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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 16

[교원활동브리핑][국민일보] “歌王 조용필, 시인 반열에 올리고파” 인터뷰

9월 18일자 <국민일보>에서는 가왕,조용필에 대한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대학에서 처음 교편을 잡은 1990년대 중반부터 학생들에게 "나의 소원은 가수 조용필(68)의 평전을 쓰는 것"이라고 줄곧 말해왔는데요. 이에 대해 유 교수는“한국의 현대시를 연구하는 학자가 조용필 평전을 쓴다는 게 특이하게 여겨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제가 주목하는 건 조용필이 갖는 시인으로서의 면모예요. 조용필의 노랫말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요. 그가 모든 곡의 가사를 쓴 건 아니지만, 그는 노래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탁월한 시인이에요. 평전을 통해 조용필을 시인의 반열에 올려놓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08806

2018-06 19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탈분단 시대의 문학' 기고

6월 19일자 <서울신문>에서는 '탈분단 시대의 문학'에 대한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자료의 영성함과 유실이 걱정되는 바는 아니지만, 여러가지 노력이 곧 남북의 문학적 통합을 궁극적으로 가능케 할 것이다. 이처럼 분단체제의 변화와 남북 문학의 과제를 복합적으로 성찰하고 실천하는 일은 모처럼 맞이하는 탈분단 시대가 우리에게 부여한 실존적, 역사적 부채일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619030008&wlog_tag3=naver

2018-04 10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남북 문학 교류의 재개를 위하여' 기고

4월 10일자 <서울신문>에서는 '남북 문학 교류의 재개'에 대한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동시대 북의 문학에 대한 객관적이고 균형감각을 갖춘 소개와 비평 작업이 지속적으로 확산돼야 하고, 우리의 훌륭한 작품들을 광범위하게 북에 소개하는 일도 더없이 중요한 일일 터이다. 일시적 해빙 무드에 그치지않고, 역사에 대한 성찰을 통해 평화와 협력의 형상적 성취로서의 '통일문학'이 다시 남북 모두에 이어져 가기를 희원해본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410030003&wlog_tag3=naver

2018-01 30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윤동주와 정병욱과 광양시' 기고

1월 30일자 <서울신문>에서는 '윤동주와 정병욱'에 관한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윤동주와 다섯 살 차이였던 정병욱도 얼마 있으면 탄생 100주년을 맞는다. 자신의 호를 윤동주의 시 '흰 그림자'에서 가져와 '백영'이라고 지었을 만큼 윤동주를 사랑했던 정병욱. 윤동주와 그가 맺었던 생전의 인연과 사후에도 지속되는 아름다운 관계를 광양시가 잘 이어가기를 마음 깊이 소망해 본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130030003&wlog_tag3=naver

2017-12 27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문학의 실존적 응답' 기고

12월 26일자 <서울신문>에서는 '문학의 실존적 응답' 에 관한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지금처럼 상품 미학의 현란한 후광 속에서 모든 가치가 위계화되고 서열화되는 시점에서 문학에서만큼은 오로지 작품성이 '좋은 작품'의 규준이 되고 있는가, 아니면 시장의 원리 곧 광고 언어와 상업 자본의 원리에 의해 작품의 가치가 결정되고 유포되고 있는가?어쩌면 이러한 물음들 모두가 현재진행형으로 우리가 그동안 생각하고 실천해 왔던 '문학'의 범주나 정의를 바꾸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226026008&wlog_tag3=naver

2017-12 20

[교원활동브리핑][문화일보] '저항을 넘어선 실존적 성찰 … 不滅이 된 '하늘과 바람과 별과' 기고

12월 19일자 <문화일보>에서는 '윤동주의 작품에 드러난 실존적 성찰'에 관한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윤동주는 단정하고 치열하고 아름다운, 삶과 시가 일치했던 시인이다. 그는 한국 현대문학사에 독특한 성취를 남겼다. 그의 시는 대부분 자기고백과 성찰을 기록했는데, 그의 시는 먼 식민지배에 대한 기억이 아닌 지금 우리의 망각에 대한 각성의 필요성을 일깨워주고있다. 윤동주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영원한 청춘의 시인이라고 재평가 받는 윤동주 시인은, 세월을 가로지른 감동으로 부활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121901032512000001

2017-11 22

[교원활동브리핑][문화일보] '젊음은 거기 남아 있거라 詩句처럼... 불멸의 靑春으로 승화' 기고

11월 21일자 <문화일보>에서는 '윤동주 생애의 마지막'에 대한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윤동주는 1942년 도쿄로 유학을 떠나면서 어쩔 수 없이 창씨개명에 응했다. 창씨개명 때의 윤동주의 심정은 입학 뒤 '참회록'에 잘 나타나있다. 윤동주가 생활했던 도시사 大, 하숙집 터에는 그를 기념하는 비석이 남겨졌고, 그 외에도 윤동주가 소풍오던 우지 강변에 '새로운 길, 화해의 비석'이 세워졌다. 1943년 체포돼 윤동주는 2년형을 언도받았고, 2년 뒤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된다. 비극적 삶을 산 윤동주의 이상이 대체불가능한 '섬광의 사건'이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11월 21일 <문화일보>

2017-11 21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예술의 기원으로서의 고통' 기고

11월 21일자 <서울신문>에서는 '예술의 기원으로서의 고통'에 대한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신생의 언어는 고통과 상처라는 숙주를 빌려 태어나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사회적 폭력에 의해 생겨나는 고통에 대해서는 준열하게 싸우되 존재론적으로 주어지는 고통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그것을 한편으로 기억하고 한편으로 치유해 가야 하는 까닭이 여기에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생 고통 속에서 살아갔던 랭보의 목소리를 빌려 노래하게 된다. 이 지상에서 고통 없이 살아가는 영혼이 어디 있겠는가."라고 말했습니다. ▲11월 21일 <서울신문>

2017-11 02

[교원활동브리핑][문화일보] '구원-고난 상징 십자가… 詩的 상상력과 성찰의 원천이 되다' 기고

10월 31일자 <문화일보>에서는 '윤동주와 기독교'에 대한 유성호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윤동주는 민족주의적 북간도 기독교를 근거로 한 작품을 많이 만들었다. 이는 그의 작품 속 내적 성찰의 바탕이 되었고, 유명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시집에 수록된 18편 중 6편이 종교적이다. 시 전반에 흐르고 있는 창조, 갈등, 희생, 십자가, 반석 등은 '수난과 의지'라는 시적 서사를 완성하였다. 종교는 윤동주에게 상상력의 원천이자 가혹한 현실을 견디게 한 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0월 31일 <문화일보>

2017-10 23

[교원활동브리핑][국민일보] '초월,포용 등 시대적 관심과 요청에 응답해서 빛과 소금 역할을' 인터뷰

10월 21일자 <국민일보>에서는 '한국 기독문학'에 대한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기독교문학은 하나님의 창조 및 구원의 역사와 함께 인간의 사회와 문화까지 폭넓게 다루는 포괄적 개념이다. 그런데 그동안 쓰여진 문학 작품들은 지나치게 소재 차원이나 신앙고백 차원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기독교 문학은 영원성에 대한 추구, 신성의 실현에 대한 의지, 영성 회복에 대한 열망, 사랑의 윤리를 구현하려는 의지, 초월적 세계에 대한 발견 과정 등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해야 한다. 참된 기독교 문학은 욕망을 넘어 철학적이고 윤리적인 인간의 존재 방식에 대한 탐구가 중요성을 띨 것이다. 특히 요즘처럼, 자본, 권력, 성(性)이 온통 삶의 목표가 돼버린 세속 사회에서 기독교 문학의 구원과 치유의 지향은 중요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0월 21일 <국민일보>

2017-10 17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추모의 민망한 나르시시즘' 기고

10월 17일자 <서울신문>에서는 '추모의 나르시시즘'에 대한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우리는 부재하는 한 사람에 대한 추모를 위해 정작 증언하는 자신은 흐릿한 후경으로 물릴 줄 아는 지혜와 겸손을 가져야 한다. 자신만의 뚜렷하고도 우호적인 기억을 들려주면서도 자신은 음각으로 처리하고 고인을 앞세워 드리는 추모의 진정성이 그분의 부재를 슬픔 가득한 추억의 자리로 만들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0월 17일 <서울신문>

2017-10 11

[교원활동브리핑][문화일보] '나를고백하고 너머를 지향하는 독창적 詩세계 창조' 기고

10월 10일자 <문화일보>에서는 '윤동주 시인의 생애와 시적 표현'에 대한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 교수는 "윤동주 시인은 끊임없는 부끄러움과 고통으로 스스로를 들여다보면서 드러내는 것을 즐겨했다. 윤동주 시인이 '괴로워했다'라고 적으면 독자는 마음을 열고 엿들으며 자신과의 동화, 투사를 이루어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이나 사물을 관찰하며 현상 '너머'와 지금 '너머' 등 항상 '또 다른'곳 상상한 시인이었고, 이런 입체적인 '치명적 도약'은 김소월 시인이나 백석 시인도 가지지 못한 영역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0월 10일 <문화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