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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한양뉴스 > 일반 중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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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수시, ‘전형 간소화’로 거듭나다!

4가지 유형으로 알아보는 우리 대학 수시 전략은?

오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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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DzXM

내용
본격적인 2018학년도 입시 레이스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고등학교 3학년 1학기는 마무리됐고 어느새 8월 8일은 수능 D-100일, 8월 31일은 학생부 작성 기준일이다.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시 모집으로 약 60-70%의 정원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이라면 수시 전형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다. 우리 대학도 수시 모집으로 서울캠퍼스는 총 정원의 72.1%인 2031명을 ERICA캠퍼스는 68.2%인 1246명을 선발한다. 매년 바뀌는 입시 체제 속에서, 양 캠퍼스의 수시 전형을 크게 4가지로 정리했다.

 
2018 수시, 올해의 특징과 변화점은?

매년 ‘착한 수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우리 대학은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올해 역시 대입 정책 간소화에 초점을 맞췄다. 크게 1. 학생부 교과 전형 2. 학생부 종합 전형(이하 ‘학종’), 3. 논술 전형 4. 서울캠퍼스 ‘특기자’ (ERICA캠퍼스 ‘재능우수자’) 전형이다. 이는 전형만으로도 무엇을 평가하고자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어 수험생들의 전형 선택 부담을 덜어주고, 집중적인 준비를 가능케 한다. 선발인원의 경우 서울캠퍼스는 ‘학종’ 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1098명을, ERICA캠퍼스는 ‘논술’ 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인 461명을 선발한다. 다만 서울캠퍼스의 경우 모든 수시 전형에서 수능이 면제되는 반면, ERICA캠퍼스는 ‘학종’ 전형과 ‘재능우수자’ 일부 전형에서만 수능이 면제된다.

그렇다면 올해 수시 입학 전형에서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먼저 가장 큰 특이점으로는 양 캠퍼스 모두 ‘논술’ 반영 비율이 기존 60%에서 70%로 10% 증가했다는 점이다. 특히 논술 전형의 경우, 지금까지 학생부 성적으로 합불이 뒤바뀐 경우는 드물어 사실상 논술이 당락을 결정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눈여겨 볼 점은, 서울캠퍼스의 경우 의예과 정원 중 10명을 올해 논술 전형으로 선발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의 정시 또는 학종 전형과는 다른 다양한 역량을 가진 수험생을 선발하기 위함이다. 한동한 입학사정관(입학총괄팀)은 “최상위권 학생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오히려 고교 1학년 과정인 수1, 수2 과목에서 심층적인 문제가 나올 가능성도 높다”라고 말했다. 또한 "답을 맞고 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풀이 과정에서 훨씬 더 세부적인 평가가 들어갈 것"이라고 귀띔했다.           
▲ 지난 4월 8일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신입학 전형계획설명회 부스에서 입학사정관들과 학부모들이 개별 1:1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출처: 입학처)

논술 비중 증가 이외에도 양 캠퍼스는 올해 모두 새로운 ‘특기자’(재능우수자) 전형을 신설했다. 서울캠퍼스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컴퓨터소프트웨어 학부 13명을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한다. 1단계 서류평가와 2단계 면접을 거친다. 다른 학종 전형과는 달리, 활동 소개서를 작성토록 해 교외 시상이나 발명·특허 등을 기록할 수 있게 했다. ERICA캠퍼스 역시 올해 무용예술학과 재능우수자(무용실기) 전형을 신설했다. 올해 입학 정원은 25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하다. 하지만, 지난해엔 대부분의 인원을 정시(실기 80%+수능20%)로 선발했다면, 올해는 전원 수시 선발을 원칙으로 한다. 수시에서는 실기 90%와 학생부 교과 10%가 반영된다. 다만 미충원 인원에 한해 정시로 이월된다. 이정훈 대리(입학처)는 “올해 이와 같은 변화는 해당 전형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을 중점 반영한 것으로,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학생부 교과 전형의 경우, 서울캠퍼스가 올해 면접을 폐지하여 양 캠퍼스 모두 내신성적 100%만으로 각 학과(의예과 등 일부 학과 제외)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리고 내신성적의 경우 소수점 차이로 당락이 뒤바뀌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동점자 처리 기준 역시 꼼꼼히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특기자(재능우수자) 전형의 경우 예체능 계열 선발 인원이 대부분이며, 학생부 교과성적이나 학생부 종합평가 비중은 최소 10%에서 최대 40%로 입상실적이나 실기가 더 중요한 편이다. 다만 서울캠퍼스 연극영화학과(연기연극전공) 연기 특기자 전형은 실기 없이 서류 100%로 2명을 선발하며, ERICA캠퍼스 스포츠과학부 체육 일반 전형은 오직 실기 100%만으로 19명을 선발한다.
▲ 지난 6월 말에 열린 ERICA캠퍼스 서울·경인지역 우수고교 초청 교사 간담회의 모습이다. 간담회를 통해 보다 알차고 실질적인 정보 제공과 교류가 이뤄졌다. (출처: 입학처)

앞으로 남은 수시 일정 이렇게!
 
우리 대학은 ‘착한 수시’만큼이나 수험생과 학부모, 현직 교사들에겐 ‘착한 설명회’로도 유명하다. 입시에 필요한 입학 정보를 정확하게 공개할 뿐만 아니라, 보다 현실적이고 개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4월 8일에 열린 서울캠퍼스 신입학 전형계획설명회의 경우 1:1 맞춤 상담이 행사 종료 시간을 넘긴 새벽 1시까지 진행되기도 했다. 한동한 입학사정관(입학총괄팀)은 “대부분 학종 상담이 많은 편이고, 긍정적인 요소와 부족해 보이는 요소를 말씀드리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ERICA캠퍼스 역시 올해 총 300여 개의 고등학교를 개별 방문해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진행했고,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진 각각 인천, 서울, 경기도 수원 등을 돌며 교사 간담회를 마쳤다. 그리고 양 캠퍼스 모두 상반기에 모의 논술고사를 실시, 수험생들에게 본인의 점수와 등수, 모범 답안과 출제 의도 등을 공개했다.     
 
그렇다면 수시 모집 기간이 마감되기 전, 추가적인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 먼저 서울캠퍼스는 다가오는 7월 22일에 2차 모의 논술을 시행한다. 또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는 양 캠퍼스 모두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8학년도 수시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앞선 기회를 놓쳤다면, 수시 막바지 기간인 8월에 '수시상담 카페'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서울캠퍼스는 8월 11일·12일, ERICA캠퍼스는 8월 26일에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입학 전형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 이번 2018학년도 수시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에는 총 144개의 대학이 참가해, 학교별로 개별 1:1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출처: 베리타스 알파)
  
본인에게 맞는 전형 선택해야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현재 우리 대학의 수시 입학 전형은 크게 4가지로 나뉜다. 만약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어떤 전형이 본인에게 가장 유리하고, 합격 가능성이 높은 지를 파악하고 해당 전형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ERICA캠퍼스 이정훈 대리(입학처)는 “본인이 내신이 좋은 편인지, 창의적 체험활동을 열심히 하였는지 아니면 논술에 강점이 있는지 등을 파악하고 남은 방학 기간 동안 장점을 극대화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도 본인이 입학 상담을 해 준 학생이 합격해서 다음 연도에 만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그럴 때면 가장 큰 보람을 느끼죠. 올해도 우리 대학을 준비하는 많은 친구들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글/ 오상훈 기자               ilgok3@hanyang.ac.kr
디자인/ 전채령 기자        dotte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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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댓글 1

  • 한양대희망이2017/08/10

    우와 너무 좋아요~ 저도 꼭 한양대 가야겠네요

    하이리온 2017/09/11

    한양대 캠퍼스에서 뵙게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