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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11

[입학]"1대1 비대면 상담 받으세요" ERICA입학, '카카오채널'을 통한 입학 상담 운영

코로나19로 인해 입학 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들을 위해 한양대 ERICA캠퍼스 입학처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 채널을 개설하고 일대 일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6월 8일부터 시작된 이 상담 방식은 원수접수가 시작되는 9월 24일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채널 등록 방법은 카카오톡 메신저 내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입학처'를 검색해서 친구 추가하거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친구 추가 후 채팅을 통해 질문을 남기면 된다. *채널 추가 바로가기 링크 https://pf.kakao.com/_xeSHsT/chat

2020-06 10

[학생]천상의 소리를 들려주는 ERICA 오케스트라 'Angelus'

"누구보다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ERICA 학생들이 모여 만든 천상의 소리 ANGELUS는 과연 어떤 단체이며 무엇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Q. ANGELUS는 어떤 단체인가요? A. ANGELUS는 <천상의 소리>를 뜻하는 말로, 음악을 좋아하는 학생들이 모여 활동하는 학생처 산하 대학 연합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입니다. 출생도, 나이도, 성별도, 살아온 환경도 전부 다른 단원들이, 오로지 음악을 목적으로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아름다운 모임입니다.  Q. 오케스트라라고 하면 악기 연주 활동이 대표적일 것 같은데 어떤 활동들이 있나요? A. 대내적 활동으로는 3월과 9월에 있는 정기연주회가 있고, 그 외에도 오케스트라 내 친목 도모를 위하여 창립제, 향상음악회 등 작은 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엔젤루스 오케스트라는 다른 학교와 교류하며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학교의 연주회를 도와주기 위하여 객원을 가거나, 학교 내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다른 학교에서 객원을 모집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학생처의 각종 행사의 축하를 위한 찬조 공연, 안산시 플래시몹 공연 찬조, 해양중학교 오케스트라와의 학생 간 교류와 튜터링, 학교 내 행사의 각종 공연 참여 등의 많은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했습니다.  Q. ANGELUS는 어떻게 구성되어있나요? A. 전반적인 단체의 행정적 운영을 담당하는 집행부, 오케스트라 활동을 담당하는 오케단, 기구의 바른 운영을 위해 자문을 구하거나 중재 역할을 하는 고문단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집행부는 엔젤루스의 각종 행정, 연주회 및 행사, 재정 관리와 단원 관리를 도맡고 있습니다. 오케단은 원활한 연주를 위한 합주 지휘, 악보 조달, 각 악기 파트를 총괄하고 파트원들을 책임지는 파트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악기 파트는 인원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대표적으로는 현악기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그리고 관악기에는 플롯, 클라리넷, 오보에, 트럼펫, 트럼본, 호른 등이 있습니다. Q. 악기를 다루는 단체인 만큼 기본적으로 악기를 다룰 줄 알아야 하나요? A. 악기를 다루는 실력보다는 악기를 다루고 싶다는 열망이 있으면 됩니다. 단원 중에서도 악기를 잘 다루기는커녕 엔젤루스에 들어와서 음표를 처음 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악기를 연주하고 싶다는 열정이 가득했고, 모든 단원이 함께 도와가며 정말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단원의 악기에 매우 아름다운 소리를 갖게 됐습니다. Q. 연주회 준비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1년에 두 분기에 나눠 연주회를 위한 곡을 회의를 통하여 선정합니다. 보통 1부에 진행할 서곡 1-2곡과 협주곡, 그리고 2부에 진행할 교향곡, 마지막으로 앵콜을 위한 앵콜곡을 준비합니다. 저번 연주회를 예로 들면 1부에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과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그리고 2부로는 베토벤 7번 교향곡을 준비했습니다. 앵콜곡으로는 제임스 본드의 007 오케스트라 편곡 곡을 준비했습니다. 곡이 결정되면 본격적으로 합주를 진행합니다. 합주는 보통 일주일에 한 번, 2시간 30분~3시간 정도 진행됩니다. 단, 시험기간 2주는 제외합니다. 학기를 마치고 방학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합주에 박차를 가합니다. 연주회를 지휘해 주실 프로 지휘자 선생님께서 매주 오시며, 합주 횟수도 주 1번에서 2번으로 늘려 진행합니다. 다시 학기가 시작되면, 얼마 남지 않은 연주회를 위하여 매일, 혹은 격일로 연습을 진행합니다. 보통 개강 후 2-3주 내로 연주회를 엽니다. Q. ANGELUS는 언제 단원을 모집하나요? A.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활발한 활동은 못하고 있지만, 단원은 언제나 모집하고 있습니다. 보통 가입은 회장, 부회장의 연락처, 혹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연락을 주시거나, 직접 동방을 찾아와 주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3월, 그리고 9월에 학교 내 중앙 동아리 모집 기간에 같이 부스를 열어 모집을 진행하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찾아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2020-06 08

[학생]ERICA 사회봉사단 소속 '희망한대'의 사랑의 실천

한양의 건학 이념, '사랑의 실천'을 드높이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희망을 채워가는 이들! 바로 ERICA 사회봉사단 소속 ‘희망한대’다. 그들은 학우들에게 봉사 정신을 알리려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오프라인 봉사활동 진행이 어려워진 현 상황에서, 그들이 시작한 비대면 시대의 진정한 사회봉사에 대해 희망한대 대표 임지수 학우(재료화학공학과, 2학년)에게 들어본다. ▲ ERICA 셔틀콕에서 진행 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Q.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봉사활동 진행이 매우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셨나요? A. 봉사활동은 주로 오프라인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 개강을 하게 된 이번 학기는 정상 활동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사회봉사단 조경희 팀장님을 비롯한 소속 선생님 그리고 희망한대 단원들은 이 상황에서도 할 수 있는 활동이 있을 것이라며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았습니다. 여러 회의 끝에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더 뭉쳐서 현재 가장 필요한 봉사활동이 무엇인지 찾고, 이전 오프라인 활동에서 하지 못했던 활동을 통해 다른 시각으로 봉사활동을 해보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단원이 직접 하고 소개해주는 카드 뉴스를 제작하고, 코로나 19 사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Q.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온라인 강의로 대체됨에도 불구하고,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 학교로 출근하는 교직원분들 등 학교에 남아 있는 분들이 많았다는 것이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이분들을 위해 저희 ‘희망한대’가 어떠한 도움을 줄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교직원분들이 교대로 발열 체크를 해주시며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함과 죄송함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교 내에 마스크를 쓰지 않은 분들을 보게 되면서,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코로나 19 사태를 완화해줄 수 있는 쉽지만 쉽지 않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4월 16일부터 5월 14일까지 ‘희망한대’ 단원들이 직접 마스크를 쓰고, 피켓을 들고 있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펼치셨나요? A. 저희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위해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곳을 물색하였습니다. 그 결과 점심시간의 복지관, 창업보육센터, 기숙사의 식당에서 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11명의 '희망한대' 단원들이 월, 수, 금은 복지관에서 화, 목은 창업보육센터와 기숙사에서 그리고 외부에서도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한 명도 빠짐없이 마스크를 쓴 채로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고심하여 만든 피켓을 들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멘트를 하며 90분이라는 시간 동안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었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많은 분이 관심, 작은 칭찬, 진심 어린 격려를 해주셨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신 분 중에서는 저희에게 죄송하다고 이야기하며 지나가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확히 무엇인지와 마스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 ERICA 복지관에서 진행 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Q. 고민하고 시행하기까지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캠페인을 진행하며 느끼신 점이 많을 것 같습니다. A. 짧으면 짧다 할 수 있고 길면 길다 할 수 있는 두 달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활동을 하면서 저희 스스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기회였습니다. ‘희망한대’ 모든 단원이 아무런 불만 없이 열정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그 누구보다 목소리를 내 활동했던 점에서 뿌듯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저희 편에 서서 도움을 주신 사회봉사단 조경희 팀장님과 김동훈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희망한대가 직접 해보고 추천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이 궁금하다면? 희망한대는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알리고 있다. 단원들이 직접 활동 후 자세한 후기까지 남겨두었다. ‘착한 장난감 만들기’, ‘지켜줌인 모니터링’등 평소에는 접해보지 못했던 색다르고 뜻깊은 비대면 봉사활동들이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이번 학기에는 희망한대가 소개하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실천을 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2020-06 05

[행사]케이웨더(주) 김동식 대표, ERICA 캠퍼스 방문

지난 3일, 케이웨더 김동식 대표가 모교인 한양대학교 ERICA 내 캠퍼스 혁신파크 부지를 방문하였다. 김동식 대표는 94년 ERICA 캠퍼스 기계공학과 졸업 후, MIT 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치고, 97년 대한민국 최초의 기상 정보 제공회사인 ‘케이웨더’를 설립했다. 케이웨더는 ‘날씨 산업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현재 약 4,000여 개의 업체에 기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김 대표는 현재 기상산업연합회 회장과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1994년 한양대학교 전체 수석졸업으로 총장상 수상, 2006년 매일경제 벤처기업 우수상, 2008년 중소기업청 신지식인상 등 여러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0-06 04

[리뷰][체험기] ERICA캠퍼스 통학·통근버스의 실시간 위치 제공 어플, 어땠을까?

모바일 앱 'ADT 세이프버스'를 통해 ERICA캠퍼스 내 통학·통근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6월 1일 시행됐다. 해당 앱은 이전 사용 앱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버스 실시간 운행정보를 새롭게 제공하여, 기존 버스 이용자의 막연한 기다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었다. 'ADT 세이프버스'가 이 외에도 어떤 기능을 담고 있는지 직접 사용해봤다. ▲'ADT 세이프버스' 어플 실행 화면 간단한 로그인 절차로 편리함 서비스 시행 당일인 1일 오후, 앱 다운로드를 진행했다. 로그인 절차는 매우 간단했다. 별도의 회원가입 필요 없이, 한양대 ERICA캠퍼스 전용 아이디(ericabus)와 영문 6자 인증키(TXVUYC /대·소문자 구분 안함) 입력을 하면 어플 이용이 가능하다. 최초 로그인 후, 로그아웃하지 않은 이상 재로그인이 필요하지 않아 편리하다. 로그인 실행 후, 상단 '노선 검색' 메뉴에서 현재 ERICA캠퍼스에서 운영 중인 총 8개의 통학·통근 버스 노선을 볼 수 있다. 재학생이 이용 가능한 통학 버스는 5개 노선이 운영 중이며, 교수·직원이 이용 가능한 통근 버스는 3개 노선이 운영 중이다. 검색창을 터치하면 자신이 원하는 버스 노선을 더 빠르게 검색할 수 있으며, 자신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 노선은 별표 모양을 눌러 즐겨찾기에 추가할 수 있다. 앱 실행 첫 화면이 '즐겨찾기' 메뉴이기 때문에 이용 시 다른 노선과 헷갈릴 여지가 없다. GPS 기반 정확한 위치 서비스와 실시간 위치 안내 정보까지 원하는 노선을 터치하면 해당 노선의 정류장 정보와 운행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왼쪽 열에 기재된 시간은 운행 스케줄이며, 오른쪽 열에는 차량의 실시간 운행 시간이 추가로 기재된다. 정류장 명칭을 클릭하면 카카오맵에서 제공하는 로드뷰 이미지로 넘어가 정류장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다. 6월 3일 오전, 9호선 등촌역 7번 출구 정류장을 이용하기 위해 '등교2 (공항/목동/신정/광명)' 버스 노선을 클릭해 보았다. 정확한 정류장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로드뷰 이미지를 먼저 확인하고 집을 나섰다. 작성자는 등촌역 7번 출구에 오전 6시 53분에 도착 예정이었던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45분부터 해당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렸다. ▲ 버스 접근·도착·출발에 따른 운행정보 업데이트 예시 (출처: 한양대 ERICA 네이버 공식 블로그) 앱에서는 GPS를 기반으로 정확한 위치 정보를 통해 버스의 실시간 접근·출발·도착 시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제공한다. 실제로 버스가 정류장 반경 200m로 접근해오면 정류장 명칭 옆에 '접근'으로 알람이 뜬다. 오늘 등촌역 7번 출구에는 통학 버스가 오전 6시 53분 정시 도착하였으며, 버스가 정류장 반경 50m에 진입 시 정류장 옆에 '도칙' 표시의 글자가 기재되었다. 버스가 출발하여 정류장 반경 50m로 진출 시 '출발' 표시로 변경되었다. 버스 출발 이후, 각 정류장 명의 오른쪽 열에는 버스의 출발 시각이 기재된다. 예정 시각으로부터 2분 이내에 정류장을 출발하는 '정상' 출발 시, 시각이 '파란색'으로 기재되고, 예정 시각보다 2분 초과한 이후에 정류장을 출발하는 '지연' 출발 시, 시각이 '보라색'으로 기재된다. 예정 시각보다 먼저 정류장을 출발하는 '조기' 출발 시, 시각이 '빨간색'으로 기재된다. ▲(좌) 버스 실시간 위치 안내 (우) 버스 노선 정보 이 뿐만 아니라, 버스 노선 하단의 (지도) 모양의 아이콘을 터치하면, 차량의 현재 위치와 운행 경로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란색 버스 아이콘은 차량의 현재 위치를 의미한다. 차량의 최종 위치는 10초 간격으로 업데이트되어 빨간색 점으로 표시되어, 초 단위까지의 자세한 운행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i) 모양의 아이콘 터치 시, 해당 노선 버스의 자세한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버스 이용에 관한 모든 정보가 한 애플리케이션에 담겨있음을 알 수 있다. 앱 이용 후 어땠을까? 이번 ADT 세이프버스 앱을 통해 ERICA캠퍼스 내의 모든 통학·통근 버스의 GPS 기반 정확한 위치 서비스, 버스의 정류장 접근·도착·출발 시각 실시간 업데이트 서비스 등이 새롭게 제공되었다. 이를 통해 그간 통학·통근 버스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더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후 가장 편리했던 점은 차량의 이전 최종 위치를 초 단위까지 확인할 수 있어, 현재 버스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도착 예정 시간과의 오차가 어느 정도 인지 등을 내 위치 기준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그간 도로 교통 사정등 으로 인해 버스가 지연될 때 느꼈던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었다. 버스 지연 시에도 실시간 위치를 통해 어느 정도 지연이 되는지 짐작하여, 지연이 오래 걸린다면 재빨리 다른 대중교통 수단으로 대체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이 이용할 버스 노선을 '즐겨찾기'에 추가하거나, 알림 받을 정류장을 개별 선택하여 선별적으로 버스 이용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무인사팀은 향후 해당 서비스를 셔틀버스에도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버스 이용자를 위한 칭찬·제보·분실물 신고 일원화 소통 창구 서비스 또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ADT 세이프버스'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가능하다. 어플 사용의 더 자세한 가이드는 ERICA 블로그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 'ADT 세이프버스' 어플 바로 다운받기 QR 구글 스토어 앱 스토어 ▼앱 설치를 위한 바로가기 링크 구글 스토어 바로가기 앱 스토어 바로가기 ▶ 자세한 이용법 '한양대 ERICA 네이버 공식 블로그' 에서 확인하기

2020-06 03

[교수]'기후변화 연구자' 예상욱 교수, 6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예상욱 ERICA캠퍼스 해양융합공학과 교수가 6월 3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6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재단은 예 교수가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열대 태평양의 강수량 증가 원인을 규명해 기상·기후변화 예측의 토대를 제공한 공로를 수상 선정 이유로 밝혔다. ▲ 예상욱 교수 (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 교수는 기후 변화의 원인을 찾고,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기후 변화, 미세먼지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까지 광범위하게 연구하여 미래 기후문제 해결의 방향성을 제시해온 자연과학자이다. 그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증가가 지구 기후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자 많은 연구자들이 인간의 활동이 지구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열대 강수량은 전 지구 대기 순환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지구과학 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해온 주제 중 하나이다. 예 교수는 기후모델실험을 통해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산업혁명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미래의 기후를 예측하여 열대지역의 강수량 구조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법론을 제시했다. 분석 결과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한 모든 실험에서 서태평양 지역 강수량이 증가했다. 더불어 이 지역의 주요한 대기 순환인 워커 순환과 해들리 순환이 강수량 증가를 결정하는 조절자임을 규명했다. 또한 지구온난화 시 열대 기후의 세밀한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기 순환의 구조적 차이를 고려해야 함을 기후학계에 제시하고, 관련내용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2019년 3월호에 발표했다. 예 교수는 "이번 연구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증가에 따른 열대 지역의 워커 순환과 해들리 순환이 그 지역 강수량 구조의 세부적 변화를 결정하는 조절자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제시한 데 의의가 있다"며 "이를 통해 전 지구의 물 순환과 이상 기상/기후 변동의 미래 변화를 예측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달의 과학기술인 상은 우수한 연구개발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과학기술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이를 통해 대국민 과학기술 마인드를 확산시키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수상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받는다. [한양위키]에서 관련 내용 보기 : hyu.wiki/이달의_과학기술인상 , hyu.wiki/예상욱 ** 다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한 인터뷰 내용 전문입니다. 2006년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류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충분했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2020년, 4차산업혁명을 앞세운 미래산업은 보다 풍요롭고 윤택한 인류의 미래를 약속하지만 지구 환경이 직면한 불편한 진실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한양대학교 예상욱 교수는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우리가 할 수 있는, 또 해야만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신비로운 지구의 자연을 관찰하며 다양한 기상/기후 변동성의 특성과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는 원인을 탐구하는 자연과학자이다. 엘리뇨 현상 규명에서 출발한 그의 연구는 우리나라 여름철 특이 기상인 폭염, 십년이 넘는 주기로 발생하는 해양 변동성, 미세먼지와 대기 순환의 상관관계 규명까지 확장되었다. 기후변화는 전지구적 현상이자 가장 국제적인 연구 분야로 해양과 대기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며 영향을 주고받는 지구환경시스템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가장 효과적인 처방은 확실한 진단에서 시작된다”를 모토로 지구 환경과 기후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 위해 기후모델을 기반으로 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고 지구의 변화를 읽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구자, 예상욱 교수를 만났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과분한 상을 받은 것 같습니다. 먼저 좋은 연구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여러 선,후배 동료 연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동료 연구자분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좋은 결과도 낼 수 있었습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추천해 주신 기상학회에도 감사드립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농도가 증가하며 엘니뇨와 기후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엘니뇨와 기후 변화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 엘니뇨는 제 박사학위 논문의 주제이자 지금도 중심 연구 테마입니다. 박사과정 중 엘니뇨를 모의하는 기후 예측 모델링 연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엘니뇨 연구를 시작하였습니다. 엘니뇨가 발생하는 지역은 열대 중·동태평양에 국한되어 있지만 그 영향은 전 지구적인 규모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띠라서 세계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기상/기후 변동성을 이해하기 위해서 반드시 엘니뇨 현상을 이해해야합니다. 기상/기후 변화와 관련한 교수님의 주요 연구 내용을 소개해 주세요. - 제 연구를 쉽게 설명하면 현재 지구상에서 관측되는 다양한 기상/기후 변동성의 특성과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는 원인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상들은 우리나라 여름철에 관측되는 극한 기상인 폭염에서부터 십년 주기 이상으로 발생하는 해양 변동성까지 다양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이 미래 기후변화에서 어떠한 변화를 보일 지를 분석하고 이해하고자 합니다. 최근 대기 중 CO2 농도 증가에 따른 열대 태평양 강수변화를 조절하는 대기 순환특성, 즉 열대지역 두 대기 순환의 지역적 변화가 열대 강수에 영향을 미치는 조절자임을 규명하셨습니다. 주요 내용을 소개해주세요. - 열대지역 강수현상은 전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기상/기후 변동성을 일으키는 에너지원입니다. 때문에 열대지역, 특히 태평양 지역의 강수변화를 이해하는 것은 전 지구 물순환이나 다양한 대기-해양 시스템을 이해하는 바탕이 됩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와 함께 서태평양 지역에서 강수량이 증가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2배, 3배, 4배가 되든 간에 서태평양 강수량이 증가하였습니다. 더불어 이 지역의 주요한 대기 순환인 워커 순환(walker circulation)과 해들리 순환(Hadley circulation)이 이러한 강수량 증가를 결정하는 조절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열대 서태평양의 강수량은 우리나라를 포함하는 동아시아 지역의 물 순환 또는 이상 기상/기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곳이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강수량의 미래 변화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기후모델을 이용해 대기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예측해 오셨습니다. 거대한 자연현상인 대기와 해양 환경을 연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 대기와 해양 환경의 변화를 연구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도구는 기후모델입니다. 우리가 매일 접하는 대기나 해양에 어떤 직접적인 실험을 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이들 자연현상을 지배하는 복잡한 물리 방정식을 반영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대기와 해양의 운동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이 바로 기후모델입니다. 기후모델을 통해 향후 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대기와 해양환경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이해하고 있습니다. 6월 5일은 환경의 날입니다. 세계적으로 해양과 대기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기후 변화 연구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지구의 미래는 어떤가요? 그리고 국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 미래에 인간이 고민해야할 단 한 가지 화두가 있다면 기후변화라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경제가 좋아지고 과학이 발전해서 인간 생활이 보다 풍요로워진다고 하더라도 지구 기후가 급격하게 변화되어서 인간이 생존할 수 없게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왜 우리가 다른 어떤 문제보다도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굳이 제 연구결과를 이야기 하지 않더라도 이미 우리 지구의 기후 환경은 너무나 빠르고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변화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국민 한명 한명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때 분명 그에 따른 정책이 세워지고 행동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현상인 만큼 세계 각국 연구자들과 소통과 협력, 나아가 연구결과가 국제사회와 사회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한 활동은 현재 우리 주변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현상들을 잘 이해해서 그 원인을 밝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질 때 적절한 정책이 세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기후변화는 전 지구적 현상이기 때문에 가장 국제적인 연구가 될 수밖에 없답니다. 어느 학문 분야보다도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 간의 공동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분야입니다. 한양대 임용 전 기상장교를 비롯해 미국 COLA 박사후 연구원, 출연연 연구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이런 경험이 교수님의 연구경쟁력 강화의 바탕이 되었을 것 같아요. - 네. 맞습니다. 기상장교 기간동안 군에서 필요로 하는 실제적인 수요가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가장 중요한 연구 주제는 가장 현실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미국에서의 박사후 연구원 과정, 그리고 출연연 연구원 시절의 경험을 통해 공동 연구의 중요성과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창의적 연구와 더불어 인재양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습니다. 평소 연구자로서, 스승으로서 학생들 또는 연구실 구성원들에게 강조하는 내용은 무엇인가요? - 글쎄요. 제가 학생들과 연구실 구성원들에게 자주하는 이야기하는 평범한데요. “최선을 다해라”라는 것입니다. 최고가 아니라 늘 최선을 선택하라는 이야기를 강조 합니다. 물론 최고가 되면 좋지만, 모두가 최고가 될 수는 없지요. 그렇지만 누구나 최선을 다할 수는 있습니다. 최선을 다할 때 최고가 될 수도 있고, 설령 최고가 되지 못했더라도 결코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생각하시는 연구자로서의 자세(삶의 기본철학)는 무엇인가요? - 연구자로서 가장 중요한 자세는 무엇보다 흥미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자연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자들은 ‘자연 현상이 얼마나 신비롭고 기묘한 것인가!’를 느끼며, 이런 시각과 관점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주제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연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연구 분야에서 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 저의 궁극적인 도전은 미래에 대한 정확한 예측일 것 같습니다. 우리가 매일 경험하고 있는 기상 그리고 기후 상태의 미래 변화를 어느 정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면 그 혜택을 전 지구적으로 나눌 수 있으니까요. 미래 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 과학은 너무나 흥미롭고 신비로운 분야입니다. 또한 그 열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유익을 줄 수 있습니다. 과학자를 꿈꾸고 있다면 가장 먼저 주변을 잘 ‘관측’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과학자는 현상의 다른 면을 볼 수 있는 또 다른 ‘눈’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눈은 저절로 얻을 수는 없습니다. 평소에 주변에서 발생하는 여러 현상들, 특히 자연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 꾸준하게 관측하고 유심하게 바라볼 수 있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 습관이 여러분을 훌륭한 과학자로 성장시켜 줄 것입니다.

2020-06 02

[정책]ERICA, 모바일 앱으로 통학·통근버스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 제공

6월 1일부터 모바일 앱을 통해 ERICA캠퍼스 통학·통근 버스의 실시간 위치를 알 수 있게 됐다. 앱 이름은 'ADT 세이프버스'이다. 총무인사팀은 지난 5월 27일 해당 앱을 통해 버스의 정류장 접근·도착·출발 시각을 탑승자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알렸다. 해당 앱은 GPS를 통한 보다 정확한 실시간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탑승자에게 더욱 최적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이전 유사 앱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기능이다. 사용자는 현재 버스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도착 예정 시간과의 오차는 어느 정도인지, 내 위치를 기준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제 도로 정체 등으로 인해 버스가 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막연한 기다림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게 된 것. 이 외에도 버스 노선 및 정류장 정보와 로드뷰 정보까지 탑제하였다. 개인이 직접 자주 이용하는 노선을 즐겨찾기 형식으로 추가하여 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도 있다. 총무인사팀은 향후 해당 서비스를 셔틀버스에도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버스 이용자를 위한 칭찬·제보·분실물 신고 일원화 소통 창구 서비스 또한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ADT 세이프버스 해당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ADT 세이프버스'를 검색하여 다운로드 가능하다. 설치 후에는 ERICA캠퍼스 전용 아이디와 인증키를 넣어야 전용 정보가 제공된다. 관련한 절차와 가이드는 ERICA 블로그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 http://blog.naver.com/hyerica4473/221982381221 ) 한편, 6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ERICA 캠퍼스 내의 모든 셔틀·통학버스 탑승 시 마스크 착용과 카드리더기 신분증 태그가 필수로 시행되고 있다. ▼ 'ADT 세이프버스' 어플 바로 다운받기 QR 구글 스토어 앱 스토어 ▼앱 설치를 위한 바로가기 링크 구글 스토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ub1st.android.comeonbus.adtcaps&hl=ko 앱 스토어 https://apps.apple.com/kr/app/adt세이프버스/id1265734720

2020-06 02

[학술]ERICA 산학협력단, 경기도 오산시와 함께 '독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등재' 추진

한양대 ERICA 산학협력단과 경기도 오산시가 독산성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함께한다. 사적 제140호인 양산동의 독산성은 총 1,100m(내성 350m) 규모의 성으로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왜군 격파의 승기를 잡는데 결정적 계기를 만든 전투지다. 지난 5월 28일 ERICA 산학협력단은 오산시청에서 경기도, 경기도 문화재단 관계자 등과 함께 '오산 독산성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기초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져 독산성의 세계 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번 기초조사는 오는 12월까지 ERICA 산학협력단을 주도로 오산 독산성의 세계 유산 등재 가능성을 검토하여,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여러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해당 연구에는 총 5,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독산성의 세계 유산적 가치 평가를 위한 기초 자료 수집,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준인 유산의 핵심가치 발굴, 국내외 유사 유산의 비교 연구 등을 연구한다. ▲ 28일 오산 독산성 세계유산 기초조사 용역착수 보고회 (출처: 오산시) 시는 올해 하반기 세계유산 등재에 필요한 '세계 잠정목록'을 문화재청에 제출할 예정이며, 2030년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식 도 문화유산 과장은 "이번 기초조사연구를 통해 독산성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발굴할 수 있는 등재 전략을 도출해 내겠다."고 말하며, 연구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산 독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됐던 옛 산성을 조선 시대에 보수되어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성곽이다. 임진왜란 당시 상당 부분 훼손돼 흔적만 남았지만 지난해 삼국시대 성곽이 발견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20-06 01

[정책]ERICA 감관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면수업·시설 이용방침 안내

지난 5월 28일, 29일 진행된 ERICA캠퍼스 감염병관리위원회(위원장: 부총장) 회의 결과에 따라 캠퍼스 내 대면수업 및 시험 진행, 시설 이용에 대한 지침이 학생들에게 안내되었다. 우선 학사팀은 현재 시행 중인 대면수업은 담당 교강사가 학생들과 협의 후, 대면수업 지속 여부를 결정할 것을 권고했다. 이후 승인된 기말 대면시험에 대해서는 시험의 불공정성 이슈가 제기되지 않도록 조처하여, 교강사 재량에 따라 비대면 평가로 전환 가능하다고 결정했다. 또한, 대면 수업을 시행하는 교과목이더라도 비대면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도 공평하게 원격 강의 제공 등 별도의 원격 수업 병행 운영이 필수적이다. 단과대학 행정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2주간 수도권 방역 관리 강화에 따라 교내 통제 및 시설물 사용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6월 1일부터 각 단과대학 건물 오픈 스페이스와 밀폐·소형공간이 폐쇄되고, 단과대학에서 관리 가능한 개방공간은 22시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수업 목적 이외 실외 스포츠 시설도 폐쇄된다. 각종 행사에 대한 운영 사항도 변경된다. 수업 및 시험(중간·기말 고사)은 기존처럼 학장 및 부서장 결정 후 학사팀을 통해 감염병관리위원회에 보고되지만, 대학원 및 세미나 등 내부 행사는 학장 및 부서장 승인을 받아야 한다. 그외 외부 행사는 감염병 관리 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대면수업과 다가올 기말고사를 대비하여 학술정보관 이용 시간 또한 단계적으로 조정되고, 일반 열람실 좌석 수가 확대 운영된다. ERICA 학술정보관은 6월 1일부터 7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419석의 열람석을 운영할 예정이며, 8일부터 19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자정(24시)까지 419석의 열람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열람실 이용자는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한다. ERICA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모든 활동은 준비 단계부터 한양보건센터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해당 운영 지침은 추후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020-06 01

[정책]ERICA, 셔틀·통학버스 탈때 ... 마스크 착용과 카드리더기 태그 "필수"

6월 1일부터 ERICA캠퍼스에서 운영하는 모든 셔틀·통학버스 탑승 시, 모든 탑승자는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착용하고 신분증을 카드 리더기에 태그해야 탑승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과 일부 대면이론 수업이 확대 됨에 따라 셔틀·통학버스에도 안전한 위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 5월 27일 총무인사팀은 이러한 내용을 공지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탑승 시 버스 카드리더기에 신분증(학생증, 교직원 신분증)을 태그하는 것은 외부인 탑승을 통제하고 자제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한편, 셔틀버스는 6월 1일부터 21일까지 평일에는 한대앞역 정류장 기준 직행 10분 간격 및 직행 30분 운행을 유지하고, 예술인A 정류장을 기준 순환 30분 간격 운행을 유지할 예정이다. 통학버스는 6월 1일부터 19일까지 정상 운행 예정이다. 셔틀·통학버스의 자세한 운영 시간표는 한양대학교 홈페이지 '셔틀버스 시간 안내' 및 '통학버스 시간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셔틀·통학버스 운행 변경 및 버스 탑승 통제 안내 (출처: 한양대학교 홈페이지) ▶한양대학교 ERICA 셔틀·통학버스 공지 및 시간표 확인하기

2020-06 01

[일반]'한양인들 기다렸습니다.'...ERICA 대면수업 시작 맞춰 환영 현수막 게시

6월 1일부터 ERICA캠퍼스에서 감염병관리위원회에서 승인된 일부 수업의 대면 강의가 진행된다. 학교는 캠퍼스를 다시 방문하게 될 학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대면 수업 환영 메시지 현수막을 걸어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기존 하냥이 캐릭터 외에도 최근 새롭게 공개된 단과대별 하냥이 캐릭터들이 환영 메시지와 함께 학교 정문 도로에 게시되어 ERICA캠퍼스 전 구성원을 환영했다. 또한, 3월 개강 후 오랜 시간동안 보지 못했던 재학생들과 신입생들을 환영하기 위해 '보고 싶은 한양인들, 기다렸습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게시되었다. ▲정문 현수막(design_나눔 서포터즈 1기 박소영) (출처: 한양대학교 ERICA 네이버 공식블로그) 환영 메시지 현수막은 정문 외에도 호수공원 파고다, 기숙사 언덕길, 제2과학기술융합대학 외벽, 민주광장 등 캠퍼스 곳곳에 게시되었다. 더 다양한 환영 메시지 현수막의 모습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RICA캠퍼스는 대면수 업 시작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건물 및 식당 발열 체크와 외부인 건물 출입제한을 하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 네이버 공식블로그에서 '대면수업 환영 현수막' 보러가기

2020-05 27

[교수]바이오코아 대표 황승용 교수, 코로나 진단키트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받아

황승용 ERICA 분자생명과학과 교수가 대표로 있는 바이오코아의 코로나19 진단 키트(BioCore 2019-nCoV Real Time PCR Kit)가 21일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했다. 국내 업체로서는 오상헬스케어, 씨젠, SD바이오센서 등에 이어 일곱번째 긴급사용승인이다. 코로나19 진단 키트 ‘BioCore 2019-nCoV Real Time PCR Kit’ (출처: 바이오코아) 이 키트는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N과 RdRp 두 가지 유전자 부위를 한 개의 튜브로 증폭하여 사용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바이오코아는 FDA 승인에 앞서 지난 4월 국내 식약처 수출허가와 질본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까지 질병관리본부의 국내 긴급사용승인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출허가 및 미국 FDA 긴급사용승인 세 가지 승인 모두를 받은 3번째 국내 기업이다. 현재 바이오코아는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인도, 사우디, 가나 등 전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FDA 긴급사용승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미국시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바이오코아는 축적된 경험과 유전체 진단기술을 바탕으로 유전체 검사 서비스 및 다양한 종류의 생명공학 진단관련 제품을 제공하고 임상과 분석을 아우르는 전문 CRO업체이다. 2001년 설립 이후, 2여 년간 국내외 제약업계에 신약개발 전 과정에 걸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