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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0 한양뉴스 > 일반 중요기사

제목

봄맞이 착한 쇼핑, 한양대 리퍼데이 바자회

한양대학교X아름다운가게X위메프의 나눔 실천

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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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hEGb

내용

 ‘캠퍼스 리퍼데이 바자회’가 5월 17일 HIT 1층 로비에서 열렸다. HIT관은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노트북 및 주변기기, 운동화, 화장품에서부터 의류까지 4000여 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상품은 소셜커머스업체 ㈜위메프가 기증한 ‘리퍼비시(Refurbish) 제품’(정상품의 반품 또는 반품 상품을 일부 수리한 상품)이다. 아름다운 가게의 꼼꼼한 검수와 가격 책정 과정을 거쳤다.


 
세 박자에 녹아 있는 나눔
 
위메프는 2014년 6월부터 아름다운가게와 리퍼비시 제품을 활용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바자회 ‘캠퍼스 리퍼데이’는 2017년 11월 연세대, 지난 달 이화여대에 이어 한양대에서 세 번째다. 우리 대학에서는 사회혁신센터가 행사를 주관했다.
 
▲ 5월 17일 HIT 1층 로비, 많은 사람들이 캠퍼스 리퍼데이를 찾았다.

허부영 위메프 기업커뮤니케이션팀장은 “나눔 활동에 적극적인 한양대라면 캠퍼스 리퍼데이에도 관심이 많을 것 같아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양대는 올해 초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에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는 ‘2018 아름다운 나눔 보따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기사 보기 - 한양대-아름다운가게,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행사)
 
바자회는 학생 자원 봉사자를 주축으로 운영했다. 희망한대(학생 사회봉사단) 리더그룹, 사회혁신 융합전공, 사회적경제리더과정에 소속된 학생들이 참여했다. 희망한대 리더그룹으로 활동하는 이민정 씨(경영학부 4)도 리퍼데이 진행에 힘을 보탰다. 이 씨는 “의미 있는 일에 참여해서 뿌듯하고, 바자회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작은 행동이 우리 주변의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캠퍼스 리퍼데이 자원봉사자가 손님에게 상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회 혁신의 밑거름으로
 

이번 캠퍼스 리퍼데이에는 596명의 고객이 동참했다. 수익금은 약 1416만원으로 캠퍼스 리퍼데이 최고 기록이다. 최성원 씨(경영학부 2)는 바자회에서 수업시간에 필요한 계산기를 구매했다. “친구의 추천으로 왔는데 마침 필요한 것을 살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시중에서는 2만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3500원입니다. 작동도 잘 되어 만족스럽네요.”
 
수익금의 50%는 우리 대학 주최 국제교류 프로그램 ‘APYExKOREA’에 사용된다. APYExKOREA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 내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정책들을 제안하고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양대는 저개발 국가 우수 대학생의 참가비를 지원하고자 한다. 나머지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의 나눔 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 리퍼데이 진행을 맡은 김은정 과장(사회혁신센터)이 인터뷰를 마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퍼데이 진행을 총괄한 김은정 과장(사회혁신센터)은 “비가 많이 와 걱정을 했습니다. 걱정과 다르게 많은 분들이 찾아서 좋은 물건을 사고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캠퍼스 리퍼데이는 학사 일정을 고려해 봄과 가을에 진행하는 것을 기본 계획으로 한다. 올해 상반기는 한양대를 끝으로 종료했다. 위메프 허 팀장은  “한양대 캠퍼스 리퍼데이의 열기가 뜨거워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다.
 
 
글/ 유승현 기자         dbtmdgus9543@hanyang.ac.kr
사진/ 강초현 기자      guschrkd@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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