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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기획 > 기획 > ERICA 중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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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캠퍼스 영상 홍보 박차...교수학습지원센터 "HY-ECTL STUDIO" 문 열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HY-ECTL STUDIO) 구성원들이 전하는 ERICA의 모든 것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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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nF4JB

내용

ERICA캠퍼스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HY-ECTL STUDIO)(클릭 시 해당 유튜브 채널로 이동)영상을 통해 ERICA캠퍼스를 알리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는 ERICA캠퍼스 구성원들과 대중에게 ERICA의 우수함과 다양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도 ERICA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 구성원들이 영상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RICA캠퍼스 교수학습지원센터 제공)

그동안 ERICA캠퍼스는 많은 발전을 이뤄왔다. 그동안 학교 내에서 ERICA캠퍼스 자체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그간의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월초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HY-ECTL STUDIO)를 새롭게 열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는 ERICA캠퍼스의 다양한 모습 및 캠퍼스와 연결된 주변의 콘텐츠를 영상으로 구현하는 영상 제작소다. 캠퍼스 구성원들에겐 공감대를 심어주고 ERICA캠퍼스를 잘 모르는 대중들에겐 많은 정보를 알려준다.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기획, 촬영, 편집하는 것을 원칙으로 두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는 지원센터 교직원 3명과 ERICA캠퍼스 학생 4명으로 구성돼있다. 매주 콘텐츠 관련 제작 및 기획 회의를 갖는다. 영상 제작 형식은 정규 제작과 비정규 제작으로 나뉜다. 기획을 통해 시리즈로 만드는 정규 제작 영상은 2주에 1회 제작을 목표로 한다. 비정규 제작 영상은 학교 홍보를 위해 타 부서의 의뢰를 받아 만드는 것으로 의뢰 시점에 맞춰 제작한다. 최종 편집이 완료된 영상은 ERICA캠퍼스의 유튜브 채널과 그 외의 다른 플랫폼에 업로드된다.
 
곳곳에 숨어있는 ERICA의 보석 찾기. 바로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의 주요 콘텐츠다.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는 동문 탐방기, 학교 앞 맛집 소개 등의 기획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ERICA캠퍼스의 대표 상징인 산학협력의 모습을 밝고 활기찬 콘셉트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물론 스튜디오가 열린 지 얼마 되지 않아 제작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고충도 있다. 모두가 즐겁게 배우며 영상을 만들고 있기에 해당 문제는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ERICA를 향한 대중들의 새로운 시선을 만들기 위해 스튜디오 구성원들은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 구성원들은 영상 촬영, 편집, 제작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육을 받는다. (ERICA캠퍼스 교수학습지원센터 제공)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의 인상적인 점은 전 출연진이 학생들이라는 것이다. 영상 시청자의 평균 연령대가 10대와 20대고 대학의 상징이 학생들의 생동감 넘치는 젊음임을 공략했다. 시청자들에게 가장 쉽게 접근해 젊음의 열기를 전달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학생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중심이 되는 단체인 만큼 학우들의 노력도 돋보인다. 현재까진 역할의 전문화를 위해 학생들은 영상 진행, 교직원들은 촬영과 편집을 주 역할로 맡고 있지만 학생들의 역할은 더 확대될 예정이다. 학생 구성원 모두가 촬영 및 편집 기술을 학습 중이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 보이스 트레이닝도 별도로 받고 있다.
 
고지수(ICT융합학부 3), 박재영(경영학부 3), 임주연(ICT융합학부 3), 한유리(화학분자공학과 3) 씨는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의 1기 구성원들이다. 학생들은 영상 기획, 제작, 출연, 진행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학생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스튜디오에 함께하고 있다. 학교 홍보대사 경험으로 생긴 학교를 향한 애정, 영상 제작과 유튜버에 대한 관심 등을 계기로 스튜디오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의 활동 소감도 눈길을 끈다. 고 씨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고 한편으로는 책임감도 느낀다”고 말했다. 임 씨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스튜디오에서 제작되는 영상이 학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씨와 한 씨는 “영상 편집 및 촬영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하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모두에게서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를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 왼쪽부터 한유리(화학분자공학과 3) 씨, 고지수(ICT융합학부 3) 씨, 교수학습지원센터 서동호 센터장, 박재영(경영학부 3) 씨가 야외에서 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제공)

네 학생의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도 기대된다. 고 씨는 취업 관련 정보 제공, 취업에 성공한 선배 인터뷰 등 고학년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 제작을 계획하고 있다. 박 씨는 “대학 축제에 대한 영상을 만들고 싶다”며 “대학 축제를 궁금해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 씨는 ERICA캠퍼스로의 진학을 원하는 입시생들을 위해 영상을 구상 중이다. 그는 일상적인 브이로그나 맛집 탐방 콘텐츠도 기획하고 있다. 한 씨는 “10만 구독자를 만들어 실버버튼 개봉 영상을 찍고 싶다”며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 1기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까지 교수학습지원센터 스튜디오는 ‘신입생을 위한 캠퍼스 라이프’라는 주제로 3회에 걸친 시리즈 영상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상으로 ERICA 가족들과 대중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회에 걸친 ERICA 8경 소개 영상, 입시 관련 영상 등을 계획하고 있다. 또 '나는 ERICA에서 꿈을 키웠다(가제)'라는 동문의 활동 상황과 노력을 알아보는 시리즈 영상물도 제작하려 한다. 이외에도 입학처와 논의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의 안내 영상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글/ 정연 기자                   cky6279@hanya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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