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4건
뉴스 리스트
게시판 리스트 컨텐츠
2016-07 26 중요기사

[성과]한양대, 한불정부지원으로 미래자동차 개발 박차

우리나라는 130여 년간 프랑스와 문화, 과학, 경제, 교육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이어왔다. 양국 정부는 수교 130주년을 맞아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2월까지를 ‘한-불 상호 교류의 해’로 지정하고, 보다 나은 이해 증진을 위해 협력 사업을 약속했다. 지난 6월, ‘보급형 센서를 이용한 EV(전기자동차) 기반 혼잡상황 주행지원시스템 기술개발 보급사업’이 한불 정부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양대 선우명호 교수(미래자동차공학과)가 총괄 책임을 맡는다. 한불 정부지원으로 미래기술 개발 박차 가해 정보통신 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4차 산업혁명이 전세계적인 화두다. 한불 양국은 몇 년 전부터 미래기술 협업 및 공동 개발을 논의해 왔다. 지난 2014년 프랑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이 한국 방문을 통해 9개의 사업 주제를 제시했고, 지난해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해 자율주행자동차, 반도체, 나노전자 등을 포함한 10개의 사업 주제를 제시했다. 협의 결과 한국이 제시한 ‘보급형 센서를 이용한 EV(전기자동차) 기반 혼잡상황 주행지원시스템 기술개발 보급사업’이 지난 6월 한불 정부지원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자동차 산업이 양국의 중추 산업이라는 사실과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자동차 시장에서 핵심 기술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국은 혼잡주행구간 주행지원시스템(Traffic Jam Assist System, 이하 TJA)을 개발할 예정이다. 연구는 오는 9월부터 3년 간 진행되며 양국 정부가 2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여 기관에는 양국의 대학 및 기업 8곳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한양대와 르노삼성자동차, LG전자, 컨트롤웍스(ControlWorks), 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 발레오오토모티브코리아 등 5개 기관이, 프랑스에서는 르노자동차(RENAULT), 국립첨단기술고등대학(ENSTA)과, 발레오오토모티브 등 3개 기관이다. 한양대는 한국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이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사업의 총괄책임을 맡는다. 선우명호 교수(미래자동차공학과)가 사업단 대표로 선정됐다. 프랑스는 르노자동차의 중역 쟈비에 이바네즈 귀즈망(Javier IBANEZ-GUZMAN)이 대표다. 이들은 매주 화상 회의를 통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한다. ▲ 혼잡주행구간 주행지원시스템(Traffic Jam Assist System, TJA) 개념도 이번 사업에서 개발하게 될 TJA는 도심의 차량 정체 상황에서 자동차가 자동으로 가속과 제동, 조향을 담당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전방 레이더와 초음파 센서, 보조 카메라가 작동해 일정 속도 이내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자율주행자동차가 앞 차량을 감지해 같은 경로로 따라가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추후 르노자동차에서 발명한 전기자동차 ‘조에(ZOE)’에 도입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는 석유를 이용해 엔진을 가동하는 기존의 자동차 운행 방식에서 벗어나 전기 모터와 전기 배터리를 이용하는 자동차다. 친환경적인 자동차에 자율주행 기능을 부여해 새로운 개념의 자동차를 선보이는 것이 사업의 목표다. 우수한 실력 인정 받아 총괄 책임 맡다 ▲ 선우명호 교수(미래자동차공학과)와 지난 5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양대가 자율주행지원기술개발사업의 총괄 책임을 맡게 된 과정과 앞으로의 사업 진행 계획에 대해 들 었다. 수많은 연구 시설과 업체 중에서도 한양대가 사업을 관할하게 된 이유는 한양대 연구팀의 우수한 실력에 있다. 한양대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자동차에 ‘분산형 제어시스템’을 적용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미래자동차 관련 기술을 확보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주행을 위해 다양한 종류의 센서를 이용하는데,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여러 개의 컴퓨터가 업무를 나누어 수집된 센서의 정보를 처리하는 분산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빠른 연산 능력 덕에 고속으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기 때문. 미래자동차공학과 연구팀의 분산형 제어시스템 기술은 세계전기전자학회(IEEE)로부터 지난해 수행된 우수한 연구 업적에 선정돼 엑스플로어 이노베이션(Xplore Innovation) 기술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미래자동차공학과 소속의 자동차전자제어 연구소가 지난 2010년부터 현대자동차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개최된 4차례의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고지대 주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필수적인 GPS가 끊기는 경우가 잦은 강원도 대관령에서 주행 시험을 시행한 것. 이런 성과에 힘입어 국제 사업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한양대는 3년 동안 각 기업에 관련 비용을 배분하고 진행 상황을 검토한다. 기술적으로는 정보융합 알고리즘, 주변상황 판단 알고리즘, 지역 경로 생성 알고리즘 등을 개발한다. 한국과 프랑스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 기대돼 이번 사업에선 2대의 실험차량이 만들어진다. “우리나라와 프랑스 모두 제조한 자동차를 외국에 수출하는 것이 중요해요. 자국에서뿐만 아니라 타국에서도 GPS 및 여타 센서들이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검증을 거쳐야 하죠.”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와 프랑스는 다른 교통여건과 도로 상황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한지 시험할 수 있다. 선우 교수는 “이번 사업이 양국 기업의 상호보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양국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제도의 조기 정비와 확립을 통한 시장기반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사업은 한양대 위상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선우 교수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연구에 대한 우리 학교의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추후 유럽의 자동차 관련 회사들과의 협업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 선우명호 교수(미래자동차공학과)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세계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연구에 대한 우리 학교의 위상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출처: 미래자동차공학과) 글/ 최연재 기자 cyj0914@hanyang.ac.kr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16-07 19

[학술][2015우수연구/스마트자동차] 작지만 더 똑똑한 자율주행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는 우리가 핸들을 잡지 않아도 컴퓨터 시스템을 이용해 주행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수행한다. 자동차의 현재 위치와 도로환경을 파악하고, 가감속 결정과 조향장치, 경로설정에 이르는 모든 개별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전체를 아우르는 제어 시스템의 역할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제어 시스템은 사람의 두뇌와 같다. 우리가 감각기관을 통해 인식한 정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듯, 자율주행자동차의 제어 시스템도 카메라나 GPS, 그 밖의 다양한 센서 등을 통해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를 움직인다. 컴퓨터 제어 시스템 기술이 자율주행자동차의 성패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정보융합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 전자제어 시스템 설계기술 공과대학 미래자동차공학과 선우명호 교수 연산장치 분산을 통한 처리 능력 향상 ▲ 선우명호 교수 자율주행자동차에는 네 가지 핵심 기술이 필요하다. 차량의 현재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위치정보 인지기술’, 도로 상황과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주변 환경 인지기술’, 목적지로 운행하는 최적의 경로를 설정하는 ‘주행경로 생성기술’, 마지막으로 인지한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자동차 제어기술’이 바로 그것이다. 이처럼 한 대의 자율주행자동차가 안정적으로 주행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지한 찰나의 순간에도 이 네 가지 핵심 기술이 모두 유기적으로 작동해야만 한다. 현재 자율주행자동차를 연구하는 기업이나 학계에서는 이 핵심 기술들을 중앙집중 연산장치(centralized architecture)의 형태로 설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 시스템은 연산 용량 극대화를 위해 연산장치의 대형화가 필수적이고, 연산장치 구동을 위한 별도의 배터리가 필요하다는 태생적 한계를 지닌다. 게다가 하나뿐인 연산장치에 오류가 발생할 때 차량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있는 보조 백업장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 선우명호 교수의 ACE Lab에서 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 A1 4세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우명호 교수는 분산형 제어 시스템을 개발함과 동시에 실제 차량에 맞게 설계·적용했다. 이는 하나의 커다란 연산장치가 수행하던 연산을 여러 대의 작은 연산장치로 나누어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6개의 독립된 연산장치가 위치확인, 주변인식, 경로생성, 차량제어 등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 이 연산장치들을 고속네트워크로 연결해 초당 100회 이상의 정보처리가 가능한 분산형 제어 시스템이 구축되면 정보의 유기적인 공유와 활용이 가능해진다. 이를 통해 연산장치의 소형화와 제어 시스템의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한 것이다. 스스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시스템 ▲ 자율주행자동차에 탑재된 제어 시스템. 공간을 적게 차지해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분산형 제어 시스템은 중앙집중 방식 제어 시스템보다 관련 정보를 훨씬 빠르게 습득하고 처리하며, 오류가 발생해도 쉽게 진단하고 대처할 수 있다. 하드웨어 제작비용도 중앙집중 제어 방식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으며, 유지관리비용도 절감돼 자율주행자동차의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된다. 또 일부 연산장치가 작동하지 않아도 나머지 연산장치가 그 역할을 분담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해진다. 분산형 제어 시스템의 성능에 힘입어, 현재 자율주행자동차는 시속 170km 이상의 고속주행 시에도 안정적으로 제 성능을 발휘하는 수준까지 발전했다. ▲ 서로 다른 기능을 담당하는 여러 대의 연산장치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돼 분산형 제어 시스템이 만들어진다. 분산형 제어 시스템을 구성하는 연산장치는 각각의 목적에 맞게 개발된다. 따라서 일부 연산장치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정보처리량을 분배하고(task allocation),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연산이 이뤄지도록 정보처리 시간을 분석하는 것(timing analysis)이 분산형 제어 시스템 설계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분산형 제어 시스템은 주행과정을 스스로 피드백하고, 각각의 연산장치가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스스로 발전시킨다. 실제 주행 환경에서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자주 만나게 된다. 기상상태에 의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경우나 고가도로 밑이나 터널 안에서 GPS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 가변차로가 적용되거나 신호등이 고장 난 경우처럼 기계적인 알고리즘만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 도로 위에서는 수시로 발생한다. 이러한 돌발적인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데 필수적인 분산형 제어 시스템 기반 자율주행자동차는, 향후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인간친화적 자동차의 대중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2016-07 12 중요기사

[행사][알림] 한양대, 세계미래차시장 주도할 지능형모형차대회 열려

▲ 선우명호 교수 세계 미래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대학생들의 ‘2016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가 14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2개 차선을 주행하면서 종전의 차선유지와 긴급자동제어 외에, 충돌회피(Collision Avoidance) 기술을 새롭게 추가해 예년 대회보다 높은 수준의 대회가 될 것이라는 데 있다. 대회위원장인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기술인 차선유지와 긴급제동제어, 자율비상제동, 충돌회피를 모형차로 구현해 봄으로써 한국 자동차 기술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가 주최하고 한양대 미래자동차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대학 참가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국 규모 대회다. 전국 50여개 대학에서 120개 팀, 60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독일 반도체 회사인 인피니언(Infineon)과 산학협동재단, BMW코리아, 매스웍스(MathWorks) 코리아, 콘티넨탈(Continental) 코리아, 만도 등이 후원한다. 대상 1개 팀에게 상금 1000만원 등 모두 2500만원의 상금과 2000 만원 상당의 부상도 주어진다. 16일 본선 대회에 앞서 15일에는 참가팀들에게 연습주행 기회도 부여한다. 2003년에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더 크게 관심을 끄는 행사다. 중국 최고 명문 칭화(淸華)대는 2005년에 한양대를 방문, ▲경진대회 규정 ▲경기규칙 ▲모형차 설계기술 ▲심사요령 등 준비과정에서 운영까지 필요한 자료들과 함께 지능형 모형차 2대와 관련 기술을 한양대로부터 이전해 갔다. 또한 한양대는 2014년 8월 제1회 월드컵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개최해 경진대회 종주국인 한국의 위상을 크게 떨친 바 있다. 선우 교수는 “요즈음 미국·독일 등 자동차 선진국들이 연구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우리나라의 미래 연구 인력들이 미리 기술 개발기회를 가져 본다는 점에서, 또 앞으로 한국 자동차 산업이 세계 자동차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대회”라고 말했다.

2016-07 04

[교원활동브리핑][전자신문]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현장전문 투트랙 지원' 인터뷰

7월 4일 <전자신문>에서는 스마트자동차 사업단장인 허건수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의 인터뷰가 게재되었습니다. 허 교수는 "스마트자동차 국가 R&D는 지난해 정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 스마트 자동차 특성상 부처간 조율이 필요한 과제가 계속 생기기에 조정 및 혐의가 지속해서 이뤄져야 한다"며 "또한 정부 역할 가운데 스마트 자동차의 인력 수급도 꼭 추진돼야 한다. 스마트 자동차 연구 개발을 담당할 전문 인력과 중소·중견기업 현장 전문 인력 두 트랙으로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 7월 4일 <전자신문>

2016-06 29

[교원활동브리핑][전자신문] 'V2x 응용 기술의 미래' 기고

6월 29일 <전자신문>에서는 V2x 응용 기술의 미래에 대한 허건수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의 글이 전해졌습니다. 허 교수는 "운전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V2x기술은 V2V, V2I, V2N 등 차량과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통한 통신 기술을 의미한다"며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따라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 효율 증대 등 사회 이익뿐만 아니라 개인의 편의 및 안전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자동차 업체가 V2x 기술을 이용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통신 장비에 대한 수입 의존도가 높고, 표준화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점은 앞으로 극복해 나가야 할 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 6월 29일 <전자신문>

2016-06 07 중요기사

[성과]자율주행지원기술개발사업, 한·프 정부지원 사업 선정

선우명호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가 총괄책임을 맡는 ‘보급형 센서를 이용한 EV(전기자동차) 기반 혼잡상황 주행지원시스템 기술개발 보급사업’이 한-프랑스 정부지원 사업으로 6월 6일 최종 선정됐다. ▲ 혼잡상황 주행지원 시스템 개념도 오는 7월부터 3년 간 수행될 이 사업에는 한국과 프랑스의 8개 기관이 참여하며 총 사업비는 28억 원 규모다. 선우 교수가 총괄책임하는 한국에서는 한양대, 르노삼성자동차, LG전자, ControlWorks, 자동차부품연구원, 발레오오토모티브코리아 등 5개 기관, 프랑스에서는 국립첨단기술고등대학(ENSTA)과 르노자동차, 발레오오토모티브 등 3개 기관이다. ▲ 한국-프랑스 참여기관 8개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혼잡주행구간 주행지원시스템(Traffic Jam Assist System, 이하 TJA)을 개발할 예정이다. 운전자지원시스템 및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국과 프랑스가 컨소시엄을 구성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박근혜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과 때를 맞춰 진행됐다. 아울러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 국제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된 3대 미래성장동력 한-프랑스 공동사업 도출과제들(자율주행자동차, 나노전자, 디지털헬스케어) 가운데 최종 선정된 것은 이 사업이 유일하다. ▲ 개발 목표 및 업무 분장 연구 책임을 맡은 한양대 ACE Lab은 자율주행대회 우승 경력(4회 연속 우승) 및 우수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TJA의 핵심 알고리즘 개발 및 시스템 통합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2대의 실험차량이 만들어진다. 각국의 상이한 도로환경을 모두 만족시키겠다는 연구목표 때문이다. 1대는 프랑스로 보내져 현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우명호 교수는 “이번 사업이 한국과 프랑스 양국 기업의 상호보완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뿐아니라, 양국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제도의 조기 정비와 확립을 통한 시장기반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5 16

[교원활동브리핑][YTN] '알아서 충돌 피하는 '똑똑한 자동차' 경쟁 치열' 코멘트

5월 14일 <YTN>에서는 자동차 업체들이 초보적 자율주행 기술이 탑재된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된 자동차는 보행자의 안전을 우선시 하며 개발되고 있는데요. ▲ 5월 14일 [YTN] 이에대해 선우명호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자동차 사고 90%가 운전자 부주의 때문에 생긴다.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안전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이런 안전 규제를 만족하기 위해 자동차 회사들이 많은 안전장치에 대한 연구와 적용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5월 14일 [YTN] 선우명호 교수 코멘트

2016-04 29

[학생][함께하는 세상] 다이아몬드 학과 아기 사자의 새내기 생활

한양대학교는 7개의 다이아몬드 학과(미래자동차공학과, 소프트웨어전공, 에너지공학과, 융합전자공학부, 정책학과, 행정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 학생들에게 4년 동안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많은 대학생의 걱정거리인 등록금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는 것. 다이아몬드 제도의 특별한 혜택을 받게 된 미래자동차공학과 16학번 신입생 홍석현 학생을 만나봤다. (글. 허재석 학생기자 / 사진. 김용철) 4년 전액 장학금 지원, 미래자동차공학과 ▲ 2016년도 입시에서 정시로 한양대 미래자동차공학과에 입학한 홍석현 학생. 고등학교 시절 소논문을 쓸 만큼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다. 홍석현 학생은 이번 2016년도 입시에서 한양대학교에 정시로 입학했다. 매일 아침 친구들과 설레는 마음으로 캠퍼스를 밟으며 이제 갓 시작한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풋풋한 새내기다. “공대가 대체적으로 공부량이 많다고 하지만, 아직까진 친구들과 충분히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어요. 신입생이라면 필수라고 할 수 있는 미팅도 몇 번 나가봤고요.(웃음) 평소 관심을 가졌던 분야라 수업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원서로 공부하는 과목이 있어 마냥 쉽진 않지만, 모든 것이 처음 접하는 것들이라 어려워도 무척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홍석현 학생은 고교 시절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대학 입학 후 장학금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했다. 그러던 중 담임 선생님 면담을 통해 한양대학교의 다이아몬드 학과를 알게 됐고, 뚜렷한 목표를 정할 수 있었다. “고등학교 시절 소논문을 쓸 만큼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매력적이었어요. 학교에서 해당 학과 학생 모두에게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것이 좋았어요. 그만큼 다이아몬드 학과를 신경 써준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게다가 대학원도 장학금을 받으며 다닐 수 있고, 산학 협력을 통해 취업의 길이 밝다는 점 등이 그를 자연스레 다이아몬드 학과로 이끌었다. 남다른 혜택과 지원, 그만큼 높은 학구열 미래자동차공학과에서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으려면 최소한의 학점 기준을 넘어야 한다. 그래서일까. 입학 후 접한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의 높은 학구열은 그를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하루 종일 토론하고 과제 하며 공부하는 재미로 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요. 선배들도 밤을 새우며 공부한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전체적으로 밝고 화기애애한 학과 분위기도 높은 학구열에 한몫합니다.” 홍석현 학생은 “장학금 혜택 덕분에 다른 학과 학생에 비해 좀 더 마음 편하게 공부에 집중할 수 있다”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필수 교양인 ‘말과 글’ 수업에 다른 학과와 교류할 수 있는 인터넷 카페가 있어요. 자신의 진로에 대한 글을 쓰고 다른 학과 학생과 의견을 공유하는 공간이죠. 나중에 확인해 보니 다른 학과에 비해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의 활동이 월등히 활발하더라고요. 교수님도 깜짝 놀라셨고, 저 역시 저희 학과 학생들의 학구열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한양 공대생이 되기 위해 홍석현 학생은 원하던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준 다이아몬드 제도에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부모님께 부담드리지 않고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돼 감사하죠. 주위에 다이아몬드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과나 다른 학교 신입생 친구들이 무척 부러워해요. 그만큼 더 열심히 공부해야죠.” 감사의 말과 함께 그는 앞으로의 대학 생활에 대한 기대를 덧붙였다.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볼 수 있는 학과 동아리나 다른 자동차 학과들과 연합해 활동하는 동아리가 여럿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그런 동아리 활동을 꼭 해 보고 싶어요.” 앞으로 부끄럽지 않는 한양 공대생이 되겠다며 환하게 미소 짓는 홍석현 학생. 그의 앞에 펼쳐진 빛나는 청춘의 시간을 응원한다.

2016-04 18

[교원활동브리핑][SBS] '"한국 게 섰거라" 친환경 수소차 글로벌 경쟁' 코멘트

4월 16일 <SBS>에서는 미래형 친환경차인 수소연료전지차의 경쟁이 뜨겁다는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등 자동차 관련 환경규제가 늘어나고 있어 자동차 업체들이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 4월 16일 [SBS] 이에대해 선우명호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실제로 수소에 의해서 만들어진 힘을 가지고 달린 자동차에서 나오는 거는 물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가장 청정한 연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지만 독일과 일본 자동차 업체들의 추격이 시작됨에 따라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 4월 16일 [SBS] 선우명호 교수 코멘트

2016-04 05

[교원활동브리핑][중앙일보] '그때 아이폰처럼... 전기차 테슬라 신드롬' 코멘트

4월 5일 <중앙일보>에서는 전기차 테슬라 신드롬에 대한 내용이 전해졌습니다. 고급 전기차를 만들어 온 테슬라가 처음으로 보급형 전기차를 선보였는데요. 전문가들은 국내 자동차 업계가 테슬라 신드롬을 아이폰 출시 때와 같은 충격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전기차 경쟁에서 밀릴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선우명호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애플·구글 같은 IT업체가 앞다퉈 뛰어들어 숨 가쁘게 바뀌는 자동차 시장 흐름을 놓치면 단번에 도태할 수 있다"며 "노키아의 몰락을 교훈 삼아 테슬라의 '파괴적 혁신'을 따라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4월 5일 <중앙일보>

2016-03 29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음악 틀고 자가 점검, 만지지 않아도 척척, 바퀴 달린 스마트폰' 코멘트

29일 <서울신문>에서는 차량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기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차량에 ICT를 적용하는 커넥티드카는 차선 이탈 방지나 자동긴급제동 등 사고 예방 쪽에 중심을 둔 기술 위주로 개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대해 선우명호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는 "다가오는 미래 사회의 글로벌 경쟁력은 고부가가치 부품과 ICT 연계 융합 서비스가 쥐고 있다"면서 "(스마트카 분야의) 보조금 확대, 인프라 구축으로 경쟁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3월 29일 <서울신문>

2016-02 25

[학생]미래자동차공학과 신경식씨, ‘KAIDA 자동차산업 장학생’ 선발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2월 23일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양대를 비롯해 연세대, 국민대 등 국내 3개 자동차공학 대학원 대학원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에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신경식 씨가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 한양대 일반대학원 미래자동차공학과 신경식 씨가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을 받았다.(이미지출처: KAIDA) 한편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은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부터 국내 대학 중 자동차공학 대학원을 운영하는 한양대, 연세대, 국민대 등 3곳의 대학원 교수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와 함께 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해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