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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 29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 '훼인칠단(毁人七端)' 기고

8월 29일자 <조선일보>에서는 '훼인칠단(毁人七端)'이라는 제목의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 교수는 "남을 베고 찌르는 말이 난무한다. 각지고 살벌하다. 옳고 그름을 떠나 언어의 품위가 어쩌다 이렇게 땅에 떨어졌나 싶다. '칠극(七克)' 권 6의 '남을 해치는 말을 경계함(戒讒言)' 조를 읽어 본다"라며 현 세태를 말했습니다. 이어 정 교수는 '훼인칠단(毁人七端)'에 대해 "남을 헐뜯는 데 일곱 가지 단서가 있다. 까닭 없이 남의 가려진 잘못을 드러내는 것이 첫째다. 듣기 좋아하는 것이 둘째다. 까닭 없이 전하고, 전하면서 부풀리는 것이 셋째다. 거짓으로 증거 대는 것이 넷째다. 몰래 한 선행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다섯째다. 드러난 선행을 깎아 없애는 것이 여섯째다. 선을 악이라 하는 것이 일곱째다. 그 해로움은 모두 같다." 남을 비방하려고 잘못을 부풀리고, 과장해서 보태며, 거짓으로 증거 대고, 좋은 점을 깎아 내려, 사실을 호도하고 진실을 왜곡한다. 한번 이 덫에 걸리면 헤어날 길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8/2019082803396.html

2019-08 26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이훈 관광학부 교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 기고

8월 26일자 <한국경제>에서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이훈 관광학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 교수는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하여 악하되는 한·일 문화교류 상황을 언급하며 "일본 정부는 정치와 경제를 구분하지 못하고 그토록 신봉하던 자유무역 원칙을 무너뜨리고 있다. 최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 의장 성명 역시 일본에 경고하고 있다. 국민은 자발적으로 불매운동과 일본 관광을 취소하며 일본의 조치가 잘못됐음을 지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교수는 이 상황에 대하여 "지금 우리가 거부하는 것은 일본의 되살아나는 군국주의와 일본 정치의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것이지 일본 사람이거나 개별화된 일본 자체는 아니다. 지금은 문제를 일으킨 일본에 대해 여야를 포함한 정치권도 분명한 경고와 대안 마련을 같이해야 한다. 우리는 일본과 달리 세계 자유무역을 지킬 것이고, 국제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경제 모델과 자유로운 관광 교류를 지속한다고 선언해야 한다. 이제는 한국이 동북아에서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자유무역의 지도자로 나아갈 기회다. 지금은 일본에 똑같이 갚아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향해 통 큰 정치와 외교를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9082556221

2019-08 26

[교원활동브리핑][서울신문]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 '일본 방사능 오염수' 기고

8월 26일자 <서울신문>에서는 '일본 방사능 오염수'라는 제목의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 교수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생하는 방사능 오염수를 원전 부지 내 탱크에 보관해 오던 도쿄전력이 2022년 여름이면 보관할 탱크가 꽉 차 더이상 방법이 없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방사능 오염수를 그냥 태평양 바다 쪽으로 흘려 내보내는 선택지를 생각하고 있는 모양새인데 삼면이 바다인 한국이 이런 사태를 용납할 수 없는 것은 한반도 주변 바다가 방사능으로 오염될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교수는 이 사태에 대하여 "한국은 후쿠시마산 생선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고, 세계무역기구(WTO) 제소에서도 한국이 수입 금지에 대해 승소를 하고 있는 판국인데 오염수가 본격적으로 배출되면 일본 수산물 자체를 수입하지 않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한 견제를 철저히 해 나가야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826030005

2019-08 24

[교원활동브리핑][경향신문] 류웅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한·일 대중문화 개방 21년에 부쳐" 기고

8월 24일자 <경향신문>에서는 "한·일 대중문화 개방 21년에 부쳐"라는 제목의 류웅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류 교수는 지난 18일 있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에 대하여 언급하며 "무엇보다 그가 일본의 팽창 야욕을 우려하면서도 과거사 사과와 한·일 양국 양심세력 간 연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는 점은 오늘 양국이 겪고 있는 정치적 문제들에 대한 놀라운 연관성과 예지력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류 교수는 "이러한 문화의 힘은 만족이나 중단을 모르는 경쟁과 팽창 매커니즘을 작동원리로 하는 협량한 일국적 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창의적으로 사유하고 연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현재 우리가 직면한 한·일 간의 정치적 긴장 해소와 정치 지도자(아베)의 오판을 극복하고 양국 시민들이 새로운 관계와 대한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바로 문화의 힘이 아닐까"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8232023015&code=990304

2019-08 23

[교원활동브리핑][세계일보] 안동현 의학과 교수, ''문제아 취급' ADHD, 훈육 대신 치료로 접근해야' 기고

8월 23일자 <세계일보>에서는 ''문제아 취급' ADHD, 훈육 대신 치료로 접근해야'라는 제목의 안동현 의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안 교수는 "1970년대 후반 아동·청소년 행동장애와 관련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주목받기 시작했고, 1990년대 들어서는 ADHD 약물치료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여전히 양육·훈육의 관점이 강하던 시기여서 '말 안 듣는다는 이유로 ADHD 약물을 처방한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 교수는 "국내에서는 1990년대 후반기에 들어 ADHD에 대한 관심이 늘기 시작해 2000년대 이후 약물 처방이 증가했다. 많은 학교 부적응 학생들, 말썽꾸러기로 자주 야단맞는 아이들, 멍하니 ‘멍’ 때려 학업에 지장받는 아이들, 화를 잘 참지 못해 친구들에게서 따돌림받는 아이들, 많은 학교폭력의 피해·가해 학생 등 클리닉에서 만나왔던 많은 아동·청소년들을 올바르게 키워 나가기 위해 훈육에 대한 심리 치료적 지원과 함께 적절한 약물치료는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segye.com/newsView/20190822511205

2019-08 22

[교원활동브리핑][한겨레] 신영전 의학과 교수, '오른손엔 칼, 왼손엔 청진기' 기고

8월 22일자 <한겨레>에서는 '오른손엔 칼, 왼손엔 청진기'라는 제목의 신영전 의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신 교수는 ""오른손엔 칼, 왼손엔 청진기, 미개 지역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데 의학만한 것이 없다." 첫번째 말은 남만주철도 초대 총재, 내무대신, 도쿄시장 등을 역임한 의사 출신 고토 신페이가 남만의학당의 의학도들 앞에서 한 연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 교수는 "어설픈 양비론을 주장하려는 것이 아니다. 제국주의의 부활을 꿈꾸는 아베 정권은 분명히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며, 우리는 전 세계 시민사회와 함께 연대해서 싸워야 한다. 그러나 그 싸움 못지 않게 우리 안에 청산되지 않고 아직 살아있는 것들, 우리 자신 속 괴물과도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자기 성찰은 중요하지만, 그것을 이유로 돌을 던지지 않는다면 게으른 자이거나 위선자일 뿐이다. 왼손에 청진기를 들었다면 오른손엔 성찰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906591.html

2019-08 22

[교원활동브리핑][한국일보]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 '종교와 나이 뛰어넘어... 다산, 진정한 교유 대상을 만나다' 기고

8월 22일자 <한국일보>에서는 다산에 대한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연재본을 게재했습니다. 정 교수는 강진의 유배 생활에서 함께했던 제자 황상의 사촌인 황인태와의 일화를 말하며 "황인태의 푸념(중인으로써의 신분의 제약)을 듣고, 다산은 넌지시 '칠극'의 한 단락을 끌어와 그에게 취몽의 삶을 버리고, 깨달음의 길로 함께 나아가는 것이 어떠냐고 덕담을 건넸다. 이것을 암묵적 포교 행동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 어쨌거나 다산은 배교를 선언하고 쫓겨온 귀양지 강진에서도 의식의 밑자락에 여전히 천주의 가르침을 간직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교수는 강진의 큰 절 대둔사에 새로 부임해 온 학승 '혜장'에 대해 말하며 "소문에 그는 대단한 학승(學僧)으로, 나이 서른에 이미 대둔사의 강회에서 주맹(主盟)을 맡아 100명이 넘는 승려를 앉혀 놓고 강의해 단숨에 그들을 압도했다는 풍문이었다. 이런 혜장을 찾은 다산은 기고만장하던 혜장의 기염을 짧은 질문 하나로 격파하고 통과해 버렸다. 이후 혜장은 기운을 누그러뜨려 겸손해지겠다며 제 호를 아암(兒菴)으로 고쳤다. 그리고는 다산 앞에서 고분고분한 아이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8211045067919

2019-08 22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 '소구적신(消舊積新)' 기고

8월 22일자 <조선일보>에서는 '소구적신(消舊積新)'이라는 제목의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정 교수는 "'칠극(七克)'은 예수회 신부 판토하(Didace De Pantoja·1571~1618)가 1614년 북경에서 출판한 책이다. 한문으로 천주교 교리를 쉽게 설명했다. 다산 정약용을 비롯해 조선의 많은 지식인이 이 책을 통해 천주교인이 되었다. 서문에서 말했다. "대저 마음의 병이 일곱 가지요, 마음을 치료하는 약이 일곱 가지다. 핵심은 모두 묵은 것을 없애고 새것을 쌓는 것에 불과하다." 이어 그는 교만함(傲)은 겸손으로 이기고, 질투(妬)는 어짊과 사랑으로 극복하며, 탐욕(貪)은 베풂으로 풀고, 분노(忿)는 인내로 가라앉힌다. 욕심(饕)은 절제로 막으며, 음란함(淫)은 정결로 차단하고, 게으름(怠)은 부지런함으로 넘어서야 한다며, 7장으로 나눠 그 방법을 구체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교수는 "예화가 신선하고 설명이 알기 쉬워 심신 수양서로 알고 읽다 보면 그 안에서 어느새 신앙이 싹터 있곤 했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21/2019082103260.html

2019-08 22

[교원활동브리핑][매일경제]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휴가 안가고 미디어로 휴가 즐기는 법' 기고

8월 22일자 <매일경제>에서는 '휴가 안가고 미디어로 휴가 즐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박기수 문화콘텐츠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박 교수는 "결국 올여름은 휴가를 다녀오지 못했다. 그나마 위로가 됐던 건 밤마다 잠들기 전에 침대에서 넷플릭스나 왓챠를 이용해 매일 영화를 한 편씩 볼 수 있던 거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 교수는 "물론, 넷플릭스나 왓챠와 같은 OTT(Over The Top) 서비스를 즐긴다고 극장에 가지 않는 것은 아니다. 극장은 이제 단순하게 영화만 향유하는 공간이 아니라 그 자체로 체험의 공간이 됐다. 영화 관람이 중심이기는 하지만 관람 전후의 쇼핑, 식사, 간식거리 준비, 예고편 관람, 굿즈 구입 등 조합을 통해 극장을 공간으로 체험하는 까닭이다. PC 모니터나 아이패드 심지어 모바일 화면으로는 채워 낼 수 없는 체험이 그곳에 있다"며 여러 콘텐츠 매체들의 확장을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19/08/650541/

2019-08 22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 '본격적인 航母 경쟁에 돌입한 동북아... 경제력 뒷받침이 관건' 기고

8월 20일자 <조선일보>에서는 '본격적인 航母 경쟁에 돌입한 동북아... 경제력 뒷받침이 관건'이라는 제목의 김경민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김 교수는 "한국도 내년에 미국제 스텔스 수직 이·착륙 전투기 F-35B를 실을 수 있는 3만t급 경항공모함 설계에 착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교수는 일본, 중국 모두 항공모함의 보유갯수를 늘리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이제 우리도 항공모함을 보유하겠다는 선언을 했으니 군사 전략의 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 이른바 항모 전투 군단이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선 국방 예산이 수조원대 투입되어야 하고 그만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경제 안보가 보장될 때 국방 안보가 보장된다는 것이 항공모함의 안보 전략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9/20190819026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