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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 13

[행사]ERICA SW중심대학사업단, ‘제4회 Software-Up! 창업 아이디어톤’ 국내 최초 온라인 개최

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단(이하 SW중심대학 사업단)은 ‘사회적•보편적 문제를 SW 및 APP 개발 기술로 해결하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주제로, 국내 최초 온라인(On-line) 창업 아이디어톤(Ideathon)대회인 ‘제4회 Software-Up! 창업 아이디어톤(On-line)’을 5월 15일부터 진행한다. 올해 4회 째 진행되는 ‘Software-Up! 창업 아이디어톤’은 SW 중심의 창업 동아리를 양성하고 한양대학교 ERICA SW중심대학 사업단 내 SW 기술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시작된 행사이다. 창업 동아리 구성 및 창업 아이템 발굴,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고도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며, SW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기업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문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 지원 사업, 외부 대회 수상, 엔젤투자 지원 등으로 창업 동아리에게 필요한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존과 달리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 화상 회의 서비스를 통해 운영된다. 이틀간 서로 얼굴을 맞대고 밤새 고민하여 아이디어를 내며 사업 계획서를 작성하던 오프라인 행사와는 달리, 이번 온라인 행사는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하여 화상채팅으로 전체 회의방, 팀별 회의방 등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사전 팀 빌딩(Team building) 및 참가자 간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별도 웹 플랫폼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웹 플랫폼을 통해 결과물을 공유하고 창업에 도움 될 수 있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제4회 Software-Up! 창업 아이디어톤(On-line)’은 SW•ICT 기술을 활용한 청년 창업을 꿈꾸는 한양대학교 ERICA 재학생, 휴학생, 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사전 팀 빌딩을, 15일부터는 본격적인 온라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두 번의 특강과 총 4차에 걸친 멘토링을 통해 6인의 전문 멘토단과 심사위원의 점수를 취합해 최종 상위 6개 팀을 선별하여 상금 500만 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임금순 교수는 “이번 행사는 팀 빌딩부터 특강, 멘토링, 사업 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 전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하며, “신청자가 초과될 만큼 코로나19도 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 행사 포스터 ※ 한양대학교 ERICA SW중심대학 사업단 주최 ‘Software-Up! 창업 아이디어톤’은 청년 창업을 위한 원스톱(One-stop) 창업 행사로 팀 빌딩부터 BM 설계, 사업 계획서 작성 특강, 멘토링 운영까지 체계적으로 창업 동아리를 구성하고 전문 창업 멘토링과 시드머니(상금) 제공을 통한 청년 창업팀을 양성해왔다.

2020-05 12

[일반]ERICA 단과대학별 특징 살린 '단과대학별 하냥이' 9종 공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ERICA 마스코트 하냥이가 단과대학별 다양한 모습으로 지난 5월 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하냥이 캐릭터는 ERICA 캠퍼스에 존재하고 있는 공학대학, 소프트융합대학, 약학대학, 과학기술융합대학, 국제문화대학, 언론정보대학, 경상대학, 디자인대학, 예체능 대학 총 9개 단과대학의 특징을 살려 새롭게 탄생되었다. 공학 대학의 경우 엔진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위풍당당한 공학인들의 모습을 표현하였으며, 약학대학의 경우 국가경쟁력 제고와 활발한 약학 연구를 위해 힘쓰는 약대생들의 모습을 캐릭터로 그려내었다. 이 외에도 각 단과대학의 모습을 그려낸 하냥이 캐릭터는 한양대학교 ERICA 네이버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과대학별 하냥이 캐릭터'는 PNG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상업적 활용을 제외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단과대학별 하냥이의 모습 ▶한양대학교 ERICA 공식 블로그에서 '단과대학 별 하냥이 캐릭터' 보러가기

2020-05 12

[일반]'영상으로도 소통해요.'... ERICA 총학생회 유튜브 채널 '하랑튜브' 개설

지난 4월 7일 한양대학교 ERICA 총학생회에서 학생들과 더 원활한 소통을 위한 유튜브 채널 '하랑튜브'를 개설하였다. 현재 ERICA 총학생회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랑튜브'는 '소통에 빛을 더하자'는 ERICA 총학생회 하랑의 모토를 이어받아, 영상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채널에서는 총학생회에서 진행하는 관련 사업들과 여러 학교 정보에 대한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으로 학생들이 교내 소식을 더 빠르고 이해하기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총학생회 교육행정국 학생들이 성적향상 장학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영상이 공개되었다. 총학생회는 향후 해당 채널 구독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RICA 총학생회 유튜브 채널 '하랑튜브' ▶ERICA 총학생회 유튜브 채널 '하랑튜브' 보러가기

2020-05 12 중요기사

[동문]최예근 동문,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하는 만능 싱어송라이터 (3)

최예근(실용음악학과 15) 씨는 보컬, 기악, 작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다. 장르 제한 없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음악 안에 담아 자신의 색깔로 표현한다. 최근엔 다양한 음악 방송 출연을 통해 많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 씨는 뮤지션으로서 끊임없이 성장하는 중이다. ▲ 최예근(실용음악학과 15) 씨는 실용음악학과에 진학해 전문적인 음악 지식을 배웠다. (최예근 씨 제공) 5살 때부터 가수를 꿈꾼 최 씨는 중학생 시절에 참가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K팝스타'를 계기로 가수의 꿈을 구체화했다. 어린 나이에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최 씨. 최 씨는 큰 무대를 경험하며 음악 지식의 필요성을 느꼈고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실용음악학과에 진학했다. 최 씨는 실용음악의 매력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실용음악은 말 그대로 실용적인 음악을 교육하는 학과”라며 “장르의 제한 없이 다양한 음악을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학과를 향한 최 씨의 애정을 엿볼 수 있었다. 최 씨는 작곡과 편곡 작업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상당한 실력을 갖춘 만큼 자신만의 노하우도 존재한다. 최 씨는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해당하는 말을 잘 전달할 수 있는 임의의 캐릭터를 정한다. 캐릭터의 말투로 가사를 쓰고 그 말투에 어울리는 멜로디를 적으며 음악 작업을 이어간다. 일련의 자연스러운 곡 작업 흐름은 최 씨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히 부각한다. 최 씨는 2018년에 가수 아이유의 ‘삐삐’라는 곡을 편곡 및 커버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커버 영상은 조회수 116만회를 기록했다. 최 씨는 마음이 맞는 밴드 친구들과 각자의 스타일로 ‘삐삐’라는 곡 안의 주인공을 표현했다. 재미로 시작한 합주였음에도 최 씨를 포함한 한 사람 한 사람의 음악적 색깔이 어우러져 멋진 공연이 완성됐다. ▲ 최 씨는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잘 표현한다. (최예근 씨 제공)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때만 곡이 탄생한다’ 최 씨가 음악 안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잘 풀어내는 이유다. 최 씨는 “유독 하고 싶은 말을 곡에 담을 때 좋은 결과물이 많이 나온다”며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라 더 많은 고민과 연구가 담겨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최 씨는 누군가의 이야기 그 자체에서 곡의 영감을 얻는다. 최 씨는 “누군가에게서 듣는 이야기가 곡의 첫 씨앗이 된다”며 “요즘엔 청춘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최 씨의 음악 활동에 빼놓을 수 없는 악기가 있다. 바로 건반이다. 어렸을 적부터 늘 피아노와 함께한 최 씨는 귀에 들리는 음악을 피아노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피아노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어린아이는 어느덧 화려한 건반 실력을 자랑하는 뮤지션이 됐다. 여전히 최 씨는 음악 작업을 할 때 건반을 사용한다. 가장 익숙하고 오래 다룬 악기임과 동시에 컴퓨터로 음악 작업을 할 때도 건반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 최 씨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제공) 최 씨는 방송을 통해서도 대중과 만난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진행한 ‘너의 이름은’이라는 신인 발굴 프로젝트 우승을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음악 경연 프로그램인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많은 프로그램이 의미가 있지만, 최 씨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방송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너의 이름은’이라는 프로젝트였다. 최 씨 음악 인생의 첫 1위이자 TV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처음으로 자작곡을 선보인 자리라 더 뜻깊다. 수많은 무대에 서본 그에게 가장 인상적인 공연은 대학 입학 후 처음으로 한 신입생 공연이다. 한 학교의 학생으로서 소속감을 갖고, 비슷한 또래이자 같은 전공을 가진 동료들과 처음으로 합주를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중한 실력을 갖춘 음악학도들과 함께한 공연은 최 씨에게 큰 기쁨이었다. 최 씨는 “이날 뒤풀이라는 개념도 처음 접했다”며 새내기였을 때의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 최 씨는 방송 출연, 정규 앨범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최예근 씨 제공) 최 씨는 지난 4월 22일, 데뷔 8년 만에 ‘갈 곳을 잃어도 어디든 흘러갈 수 있게’라는 이름의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대중적인 음악 트렌드와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바람 등 다양한 고민을 거듭하며 작업한 앨범이다. 결과적으론 최 씨의 음악적 색깔이 많이 묻어난 곡들로 앨범을 구성했다. 이번 앨범엔 자각몽과 허수아비라는 두 개의 타이틀곡이 있다. 특히 허수아비는 ‘멋짐’을 요구하는 세상을 향해 소리치는 곡으로 후렴구의 중독성이 강하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을 때 비로소 빛을 낸다는 최 씨.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릴지라도, 음악을 통해 본인이 느끼는 사랑을 세상에 전하고 싶은 최 씨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글/ 정연 기자 cky6279@hanyang.ac.kr

2020-05 11

[리뷰]SNS로 살펴본 하냥이들의 공부 모습... '사자 공부법이 대세에요.'

코로나 19의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어김없이 시험 기간을 맞이하였다. 이를 맞이해 중간고사를 준비하고 있는 ERICA 캠퍼스 학생들의 모습이 주목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학생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하냥이의 정신 출처: ERICA캠퍼스 에브리타임 먼저, 한양대학교 학생답게 사자의 정신을 이어받은 공부법을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태양 아래 두 왕은 없는 법,여기에서도 A+은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스트레스 해소법 출처: ERICA캠퍼스 에브리타임 시험 기간에 많은 시험 범위와 과제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도 있다. 이때를 위하여 그간의 참았던 울분을 표출할 수 있는 '공부하기 싫을 때 소리 지르는 게시판'이 있다. 조선 시대 억울함을 호소하던 신문고와 같이 학생들은 게시판에서 소리 지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시 공부에 집중했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법을 실천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느낌적인 느낌 코로나 19로 인하여 학교 도서관이 아닌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유튜브 채널에서 ASMR영상을 들으며 공부하는 학우도 볼 수 있었다. 출처: ERICA캠퍼스 에브리타임 ▲ 유튜브 '백색소음' 채널에 올라온 ERICA 도서관 백색소음 영상 해당 영상은 '한양대학교 ERICA 도서관 백색소음'으로 학술정보관 제1열람실 소리를 녹음한 영상이다. 영상을 통해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공부에 집중하려는 학생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이것도 먹고 살려고 한다. 출처: ERICA캠퍼스 에브리타임 공부도 중요하지만, 의식'주'에서 '주'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며, 코하쿠토, ,피자, 딸기수플레, 달고나 커피 등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만들어 먹는 학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각자 자신이 만든 음식 사진을 공유하며,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보여주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쉬어가는 타임 출처: ERICA캠퍼스 에브리타임 최대 집중 시간을 넘어서면, 휴식도 필요한 법이다. 공부시간 외에 끝말잇기를 하며 휴식 시간을 가지는 학생들도 있다. 규칙 또한 엄하지 않아, 끝말을 잇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른 학우들의 신박한 끝말잇기 단어를 보면서 피식 웃어보는 것이 어떨까. 기온이 오르고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다. 많은 학생들이 과제와 중간고사 준비로 힘들 수 있는 시기지만, 한양인들이 열심히 공부한 만큼 좋은 수확을 얻길 바란다.

2020-05 09 중요기사

[기획]입학과 동시에 취업...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스마트융합공학부' (3)

ERICA캠퍼스는 지난 2018년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융합공학부에서는 지난해 처음 약 15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스마트융합공학부에는 소재·부품 융합 전공, 로봇 융합 전공, 스마트 ICT 융합 전공과 건축 IT 융합 전공 등 4개의 전공이 존재한다. 스마트융합공학부 학생들은 1학년 때 총 60학점을 수강하고, 2학년부터 회사 생활과 학업을 병행한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3년의 교육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수여받는다. 1학년 때는 전공 기초능력과 현장 실무에 필요한 기본 교육을 집중 이수한다. 2, 3학년 때는 본격적으로 기업에 근무하며 해당 직무와 관련된 심화 교육을 통해 직무 역량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밟는다. 2, 3학년은 학업과 업무 병행이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학기당 9~12학점을 수강한다. 대부분의 수업은 야간과 주말에 진행한다. ▲ 스마트융합공학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는 소재·부품 융합 전공, 로봇 융합 전공, 스마트 ICT 융합 전공과 건축 IT 융합 전공 등 4개의 전공이 존재한다. 소재·부품 융합 전공은 금속/세라믹/화학/전기전자공학 융합 지식을 갖춘 인재와 전통산업기반 소재/공정 분야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로봇 융합 전공은 다양한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습 위주의 교육과정을 통해 융합 인재를 육성한다. 스마트 ICT 융합 전공은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과 소프트웨어 융합 능력을 겸비한 기업 수요 맞춤형 실용인재를 양성한다. 건축 IT 융합 전공은 급변하는 건설 환경에 대응하고, 첨단화되는 건설 산업의 차세대 리더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원서 전형은 다른 학과와 다르게 진행된다. 스마트융합공학부에 원서를 쓰게 되면 한양대에서 생활기록부와 내신 혹은 수능 성적 등으로 1차 합격자를 가려낸다. 1차에 합격한다면 면접을 희망하는 기업을 선택한다. 학부 홈페이지와 공지를 통해 선택 가능한 기업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과 학생 간의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별한 스마트융합공학부의 특징 김강산(스마트융합공학부 2) 씨는 최소 시간 내에 효율적 가치를 창출하고 싶어 스마트융합공학부에 지원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학위를 수여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1년 단축한다. 김강산 씨는 엔지니어로서의 커리어를 학위를 수여 과정 중 쌓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했다. 임성진(스마트융합공학부 2) 씨도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이뤄진다는 이유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지원하게 됐다. ▲ 김강산(스마트융합공학부 2) 씨는 (주)파크시스템스 Global Customer Support 부서에서 엔지니어로 재직 중이다. (김강산 씨 제공) 김강산 씨와 임성진 씨 모두 학부의 장점으로 장학금을 꼽았다. 1학년은 전액 장학금(희망 사다리), 2-3학년의 경우는 기업에서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 신경써야 할 것들도 있다. 타 과에 비해 휴학 및 복수 전공·전과 등의 선택 폭이 좁고, 군대와 같은 민감한 문제는 회사와 상의해야 한다. 특정한 이유 없이 회사를 퇴사할 경우엔 학교에서 제적당할 수도 있다. 4년의 학사과정을 3년으로 압축한 것이기 때문에 1학년에는 6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된 반면에 남들과 같이 방학이나 휴가 그리고 캠퍼스 생활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임성진(스마트융합공학부 2) 씨는 (주)디앤이구조엔지니어링에 재직 중이다. (임성진 씨 제공) ERICA캠퍼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 R&D 프로젝트’를 통해서 교과를 신설한다. 각 전공의 특화 분야를 선정해 기업체 맞춤형 교재를 개발하는 등 실용인재 양성에 앞서고 있다. ‘기업-학생-학교’ 간 기초 연구와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있다. 김기범 스마트융합공학부 교수는 “1회 졸업생들을 성공적으로 양성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배출시키는 것이 당장의 목표”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스마트융합공학부가 학생과 기업이 모두 선망하는 학과로 성장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김강산 씨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남들이 보기에는 정말 힘들어 보일 수도 있고,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본인이 열심히 할 각오가 있다면, 그 어떤 것보다 좋은 촉매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임성진 씨는 “남들과 같은 학위를 갖되, 경력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것”이라며 “학과를 준비할 때 이에 따른 각오와 계획을 탄탄하게 세우면 합격했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 여러분을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스마트융합공학부 학생의 임원들과 교수님의 모습. (김기범 스마트융합공학부 교수 제공) 김기범 교수는 “형식보다는 내용이 중시되는 사회로 발전되어감에 따라, 사상누각의 허세가 아니라 탄탄한 자신만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런 노력을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는 많은 수험생이 ERICA캠퍼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에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김수지 기자 charcoal6116@hanyang.ac.kr

2020-05 08

[학생]61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한양대 대표 학생 언론 '한대신문'

Q. 한대신문은 어떤 기관인가요? A. 한대신문은 한양대학교 학생 신문을 발행하는 기관입니다. 1959년 창간돼 '빛나는 예지, 힘찬 붓줄기'라는 표어 아래 61년간 한양대학교 학생 신문사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대신문에서는 학생 기자들이 직접 취재, 기사 작성 및 편집해 신문을 발행합니다. 한양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한대신문의 구별되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서울 캠퍼스와 ERICA 캠퍼스의 소식을 함께 다루는 통합 신문사입니다. 그리고 한양대학교 문예상을 한대신문에서 주관하며 학생들을 위한 창작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양대학교 내 가장 오래된 전통 있는 학생 언론사입니다. Q. 한대신문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A. 한대신문은 학교 곳곳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ERICA의 경우 셔틀콕, 학술정보관, 복지관 등과 각 단과대 입구 및 로비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한대신문은 웹 신문도 함께 발행하기 때문에 www.hynews.ac.kr로 접속하시면 지면을 포함한 모든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대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카드 뉴스로 편집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Q. 한대신문의 조직 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A. 한대신문의 부서는 대학 보도부, 문화부, 사진 미디어부로 나뉘며 부서별로 한 명의 부장과 여러 명의 정기자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신문을 편집하고 기사를 검수하는 역할을 하는 데스크에는 편집국장, 부편집 국장, 주간 교수, 간사가 있습니다. 주간 교수님과 간사님은 기사 검수와 신문사 운영에 도움을 주십니다. 대학 보도부는 학내 사안과 대학 사회에 관련된 기사를 다룹니다. 학내 소식 및 현안을 다루는 것과 동시에 드러나지 않은 문제도 지적함으로써 학내 의제 설정 및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대학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를 지적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부는 대학생 혹은 학내 구성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화 현상을 기사로 다루거나 학생들에게 소개하면 좋은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 미디어부는'Every 漢'이라는 인터뷰 기사를 주로 담당합니다. 'Every 漢'은 'Everyone, 당신도 한대신문의 인터뷰이입니다'라는 모토를 갖고, 매 호 한 명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입니다. 또한, 기존 면에서는 다루기 힘든 심층적인 주제에 대해 취재하는 기획 기사 작성도 담당합니다. Q. 신문의 발행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기획 회의, 마감, 조판 총 3가지 과정을 거쳐 이뤄집니다. 월요일마다 기획 회의를 열어 아이템 발제, 기획안 제시 및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기자는 금요일 마감 회의 전까지 취재 후 기사를 작성합니다. 금요일 마감 때는 기사 작성 여부를 확인한 뒤, 데스크에서 기사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토요일에 조판이 진행됩니다. 기사 원고를 내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배치하여 읽기 좋은 신문을 만들고 편집하는 과정입니다. 조판이 끝나면 신문 인쇄가 시작되고 월요일에 신문이 배포됩니다. 하나의 기사가 나오기까지 모든 기자가 함께 고민하고 확인하고 검토하는 길고 고단한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며 신문이 발행되기 위해 어느 하나도 빠트릴 수 없는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Q. 정기적으로 신문이 발간되는 시점이 있나요? A. 신문은 시험 기간, 비정기 휴간 일을 제외하고 매 월요일에 발행됩니다. 한 학기에 8~9번 정도 발행되고 있습니다. Q. 한대신문의 기자로 활동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한대신문 기자로 활동하면 정기자부터 미디어 장학금과 발간마다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또한 현직 기자분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그리고 기사를 쓰는 과정을 거치며 글쓰기 능력도 향상할 수 있습니다. Q. 한대신문의 수습기자는 언제 뽑나요? A. 수습기자는 매 학기 초에 모집합니다. 그리고 현재 82기 수습기자 2차 모집 중입니다.(2020년 05월 07일 기준) 캠퍼스, 전공, 학년 상관없이 3학기 연속 활동 가능한 한양대학교 학우분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합니다. 글쓰기 실력이 부족해도 상관없습니다. 한대신문은 한양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갈 학우님을 기다립니다. ▲한대신문의 '웹 신문'

2020-05 06

[교수]ERICA, AI융합연구센터 사업 선정의 주역 김정룡 교수를 만나다.

지난 16일, 한양대학교 ERICA는 AI융합연구센터사업에 선정되었다. AI융합연구센터는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인공지능 국가전략’에 따라 인공지능 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양성하고 융합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예산 등을 집중 지원하는 거점 교육 및 연구 기관이다. 한양대 ERICA가 이 사업에 선정되기까지에는 많은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이 사업 선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김정룡 학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1. 학장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 ICT융합학부 교수 김정룡입니다. 저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77학번이고, 한양대학교 산업공학 대학원 재학 중, ‘인간공학’을 공부하러 미국에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이 ‘인간공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 제가 기본적인 생체역학 및 몸, 뇌에 대해 관심이 있어 부전공을 재활의학·수리심리로 했어요. 저는 지금까지 융합학자로 활동해 왔습니다. 덕에 다양한 융합학회 회장을 두루 거치면서 융합학문의 선두주자로 활동을 해왔습니다. 얼마 전까지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다가 PRIME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만들게 되었어요. 이 PRIME사업은 4차 산업혁명과 컴퓨터 과목, 기존 과목들이 어떻게 융합을 할 것이냐는 큰 주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저의 융합학자로의 학문적 히스토리, 다양한 학회 활동, 커리어를 보고 인정해 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어요. 2. 이번에 선정된 AI융합연구센터사업은 무엇인가요? 정부에서 인공지능이 국가의 커다란 이슈가 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에 인공지능 대학원 인재양성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인공지능 대학원이 설립되어 학문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양대학교 ERICA가 선정된 AI융합센터사업은 인공지능이 학문적인 분야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산학까지 도움을 주려는 목적 하에 시행합니다. ERICA를 포함, 전국 4개 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인공지능 대학원은 인재 육성 사업과 연구가 주가 됩니다. 그러나 AI융합연구센터는 인재 육성, 연구, 산학을 통한 경제발전까지 이룩하기 위해 만든 센터입니다. 실용 학문과 산학협력 인프라가 갖춰진 ERICA에 잘 맞는 사업입니다. 3. 의료, 의약 분야와 융합하여 연구를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연구 목표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기에 체계를 세웠어요. 인공지능 연구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수집해야 하므로 BioInformatics(생물정보학), MedicalInformatics(의료정보학), PharmacyInformatics(약학정보학)의 세 가지 체계 기반으로 총 스물한 분의 교수님들이 팀을 이뤘습니다. 교수님들은 단과대학으로 나뉘어도 있고, 섞이기도 하여 ‘융합’이라는 부분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분야에서 활동한 사람들이 만나 융합하는 것이기에 난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저의 역할은, 융합 학문의 선두주자로 교수님들 사이에서 소통 창구 역할을 하여 학문융합의 최대 시너지를 끌어내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임상병원, 약학 생화학기술, 컴퓨팅, 디바이스 기술 이런 분야들을 묶어서 바이오 쪽으로 특화된 인공지능 융합센터를 만들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4. AI 융합센터사업의 선정 배경과 의미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다른 관점으로 보자면, 너무 많은 분야의 교수님이 모였다는 점이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이 사업에 뚜렷한 연구 체계 및 연구 목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담았어요. 어떤 방법으로 학생을 데려오고, 어떤 길을 따라서, 어떤 인재가 될지를 확실하게 표현했어요. 저희의 이 체계, 목표, 구성 그리고 의지가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업이 선정됐다는 것은 한양대학교 ERICA가 인공지능 분야 선진 대학으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인공지능 분야에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발 빠른 인재양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한양대 ERICA가 인공지능융합센터 사업 1기에 선발됐다는 것은 인공지능 실용화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5. 학생들에게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첫 번째로 센터에서 지급하는 장학금이 있습니다. 박사과정 약 100만 원, 석사과정 약 6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합니다. 이는 학교에서 주는 장학금 외, 별도로 지급되어 학생들의 금전적인 부담을 덜어냅니다. 두 번째로 여섯 분의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님, 열다섯 분의 다른 단과대학 교수님들이 있기에 다양한 분들의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과학기술융합대학의 분자생명과학과의 교수님의 지도를 받는 중에도 인공지능 공부가 하고 싶으면 인공지능 쪽 과정을 들을 수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공부할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관련하여 희망의 메시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내년에 ‘산업인공지능융합전공’ 이라는 학부 전공이 신설됩니다. 새로운 전공을 만들어 비전공 학생도 접근을 쉽게 하려 합니다. 또 BK21사업에 선정되면 ‘바이오-인공지능융합전공’, ‘인공지능-UX디자인융합전공’이 운영됩니다. 사업에 선정되면 더 다양하고 많은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접해 공부할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 융합전공, 인공지능 교양과목, 융합·다중전공 학위제도, 대학원과 학부 신설 인공지능 학과, 대학원 BK융합전공 프로그램, 일반 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까지, 무려 여섯 개의 인공지능 관련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그렇게 되면 학생들이 자신의 수준과 전공에 맞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고르는 인프라가 갖춰집니다. 이러한 연유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BK 사업에도 선정이 되어야 하고, 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지만, 더 열심히 노력 해 한양대학교 ERICA를 학생들이 꿈꿀 수 있고, 상상하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를 배우는 공간으로 발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020-05 04

[동문]원은지 박사, 매일경제 ‘생명과 과학’ 칼럼을 통한 쉽고 간결한 과학지식 전달

“생명에서 환경과 생태계로” 올해는 교토의정서가 만료되는 해이자 195개국이 파리협약을 통해 논의된 신기후체제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해양과학을 기반으로 환경과 생태계에 관한 연구와 동시에 학생들 또는 비전공자들을 위한 ‘생명과 과학’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계신 한양대학교 해양·대기 과학 연구소의 원은지 박사님을 인터뷰했습니다. Q. 박사님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A: 어릴 때부터 지구과학과 생물을 좋아했고, 지구·해양과학과에 입학한 후 해양오염 쪽으로 공부를 더 해서 해양환경을 연구하는 사람이 되어 환경운동 같은 걸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해 환경과 생태를 공부했고 현재는 해양대기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한양대학교 해양대기 과학연구소는 어떤 곳인가요? A: 한양대학교 ERICA의 해양융합공학과, 서울캠퍼스의 생명과학과와 건설환경공학과 소속의 교수님 11분과 저를 포함한 9명의 박사님으로 구성된 곳으로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융합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인 연구소입니다. 이 연구소에서는 기후 및 해양대기환경 변화, 환경오염과 독성, 생태 진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해양 관련 연구자 및 기관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 연구의 기초를 제공합니다. 현재 저는 해양과학 기반으로 환경과 생태계를 진단하고, 모니터링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남조류 번성이 연안의 생태계와 생물의 생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입니다) Q. 박사님이 소속되어 계신 ‘BK21 해양과학 기술인재 양성팀’은 어떠한 팀인가요? A: 한국연구재단에서 학과 대학원생과 연구 인력을 지원하는 인력양성사업의 하나로 해양융합공학과의 BK21+사업팀 명칭입니다. 해양융합공학과 BK21+사업팀은 기초과학과 해양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 및 인프라 구축, 이를 통한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이 목표입니다. 저 또한 지난 2년간 연구교수로서 사업의 지원을 받았고, 현재도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생명과 과학’이라는 칼럼을 비롯한 칼럼 활동을 시작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A: 4년 전 우연히 기회가 되어 온라인 신문에 육아하며 실험을 하는 이공계 대학원생과 연구원에 관한 짧은 에세이 형식의 글을 썼고, 그때 알게 된 편집자의 소개로 재작년에 부탁을 받아 쓰게 되었습니다. 생물학 분야를 다뤄야 한다는 것에 고민도 했지만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생명에서 환경과 생태계로 잇는 것을 글의 방향으로 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Q. 사회 이슈에 다방면으로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가장 큰 관심 분야가 무엇인가요? A: ‘생명과 과학’ 칼럼을 쓰면서 알게 된 것은 결국 인간과 환경에 관심이 있다는 것입니다. 환경변화가 작은 해양생물에 주는 영향을 진단하는 것이 제 연구 분야지만, 결국 인간도 그 생태계의 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훌륭한 과학기술을 통해 알아낸 자연이나 생명의 원리의 경이로움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저만의 ‘생명과 과학’ 칼럼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Q. 아이들의 시각에서 글을 시작하셔서 칼럼을 작성하시는 것 같은데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A: 저는 글의 주제를 가까이에서 찾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다 보니 글을 쓰기 쉬운 연구 분야 선후배의 연구 주제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글감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최근 논문이나 학술대회에서 재밌는 것들을 기록해두는 편이고, 제 아이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서 아이들의 질문을 시작으로 재밌는 연구를 찾기도 합니다. Q. ‘생명과 과학’ 칼럼은 언제까지 게재될 예정인가요? A: 신문사에서 그만두라고 할 때까지는 계속 쓰려고 합니다. 가끔은 원고의 마감이 부담되지만 다른 분야의 저널을 찾아보는 것이 일종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전공 분야를 살려 해양과 지구란 주제의 칼럼을 재밌게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하여 기회가 된다면 그런 칼럼을 작성해보고 싶습니다. Q. 다음 주제들로 생각해두신 것들이 있을까요? A: 아직 다음 주제도 정하지 못했지만 요즘 코로나 19에 파생된 이슈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나 격리, 불안함이 우리의 삶을 많이 바꾸고 있는데 집단생활이나 타인과의 관계가 인간의 뇌에 미치는 영향이나 빛이 생명에게 미치는 영향도 다양하게 찾아보는 중입니다.

2020-05 03 중요기사

[기획]ERICA캠퍼스 ‘나눔 서포터즈’ 1기 출범...기존 SNS 활동단 통합해 (3)

나눔 서포터즈는 기존 ERICA캠퍼스 대외협력팀의 SNS 활동단(Talkers), TM 활동단과 학생기자단을 합친 새로운 학생조직이다. ERICA캠퍼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관리와 더불어 교내 홍보용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지난 4월 22일에 진행했다.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ERICA캠퍼스 대외협력팀의 이원빈씨는 지난해 7월부터 학생 관리 업무를 진행하며 여러 가지를 고민했다. 학생조직이 여러 개로 나뉘다 보니(SNS 활동단, TM 활동단, 학생기자단) 서로 친밀감과 유대감이 부족했다. 또 학생조직에 있는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분야는 다양했다. 이 씨와 대외협력팀 직원들은 서로 다른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 개개인이 모여 시너지를 내게 할 조직을 구상했다.업무 영역의 구분 없이 필요에 따라 조직을 분리 및 병합할 수 있도록 학생조직을 유연하게 관리할 필요성을 느꼈다. 학생들의 업무를 재정립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학생활동단의 이름은 ‘나눔 서포터즈’로 정했다. 이 씨는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시행하니 학생들도 적응이 빠르고 자발적으로 팀원과의 의사소통을 하면서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나눔 서포터즈 단원들이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외협력팀 제공) 한양을 경직된 곳이 아닌, 더 재미있고 친숙한 곳으로 나눔 서포터즈는 크게 홍보팀, 기부팀과 영상팀으로 나눠진다. 나눔 서포터즈는 교내 기부와 홍보를 중심으로 활동한다. 기부 활동은 ERICA캠퍼스의 발전을 위한 기금과 학생 장학금을 모금한다.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교내 구성원들과 동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홍보 활동은 학교의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하며 동문에게 학교 소식을 알리며 학교와의 인연을 이어가도록 도와준다. 나눔 서포터즈는 총 네 가지 SNS 계정을 운영한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재학생들에게 학교 소식과 공지를 빠르게 전달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대외적으로 ERICA캠퍼스를 홍보한다. 네이버 밴드는 동문을 대상으로 학교 소식을 나누며 소통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나눔 서포터즈의 박소영(커뮤니케이션 디자인과 4) 홍보팀장은 학교가 ‘배움의 놀이동산’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나눔 서포터즈에 지원했다. 나눔 서포터즈에서는 교내 소식들을 전달할 때 더 실감 나고 진실성 있게 전달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만든 ERICA캠퍼스 캐릭터 하냥이를 자주 사용한다. 박 씨는 “이러한 나눔 서포터즈의 활동이 학교를 놀이동산처럼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계획 나눔 서포터즈의 목표는 ERICA캠퍼스 소식을 대외로 알리며 많은 사람이 ERICA캠퍼스를 관심 있게 지켜보도록 만드는 것이다. 나눔 서포터즈의 오창우(경영학부 3) 기부팀장은 “교내외 단체들과 나눔 서포터즈의 협력을 통해 기부 인식을 개선하고 소액 기부를 장려하기 위한 인터뷰와 여러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찬양(문화콘텐츠학과 4) 영상팀장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ERICA캠퍼스 유튜브 채널을 더 발전시켜 새로운 구독자들을 모을 수 있게 아이디어를 구상 중"이라며 "여러 매체를 활용하여 홍보가 더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눔 서포터즈 1기 단원들이 지난 4월 22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외협력팀 제공) 박 팀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나눔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나눔 서포터즈는 현재 단순한 소통을 넘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나눔 서포터즈가 되겠습니다!” 글/김수지 기자 charcoal6116@hanyang.ac.kr

2020-04 29

[인포그래픽][통계] ERICA캠퍼스 2020년 1학기, 재적생은 1만 3427명

2020년 4월 1일 자 기준 ERICA캠퍼스의 이번 학기 재적생 현황이 나왔다. 재학생은 9176명, 휴학생은 3691명 등 재적생은 총 1만 3427명이다. ▲ 전체 재적생은 재학생, 휴학생, 유예생을 모두 합산하여 산정한다. ERICA캠퍼스 학사팀 공개 자료에 따르면, 작년 동일 기간 통계보다 재학생은 153명, 휴학생도 153명 늘어나고,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이하 유예생)이 7명 감소하면서 전체 재적생은 299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보면 재적생을 구성하는 재학생은 68.3%, 휴학생은 27.5%, 유예생이 4.2% 비율로 되어 있다. 남녀 비율은 남학생과 여학생이 62%와 38%로 나타나 여학생 1명당 남학생 1.62명의 비율임을 알 수 있다. 학과별 재학생 현황을 보면 전자공학부가 772명으로 가장 많았고, 프랑스언어문화학과가 2명으로 가장 적었다. 다만 프랑스언어문화학과는 프랑스학과와 구분되어 있는 폐과 예정 학과임을 감안해야 한다. 학년별로 보면 재학생 기준 4학년이 28.8%로 가장 높았지만 1~4학년이 고른 분포로 나타났다. 휴학은 2학년이 39.5%로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다른 학년과 큰 차이를 보였다. 휴학생 전체를 보면 남학생이 2848명, 여학생이 843명으로 보아 남학생의 군입대 역향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남녀 비율은 전체 인원 기준으로 여학생 1명당 남학생 1.62명으로 나타났지만 단과대학별 편차가 큰 편이다. 디자인대학은 0.45명으로 여학생이 2배 많은 반면, 약학대학과 공학대학은 3.5명을 넘기도 했다.

2020-04 29

[일반]ERICA창업지원단,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예비창업자 모집 ... 최대 700만원 자금 지원

ERICA창업지원단이 내달 15일까지 BM사업화, 기술 사업화 분야의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업지원단에 따르면 이번 '2020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은 창업 교육, 아이템 검증을 위한 기술·제품의 기술성 및 시장성 진단, 전문가의 전담 멘토링 과정을 통하여 시제품 제작 및 사업자 등록을 완료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예비) 기술 창업자(개인/팀) ▲본인의 아이템에 한양대 에리카의 기술 및 공공기관의 기술이전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이다. 모집 트랙은 BM 사업화분야와 기술사업화 분야이며, 신청 기간은 5월 1일부터 15일 까지다. 선발된 총 35명의 지원자는 5월 중 창업 필수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시작하게 된다. 1단계로 아이템 검증 및 전문가 멘토링을 5월 ~ 6월말에 진행하고, 2단계로 PT발표평가, 제품 및 시제품 제작비 지원(최대 7백만 원 이하)을 7월 동안 진행하여 내년 1월에 최종 성과 발표를 진행한다.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에 선발된 인원은 창업교육·코칭 지원 외에도 비즈니스 모델 검증 기회를 제공받고, 평가를 통해 시제품 제작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7백만 원 이하)을 차등 지원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창업보육센터 입주 연계, 홍보 및 네트워크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상세 자격요건과 프로그램 진행 계획은 한양대학교 ERICA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http://hbi.hanyang.ac.kr/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한양대학교 ERICA 창업보육센터 홈페이지 ▶'2020 이노폴리스 캠퍼스사업 예비창업자 모집요강'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