해 해외서법명가작품전, 서울국제서예전 등을 통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창립공동대표로서 우리나라 서예문화 발전에 힘써왔다. 이번 전시회는 15일까지 계속되며 누구나 무료로 입장하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2019-11 04

[기부]在美 박화영 인코코 회장, 한양대에 100억원 기부 약정 (1)

‘붙이는 매니큐어’로 유명한 글로벌 기업 인코코의 박화영 회장(사진·61)이 최근 후배 양성을 위해 한양대에 10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인코코는 미국 매니큐어 시장의 20%를 차지하며 영국·프랑스·한국 등에도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지난해 최소 2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성악을 전공한 박 회장은 30여 년 전 세계 최고 성악가가 되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가 ‘매니큐어를 바르고 말리는 번거로움을 줄일 순 없을까’라는 궁금증을 시작으로 '매니큐어 필름' 개발에 도전했다. 이를 위해 박 회장은 1988년 인코코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전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화학·공학 분야 공부에 매진, 세계 최초로 '매니큐어 필름'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처럼 학문의 경계를 허문 박 회장은 글로벌 화장품업계에서 ‘융합의 아이콘’으로 유명하며, 한양대는 박 회장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2월 명예 공학박사를 수여하기도 했다. 박 회장은 기념사에서 “내 성공의 비결은 음악을 공부할 때 배운 끈기와 집념 그리고 열정이라 생각한다”며 “많은 후배들이 학문의 경계를 허물고 본인이 추구하는 바를 이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9-11 01

[행사]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 한양대서 타운 홀 미팅 진행

한양대 국제학부는 1일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함께 하는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 국제학부의 초청으로 한양대를 찾은 해리스 대사는 이날 타운 홀 미팅에서 한미동맹에 대한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2019-10 31

[교수]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 미국전기화학회 석학회원(Fellow) 선정

▲ 선양국 교수 선양국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교수가 최근 미국 전기화학회(The Electrochemical Society)의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정됐다고, 한양대가 31일 밝혔다. 선 교수는 리튬이온 이차전지 및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 분야 연구 성과에 대한 학술공로를 인정받아 전기화학회 펠로우로 선정됐다. 선 교수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한 ‘노벨상에 근접한 과학자 17명’에 선정됐으며 현재 599편의 SCI급 논문과 456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 재료과학 분야(2016~2018년)와 공학 분야(2016~2017년)에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 연구자’로 선정됐고, 현재 미국화학회의 「ACS Energy Letters」 학술지의 시니어 에디터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1902년 설립된 미국 전기화학회(ECS)는 리튬배터리·이차전지·수소에너지·태양전지·에너지소자를 포함하는 전기화학 및 고체과학 분야의 이론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학회다. 학회는 연구자의 학술·기술적 연구 성과와 사회적 파급효과에 근거해 매년 15명 미만의 석학회원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