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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1 한양뉴스 > 일반

제목

흡연구역 외 흡연금지 

서울캠퍼스 내 새롭게 정비된 흡연구역

정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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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w3dy

내용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는 지정된 흡연구역 27곳이 있다. 그 외에도 지정되지 않았지만 상습적으로 흡연이 이뤄지는 장소가 47곳이 된다. 흡연구역과 금연구역 논쟁은 모두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클릭 시 이동- 지난기사, [까톡한양] 흡연구역과금연구역, 어떻게생각해?) 관리처 관재팀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흡연구역 정비 계획’을 통해 기존에 있는 27개 흡연구역 정비에 나섰다.
 

흡연예절이 중요합니다 
 
흡연구역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관재팀은 전체 한양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설문조사를 실시해 기존 흡연구역에 대한 사용실태를 파악했다. 설문결과를 토대로 기존 27개의 흡연구역을 정비하기로 계획했다. 716명의 설문참여자 중 흡연자의 비율은 23%, 그 중 절반이 넘는 66%가 흡연구역을 활용했다. ‘흡연구역 정비 계획’은 접근 용이성이 높은 장소, 흡연부스 내 관리, 흡연구역 인지도 등을 고려했다.

설문 결과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흡연구역 정착을 위해 필요한 변화요인’ 1순위로 흡연예절을 꼽았다. 관재팀은 27개 구역에 설치된 재떨이에 흡연 매너 QR코드를 부착했다.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 구역의 환경 실태를 평가할 수 있다. 한 학기 동안 모아진 정보를 바탕으로 구역별 환경 실태를 공개할 예정이다. 구역별 실태는 흡연 매너를 자각하도록 지표화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내 설치된 흡역구역 27곳을 보여주는 지도다. (관재팀 제공)


 
▲사회과학대 앞과 학생회관 옆 재떨이에 설치된
흡연 매너 QR코드와 흡연 구역 모습이다. (관재팀 제공) 
흡연구역, 흡연자 너를 위해 파란색으로 변신했어 
 
관재팀은 기존 흡연구역 27곳의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흡연 빈도가 높았던 지정되지 않은 장소 47곳에 금연 장소임을 알리고, 흡연구역 위치를 안내했다. 흡연구역에는 구획선을 명확하게 표시했다.
 
흡연부스는 현재 경영관, 국제관 그리고 백남학술정보관 주변에 설치돼있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 위치한 세 개의 흡연부스는 정부 사업으로 무상 제공받았다. 특히 경영관 흡연부스는 개방형 부스로 경영관 바로 앞에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이전 흡연구역은 유동인구가 많은 통행로에 흡연자가 많아 보행에 불편함을 준다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다. 이경희 관재팀 직원은 “개방형 흡연 부스를 계획 중이며 숨어 있는 공간이 아니라 공개적으로 접근이 쉬운 위치에 학생들이 쓸 수 있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국제관 앞 흡연부스의 내부 모습.

캠퍼스는 같이 만들어가야 한다. 흡연자에 대한 소외감은 낮추고, 비흡연자를 배려해 담배 연기 등의 불편함을 줄이는 데부터 시작한다. 특히 흡연자는 금연구역을 인지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흡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경희 직원은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구분하지 않고 학생 모두의 편의를 고려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교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 정민주 기자            audentia1003@hanyang.ac.kr
사진/ 박근형 기자        awesome2319@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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