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5912건
뉴스 리스트
게시판 리스트 컨텐츠
2019-09 09

[교수]김재경 교수, ‘대한민국건축문화제’서 엄덕문건축상 수상

▲김재경 교수 김재경 건축학부 교수는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에서 한국건축가협회로부터 엄덕문건축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설계, 구조, 시공이 통합 된 미래 건축의 시작을 보여주는 ‘세 그루 집’을 설계했다. 한국건축가협회는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서류·현장·최종 심사해 한국건축가협회상과 초평건축상, 엄덕문건축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국건축가협회는 올해 건축상 수상작으로 7개 건축물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관양동 디어스 사옥, 다니엘학교, 동네가게 녹슨, 두라스텍 본사, 문의주택+그루터기교회, 분당메모리얼파크 헤리티지 봉안담, 파크 애드호크라시다. 한국건축가협회상은 건축 제작 의욕을 제고하고 문화발전에도 공헌하고자 건축가, 건축주, 시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1979년 제정됐다. 특별상인 초평건축상은 근대 건축 연구에 많은 업적을 쌓고 연구를 지속하고 있는 김종헌 배재대 건축학부 교수가 받았다. 여성 건축가를 위한 천병옥건축상은 올해 수상자를 찾지 못했다. 시상식은 협회가 9월 20일부터 1주일 동안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여는 ‘2019 대한민국건축문화제’에서 진행된다. ‘건축/도시/공유’를 화두로 한 이번 문화제는 알레한드로 자에라 폴로, 카이 우붸-버만, 유현준 등 국내외 건축계 전문가 강연, 올해의 건축가 100인 국제전을 비롯한 각종 전시,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2019-09 09

[알리미]한양대 한국어문화원,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사진 공모전’ 개최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2019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사진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573돌이 되는 한글날을 맞아 한글 및 우리말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대회로 경기도 거주 학생, 일반인, 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가게 1곳당 공모 지원서와 사진 파일 3매 이상이며, 접수는 9월 9일부터 30일까지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 한국어문화원 홈페이지(http://hkli.hanyang.ac.kr)를 참조하거나 전화(031-400-4513)로 문의하면 된다. ▲'2019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 이름 사진 공모전' 포스터

2019-09 09

[HOT이슈]"엔터식스 할인받고 이용하세요" 총학생회, 엔터식스 제휴 알려

9월 6일 서울캠퍼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캠퍼스 근처 복합쇼핑몰인 '엔터식스'와 제휴를 맺고 관련 혜택을 공개했다. 일반 학생 뿐 아니라 대학원생과 교직원들까지 대상이 되는 이번 혜택은 왕십리역내 엔터식스 매장 할인이 주된 내용이며, 멤버십 카드 발급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비대위는 이번 혜택을 위해 엔터식스 측과 오랜시간 협의하여 진행하였으며, 1개월간의 지정 기간 내 멤버십 등록 시 1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확정하게 되었다. 정상제품의 6% 할인 혜택은 물론 포인트 적립과 사은품 등 일반적인 혜택이외 한양인만 누릴 수 있는 추가적인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해당 혜택은 '왕십리점'에 한정하여 운영되며, 각 매장마다 할인율이나 적용 기간이 상이하여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하다. 할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참고하면 된다. * 한양대 총학생회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ystu/posts/2499924893573097 * 한양위키 : http://wiki.hanyang.ac.kr/엔터식스제휴

2019-09 09

[문화]한양대, 개교 80주년 기념 ‘피아노과 동문음악회’ 개최

한양대학교 피아노과 동문회에서는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9일(목) 오후 7시 한양대 백남음악관 콘서트홀에서 피아노과 동문음악회 ‘그랜드 피아노 콘서트(Grand Piano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다양한 오케스트라 편곡 작품들로 구성돼 있으며, 두 대의 피아노와 네 명의 연주자(2 Pianos 8 Hands)의 무대로 꾸며진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 공연이다. ▲한양대 개교 80주년 피아노과 동문음악회 'Grand Piano Concert' 포스터

2019-09 09

[성과]한양대 등 22개 기관 ‘빅데이터 플랫폼·센터 구축 사업 기관’ 선정

한양대 산학협력단 등 22개 기관·기업이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신규 센터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공모 과제 선정을 위해 지난 8월말 한국정보화진흥원(NIA)에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동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업해 빅데이터 센터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분석·유통하고 혁신 서비스를 발굴·확산하는 등 데이터 기반의 가치 창출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과기정통부는 분야별 플랫폼 10개소와 이와 연계된 기관별 센터 100개소를 구축하는데 3년간 총 1,516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올해는 총 640억 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6월 1차로 10개 분야 플랫폼·72개소 센터를 지정했고, 28개소 센터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 결과, 지난 7월 8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10개 분야 37개의 공모 과제를 접수받아, 분야별 평가 및 종합평가 등 2단계의 평가 절차를 거쳐 22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94개 센터 선발이 마무리됐다. 분야별 선정된 기관은 △금융(한국감정평가사협회·㈜기웅정보통신) △환경(한국과학기술원·순천향대 산학협력단·노바코스) △문화(㈜원투씨엠·데이터마케팅코리아·㈜티엔엠에스) △교통(성남시청·진주시청) △헬스케어(서울대 산학협력단·분당서울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통신(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제로투원파트너스·㈜더큰나눔엠티엔) △중소기업(녹색기술센터·㈜선도소프트) △지역경제(한양대 산학협력단·국토연구원) △산림(㈜우림인포텍·마켓링크) 등이다. 한편, 6개소 센터를 추가 선정하기 위한 3차 공모 절차는 9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2019-09 09

[교원활동브리핑][중앙일보] 신민수 경영학부 교수, 5G 콘텐츠에 대한 코멘트

9월 9일자 <중앙일보>는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4G와 5G 콘텐츠의 차이에 대하여 보도했습니다. 이통사에서 주요 콘텐츠로 홍보했던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은 기존 LTE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5G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경우 고화질이 강점이지만 스마트폰으로는 체감이 어렵다고 합니다. 과기정통부의 '무선데이터 트래픽 통계'에 따르면 7월 기준 5G가입자 1인의 월 사용 트래픽은 24GB로, 상용화를 시작했던 4월의 22.4GB와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이에 대하여 신민수 경영학부 교수는 "5G가입 고객은 무제한 요금제라 데이터를 많이 써야 이익이지만, 현재로선 데이터를 많이 쓰고 싶어도 쓸만한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고가 요금제에 걸맞는 고품질 콘텐츠를 얼마나 속히 제공하느냐에 5G 성공 여부가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573654

2019-09 09

[교원활동브리핑][동아일보] 이삼식 정책학과 교수, 저출산 문제에 대한 코멘트

9월 7일자 <동아일보> 는 우리나라의 저출산 문제 대책과 유럽 국가들의 저출산 극복사례에 대하여 보도했습니다. 저출산 대책으로 ‘이민 문호 개방’이 제기된다고 합니다. 독일의 경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고학력 이민자를 적극 받아들여 인구와 출산율을 증가시켰습니다. 이에 대하여 이삼식 정책학과 교수는 “’한반도에 살면 누구나 한국인’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 체질을 바꿔야 미국이나 호주처럼 이민 정책에 성공한 나라가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유럽 주요 나라의 출산장려정책 사례의 경우 프랑스는 국가에서 보육을 적극 지원하여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또한 스웨덴은 남성의 육아휴직을 장려하여 휴직 중 급여 75%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정책이 마련돼 있습니다. 반면에 우리 정부의 저출산 및 고령사회 정책은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을 듣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하여 이 교수는 “사회구조 및 사람들의 의식 변화가 동반돼야 한다. 유럽은 수십 년 전부터 한부모, 동성부모, 동거 등 전통 결혼이 아닌 다양한 가족 형태를 인정해왔다. ‘워라밸’을 정착시키고 여성 고용도 늘렸다. 각국의 출산율이 반등한 시점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며 “단기 대책보다 정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06/97318107/1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06/97318084/1

2019-09 09

[교수]박종보 교수, 헌법재판연구원장 취임

▲박종보 교수 박종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9월 9일 제5대 헌법재판연구원장으로 취임했다. 박 교수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헌법학을 연구하면서 ‘법령에 대한 헌법소원’을 주제로 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양대, 한남대 등에서 30여년 간 헌법 교수로 재직해 왔다. 이 기간 법과대학 학장,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 등을 거쳤으며 학회 활동으로는 한국헌법학회, 한국이민법학회의 회장을 역임했다. 2009년부터 헌법재판소 헌법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년간 헌법재판소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 한편 헌법재판연구원은 중·장기적 측면에서 헌법과 헌법재판의 체계적인 연구와 헌법재판에 관한 교육을 담당하는 연구·교육기관으로 지난 2011년에 개원된 바 있다.

2019-09 08 중요기사

[기획]한양대 공식 기념품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양대학교 공식 캐릭터인 하이리온과 하이나리가 한양인과 한양을 찾는 이들을 반기는 곳이 있다. 한양의, 한양을 위한, 한양에 의한 공간. 바로 한양대 학교공식 기념품점이다. 작은 볼펜부터 커다란 인형까지 모든 물건에서 한양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어떤 기념품들이 한양을 표현하고 있을까? 한양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던 기념품점에 직접 다녀왔다. ▲ 역사관 건물에 있는 한양대학교 공식 기념품점의 외부 모습. 한양대 공식 기념품점 한양대 기념품점은 간단한 문구류부터 캐릭터 인형 등 한양의 로고가 인쇄된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한다. 한양대 서울캠퍼스 역사관 건물 1층 좌측 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지만 성수기인 3월과 9월에는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추가로 운영한다. ‘소비자’로 살펴본 BEST 제품들 한양대 기념품점을 찾는 손님들은 각자의 선호도에 맞게 물건을 구입한다. 각 소비자 별 인기 상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 재학생들이 주로 구매하는 물품이다. 왼쪽부터 삼색 볼펜, 가죽 필통과 캐릭터 메모지. 먼저 한양대 재학생들은 현재 학교에 다니고 있는 만큼 실용적인 제품들에 관심을 가진다. 한양대 로고가 인쇄된 볼펜, 필통과 메모지를 가장 많이 구매했다. 취재 당일에도 기념품점에서 삼색 볼펜과 메모지를 사는 학생들을 종종 볼 수 있었다. 볼펜과 메모지의 가격은 1000 원대이고, 필통은 7000 원대다. ▲ 한양대에 견학온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들. 왼쪽부터 노트, 배지, 필기구 세트와 5분류 파일이다. 한양대에 견학온 중고등학생의 경우 1000 원 상당의 노트, 배지, 필기구 세트와 5분류 파일을 많이 구매했다. 기념품점 사장님은 “청소년이 사기에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라 인기있다”고 말했다. 특히 입시 기간에는 한양대를 지망하는 학생들의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는 점도 높은 판매량에 한몫 한다. 대체로 1000 원에서 3000 원 정도의 가격대다. ▲ 졸업생들은 주로 인형을 구매한다. 오른쪽은 학사모 사자 인형. 한양을 떠나 사회로 나가는 졸업생들에게는 ‘졸업’에 맞는 특별한 상품이 인기를 끈다. 바로 졸업 인형이다. 한양대의 상징 동물인 사자가 학사모를 쓰고 있는 인형으로 귀여운 생김새를 자랑한다. 졸업생들을 위한 안성맞춤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가격은 약 2만 원이다. ▲ 동문들에게 인기 있는 시계들. 왼쪽 상단에 포토타일 시계, 왼쪽 하단에 탁상시계, 오른쪽은 손목시계다. 사회 곳곳에서 한양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동문들에게는 ‘시계류’가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꼽힌다. 한양의 로고가 박힌 손목시계와 탁상시계, 한양대 사진을 배경으로 한 포토 타일 시계 등이 많이 판매됐다. 시계는 어느 곳에서든 쓰일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시계 종류에 따라 1만 5000 원에서 3만 원 정도의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 유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제품 중 하나인 후드티. 자국을 떠나 한양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들에게는 의류가 인기있다. 한양대학교 대학명, 로고와 이니셜 등이 인쇄된 후드티와 후드 집업이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실생활에서 입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가격대는 4만 원 정도다. ▲ 외국인 방문객들이 주로 구매하는 자개 상품. 왼쪽부터 스마트폰 자개 명함, 나전 명함집 볼펜 세트와 자개 거치대 필통함이다. 마지막으로 외국인 방문객은 자개 종류의 기념품을 많이 사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장님께선 “자개 기념품에서 우리나라의 전통을 느낄 수 있어서 외국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자개로 표현된 한양대 건물은 한국의 멋을 물씬 풍겼다. 스마트폰 자개명함, 명함집 볼펜 세트와 거치대 필통함 등의 종류가 있으며 가격대는 약 2만 원 중반이다. 그 밖의 이모저모 ▲ 단체 선물로 인기 있는 제품들이다. 왼쪽부터 하이리온&하이나리 키링, 텀블러와 머그잔이다. 단체 선물의 경우엔 하이리온&하이나리 키링, 텀블러와 머그잔 등이 가장 높은 주문 수를 보였다. 적당한 가격대와 기념하기 좋은 물건이라는 점에서 인기가 많다. 가격은 머그잔이 6000 원대, 텀블러는 1만 원대, 키 체인은 5000 원대다. ▲ 뉴스H 정연 국문기자가 직접 한양의 로고가 박힌 투 포켓 파일, 후드집업과 에코백을 착용하고 있다. 한양대 기념품점에는 한양을 기억하고, 한양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 다양한 방문객에게 사랑 받는 한양대 공식 기념품점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양에서의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글/ 정연 기자 cky6279@hanyang.ac.kr 사진, 편집/ 이현선 기자 qserakr@hanyang.ac.kr

2019-09 08 중요기사

[기획]RACE, 미래의 자동차는 우리가 만든다! (1)

한양대학교 자동차 제작 동아리 RACE(이하 RACE)가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 참가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서 공동 주최한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전국 총 102개 대학교 195개 팀이 Baja 경기(오프로드), Formula 경기(온로드), EV 경기, 기술 부문(기술아이디어 및 디자인) 등 총 4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한양대학교 자동차 제작 동아리 RACE의 구성원들. 현재 RACE 회장 황남주(미래자동차공학과 18, 왼쪽) 씨, 부회장 박태규(기계공학과 14, 가운데) 씨와 이번 대회 기술팀장을 맡은 한범구(기계공학과 18) 씨가 대회와 동아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RACE 동아리는 어떤 동아리인가? 황남주(미래자동차공학과 18, 회장): 자동차를 좋아하는 학부생들이 이태희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님과 함께 자동차를 제작하는 동아리입니다. 최근에는 친환경 부문에 관심을 두고 전기 자동차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만큼 많이 공부하며 시행착오를 겪는 중입니다. 오는 11월 판교 자율주행모터쇼 기간 중 진행되는 대학생 자동차 융합기술 경진대회에 참가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긍정적인 면을 강화할 생각입니다. 저희는 전기 자동차로 F1 경주장을 달리는 ‘EV 전기 포뮬러’ 부문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RACE는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어떤 분야에 출전했나? 박태규(기계공학과 14, 부회장): 내연기관을 동력으로 하는 온로드 부문에 출전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작년 출품작을 개선하고 전기차를 새로 만들어서 총 2대를 출품하려고 했으나, 전기차 부품이 늦게 오는 바람에 1대밖에 출품을 하지 못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본래 RACE는 오프로드 자동차를 만드는 동아리였습니다. 실제로 지난 2013년도까지 오프로드 부문에 출전했으나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대회 측에서 RACE가 오프로드 부문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아쉽지만 2014년부터 전기차와 온로드 부문으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 RACE 동아리원이 지난 8월 16일 새만금군산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된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직접 제작한 차로 도로를 주행하고 있다. (동아리 Race 제공) 대회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한범구(기계공학과 18, 기술팀장): 온로드 부문의 경우에는 정적테스트와 동적테스트를 거친 뒤, 항목별로 점수를 매기고 그 점수들을 종합하여 순위를 책정합니다. 정적테스트를 통과해야 동적테스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정적테스트는 ▲차량 규정검사 ▲틸팅검사(차체를 45도에서 60도를 기울이고 누수와 차량 전복 가능성을 검사) ▲우천검사 ▲제동검사 ▲보고서 평가가 있습니다. 이 5가지 항목 중 하나라도 통과하지 못하면 동적테스트를 받지 못합니다. 특히 자동차 브레이크를 걸었을 때 4바퀴가 모두 멈춰야 하는 제동검사는 통과하기 힘든 항목입니다. 많은 팀이 불합격을 받았지만, RACE는 한 번에 통과했습니다. 동적테스트 단계에서는 ▲가속경기 ▲스키드 패드 ▲짐카나(평평한 도로에 파이론(표주) 등을 사용하여 지그재그나 8자 코스같은 복잡한 코스를 설정하고 그것을 통과하는 경주 형태) ▲내구레이스 등의 검사를 받습니다. 아쉽게도 순위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저희의 1년 동안의 노력으로 이뤄낸 차가 모든 검사를 통과하고 완주했다는 결과 자체로 큰 보람을 얻었습니다. ▲RACE 동아리원들이 현장에서 문제를 즉각 해결하는 모습 (동아리 Race 제공) 대회를 치르면서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하다 황남주: 회장으로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예산 문제였습니다. 자동차를 만들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더라도 예산 측정을 잘못해서 추가 예산이 필요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외주 업체와 처음 합의했던 금액이 변동되면 설계를 전면 수정해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전기 자동차를 출품하지 못했던 이유도 예산 부족으로 부품을 제때에 확보하지 못해서였습니다. 한범구: 현장 작업장의 시설이 열악해서 모든 공구랑 데이터가 구비돼있지 않아서 힘들었습니다. 자작 자동차 대회인 만큼 모든 부품을 저희가 직접 제작합니다. 설계상으로는 완벽해도 실제로는 다른 경우가 많아서 그 오차들을 수정하는 과정이 힘들었고, 대회에서 허용되는 차체 규정을 맞추는 부분도 힘들었습니다. ▲ 황남주(왼쪽) 씨와 박태규(가운데) 씨, 한범구 씨는 "이번 대회에 출품한 자동차가 성공적으로 구동하고 완주까지해서 정말 기쁘고 보람찼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대회에 참여하면서 느낀 생각과 앞으로의 포부가 궁금하다 한범구: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동차를 만들고 차 제작에 대한 지식이 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볼 때마다 자동차가 예술작품이라고 느낍니다. 수많은 엔지니어들이 부품부터 차 제작을 위해 협업하고 연구한 성과가 집약돼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대회에도 참가하여 많이 배우고 경험하며 좋은 차를 만들고 싶습니다. 박태규: 이전 대회와 달리 실격요소에 대한 데이터를 추출했고, 뒤에 있을 대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끔 이를 체계화한 점이 발전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자동차 제작과정 중 발생한 오류와 성과들을 정보화할 계획입니다. 글/ 윤석현 기자 aladin@hanyang.ac.kr 사진/ 이현선 기자 qserakr@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