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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한양뉴스 > 일반

제목

아기사자가 된 외국인 교환학생들

국제처 산하 학생단체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기

유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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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FoNX

내용

매년 한양대로 오는 교환학생은 약 1,300명. 반 년이 채 안되는 시간이지만, 값지게 보내고 싶은 마음만은 분명할 것이다. 국제처에서는 이러한 교환학생들의 생활과 학업을 돕고자 새로운 학생단체를 만들었다. 그 이름은 바로 ‘한양글로벌라이언즈(이하 한글라). 한양대를 대표하는 ‘글로벌 학생단체’로서 다양한 국적을 지닌 학생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짧은 교환학생 기간 동안 이들이 진정한 한양대학교 학생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한글라의 취지이다. 한글라를 통해 ‘아기사자’가 된 교환학생들, 과연 어떤 프로그램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한밀레에서 한양글로벌라이언즈로
 
한글라는 교환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다. 한밀레의 운영진으로 있었던 임찬호(기계공학부 4) 씨는 한국인 학생 위주로 운영되어 온 교내 큰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외국인 학생들이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을 기획하고 싶었다. 때마침 초청 교환학생 대상 서비스를 향상하고, 국내 학생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신규 학생단체를 기획하고 있던 국제처와 뜻이 닿았고, 이후 탄생한 한글라에 합류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교환학생이 1학기동안 우리대학에서 공부해요. 한국을 알기에 너무 짧은 기간이지만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문화를 느끼고 한국에서의 생활이 평생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다들 열심히 활동하고 있어요.” 한글라 1기 회장직을 맡고 있는 임 씨는 현재 국제교류에 관심을 가진 열정적인 학생 25명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1학년때 부터 국제교류에 관심이 많았던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기 회장 임찬호(기계공학부 4) 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한글라의 목표는 교환학생들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한국에서의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는 것. 이를 위해 첫째로 한양대학교 학생과 교환학생을 친구로 맺어주는 HY-Budd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HY-Buddy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각각 2명 또는 3명의 교환학생과 매칭되어 한글라에서 운영하는 행사에 참여한다. 캠퍼스 내 건물 위치, 프린트를 할 수 있는 곳, 시험기간 등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옐로우아이디, 서울투어와 문화행사 등 매월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를 홍보하고자 한양대 교환학생 페이스북 그룹과 연결된 페이스북 페이지도 함께 운영 중이다.
 
지난 2월 28일, 한글라는 초청교환학생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진행한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웰컴파티, HELLO BUDDY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새로 출발하는 학생단체인 만큼, 한글라를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 “루프탑에서 웰컴파티를 진행했는데 준비된 티켓이 거의 다 소진됐어요. 댄스 경연대회, 맥주 빨리 마시기, 경품 추첨과 같이 재밌는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죠. 많은 교환학생분들이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3, 4월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벚꽃축제, 소풍, 등산 등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고, 2학기에는 다양한 국가의 문화 소개 및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외대학 프로그램 정보도 알 수 있는 Global Fesitval가 예정돼 있다.
 
▲오리엔테이션 날 외국인 학생들이 안내책자를 받아가고 있다. (출처: 임찬호 씨)
▲지난 2일 진행됐던 루프탑 파티에서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출처: 임찬호 씨)

한양글로벌라이언즈가 돼 주세요!
 
독일에서 온 마누엘 쿠바흐(Manuel Kubach. 경영학과 3)학생은 한글라의 HY-Buddy 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제 한국인버디가 학교생활에서 알아야 할 부분은 물론 한국 생활에 대해서도 많이 알려주고 있어요. 공식적인 행사 외에도 버디와 자주 연락하고 시간을 보냅니다. 한글라에서 진행할 다음 행사에도 함께 참가하기로 했어요.”
 
여러 국적의 학생들과 대학생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한양글로벌라이언즈로 활동해보는 건 어떨까? 2기 선발은 오는 5월 중에 진행된다. “가두모집을 진행해본 적이 없어서 아직 많은 분들에게 생소한 학생단체라 생각해요. 하지만 이번 인터뷰를 통해 학생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어요.” 모집을 포함한 한글라의 다양한 소식은 한글라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25명의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기 학생들이 소개되고 있다. (출처: 임찬호 씨)


글/ 유혜정 기자        haejy95@hanyang.ac.kr
사진/최민주 기자        lovelymin32@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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