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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05

[정책]한양대-(주)제우스, 체외진단키트 양산 위한 MOU체결

최성철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팀과 ㈜제우스(대표 이종우)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체외진단을 위한 PCR 키트용 ‘자성입자(Magnetic Beads)’ 공급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PCR 진단키트는 바이러스의 리보핵산(RNA)에 나노 실리카 자성입자를 이용해 감염 여부를 감별하며, 자성입자의 구조와 작용기에 따라 진단의 정확도가 결정된다. 이처럼 자성입자는 PCR 진단키트 제작에 있어 필수적이나, 그동안 자성입자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진단키트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다. 최 교수팀은 최근 나노 실리카를 이용한 자성입자를 생산, 양산화에 성공했다. 해당 기술을 이용할 경우 월 4kg이상의 자성입자를 제조할 수 있고 이를 통해 20만개 이상의 키트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실험실 단위에서 생산되는 양은 연간 국내 분자진단키트 소요물량 전체를 대응할 수 있는 규모이며, 생산시설 확충 등을 통해 전 세계 진단키트 제조 소요량에 대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최명렬 ㈜제우스 연구소장(오른쪽)과 하성규 한양대 산학협력단장이 ‘PCR 키트용 자성입자(Magnetic Beads) 공급 및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 측은 △진단키트용 ‘마그네틱 비드’ 공급 △바이오전처리 개발사업 △인력 및 소재자원 교류 △연구성과의 활용·확산 등 K진단 표준화를 위한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글로벌 체외진단 시장규모는 2018년 600억 전 세계 체외진단 시장은 2018년 600억5451만 달러(한화 약 74조 원)로 연평균 성장률은 6.73%다. 2023년에는 831억7,722만 달러(한화 약 102조3,570억 원)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된다. 한국의 체외진단 시장규모는 2018년 8억940만 달러(한화 약 9,962억 원)로 2023년에는 11억7,450만 달러(한화 약 1조4,45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2020-06 05

[행사][글로벌] 아일랜드 TU Dublin 총장단과 화상 미팅

지난 5월 21일 한양대학교와 아일랜드 더블린공과대학교(TU Dublin)가 화상으로 만남을 갖고, 양 대학의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더블린공대의 David FitzPatrick 총장을 비롯해 컴퓨터과학대학(School of Computer Science) 학장 등이 참석한 이 화상회의에 한양대는 김우승 총장, 최진우 교무처장, 유봉영 국제부처장과 교육혁신팀 직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화상회의를 통해 양 대학은 IC-PBL형태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안과 한양대의 텔레프레즌스 시스템인 HY-LIVE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안에 대해 논의했다. 더불어 미래자동차와 항공우주 분야 관련한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더블린공과대학교(TU Dublin)는 아일랜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종합 공과대학으로 2019년 1월 Dublin Institute of Technology (DIT), Institute of Technology, Blanchardstown, Institute of Technology, Tallaght 3개 대학이 합병하여 설립하였다. 본교와는 지난 5년간 꾸준히 학생교류를 진행해 왔으며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3+1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2020-06 04

[성과]2020 THE아시아대학평가, 한양대 38위 ... 국제평판은 국내 2위

6월 3일 타임스 고등교육(Times Higher Education, THE)이 주관하는 ‘아시아 대학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한양대는 5계단 내려와 38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전체 순위에서는 중국의 칭화대가 1위를 한 가운데 국내 대학 중에서는 서울대가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한양대는 첫 평가 발표였던 2013년 74위에서 매년 꾸준히 상승해 2019년 33위에 올랐으나 이번 2020 평가에서는 아쉽게 38위로 5계단 내려왔다. 총점은 전년대비 0.2점 줄었다. 다만 전체 5개 평가 지표 중 산학협력수익과 국제평판 지표에서는 각각 6.2점과 2.5점 상승했으며, 국제 평판은 국내 대학 중 2위를 차지했다. 논문 피인용도는 4점 감소하면서 아쉬운 성적을 냈다. 한편, 2020 THE아시아대학평가에는 아시아 30개국 489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논문 피인용도 30% △연구 30% △교육 여건 25% △국제화 7.5% △산학협력 수익 7.5% 등 5개 부문, 13개 세부 지표를 통해 평가가 이뤄졌다. [한양위키]에서 보기 https://hyu.wiki/THE아시아대학평가

2020-06 04

[정책]기관생명윤리위원회, e-IRB 온라인 접수시스템 오픈

한양대학교 기관생명윤리위원회(Institution Review Board, 이하 IRB)가 e-IRB 온라인 접수 시스템을 오픈했다. 한양대 IRB는 기존에 수작업으로 접수받아 심의를 진행하던 행정 절차를 전산화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심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온라인 시스템은 6월 2일 10시부터 운영되며, 2020년 7월 9일 정규 심의부터 적용된다. IRB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정한 바에 따라 인간 대상 및 인체유래물 연구 등에 있어 대상자의 생명윤리 및 안전을 확보하고, 인권과 복지가 우선적으로 고려되도록 심의를 수행하는 위원회를 의미한다. e-IRB 온라인 시스템은 본교 소속 연구자로 인간 대상 연구 또는 인체유래물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IRB는 이번 시스템 개시를 알리는 공지와 함께 연구자용 세부 안내를 담은 사용자 매뉴얼을 함께 배포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e-IRB 온라인 접수 시스템 주소는 https://irb.hanyang.ac.kr 이다. [한양위키]에서 더 많은 내용보기 hyu.wiki/기관생명윤리위원회

2020-06 04

[의료원]한양대학교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마취 영역의 전반적인 관리 실태를 파악해 환자 안전관리 기반 마련 및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해 실시된 ‘마취 적정성 평가’는 이번이 첫 평가이다. 종합 점수 99.7점을 받은 한양대병원은 전체평균 82.2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동안 전국 종합병원 이상 344개 의료기관에서 마취를 받은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는 마취환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설•인력 등 구조부분과 안전관리 활동을 평가하는 과정부분, 마취 중•후 환자 상태를 평가하는 결과부분으로 평가지표와 모니터링지표 등 2개 부분, 13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 ▲회복실 운영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월평균 마취시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C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7개 항목과 모니터링지표 ▲수술 병상 수 대비 마취 전담 간호사수 비율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당직 여부 ▲정맥 마취 중 감시 하 전신마취(MAC) 시행 비율 ▲중심정맥도관 시술 시행 시 초음파보조 비율 ▲PCA(Patient Controlled Analgesia) 관리팀 운영 여부 ▲주술기 신경근 감시 적용 비율 등 6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윤호주 병원장은 “그동안 전반적인 마취 영역에서도 최선을 다한 결과 처음 시행하는 적정성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6 04

[일반][현장] "그 많던 차들은 어디로 갔을까" 주차 게이트 운영 개시, 그 이후 (2)

6월 1일부터 시행된 '공업센터 주차 게이트' 운영으로 캠퍼스 내 차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지정 구역 안으로 일반 차량의 진입이 실질적으로 제한되면서 주차된 차들도 보이지 않게 된 것. 대부분의 주차는 대운동장 지하에 조성된 주차장으로 유도되었으며, 기존 주차 구역에는 녹지 또는 휴게 공간이 조성된다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관재팀은 이번 대운동장 지하주차장 운영 개시에 맞춰, 지상 주차 관리를 강화하고 보행자 중심의 쾌적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공업센터와 제2공학관 연결 통로 아래에는 주차게이트가 설치되어 허가된 차량만 진입이 가능하다. ▲ 대운동장 지하에 조성된 주차장으로 차량이 진입하고 있다. 입구에서 주차 가능대수를 확인할 수 있다. ▲ 노천극장에서 바라본 공업센터(신소재공학관) 앞 주차장 모습 ▲ 박물관 쪽에서 바라본 공업센터 앞 주차장 모습. 주차된 차량이 보이지 않는다. ▲ 신소재공학관 앞 쪽 주차공간엔은 '녹지공간 조성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었다. ▲ ITBT관 앞 주차구역에는 차 대신 화분들이 자리하고 있다. ▲ ITBT관 앞 주차구역에는 '휴게공간 조성 안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 대학원 앞 주차장에도 일반 차량을 찾아볼 수가 없다. ▲ 백남학술정보관 뒷편 길에는 늘 줄지어 주차되어 있던 차량들이 보이지 않고, 대신 화분들이 자리하고 있다. ▲ 사범대 앞 구역에도 주차된 차량을 볼 수 없다. 화분 등을 설치하여 실질적으로 주차가 불가한 상황이다.

2020-06 03

[일반]주말 확진자 방문한 동문회관 결혼식, 참석 직원 전원 ‘음성’ 판정 … 확산 정황 없어 (1)

지난 토요일(5월 30일) 서울캠퍼스 동문회관에서 진행된 결혼식 한 하객이 6월 1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면서 동선이 겹치는 대학의 일부 직원 감염 여부와 함께 확산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었다. 3일 대상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재택근무를 진행한 일부 행정부서들은 4일부터 정상 근무가 가능해졌다. 최초 확진자 공지를 올린 부천시의 지역 이관을 받은 성동구는 관련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관련 내용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성동구의 공지에 따르면, 부천시에 거주하는 60대 확진자는 5월 26~27일 경 인천시 부평의 한 교회 집회 참석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가족들과 함께 개인차량으로 5월 30일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참석한 확진자는 동문회관에 약 2시간여 머물렀으며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고 있었다. 다음날인 5월 31일 부천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6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월 2일 성동구청은 부천시로부터 통보를 받고 역학조사와 방역을 시행했으며, 3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과 밀접 접촉자 현황을 공개했다. 현장 CCTV 등의 정보를 토대로 조사를 진행한 성동구는 해당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8명을 지정하고 관련하여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밀접 접촉자는 대부분 결혼식 혼주 가족들이었다. 2일 오전 상황 발생 즉시, 대학은 혹시 모를 확산을 대비하고자 결혼식 참석 직원 및 관계자 전원에게 즉각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으며, 검사 후에는 재택근무로 전환시켰다. 해당 결혼식 참석 직원이 속한 행정부서들은 일제히 3일 현재 사무실을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2일 진행된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는 3일 오전 전원 음성 판정으로 통보받았으며, 4일부터는 다시 정상 업무가 가능하도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8명 역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동문회관 발 N차 확산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직원 중에 확진자가 있다’는 등 일부 미확인된 정보들이 게시되어 불안감을 조성하기도 했지만, 감염병관리위원회가 단체 문자를 발송하는 등 이에 대한 조치를 공개하면서 대응을 했다. 감염병관리위원회는 공지를 통해 확진자가 방문했던 시간을 특정하며 5월 30일 11시 40분부터 14시까지 동일 시간에 동문회관을 방문했거나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한양보건센터(02-2220-1466)로 연락해달라고 요청했다. [한양위키]에서 관련 내용 보기 : https://hyu.wiki/코로나19/동문회관사례

2020-06 02

[의료원]한양대학교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잘하는 병원’ 선정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5월~2019년 4월까지 만성폐쇄성폐질환 상병으로 외래를 이용한 만 40세 이상 환자 149,122명을 진료한 6,39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지표와 모니터링지표 등 2개 부문, 10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평가지표 ▲폐기능검사 시행률 ▲지속방문 환자비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비율 등 3개 항목과모니터링지표 ▲COPD로 인한 입원경험 환자비율 ▲COPD로 인한 응급실 방문경험 환자비율 ▲호흡기계질환 중 COPD상병 점유율 ▲호흡기계질환 중 천식상병 점유율 ▲호흡기계질환 중 COPD 또는 천식중복상병 점유율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전체 평가대상자) ▲흡입기관지확장제 처방일수율(치료지속성 평가대상자) 등 7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윤호주 한양대병원장은 “코로나19로 호흡기 질환의 관심이 집중되는 시기에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아 ‘COPD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선정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은 물론 중증질환까지 ‘치료 잘하는 병원’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06 01

[일반]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 <경기 2020 우리말 가꿈이 1기> 모집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원장 김태경)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이 주관하는 <경기 2020 우리말 가꿈이 1기>를 모집한다. 우리말 가꿈이는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을 위해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우리말·글 사랑을 전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경기 2020 우리말 가꿈이 1기>는 우리말·글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진 경기 지역 내 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리말 가꿈이 활동은 모두 봉사시간으로 인정되며, 활동 결과물은 국어 관련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활동에 필요한 경비와 준비물 일체를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6월 30일까지이며 8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누리집 http://hkli.hanyang.ac.kr 전화 031-400-4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5 28

[학술]이성철 한양대 교수, 폐(廢)타이어로 수소경제 앞당겨

이성철 교수 이성철 한양대 화학공학과 교수팀이 버려지는 폐(廢)타이어를 이용해 낮은 비용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한양대가 28일 밝혔다. 수소는 화석연료에 비해 매우 친환경적이나, 물을 전기분해하는 과정에서 백금·이리듐·루테늄 등의 비싼 금속 촉매가 필요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폐기물 기반 저비용 수소·산소 생산기술의 세계 최고권위자인 이 교수는 2018년 폐(廢)구리를 활용한 수소와 산소 생산기술을 발표한데 이어, 최근 타이어의 스테인레스강을 활용한 복합체를 개발해 수소 생산에 성공했다. 이로 인해 기존대비 90%이상 낮은 비용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어 상용화에 매우 용이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교수팀은 이리듐·루테늄 대신 니켈·몰리브데늄으로 촉매를 만들고 이를 폐타이어에서 추출한 스테인레스강에 고정시킨 ‘MoNi4/SSW’ 와 ‘Rs-SSW’이라는 복합체를 개발했다. 해당 물질은 기존 촉매로 사용된 백금·이리듐보다 성능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산업체 가혹 조건인 고전류 밀도(~1000mAcm-2), 고농도(5M KOH), 고온(373K)에서 낮은 과전압(OER=233mV, HER=161mV)을 나타냈다. 이로 인해 기존보다 적은 전기로도 수소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 교수팀은 현재 ‘MoNi4/SSW’ 와 ‘SSW-RS’ 복합체에 관한 특허출원을 한 상태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정부가 추진하는 Power to Gas(P2G) 기술 및 환경 분야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뿐 아니라 학문과 실용화 기술의 잠재적 가치를 가지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주목받을 것”이라며 “향후 상업화될 경우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 플랫폼에서 에너지 및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 「Advanced Energy Materials」 5월호 표지(Back Cover) 이번연구(논문명 : Corrosion and Alloy engineering in rational design of high current density electrodes for efficient water splitting)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 에너지핵심기술개발사업, 한국연구재단 주관 수소에너지혁신기술개발사업 및 BK21 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재료과학분야 세계 최고 권위지인 「Advanced Energy Materials」 5월호에 표지(Back Cover)로 선정·게재됐다. [한양위키]에서 논문 관련 내용 정보 보기 : http://hyu.wiki/폐타이어활용수소생산 * 논문 바로보기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enm.201904020

2020-05 28

[일반]“우리가 지금 하는 고민은 ...” 또래 상담내용 담은 ‘공감한대’ 카드뉴스 제작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대학생 또래 친구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있을까. 학생들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학생들 본인이 직접 제작한 2편의 상담뉴스가 또래 친구들을 찾아간다. 한양행복드림상담센터 ‘공감한대’ 10기는 최근 상담 사례를 통해 제작한 카드 뉴스형 이미지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했다. ‘공감한대’는 주변 또래에게 고민을 얘기하고 싶은 한양대 학생에게 다가가 또래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텐츠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대학생이기에 할 수 있는 폭 넓은 고민에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 콘텐츠는 총 2개이며, 실제 대학생들이 코로나 19로 인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고민과 불편함에 대해 쓴 버전과 또래 대학생들의 고민을 담은 버전으로 나누어 제작됐다. 각 버전마다 한양행복드림상담센터와 또래상담에 다가갈 수 있는 정보를 담아, 전문상담이나 또래상담이 필요하지만 오히려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된 카드뉴스는 대학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해 한양행복드림상담센터 홈페이지와 여러 SNS 채널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감한대 카드뉴스 1편 – 클릭하면 전체보기로 이동 ▲ 공감한대 카드뉴스 2편 – 클릭하면 전체보기로 이동 ♣ 한양행복드림상담센터 02-2220-1498~9 http://counseling.hanyang.ac.kr ♣ 공감한대 또래상담 문의 02-2220-2993

2020-05 27

[학술]장용우 한양대 교수, 파킨슨병 표적치료제 개발의 장 열어

장용우 교수 장용우 한양대 생체공학과 교수가 최근 파킨슨병의 표적치료제 개발의 장을 열었다고, 한양대가 27일 밝혔다. 장 교수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맥린병원 김광수 교수, 싱가포르 난양공대윤호섭 교수와 함께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도파민 신경세포 발생과 유지에 관여하는 Nurr1 핵 수용체의 ‘리간드(ligand)*’를 발견했다. 파킨슨병은 도파민을 분비하는 중뇌의 신경세포가 서서히 줄어 발생하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이런 도파민 신경세포 속 ‘Nurr1 단백질’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발생 및 생존 유지에 중요하며, 도파민 합성을 조절하는 중요한 핵 수용체로 알려져 있다. Nurr1 핵 수용체의 기능은 Nurr1 핵 수용체와 결합하는 생체분자인 ‘리간드’에 의해 조절되며, 리간드 조절을 통해 Nurr1 핵 수용체와 도파민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Nurr1 핵 수용체의 리간드가 발견되지 않아 Nurr1 핵 수용체를 약물로 제어할 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었다. (출처:Nature Chemical Biology) 장 교수팀은 다년간의 분자·구조·세포·동물 실험들을 통해 지질대사(Lipid Metabolism) 물질인 ‘Prostaglandin E1(PGE1)’, ‘Prostaglandin A1(PGA1)’이 Nurr1 핵 수용체와 리간드 결합 도메인에 직접 결합해 도파민 합성과 도파민 신경세포 유지에 필요한 유전자들을 조절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실제 파킨슨 질병 유도 마우스(mouse) 동물모델 실험에서 PGE1 또는 PGA1 약물을 투여한 마우스는 파킨슨병의 대표적 증상인 손상된 운동능력의 80% 가량을 회복했다. 또 마우스의 중뇌를 비교 분석했을 때 약물을 투여한 동물의 중뇌에서 도파민 분비가 2배 가까이 증가했고, 도파민 신경세포의 생존율이 최대 80% 높아졌다. 장용우 교수는 “그동안 파킨슨병 약물의 타깃 부재로 인해 치료제 개발에 큰 난관이었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Nurr1은 더 이상 리간드가 없는 핵 수용체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내인성(內因性) 대사물질과 더불어 추가적인 합성 리간드 발굴은 파킨슨병 표적치료제 개발이라는 큰 전환점을 마련한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이자 바이오 케미컬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Nature Chemical Biology」에 26일 발표됐다. *참조 ) 리간드(ligand) : 수용체와 같은 큰 분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물질로, 생체 내 중요한 요소이자 의약품의 개발 및 사용에 있어서도 큰 역할을 한다. * 해당 논문 소개보기 (Nature Chemical Biology)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9-020-05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