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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05

[교원활동브리핑][한국일보] 김승현 의학과 교수, '바이오 선진국'에 대한 글 기고

김승현 의학과 교수는 11월 5일자 <한국일보>에 ‘연구개발비 비중은 세계 1위인데… 왜 바이오 선진국은 멀게 보일까’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가 OECD회원국 중 연구투자 규모는 5위, 국내총생산(GDP) 대비 연구개발비는 1위인데 비하여 연구성과는 미미함을 지적했습니다. 김교수는 “협동-융합-상생연구가 부족한 데다 그동안 정부마다 백년대계가 되어야 할 교육과 연구에 대해 자신의 집권 기간에 성과를 내려는 성급함이 문제다. (중략) 정부 차원에서 큰 주제가 마련될 때마다 다른 분야에 분배된 연구비도 이 분야로 집중되는 상황이다.”라고 문제점을 진단했습니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가 바이오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규제기관 소속 전문가 육성시스템 마련과 전문가 권위 인정, 규제기관의 유연성 있는 결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연구의 주체인 연구자와 규제기관이 서로 신뢰하고 의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교수는 이를 위해서 자율성과 다양성이 보장되는 가운데 열정적인 연구자로 구성된 고도의 연구클러스터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이를 평가하고 조율하는 국가평가기관에는 지위와 충분한 보수가 보장되고 해박한 연구분야 평가 지식을 갖춘 전문 공무원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021079729636?did=ZU&dtype=&dtypecode=&prnewsid=

2019-11 04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이훈 관광학부 교수, '공연을 핵심 관광콘텐츠로 만들자' 기고

이훈 관광학부 교수는 11월 4일자 <한국경제>에 ‘공연을 핵심 관광콘텐츠로 만들자’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이 교수는 한국의 공연시장이 2017년 8132억원 규모이며 외래 관광객 중 공연 관람자 수도 2006년 32만 명에서 2016년 257만 명으로 10년간 약 718% 증가했다며 공연이 한국 관광의 매력적인 콘텐츠가 될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공연문화가 활성화된 대학로 조차도 공연지구로서의 차별적 매력을 확보하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이 교수는 공연을 관광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서는 공연 극장에 관광을 포함한 상업적 파트너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공연관광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질적으로 성숙시키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공연을 정례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국제적 규모의 공연 관광 축제와 결합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9110303201

2019-11 04

[교원활동브리핑][동아일보] 이희수 문화인류학과 교수, '동맹의 핵심은 결국 국익이다' 기고

이희수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11월 4일자 <동아일보>에 ‘동맹의 핵심은 결국 국익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이 교수는 미국이 시리아 쿠르드와의 의리를 버리고 터키라는 67년 나토 맹방을 택한 미국의 선택에 대하여 “사실상 미국의 중동정책은 ‘배신의 역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부에서 미국이 쿠르드족을 버린 사태를 보고 주한미군에 철수를 우려하는데 대해서는 “중동에서의 미국의 배신 행태를 한반도의 상황과 직접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고 분석했습니다. 일시적 협력 차원의 동맹과 70년 가까운 한미 협력의 핵심 전략자산인 주한미군 철수 문제를 동일하게 볼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교수는 주한미군 철수 이후에 미국이 얻을 수 있는 대안적 국익이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교수는 “미국 대외전략의 핵심 축은 북한을 다루는 한반도 문제와 이란을 다루는 중동정책이다.”라며 “중동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면 한반도에는 언제든지 다시 긴장 국면이 조성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울러 “동맹은 결국 상호이익과 상호신뢰라는 두 개의 축으로 존재한다.”며 “수십 년에 걸쳐 ‘동맹 탑’을 쌓는 일은 힘들어도 그것을 무너뜨리는 것은 일순간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04/98198306/1

2019-11 04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 잠재성장률 급락에 대한 코멘트

11월 4일자 <서울신문>은 한국의 잠재성장률 급락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추산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최근 3년만에 0.5% 포인트 하락해 회원국 중 네 번째로 낙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재성장률 하락의 주 원인은 저출산·고령화로 꼽힙니다.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는 이에 대하여 “생산연령 인구가 2017년 이후 감소하고 국제 무역이 구조적으로 위축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자율이 제로에 가까운 상황에서 자본축적을 통한 성장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생산 인구를 늘리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104009015

2019-11 02

[교원활동브리핑][세계일보]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 '수필이 쓰이고 읽히는 시대' 기고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11월 2일자 <세계일보>에 ‘수필이 쓰이고 읽히는 시대’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유 교수는 수필에 대하여 “시, 소설, 희곡처럼 순수한 의미에서의 허구물이 아니다. 작가의 실제 경험에 바탕을 두는 경우가 많고, 특유의 고백적 성격 때문에 사인성(私人性)을 크게 벗어나기 어렵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수필의 도약과 성장은 괄목할 만하다고 합니다. 유 교수는 그 까닭으로 인적 저변의 확대를 꼽았습니다. 각족 수필 관련 매체나 신인 등용문 제도가 활성화되어 중·장년들을 수필 장르로 초대하는 흡인력을 마련해주었다는 것입니다. 유 교수는 이 글에서 의 미학적 속성을 설명했습니다. 하나는 진솔한 고백을 통한 자기 확인의 욕망이며, 다른 하나는 어떤 주제나 현상에 대해 독자에게 말을 건네려는 계몽의 의지입니다. 또한 수필이 일상을 소재로 한다고 아무나 쓸 수 있는 손쉬운 양식은 아니며, 인생에 대한 예리한 비평적 감각과 적정한 해석 과정도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문장의 매혹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 교수는 “요즘 우리는 분노가 일상이 돼버린 시대를 살고 있는 듯하다. 이때 우리는 잘 쓰인 수필을 통해 타인의 경험 속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우리를 감싸고 있는 이러한 분노의 일상화 분위기를 부드럽게 넘어설 수 있을 것이다”며 “모든 것이 안정돼가면서도 마음 한구석에서는 쓸쓸함이 남는 가을에, 좋은 수필의 깊은 사유와 문장을 통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은 단연 매혹적일 것이다.”라며 수필의 매력을 설명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9/11/01/20191101510152.html?OutUrl=Zum

2019-11 01

[교원활동브리핑][매일경제] 조환익 경제금융대학 교수, '수출의 의미 다시 새겨야 할 이유' 기고

조환익 경제금융대학 교수는 11월 1일자 <매일경제>에 ‘수출의 의미’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조 교수는 한국 경제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원투수’로서 역할을 했던 수출이 전년대비 10% 줄었고 수출 물량 재고 수준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또한 수출의 지속적 증가는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서도 중요하지만 안보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교수는 “한국이 세계 속에서 전략적 중요성을 인정받는 것은 수출 강국으로 특히 중간재의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조 교수는 수출 회복을 위해서는 우수한품질, 가격경쟁력, 유리한 환율, 수출마케팅 등이 제 역할을 해야 하며 대외 영업력에도 총력을 다 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수출 회복은 분위기를 타야 하기 대문에 정부는 우리 상품의 경쟁력 회복과 시장 개척 분야에 파격적 재정 지원을 통해 동력을 살려야 한다.(중략) 정부가 주재하는 수출 점검회의 같은 것을 매월 개최해 품목별로 현장 애로를 즉석에서 풀어주는 것도 방법이다”며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19/11/896317/

2019-10 28

[교원활동브리핑][동아일보]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 '무엇이 덜 나쁜가' 기고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는 10월 28일자 <동아일보>에 ‘무엇이 덜 나쁜가’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하 교수는 서울 강남지역에 고학력자들이 많은 이유에 대하여 “이들은 사회경제적 지위는 높지만 자녀에게 물려줄 빌딩이나 회사를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학벌을 물려주려는 욕구가 강하다.(중략) 유전자로 학력 세습이 된다면 석·박사들이 왜 무리해가며 ‘교육특구’로 모이겠나.”라고 진단했습니다. 하 교수는 정부의 방침 대로 정시가 확대될 경우 또래집단과 롤모델, 사교육 인프라 등이 잘 갖추어진 서울 교육특구가 가장 유리하고 중소도시나 읍면지역은 크게 불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 교수는 “학종 비중을 꼭 줄여야 한다면 수능보다는 내신, 지역·기회균형선발을 확대하는 것이 낫다.(중략) 내신이 중요해지면 자녀교육을 위해 모였던 이들은 다시 곳곳으로 분산되고 소외지역 고교들은 활력을 찾을 것이며 지역 균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028/98095275/1>

2019-10 25

[교원활동브리핑][매일경제] 양창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법학전문대학원의 새로운 현실' 기고

양창수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0월 25일자 <매일경제>에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의 새로운 현실’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법전원에 입학하려면 ‘법학적성시험’을 필수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양 교수에 따르면 올해 시험 응시자의 32%가 법전원 재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이 중에는 한양대, 연세대 등 서울 소재 주요 대학도 포함돼 있지만, 서울대 법전원 학생들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1명도 재 응시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양 교수는 이미 법전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이른바 ‘반수(半修)’를 하는 이유에 대해 “필경 변호사가 되어 보다 나은 직장을 얻으려면 보다 나은 법전원, 그중에서도 서울대를 졸업해야 한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고 추측했습니다. 졸업후에도 대형로펌 등의 좋은 직장에 들어가려면 서울대 법전원을 나와야 유리하다고 판단한 재학생들이 반수를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양 교수는 “거의 반이 다른 학교로 갈 생각으로 있는 학생들에게 무얼 가르쳐야 하는 교수나 그런 동료들과 같이 새로 법을 배우는 학생들로서는 마음이 대단히 불편해 강의나 공부가 제대로 될 리 없을 것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opinion/contributors/view/2019/10/870753/

2019-10 24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 세설신어 '당방미연(當防未然)'편 기고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10월 24일자 <조선일보>에 연재글 세설신어(世設新語) '당방미연(當防未然)'편을 기고했습니다. 당방미연은 마땅히 미연에 막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정 교수가 소개한 명나라 왕상진(王象晉)의 일성격언록(日省格言錄) 중 ‘복관(服官)’ 편에는 ‘관직에 있는 사람은 혐의스러운 일을 마땅히 미연에 막아야 한다. 한 번 혐의가 일어나면 말을 만들고 일을 꾸미는 자들이 모두 그 간사함을 제멋대로 부린다’며 관직을 맡은 자의 행동거지에 대한 조심성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23/2019102303802.html

2019-10 22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이희수 문화인류학과 교수, '터키의 시리아 침공으로 재연된 '쿠르드 비극'' 기고

이희수 문화인류학과 교수는 10월 22일자 <한국경제>에 ‘터키의 시리아 침공으로 재연된 ‘쿠르드 비극’ ‘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습니다. 이 교수는 ‘세계 최대의 유랑민족’, ‘배신의 역사’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비극적인 쿠르드족의 역사를 소개했습니다. 또한 터키가 NATO탈퇴를 거론하며 미군의 시리아 철수를 압박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이 교수는 “고심 끝에 미국은 터키의 시리아 쿠르드 침공 허가를 내주고 말았다. 전 세계가 반대하고 있어 성공할 가능성이 낮아 보이지만 터키의 공격으로 쿠르드인들은 다시 한번 ‘이용과 배반’이란 비극적 운명을 되풀이하게 됐다”고 우려를 전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19102199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