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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16

[문화][알림] 김응수 교수와 Camerata SOL이 함께하는 ‘제106회 밀알음악회’ 개최

김응수 관현악과 교수와 카메라타 솔(Camerata SOL)이 함께하는 ‘제106회 밀알음악회’가 오는 5월 25일(토) 오후 7시 30분 세라믹팔레스홀에서 열린다. ‘카메라타 솔(Camerata SOL)’은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곳곳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교수와 한양대 출신 학생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앙상블이다. 소나무를 이르는 우리말 ‘솔’로 사계절 푸르른 소나무처럼 늘 한결같은 음악을 만들어가겠다는 단원들의 마음과, 대표적인 현악기인 바이올린의 가장 낮은 선인 G-String(SOL선)처럼 항상 처음 마음으로 낮은 곳에서부터 관객과 소통하는 음악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느 뜻으로 ‘SOL’이라 이름했다. 이번 무대에는 △J.S.Bach : Double Violin Concerto in d minor(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라단조) △F.Mendelssohn : Violin Concerto in d minor(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A.Vivaldi : Four Seasons(사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106회 밀알음악회' 포스터

2019-05 09

[문화][알림] 음악대학 교수연주회 ‘2019 백남시리즈’ 개최

오는 5월 22일(수) 오후 7시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19 한양대 음악대학 교수연주회 백남시리즈’가 개최된다. 백남시리즈 연주회는 허재원 피아노과 교수, 성재원·오상택 성악과 교수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무대에서 세 교수는 △클라라슈만(C.Schumann) ‘Notturno in F Major.Op.6 No.2’ △로베르트슈만(R.Schumann) ‘Carnaval Op.9’ △이승민 ‘아라리요’ △조아키노 로시니(G.Rossini) ‘La danza’ △프란츠 레하르(F.Lehar) ‘Lippen Schweigen’ △지아코모 푸치니(G.Puccini) ‘E Lucevan Le stelle’ △E.Charles ‘Let my song fill your heart’ △현제명 ‘희망의 나라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양대 음악대학 행정팀(02-2220-122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연주회 백남시리즈 포스터

2019-05 02

[문화][신간] 정민 교수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출간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저자 정민 | 김영사) 정민 국어국문학과교수가 30여 년간 학문의 길을 걷는 동안, 삶의 길잡이가 돼준 사람과 책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산문집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를 펴냈다. 이 책은 교훈이 되는 선학과 스승의 말씀, 깊은 통찰과 여운을 남긴 책을 다룬다.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사람이라는 텍스트를 읽고 분석했다는 의미와 책과의 만남이 준 감동을 간직하려는 뜻”으로, 저자는 ‘표정 있는 사람’, ‘향기 나는 책’으로 설명하고 있다. 때론 학자이자 스승으로서, 때론 제자이자 아버지로서의 따뜻한 시선과 살아 영동하는 정민 교수 특유의 필치가 녹아든 산문의 정수를 잘 보여준다. 정 교수는 학술 연구외에도 고전을 다양한 주제로 변주해 대중과 소통하는 글을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발표해왔다. 이번 책에서도 이덕무, 박제가, 유만주를 비롯한 학자와 작가들의 삶과 사상, 작품 세계를 살펴본다, 또 율곡 이이의 ‘석담일기’, 린위탕의 ‘베이징 이야기’, 황대권의 ‘야생초 편지’ 등 책에 얽힌 사유를 전한다. 『사람을 읽고 책과 만나다』 저자 정민 / 2019-05-15 / 김영사 / 1만4천8백원. 304쪽

2019-04 18

[문화][알림] 한양대, 세계적 성악가 캐슬린 김, 김우경, 고성현 등 출연하는 야외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공연 (1)

한양대가 주최하고 한양 오페라 시어터(총감독 박정원)가 기획하는 야외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오는 6월 6일부터 사흘간 한양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120인으로 구성된 한양대 음악대학 합창단과 80인의 한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진행한다. 한양대 개교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축배의 노래’로 잘 알려진 G.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로, 노천 특설무대에서 대규모 출연진이 함께 펼치는 야외오페라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한양 오페라 시어터'는 1970년 제1회 오페라<리골렛토>를 시작으로 46년 동안 21회의 정기 오페라를 올렸다. 특히 2016년에 공연된 <토스카>는 국내 대학으로서는 처음 시도한 야외오페라로 2500석 전석 매진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라 트라비아타>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 드림팀이 함께 한다.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이범로 감독이 연출을, 현재 수원시향 상임지휘자로 활동 중인 최희준 교수가 지휘를 맡는다. 첫날 공연은 소프라노 엄진희, 테너 이원준, 바리톤 고성현 등이 출연한다. 소프라노 엄진희는 호주 국립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테너 이원준은 서정적이며 명쾌한 음색으로 라 스칼라 극장 및 세계 주요 오페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했다. 바리톤 고성현은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바리톤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프랑스 오랑주 야외 오페라 및 세계 주요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둘째 날 공연은 한양대 음악대학 재학생들이 주역을 맡는다. 마지막 날 공연은 소프라노 캐슬린 김, 테너 김우경, 바리톤 우주호 등이 출연한다. 소프라노 캐슬린 김은 화려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음색의 콜로라투라로서 메트로폴리탄에서 주역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테너 김우경은 세계 3대 극장인 메트로폴리탄, 라 스칼라, 코벤트 가든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면서 세계무대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바리톤 우주호는 중후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이태리, 독일, 아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다. 관람료는 6일(목)·8일(토) 교수 공연은 △VIP석 30만원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이고, 7일(금) 재학생 공연은 △VIP석 15만원 △R석 8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이다. 한양대학교 가족들과 성동구 주민들은 교수 연주 20%, 학생 연주 30% 할인된 가격으로 공연을 볼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양 OPERA Theatre(02-2220-1699, sowoonoh@hanyang.ac.kr)로 하면 된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포스터

2019-04 17

[문화][신간] 박찬승 교수 『1919』 출간

▲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 '1919' (저자 박찬승 | 다산초당) 독립운동사 연구 권위자인 박찬승 사학과 교수가 3·1운동 연구서 『1919』를 출간했다. 신간 『1919』는 30년간 독립운동사를 연구한 박 교수의 연구결과를 집대성 한 것이다. 3·1운동의 원인과 배경, 전개 과정 등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잘못 알려지거나 왜곡된 정보를 지적한 역사 교양서다. 박 교수는 지난 수십 년간 잘못 기념되던 임시정부 수립기념일을 4월 11일로 바로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100년 전인 1919년을 “우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1년”으로 손꼽는다. 이 책의 가장 탁월한 점은 제목에서 드러나듯, 1919년 전체를 조망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3·1운동과 임시정부에 관한 이야기는 많은 책과 영화의 소재였다. 하지만 대개 단편적인 인물과 사건만 다룰 뿐, 그 모두를 하나로 연결해 시대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는 소홀했다. 『1919』는 이런 한계를 뛰어넘어, 100년 전 역사를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펼쳐놓는다. 박 교수는 민족이 하나가 돼 자유와 평화, 정의와 평등을 외친 100년 전 그날을 돌아봄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그 함성에 제대로 응답하고 있는지 일깨우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첫 번째 봄, ‘1919’』 저자 박찬승 / 2019-04-08 / 다산초당 / 1만8천원. 412쪽

2019-04 16

[문화][신간] 김지은 교수 『특허 빅데이터 DNA』 출간

▲특허 빅데이터 DNA (저자 김지은 외 | 끌리는책) 김지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글로벌 기업 특허 빅데이터에 숨은 미래경영 전략에 대해 다룬 『특허 빅데이터 DNA』를 출간했다. 이번 책은 정부용 변리사, 김대중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사와 함께 집필했다. 이 책은 특허에 대한 일반적인 소개서가 아니다. 산업 디자이너, 변리사, 기술경영 전문가가 쓴 특허에 관한 통계, 분석, 그리고 활용에 대한 연구 결과물이다. 3인의 전문가는 특허의 탄생과 역사, 특허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도구(TOOL)는 무엇이 있는지, 분석 도구 각각의 장단점과 시각화 분석 시 중점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에 대해 다루고 있다. 또한 특허 빅데이터를 통해 주요 글로벌 기업들의 특허 관리 전략과 미래 주력 상품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까지 언급하고 있다. 『특허 빅데이터 DNA』는 총 10장으로 구성됐다. 1장 ‘왜 특허 빅데이터에 주목하는가’, 2장 ‘특허 빅데이터 다큐멘터리’, 3장 ‘데이터로서 특허공보 이해하기’, 4장 ‘특허 빅데이터 분석시대의 서막’, 5장 ‘데이터 차원에 따른 시각화’, 6장 ‘특허 네트워크에서 숨은 의미 찾기’, 7장 ‘게피, 특허 네트워크를 그리다’, 8장 ‘혁신제품 개발과 예측’, 9장 ‘경쟁기업의 차별화된 혁신 활동’, 10장 ‘특허 빅데이터, 인공지능의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기술됐다. 『특허 빅데이터 DNA』 저자 김지은 외 / 2019-04-05 / 끌리는책 / 1만8천원. 256쪽

2019-04 04

[문화][알림] 박물관, 오는 5월까지 ‘한양뮤지엄아카데미’ 열어

한양대학교박물관은 교내 구성원 및 서울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9차례에 걸쳐 한양뮤지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한양뮤지엄아카데미 3기는 ‘조선 사람들, 그림으로 톺아보다’라는 주제로 열려 조선시대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왕실과 사대부, 중인과 평민에 이르기까지 조선사람들의 생활·풍속·정치·종교·예술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4월 4일)가 ‘만남과 인연의 그림, 계회도’, ▲최열 미술평론가(4월 11일)가 ‘안중식의 생애와 예술’, ▲이태호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4월 18일)가 ‘조선 후기 지성의 예술적 관점과 차이’, ▲권혁산 국립나주박물관 학예연구사(4월 25일)가 ‘조선시대 사람과 계층을 그리다’, ▲김승익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5월 2일)가 ‘[답사]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탁현규 서울교육대학교 강사(5월 9일)가 ‘불교미술로 보는 조선왕실 불교 이야기’, ▲제송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5월 16일)가 ‘조선왕실의 결혼식 엿보기, 가례반차도’,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5월 23일)가 ‘정조시대 무예도보통지 간행과 의의’, ▲신선영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5월 30일)이 ‘개항기 기산 김준근의 풍속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3기 ‘조선 사람들, 그림으로 톺아보다’ 포스터

2019-04 04

[문화][신간] 박찬승 교수 『21세기 한국사학의 진로』 출간

▲21세기 한국사학의 진로 (저자 박찬승 | 한양대출판부) 한양대출판부는 박찬승 사학과 교수의 신간 『21세기 한국사학의 진로』를 출간했다.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 연구자인 박 교수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그간 발표한 논문을 대폭 보완해 펴낸 단행본이다. 저자 박 교수는 탈민족주의와 탈근대주의, 동아시아사론 등 최근 역사학계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조명하고, 학계에서 사용해 온 용어인 ‘내재적 발전론’을 ‘주체적 발전’으로 부르자고 제안한다. 이어 독립운동사에 비해 연구가 미진했던 식민지 지배정책사의 주요 논점을 정리하고, 고려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선조들이 한국사를 어떻게 인식했는지 살핀다. 한국과, 중국, 일본 역사교육에서 나타나는 민족주의를 분석한 글도 담았다. 『21세기 한국사학의 진로』 저자 박찬승 / 2019-02-25 / 한양대출판부 / 2만2천원. 428쪽

2019-04 04

[문화][신간] 최혜주 교수 『정탐(偵探): 제국일본, 조선을 엿보다』 출간

▲정탐: 제국일본, 조선을 엿보다 (저자 최혜주 | 한양대출판부) 한양대출판부는 최혜주 비교역사문화연구소 교수의 신간 『정탐(偵探): 제국일본, 조선을 엿보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개항 이후 일제강점기에 걸쳐 일제가 조선에 대한 사정을 정탐 조사하고 조선 안내서를 간행한 사실을 주목해 분석한 글이다. 조선사정을 정탐한 단체나 개인이 어떠한 의도를 갖고 치밀한 조사를 하고 어떠한 시선으로 조선을 바라봤는지에 대해 살펴봤다. 저자 최혜주 교수는 재조일본인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20여 년간 개항 이후 식민통치기에 걸쳐 활동한 재조일본인 가운데 주요 인물을 발굴해 그들이 조선에서 활동하면서 무엇을 조사해 기록에 남겼는지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정탐: 제국일본, 조선을 엿보다』 저자 최혜주 / 2019-01-15 / 한양대출판부 / 2만원. 364쪽

2019-04 03

[문화][신간] 이현청 교수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 출간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 (저자 이현청 | 학지사) 이현청 교육대학원 석좌교수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안내하는『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를 펴냈다. 이 책은 대학의 변화를 예견하면서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에 대한 조망을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저자 이현청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형태의 혁명이며 현재의 패러다임과 삶의 형태를 변화시키는 총체적 혁명과 같은 '상상의 혁명'이라고 규정한다. 이렇게 되면 대학교육 환경은 커다란 충격적 환경이 될 것이고 대학의 존립 자체에 위협요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신조어와 새로운 시나리오 및 새로운 미래에 대한 예측으로 견해에 따라서는 쟁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없진 않지만, 미국에서 미래교육학을 강의한 저자의 경험에 비춰 볼 때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학의 미래는 이 책에서 기술한 내용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의 의미와 특징, 그리고 윤리적 딜레마 이슈 등을 비롯해 변화 전망, 그리고 국가별 전략을 다뤘다. 또한 10대 미래 유망 기술과 새로운 인재상에 대해 다루면서 4차 산업사회에서 직면하게 되는 대학의 위기 요인과 변화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특히 미래교육과 대학의 미래에 대한 조망을 통해 대학의 미래상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미가 있다. 이현청 교수는 한양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호남대 총장, 상명대 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양대 교육대학원 석좌교수, 한국대학평가학회장으로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미래』 저자 이현청 / 2019-02-20 / 학지사 / 1만4천원. 244쪽

2019-03 21

[문화][신간] 채준 교수 『말의 전쟁』 출간

▲말의전쟁 (저자 채준 | 휴머니스트) 채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말을 통해 세상을 지배한 인류의 역사를 깊이 있게 파고든 『말의 전쟁, 최강 기마대의 기록』을 출간했다. 이 책은 인류가 배출한 강력한 기마대의 역사와 말과 함께 한 역사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지금은 전설이 된 앗시리아부터 낭만의 제국 페르시아, 아틸라, 십자군을 비롯해 투르크, 몽골, 흉노, 선비까지 내노라 하는 기마대와 초원인들을 모두 책에 담았다. 각 장마다 시대를 풍미한 말 품종들도 소개한다. 저자 채준 교수는 “말과 함께 하면서부터 인류는 야수의 스피드를 가진 강력한 포식자로 거듭 났다”며 “말은 인류와 호흡을 맞추면서 겁쟁이 초식동물에서 맹수를 추격하는 강한 존재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최초의 승마 전문기자로 일한 채 교수는 2013년부터 7년간 씨름하면서 이 책을 준비했다. 그는 이 책을 펴낸 가장 큰 이유에 관해 “말이라는 소중한 자원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싶었다”며 “우리의 잃어버린 마문화를 다시 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말의 전쟁, 최강 기마대의 기록』 저자 채준 / 2019-03-27 / 렛츠북 / 3만원. 400쪽

2019-03 18

[문화][신간] 연극영화학과 『캡스톤 창작희곡선정집』 출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학생들의 대본집 『캡스톤 창작희곡선정집』을 출간했다. 2018년부터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공연 대본들을 엄선해 출판하는 만큼 한국 문화예술계에 이바지하는 의미가 상당하다. 또한 현대 모든 산업 분야를 통틀어 중차대한 이슈가 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앞으로 무궁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특히 하나의 작은 콘텐츠에서 발현돼 수많은 가지로 뻗어 나갈 수 있는 현대 문화예술산업 시장의 흐름 속에서 젊은 예술가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들은 기성 예술가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것이다. 이 대본집은 한양대학교 새내기 극작가들이 기고한 작품들로, 기존의 기성 전문가들의 극작 공식과 정해진 문법 틀에서 벗어나 참신함을 바탕으로 완성됐다. 『캡스톤 창작희곡선정집』은 총 세 권의 대본집으로 구성됐다. 3권 ▲연애보험회사 ▲아스타나가 일대기 ▲두아 이야기 ▲트라베시아 4권 ▲갱물 ▲예화전 ▲문스톤 ▲수탉이 세 번 울 때까지 5권 ▲거꾸로 쥔 방패 ▲풍율리엔 죄가 많다 ▲개와 고양이 유니콘의 시간 ▲푸른 반점 아가씨 『캡스톤 창작희곡선정집 3』 저자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정소원 외 / 권용·조한준 펴냄 / 2019-02-15 / 평민사 / 1만5천원. 286쪽 『캡스톤 창작희곡선정집 4』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홍단비 외 / 권용·조한준 펴냄 / 2019-02-15 / 평민사 / 1만5천원. 258쪽 『캡스톤 창작희곡선정집 5』 한양대 연극영화학과 김주헌 외 / 권용·조한준 펴냄 / 2019-02-15 / 평민사 / 1만5천원. 26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