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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08

[교원활동브리핑][동아일보] 하준경 교 수, 글 '코로나 채권과 해밀턴 모멘트' 기고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는 6월 8일자 <동아일보>에 글 '코로나 채권과 해밀턴 모멘트'를 기고했습니다. 하 교수는 최근 국가채무에 엄격한 독일이 프랑스와 7500억 유로 규모의 '유럽 회복기금' 구상에 합의했음을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럽연합이 통화동맹을 넘어 재정동맹으로, 나아가 연방국가로 발전할 확률이 커짐에 따라 유로화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 교수는 이와 관련한 '해밀턴 모멘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해밀턴은 미국 독립전쟁 뒤 빚더미에 앉은 여러 주들이 빚을 통합해 연방국채로 만들었습니다. 하 교수는 해밀턴의 국채 해법이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이해관계의 차이를 극복하고 연대와 상생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채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그린뉴딜과 디지털화 등을 표방하는 유럽 회복기금은 우리나라의 국채 발행 및 뉴딜과도 비슷하다고 평가했습니다. 하 교수는 이런 계획들이 성공하려면 각자도생보다 연대와 상생이 우월함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00608/101403157/1

2020-06 06

[교원활동브리핑][한국일보] 전영수 교수, 적정인구론에 대한 글 기고

전영수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교수는 6월 6일자 <한국일보>에 연재글 「인구와 경제」를 기고했습니다. 전 교수는 이번 글에서 '적정인구론'에 대한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적정인구란 자원부족 없이 먹고 살 수 있는 인구 규모가 어느정도냐는 개념입니다. 학계에서는 한국의 경우 4000만명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 교수는 이러한 주장의 맹점을 언급했습니다. 먼저 인구가 줄어도 자원이 현재와 같이 유지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적정인구론은 출산정책을 후순위로 미루는 근거로 작용될 위험도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도농 불균형이 심각한 대한민국의 특성과 욕망의 무한성 등 적정인구론에 합의하기 어려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6021454092496

2020-06 04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정민 교수, 세설신어 '찰풍오술(察風五術)'편 기고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6월 4일자 <조선일보>에 연재글 세설신어 '찰풍오술(察風五術)'편을 기고했습니다. 찰풍오술은 당나라 덕종 즉위 당시 육지(陸贄)가 지방 관리를 안찰하기 위해 파견되는 이들을 위해 알려주었던 것으로, 풍속을 살피는 다음의 다섯가지 방법을 말합니다. "노래를 듣고서 그들의 슬픔과 즐거움을 살피고, 장사치를 불러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본다. 문서를 살펴 그들이 소송하여 다투는 내용을 검토하고, 수레와 복장을 보아 검소하고 사치한 것을 가늠한다. 작업을 줄여서 취하고 버리는 것을 따져 본다.(聽謠誦, 審其哀樂. 納市賈, 觀其好惡. 訊簿書, 考其爭訟. 覽車服, 等其儉奢. 省作業, 察其趣舍.)" 이에 대해 정 교수는 "이것은 지금도 그렇다. 대중가요의 가사처럼 시대의 취향을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없다. 상권의 변화나 소송 내용의 추이는 사회 구성원의 관심사와 직결된다. 회사나 기관에서 조직을 개편하는 것을 보면 어디에다 사업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지 훤히 드러난다."고 해설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03/2020060305003.html

2020-06 02

[교원활동브리핑][전자신문] 황승용 교수, K-바이오 산업에 대한 글 기고

황승용 분자생명과학과 교수는 6월 2일자 <전자신문>에 글 '코로나19가 바꾼 K-바이오'를 기고했습니다. 황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에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방역 시스템이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황 교수는 그 주 요인으로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꼽았습니다. 그로 인해 66만명 이상이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돼 초기 방역이 성공적이었다는 것입니다. 황 교수는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현장에서 달라진 위상을 체감하고 있다며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사기 위해 외국정부와 기관, 유통업체가 끊임없이 접촉해오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수출 활로가 열린 만큼 이제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품질관리와 운송 조건까지 완벽하게 고려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etnews.com/20200601000171

2020-05 28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교수, '신파우스트, 당신은 왜 나를 궁금해하지요?' 기고

신영전 의학과 교수는 5월 28일자 <한겨레>에 연재글 「세상 읽기」 '신파우스트, 당신은 왜 나를 궁금해하지요?'를 기고했습니다. 신 교수는 이번 글에서 괴테의 희곡「파우스트」를 패러디하여 주인공 그레트헨과 메피스토펠레스의 목소리로 원격의료와 데이터3법 및 그에 대한 정부의 태도를 비판적으로 풍자헀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46728.html

2020-05 28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정민 교수, 세설신어 '우수운산(雨收雲散)'편 기고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5월 28일자 <조선일보>에 연재글 「세설신어」 '우수운산(雨收雲散)'편을 기고했습니다. 정 교수는 송나라 육유(陸游_)가 성도(成都)의 늦봄에 명승 마하지(摩訶池)를 찾았다가 쓴 시 '수룡음(水龍吟)'의 다음 구절을 소개했습니다. "슬프다 좋은 시절 문득 바뀌면, 남몰래 넋은 녹아, 비 걷히고 구름은 흩어지겠지((惆悵年華暗換, 黯銷魂, 雨收雲散)" 정 교수는 "이 시 이후로 '우수운산(雨收雲散)'은 분명히 존재하던 어떤 것이 자취도 없이 사라진 상황을 뜻하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교수는 원나라 무명씨의 '벽도화(碧挑花)'를 비롯해 조선 후기 원경하(元景夏)의 '영성월(詠星月)', 이승보(李承輔)의 '야화(夜話)' 등 우수운산이 등장하는 옛 문장들을 소개하며 "비개 개고 구름이 흩어지면 가렸던 달빛이 다시 환해질까? 아니면 못된 무리가 면죄부를 받고서 다시 횡행하는 세상이 될까? 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7/2020052704698.html

2020-05 26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유성호 교수, 연재글 「문학의 순간」 임헌영 비평가 편 기고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5월 26일자 <서울신문>에 연재글 「문학의 순간」 임헌영 문학 비평가 편을 기고했습니다. 민족문제연구소 소장인 그는 2009년 '친일인명사전'을 펴내 근대사의 반성적 자료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최근 두 권의 저서를 잇달아 펴냈습니다. '임헌영의 유럽문학기행'(역사비평사,2019)와 '한국소설, 정치를 통매하다'(소명출판, 2020)입니다. 임 비평가는 "젊은 작가들의 세계를 평하기에는 이제 제 비평의 틀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라며 "아무리 변해도 문학의 원칙은 그대로라고 생각해요. 그걸 훼손하면 안 됩니다. 원래 문학은 문학 하는 이들의 전유물이 아니었어요. 교양의 정점에서 문사철을 모두 이끌어 갔습니다. 손 끝으로 하는 문학 말고 가슴으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문학을 지금도 옹호하고 또 대망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26022001

2020-05 26

[교원활동브리핑][국민일보] 이창민 교수, 시평 '더불어민주당의 시장 접근법' 기고

이창민 경영학부 교수는 5월 26일자 <국민일보>에 시평 '더불어민주당의 시장 접근법'을 기고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번 글을 통해 민주당에 경제 문제에 접근하는 몇 가지 원칙을 제안했습니다. 이 교수는 첫째로 입법자로서 재벌과의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둘째로는 재벌에 대한 규제를, 세 번째로 디지털 경제에 대한 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청와대가 단기 경제정책에 힘을 솓는 사이 국회는 좀금 더 긴 호흡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39522&code=11171313&cp=nv

2020-05 25

[교원활동브리핑][중앙일보] 김정기 교수, 글 '사랑도, 좋은 정책도 다투면서 해야 한다' 기고

김정기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는 5월 25일자 <중앙일보>에 연재글 「소통카페」, '사랑도, 좋은 정책도 다투면서 해야 한다'편을 기고했습니다. 김 교수는 최근 선 주례에서 "자주 다투라"고 말한 일화를 소개하며 "살아가면서 의견이 갈리는 상황에서는 일방적인 완승을 노리지 말고 적극적인 의사교환 과정을 거쳐서 결정하는 지혜를 발휘하라"는 의도였음을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쿠바 침공·한국 전쟁·일본의 진주만 공격 대비 미비 등과 같이 미국에 큰 해를 끼친 대표적 실패의 이유가 논쟁을 제대로 하지 않고 일부 의견을 쫓아 한목소리를 내는 '집단사고(groupthink)' 때문이었음을 언급하며 이는 한국에도 낯설지 않은 풍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원제도는 과학적인 논쟁과 소통의 과정을 거치고,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이루어져야 한다. 코로나 사태와 같은 비상시기에는 더욱 투명하고 실효성 있게 운용되어야 한다. 좋은 정책이라도 폐쇄적 집단주의, 일사불란, 국회의원의 수, 전부다 전무(all or nothing), 동물국회, 식물국의 소동 속에서 결정되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joins.com/article/23784498

2020-05 21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정민 교수, 세설신어 '부초화형(腐草化螢)'편 기고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5월 21일자 <조선일보>에 연재글 「세설신어」 '부초화형(腐草化螢)' 편을 기고했습니다. 썩은 풀이 반딧불이로 변한다는 부초화형(腐草化螢)은 '예기(禮記)' 월령(月令) 편 다음 구절에 나오는 말입니다. "계하(季夏)의 달에는 썩은 풀이 반딧불이로 변한다(季夏之月, 腐草化螢)". 반딧불이는 물가의 풀뿌리에 알을 낳고 이듬해 부화해 성충이 되므로 사람들은 썩은 풀이 화생(化生)하여 반딧불이가 된 것으로 여겼다고 합니다. 정 교수는 "썩은 흙에서 영지버섯이 나온다. 썩은 풀은 반딧불이를 품고 있다. 해묵은 것에서 새로운 것이 나온다. 낡아 의미 없다고 여겨 폐기했던 것 속에 미처 생각지 못한 가치가 숨어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0/2020052003483.html

2020-05 18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변중무 자원환경공학과 교수, 에너지 개발에 대한 글 기고

변중무 자원환경공학과 교수는 5월 18일자 <한국경제>에 글 '초저유가 시대, 에너지 개발 적기다'을 기고했습니다. 변 교수는 유가는 일반적 상품과 달리 산유국들의 정치적 목적에 따라 심한 기복을 보였음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국제 원유공급 상황의 불확실성 및 이에 따른 유가 불안정성의 확대는 세계 5위 석유 수입국인 한국의 산업 경제 전반에 직접적인 충격 요소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변 교수는 이러한 상황에서 에너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기본 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가 주도하의 적극적 탐사와 투자를 통한 석유·가스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0051763781

2020-05 16

[교원활동브리핑][한국일보] 전영수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교수, 글 '혁신 돌파를 위한 4대 대응 전략' 기고

전영수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교수는 5월 16일자 <한국일보>에 연재글 「인구와 경제」'혁신 돌파를 위한 4대 대응 전략' 편를 기고했습니다. 전 교수는 인구변화를 읽어내는 것이 기업 절체 절명의 조직과제임을 강조하며 이를 4가지 대응전략으로 정리했습니다. 첫째는 선행사례 학습입니다. 한국보다 인구변화 충격을 먼저 맞은 일본의 사례를 철저히 분석하고 세부전략을 벤치마킹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선행사례 학습과 더불어 한국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책을 세우는 것입니다. 셋째는 집중·전담식 상시조직을 만들어 고객과 신시장의 변화양상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복잡해지는 신고객에 대한 맞춤대응을 위하여 이(異)업종과 협업하는 것입니다. 전 교수는 "하나로는 먹고살기 힘들어졌다. 고객도 변했다. 그렇다면 답은 혁신응대다. 답은 수면 아래의 인구변화에 숨어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51218200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