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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02

[행사]한양대 모바일컴퓨팅연구센터, 국제 학술회의 개최

한양대 모바일컴퓨팅연구센터(센터장 최승원)는 3일 한양대 HIT빌딩 대회의실에서 ‘5세대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라디오 기술’을 주제(International Workshop on Smart Radio whith Emphasis on 5G Applications)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보도자료

2015-06 02 중요기사

[학술]한양대의 기술이 유럽 국제 표준을 이끈다

▲ 최승원 교수 한양대 최승원 교수(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팀이 주도한 ‘모든 이동통신 표준을 한꺼번에 하나의 단말기에서 모두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이 유럽통신표준기구(ETSI: European Telecommunications Standards Institute/이하 ETSI)의 국제표준으로 결정됐다. ETSI는 통신기기관련 제품에 대한 ‘유럽의 유일한 표준기구’로 관련 제품의 ETSI 표준에 대한 충족확인이 없으면 유럽 시장에 제품을 진출시킬 수 없는 유럽의 유일무이(唯一無二)한 강제 표준 기구다. 이 ETSI의 한 분과(TC: Technical Committee/이하 TC)인 TC-RRS(Reconfigurable Radio System/이하 TC-RRS)가 6월 첫째 주(1일~5일까지)에 서울 종로구 IBIS 앰버서더 인사동 호텔에서 (Ibis Ambassador Seoul Insadong Hotel) 30차 정례 회의를 하게 된다. 이 분과는 소프트웨어로 시스템의 기능을 바꿀 수 있는 이동통신 단말기(흔히, SDR(Software Defined Radio) 단말기라고 함)에 대한 표준을 담당하고 있다. TC-RRS의 의장은 인텔사(社)의 마커스 뮤익(Markus Mueck) 박사로 ETSI의 이사이기도 하다. 이번 ETSI 정례회의를 서울로 유치한 것은 최승원 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TC-RRS의 4개 소규모 분과위원회(Working Group: 이하 WG)중에 WG2의 의장직을 수행하며 그동안 ETSI의 표준정책 시행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최교수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ETSI에서 이동통신 단말기의 표준 아키텍처와 표준 인터페이스 설정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으며, 그 결과 LTE·W-CDMA·WiFi 등 모든 이동통신 표준을 한꺼번에 하나의 단말기에서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단말기의 아키텍처와 인터페이스 표준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최교수가 제안한 단말기의 요구규격은 이미 유럽의 표준으로 확정됐으며, 최교수와 인텔사(社)가 중심이 돼 제안한 단말기의 표준 아키텍처는 유럽의 기술 기준(Technical Specification)으로 정해졌다. 또한 유럽의 강제표준으로 결정하기 위한 유럽 각국의 표결결과가 진행 중에 있다. 전체 투표의 70% 이상 찬성을 받으면 유럽 전체의 강제 표준으로 확정되는 것인데 이미 독일, 프랑스 등을 비롯한 유럽의 주류 국가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표준이고 표결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말경에 최종 표준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ETSI의 정례회의에 참석하는 유럽의 각 회사 대표자들 30여명과 국내의 이동통신 전문가들과의 기술교류를 위해 3일 오전 10시부터 ‘국제 모바일 컨퍼런스’가 한양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행사명은 ‘스마트 라디오 심포지엄’이다. 특히, 이동통신의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하는 것과 함께 최근 개발한 제품들의 시연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최교수는 “‘유럽의 표준을 한국에서 선도한다’는 큰 의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과 한국의 이동통신 전문가들이 서로의 지혜를 모아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과 표준을 동반 선도하자는 대국적인 의도가 포함돼 있는 행사”라며, “한양대가 중심이 돼 현재 진행 중인 유럽과의 연합을 통해 세계표준을 선도하자는 의도는 글로벌 시대에 부합하는 새롭고 효율적이며 현실적인 전략이라고 평가한다”고 의의를 밝혔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