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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한양뉴스 > 일반 중요기사

제목

수학을 즐긴다면, 공업수학 경시대회는 어때?

제 18회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장배 공업수학 경시대회

황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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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ii8o

내용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기초필수과목으로 반드시 수강해야 하는 '공업수학'. 공학인들의 기초지식이라 불리는 공업수학 능력을 겨루는 대회가 있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은 지난 4일 제18회 공업수학 경시대회를 개최했다. 공과대학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132명의 신청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늦은 저녁 서울캠퍼스 제2공학관으로 삼삼오오 모여든 학생들의 치열한 문제풀이가 70분간 이어졌다.


올해 경시대회는 어땠나
 
▲ ‘제 18회 공과대학장배 공업수학 경시대회’가 지난 4일 서울캠퍼스 제2공학관 202호에서 열렸다. 응시생들이 대회 주의사항을 듣고 있는 모습.
 
▲ 경시대회를 시작하기 전, 그동안 정리한 노트를 살펴보고 있는 응시생.

이번 공업수학 경시대회는 주관식 6문제와 소문항으로 구성됐다. 공업수학 교재에서 출제가 되며, 공업수학을 담당하는 3 명의 교수가 공동 출제했다. 문제 출제자인 김주형 교수(공업수학 교과목 담당)는 “미적분학미〮분방정식 기반의 기본 개념과 수학물〮리학을 응용한 기초적인 공학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고자 했다”며 “문제 풀이에 쓰이는 단순 암기보다는 논리적인 개념 이해를 평가하는 데 중점을 맞춰 출제했다”고 밝혔다.
 
경시대회 체감 난이도는 어땠을까? 우제훈(화학공학과 3) 씨는 시험 직전 노트 정리와 문제풀이를 반복하며 경시대회를 준비했지만 이번 시험은 역부족이었다며 다음을 기약했다. “저는 너무 어려웠어요. 저번 학기 기초필수과목으로 수강한 공업수학 기말고사보다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학점에 구애받지 않는 대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더 탄탄한 공학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지난 2016년, 2017년 대상 수상자인 권희선(융학기계공학 박사과정) 씨는 전공수업에서 응용되는 부분이 많다며 3, 4학년이라면 꼭 도전해볼 것을 권유했다. “경시대회는 공업수학 시험문제보단 깊게 생각해야 하는 심화문제가 출제돼요. 전공과목을 들은 학생이라면 학과 수업을 충분히 복습하면서 도전해볼 만해요.” 공업수학 경시대회는 ▲대상(1명) 장학금 100만 원 ▲금상(1명) 장학금 50만 원 ▲은상(2명) 장학금 30만 원 ▲동상(3명) 장학금 10만 원을 수여한다.
 
▲ 지난 2016년과 2017년 대상 수상자인 권희선(융학기계공학 박사과정) 씨는 공과대학 심화전공을 수강한 학생이라면 수업을 통해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고 말했다.

"공대생들에게 공업수학은 가장 기본적인 학문이에요. 더 탄탄한 기초를 갖춘 공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가오는 경시대회도 열심히 준비할 계획입니다.” 유권창 팀장(공과대학 경영지원팀)은 "앞으로 공업수학 경시대회를 더 발전시켜 공대생뿐만 아니라 학교 재학생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내년 가을에 있을 공업수학 경시대회에 참가해보는 것은 어떨까.


글/ 황유진 기자          lizbeth123@hanyang.ac.kr
사진/ 강초현 기자        guschrkd@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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