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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04

[학술]한양대·경희대 공동연구팀,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의 새로운 원인 유전자 규명

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의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 6종(SLAMF6, CXCL13, SWAP70, NFKBIA, ZFP36L1, LINC00158)과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게 특이적으로 발견되는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SH2B3)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 배상철 교수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와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김광우 교수가 주도하고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와 국내 다수의 대학병원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지난 7월 28일 류마티스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류마티스질병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인용지수=16.102)’ 온라인판에 게재된 “Genome-wide association study in a Korean population identifies six novel susceptibility loci for rheumatoid arthritis”에서 이 같은 사실을 입증하였다. 이번 연구는 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와 비환자 4만여 명의 게놈 유전변이를 정밀 분석하여 진행하였고,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에서 개발된 한국인칩 기술이 활용되었다. 나아가 연구팀은 류마티스관절염 연관 유전변이와 전사체 및 후성유전체 정보 기반의 계산생물학 분석을 통해 기존 알려진 면역 조직뿐만 아니라 비면역 조직인 폐와 소장 조직에서 류마티스관절염 연관 유전변이가 발병에 관여한다는 것도 추가로 규명하였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가 신체조직을 비정상적으로 공격해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이다. 관절이나 그 주변 결합 조직에 만성적인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고, 악화되면 관절 변형으로 인한 영구적인 장애나 장기 손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류마티스관절염은 환자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인 부담이 큰 질환이다.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에는 많은 유전변이와 함께 환경적 요소가 동시에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배상철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원장은 “이번 발견으로 류마티스관절염 발병 메커니즘에 대해 한층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유전변이는 류마티스관절염의 발병 예측과 진단에 활용되어 향후 진일보한 류마티스관절염의 맞춤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에서 "점막 면역이 활발한 폐와 소장이 초기 류마티스관절염의 자가항체 생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존 연구의 유전적 특성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한양대학교 류마티즘연구원, 한국연구재단, 보건복지부, 국립보건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권영창 박사(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임지우 학생(경희대 생물학과), 방소영 교수(한양대학교구리병원 류마티스내과)가 공동 1저자로, 배상철 교수와 김광우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하였다.

2020-07 29

[학생]이현영 학생, 2020 미스 그랜드 코리아 선발대회 출전 (3)

한양대 이현영 (연극영화학과 18) 학생이 '2020 미스 그랜드 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한다. 미스 그랜드 코리아는 '평화와 비폭력'을 주제로 시작된 국제 미인 대회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로 오는 8월 15일 최종 결선이 열리며, 8월 1일부터는 심사 점수의 30%를 차지하는 국민투표가 진행된다. ▲ 이현영 학생 이 씨는 대학에서 채널H, 전공알림단 등의 대학 공식 프로그램에 참여함은 물론 각종 학술대회 참가와 댄스동아리 활동 등을 했으며, 직접 단편영화를 제작했다. 대학 밖에서도 국민은행 홍보대사 활동을 했으며, 각종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3건의 특허 출원과 함께 전국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정도의 수준 높은 피아노 실력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한양위키]]에서 내용 보기 hyu.wiki/이현영

2020-07 27

[행사]한양대-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MOU 체결

한양대는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원장 김석철)와 7월 27일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양대는 1958년 국내 최초로 원자력공학과를 설립하여 원자력 분야 인재 양성에 힘써왔으며,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은 핵비확산 및 핵안보 규제전문기관으로, 안전조치, 수출입통제, 물리적방호, 사이버보안 등의 업무를 통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하고 있는만큼 원자력 이용에 관한 협력의 의미가 크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핵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 교육 인프라 구축과 연구 수행을 위해 관련 경험, 정보 등을 교류하며 협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핵비확산 및 핵안보 관점에서 규제 원칙과 경험을 체득하고, 나아가 평화적인 원자력 이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철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으로 국가 핵비확산‧핵안보 역량 강화가 이뤄지도록 실질적 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 23

[의료원]한양대학교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4회 연속 1등급 획득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4회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2018년 3월~8월까지 외래에서 혈액투석을 시행한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력, 시설, 장비와 같은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였고 총 13개 지표로 이루어졌다. 한양대학교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등 다수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고, 전체 평균보다 높은 성적으로 1등급을 받았다. 윤호주 병원장은 “전문 의료진들과 쾌적하고 안전한 투석실을 갖춘 한양대학교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혈액투석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혈액투석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는 혈액투석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하고, 전국 병∙의원을 쉽고 올바르게 선택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2020-07 23

[의료원]한양대학교의료원,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양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최호순)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총재 허재갑)와 지난 7월 21일 한양대학교병원 동관8층 제1회의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료원에서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한양대학교병원장, 이오영 한양대학교국제병원장, 이항락 대외협력실장, 조영완 경영지원실장, 전헌효 운영지원국장 등이 참석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에서는 허재갑 총재, 신현종 제1부총재, 고석봉 봉사단장, 조흥식 사무총장 등 주요 집행부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호친선 및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지난달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호복을 기증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건학이념이 ‘사랑의 실천’인 한양대학교의료원과 국내외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허재갑 총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는 강북지역의 9개 구청 행정구역을 기점으로 산하 1백여 개의 클럽에서 2천여 명의 라이온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불철주야 최일선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협약으로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가 지속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7 21

[행사]김우승 총장,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 참여... "위기를 기회로!"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한양인을 대표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 총장은 21일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손 글씨로 직접 작성한 보드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 당국 관계자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시작된 운동으로 손글씨로 응원 문구를 적어 사진을 찍고 온라인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김 총장의 참여는 배충식 KAIST 공과대학장의 지목으로 이루어졌다. ▲ 김우승 한양대 총장이 직접 작성한 손글씨 응원판을 들고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했다. 김 총장은 손글씨 사진과 함께 한양대가 코로19 발생 초기부터 대응해 온 과정과 안전한 캠퍼스 환경 유지를 위한 노력, 한양대병원의 안심진료소 소개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례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 총장은 "지금껏 우리 국민은 배려와 단합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노력한다면 이 위기를 넘어 희망찬 미래로 나가갈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양위키]]에서 내용 보기 hyu.wiki/덕분에챌린지

2020-07 21

[교수]한양대 김봉영 교수, 미국의료역학회 국제친선대사 선정

김봉영 교수 김봉영 한양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미국의료역학회(The Society of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의 2020년도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Program)로 최근 선정됐다. 병원 내 적정 항생제 사용 관리 활동(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과 관련한 경력과 연구를 인정 받아 선발됐으며, 국내 감염내과 의사로는 3번째 선정이다. 미국의료역학회는 의료관련 감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학회이며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 의료관련 감염 전문가를 국제친선대사로 선정하고 있다. 국제친선대사는 논문 실적 뿐만 아니라 경력, 연구 성과, 향후 활동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한 국가를 대표하는 감염관리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세계적인 연구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3월 26일~3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Decennial 2020’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번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취소됐다. 김 교수는 “국내에서도 항생제 내성균의 출현으로 수차례 심각한 사태를 겪으면서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이의 수행을 위한 병원, 지역사회 및 국가의 제도적 뒷받침은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적인 대가들과 협력해 국내 의료기관에서의 병원 내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과 감염병 대응 관련 체계 구축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김 교수는 2018년 대한감염학회 학술연구비상,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학술지 『Infection & Chemotherapy』 우수심사자상, 2019년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우수연제상 수상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2020-07 21

[정책]한양대, 시각장애수험생을 위한 입시정보제공에 앞장서

그동안 시력 또는 시야 결손으로 인해 모집요강을 읽기 어려운 중증·경증 시각장애수험생은 대학별로 점자나 음성 지원이 없어 입시 정보에서 소외받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개학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그간 학교에서 제공받아 온 입시정보 또한 제공 받기 어려워졌다. 한양대는 이를 위해 장애학교, 장애복지관 등 장애 관련기관 28개소에 ‘말하는 점자모집요강’을 배포한다. 말하는 점자모집요강은 한양대의 입시전형, 학과, 장애학생지원제도 안내를 담은 점자 안내서와 음원을 담은 USB로 구성돼 있다. 또 한양대는 시각장애인식교육과 장애수험생응대교육을 받은 입학사정관이 직접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1:1 입시상담도 진행한다. 21일 국립서울맹학교를 시작으로 한빛맹학교, 아름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별 상담을 실시한다. 이재진 입학처장은 “한양대는 장애를 가진 학생이 선발에서 배제되는 일이 없도록 특정학과 또는 특정유형에 한정해 지원 자격을 제한하지 않으며,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시정보제공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시각장애수험생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 ‘The 착한 입시’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0-07 17

[정책]한양대, 창업멘토 100명 위촉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돕는다

한양대가 국내외 창업전문가 100명을 위촉,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의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전(全)방위적 멘토링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한양대 창업지원단은 교내 창업상담교수가 상주하는 원스톱 창업상담실과 서울캠퍼스에 인접한 성수동에 스케일업 인큐베이터를 운영한다. 또 실리콘밸리, 상하이, 하노이 등 세 곳에 글로벌 창업거점사무소를 운영해 40여명의 글로벌 멘토단이 후배 창업자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약 100명으로 구성된 창업 멘토단은 △세무·회계 △법률·법무 △지식재산권 △마케팅·판로 △노무 △투자 △초기 창업자금 조달 △비즈니스모델링 △시제품 개발 △글로벌 진출 △캠퍼스 기술자문(교수) △민간 기술자문(대기업 임직원) △스케일업(코스닥 대표 등) △또래 CEO 총 14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투자유치, M&A, IPO 등 엑시트(exit) 경험이 풍부한 한양대 출신 코스닥 상장사 CEO,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한 청년 CEO 등이 멘토로 참여해 스타트업 눈높이에 맞는 수요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스톱 창업상담실은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창업상담실(02-2220-3000) 전화 또는 카카오톡 채널 ‘한양스타트업톡톡’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류창완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멘토단은 초기 창업기업의 사업화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방면의 전문가로 구성했다”며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이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07 15

[행사]"대학생활 걱정 타파!" ... 입학처, <슬기로운 한양생활> 프로그램 운영

입학처에서 학생들의 입학 이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 명칭은 <슬기로운 한양생활>이다. 고른기회 전형 입학생을 위한 추수지도 프로그램으로 준비된 <슬기로운 한양생활>은 7월 25일과 26일, 8월 1일과 2일 총 4일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 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를 위한 재학생 멘토 12명도 준비됐다. 행사 안내 포스터 (출처 : 입학처) 입학처는 입학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불안과 걱정에 대한 학생들의 고민을 크게 4가지 테마로 나누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직접 대면이 어려운 만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본격 진행에 앞서 전문 상담사를 통한 성격과 진로 일대일 화상 상담도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참가시, 수료증은 물론 특별 제작된 문구세트 등이 선물로 지급되며, 1회성 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도록 2학기에도 '목표관리 트레이너'가 지속적으로 관리해 줄 계획이다. 참여하는 멘토들을 통해 대학생활에 대한 다양한 팁과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자세한 신청 자격과 프로그램은 대학 SNS와 한양위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홈페이지 공지 보기 http://www.hanyang.ac.kr/surl/gx4TB ▶ 한양위키에서 자세한 내용 보기 : hyu.wiki/슬기로운한양생활

2020-07 15

[학술]이영문 교수, 추운환경에서 스마트폰 전원꺼짐방지 앱 개발

이영문 교수 한양대 이영문 로봇공학과 교수팀이 최근 기온이 낮은 환경에서 스마트폰 전원 꺼짐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한양대가 15일 밝혔다. 오래된 스마트폰일수록 기온이 낮은 곳에서 전원이 꺼지는 빈도가 높아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자는 큰 불편함을 겪어왔고 모바일 산업계에서도 문제 해결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 통상적으로 스마트폰은 발열 문제 때문에 높은 온도에서는 전력사용을 일부 막고, 낮은 온도에서는 최대 전력사용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전력관리를 했다. 하지만 추운 환경에서는 배터리 내부저항이 급격히 증가하는데 이때 스마트폰 전력 사용량 또한 증가하면 배터리 공급전압이 급격히 떨어져 스마트폰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영문 로봇공학과 교수와 미국 미시간대 신강근 교수 공동 연구팀은BPM(Battery-Aware Power Management)이라는 앱(app)을 개발, 이 문제점을 해결했다. 공동연구팀은 추가적인 장비 없이 스마트폰에서 앱을 통해 배터리 가용용량을 분석하고 추운환경에서 감소하는 배터리 전압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방식으로 동작안정성을 높였다. 다양한 OEM의 스마트폰에서 테스트한 결과 공동연구팀은 영하 5도 환경에서 배터리 가용용량이 38% 증가하고 스마트폰 동작 시간이 30%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는 한양대학교(과제명: 임베디드 시스템 배터리 및 전력관리)와 미국과학재단으로부터 지원받아 수행됐다. 연구결과(논문명 : Causes and Fixes of Unexpected Phone Shutoffs)는 모바일 시스템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ACM MobiSys 2020’에 출간됐고, 지난달 열린 온라인학회( https://www.youtube.com/watch?v=L1exSp00ZJg)에서 공개됐다. [[한양위키]]에서 자세히 보기 : hyu.wiki/스마트폰꺼짐방지앱

2020-07 14

[문화]사회적 거리두기 속 '연극 한 편' ... 한양인은 <웹 시어터>에서 즐긴다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전에 돌입하며 공연계는 그 어느 때보다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비대면 온라인 상영회, 실황 생중계, 거리두기 방침 속 관객과 마주하는 소규모 공연 등 뉴노멀 시대의 극장과 공연의 개념을 재검토하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연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예술적 고민이 담긴 새로운 온라인 상영 프로젝트가 무대 안팎에서 계속되고 있다. 2020년 상반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연극 <그게 다예요: 드레스 판타지아>는 단순 실황 생중계(온라인 스트리밍)가 아닌, 한 편의 연극이 매일 챕터별로 연재되는 “웹 시어터(HDT WebTheatre)” 프로젝트로 기획된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공연이다. 2020년도 1학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연극부에서는 유튜브 플랫폼을 통해 연극, 뮤지컬을 비롯한 다섯 개의 작품을 극장이 아닌 랜선으로 만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상영회(HDT UNCONTACT)를 개최하였다. <봄우레 치는 날 붉은 꽃은 피고>, <테니스공을 찢어라>, <그게 다예요: 드레스 판타지아>, <페스트>, <제인에어: 쏜필드 저택> 총 다섯 작품이 7월 초부터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순차 상영 중에 있으며 온라인 상영회의 마지막 주자로 연극 <그게 다예요: 드레스 판타지아>가 그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그게 다예요: 드레스 판타지아>는 한 조부모 세대가 걸어온 현대사의 발자취와 지금 20대를 살고 있는 한 연인의 멀미와 공명에 관한 이야기이다. 언뜻 보면 세대 간의 갈등과 부조화 등의 사회문제를 형상화하는 듯 보이지만, 인생에서 무수히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 채울 수 없는 상실감과 공허함, 아울러 씨실과 날실처럼 끈질기게 얽혀있지만 결국 “그게 다였다” 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통찰하고 있다. 일곱 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연극 <그게 다예요>는 연대기적 서사가 아닌 레모네이드, 머터니트 드레스, 소나타 등 특정한 소품을 키워드로 각 장의 서사가 펼쳐지는 비연대기적 서사(non-chronological) 극이다. 총 7일의 개막기간 (7.13~7.19) 동안 매일 오후 6시, 유튜브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HDT) 공식 채널을 통해 챕터별 순차 공개와 더불어 서사의 핵심이 되는 음악이 사운드트랙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 연극영화학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클릭) [[한양위키]]에서 자세히 보기 : hyu.wiki/웹시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