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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9 기획 > 기획

제목

그린카·스마트카 기술을 책임질 미래자동차공학과

한양이란 이름으로 미래를 질주한다!

김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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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XtCS

내용

우리 대학에 자동차 분야의 새별이 떠올랐다. 바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젝트 ‘한양 다이아몬드 프로그램’의 전략학과 중 하나로 탄생한 미래자동차공학과이다. 탄탄한 커리큘럼과 남다른 비전을 선보여 최근 2년간 입시철마다 주목할만한 특성화학과로 회자되는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서울캠퍼스에 들어설 ‘미래자동차연구센터’를 시작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의 산학협력이 확대될 예정이어서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남다른 지원과 기대 속에 2020년까지 세계 최고의 자동차공학과가 되겠다는 비전을 향해 질주하는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짚어본다.

 

 

   
 

 


특명, 유해 배기가스 0%, 
사고율 0%에 근접하는 자동차를 만들어라! 


목적지만 말하면 척척 데려다 주고 주인공과 농담도 주고받을 만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던 <전격 Z작전>의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부터 SF 영화에 종종 등장하던 배기가스 없는 전기자동차까지, 작가들의 손에서 탄생했던 상상 속 자동차들이 현실 세계로 다가 오고 있다. 이른바 스마트카와 그린카의 시대가 예고되고 있는 것. 미래자동차공학과 학과장 선우명호 교수는 2030년경 우리들이 이용하게 될 자동차는 지금의 자동차와는 전혀 다른 구조로 만들어질 것이라 설명한다. 
“미래자동차의 특징은 이른바 ‘Two ZERO’로 대표 되는데, 이는 유해 배기가스 0%, 자동차 사고율 0%를 뜻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유해 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대체 에너지로 자동차를 움직이는 기술과 운전자의 운전습관에 영향받지 않고 안전 운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기능 등 최첨단 기술이 필요합니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바로 이러한 기술을 연구·개발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그리고 각 기관과 부품이 제 역할을 다하는 자동차처럼, 안으로는 학교와 인재, 밖으로는 국내·외 유수의 자동차 기업과 뭉쳐 미래자동차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Body
한양이 쌓아올린 자동차공학의 기틀


우리 대학 자동차공학의 역사는 2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자동차공학과가 처음 등장한 것은 1992년, 교육부와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의 지원 아래 자동차설계 고급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1995년, 정부의 교육 정책에 따라 기계공학부로 통합되긴 했지만 1996년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에 자동차공학과가 신설되며 자동차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력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2006년에는 2단계 BK21(Brain Korea21_교육부의 인재양성프로젝트) 핵심사업분야에서 “친환경·지능형 자동차 핵심기술 사업팀”으로 선정되면서 미래형자동차 연구·개발인력이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양성시킬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에 더해 2003년부터 개최한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가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모형차 대회로 발전하고, 자동차공학과 대학원생들로 이루어진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실시된 현대기아자동차 주관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리 대학은 명실상부 자동차공학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바로 이러한 저력에 바탕을 둔 학과로 설립 2년차 신생학과임에도 불구하고 미래자동차산업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Energy
자동차 업계의 파격적인 지원


자동차공학분야에서 탄탄한 내공을 쌓은 우리 대학이라 할지라도 미래자동차공학과 설립은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부담이 적지 않고, 산업체와 연계한 실습 및 연구 또한 필수 과정이기 때문에 관련 기업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이를 위해 교내외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선우 교수는 기업들로부터 학과 개설에 필요한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3년간 직접 발로 뛰기도 했다. 그 결과 현대·기아차, 한국 GM, 르노 삼성 등 국내 굴지의 자동차 기업을 비롯해 만도, LS산전, 보쉬 코리아 등 핵심 부품 기업 10여 곳이 장학 및 취업 지원을 약속하고 학과 설립에 동참했다. 게다가,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해 12월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립을 협약하며 전폭적인 대규모 지원사격에 나섰다. 단일 학과에 대한 이런 크나큰 지원은 전례가 없을 정도라며, 선우 교수는 “전 세계 어느 대학 자동차학과와 비교해도 이만한 혜택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 미래자동차공학과 협력기업


Engine&Brain
열정과 역량을 갖춘 최고의 인재


미래자동차공학과 설립 후, 최대 과제는 잠재력을 지닌 인재들을 모으는 것이었다. 학과에서 찾는 인재는 수학·물리 과목의 탄탄한 기본기와 자동차를 향한 열정을 갖춘 학생으로 학년당 정원은 40명. 조건에 충족하지 못하면 정원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뽑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로 시작한 2011학년도 첫 입시에는 신설학과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수의 인재들이 지원했다.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입학 성적 커트라인은 내신 및 수학능력시험 성적 상위 1%로 우리 대학 공과대학 전체에서 신입생의 평균 입학 성적 최상위를 차지했다. 
가능성이 증명된 우수 인재들인 만큼 입학생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신입생 및 재학생 전원에게 일정 기준을 만족하면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며 10여 개 기업과 장기 협약을 맺은 학과답게 졸업생 전원에게 산학협력지원기업으로 취업을 보장한다. 대학원 진학 시에는 석·박사 통합과정 박사학위를 취득할 때까지 등록금을 면제해준다.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학생들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는 뜻인데, 그 기대의 주인공인 학생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11학번 이상현 학우는 1학년의 커리큘럼은 타공학과와 큰 차이 없지만 수업에 임하는 태도나 학과 분위기만큼은 특별했다고 한다. “우리 학과 친구들에게는 뚜렷한 비전이 있어요. 자동차 산업에서 우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머릿속에 그려놓았다고 할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듣는 수업이 미래에 어떻게 쓰일지, 지금 이 순간 정확하게 무엇을, 얼마나 열심히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죠.”

System&Wheel
융·복합 학문으로 구성된 커리큘럼과 다양한 연구기관

미래자동차 분야에서의 기술 경쟁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융·복합 기술의 싸움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커리큘럼은 기존의 자동차공학 교육과정과 사뭇 다르다. 기계중심 자동차공학 관련 과목의 비중은 30~40% 정도로 줄이고 나머지 커리큘럼은 전기·전자·통신·재료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융·복합 학문으로 채웠다. 또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부분의 전공 수업은 영어로 진행한다는 점이다.
교수진들은 산업체 실무경험이 풍부하고 자동차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더해 전문분야의 강사들과 해외의 우수 석학들을 초빙해 특강 및 기술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한다. 
학생들이 전공 및 심화과정에 들어서면 미래자동차공학과 교수진들이 이끌고 있는 다양한 연구실과 연계한 실험, 기업과 연계한 실습 및 프로젝트도 진행된다. 특히 미래자동차연구센터가 들어서면 산학협력 연구 활동이 더욱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NTERVIEW
11학번 이상현 학우
“미래자동차산업 현장에 꼭 필요한 인재가되겠습니다”

 

 

   
▲ 이상현 학우(미래자동자공학과·11)
Q1 입시 준비 당시 미래자동차공학과란 이름이 생소했을 텐데요, 지원 동기는 무엇이었나요?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서 자동차관련 블로그를 자주 찾아보고는 했는데 그러다 우연히 한양대학교에서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신설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사실, 신설학과라서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학과 홈페이지에서 잘 짜인 커리큘럼과 훌륭한 교수진을 보고 지원을 결심하게 됐죠.

 


Q2 지난 1년, 선·후배 없이 단출하게 11학번 동기들만 있었는데 학과 분위기는 어땠나요?
학기 초에는 사실, 선배들이 사주는 밥도 얻어먹고 조언도 들을 수 있는 타 학과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하지만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타학과 신입생들은 경험할 수 없는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 과의 과송, 과구호 그리고 과깃발 모두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었죠. 학과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해 크고 작은 일을 함께한 동기들과도 더욱 돈독해졌고요.


Q3 드디어 12학번 후배가 생겼습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새터 때, 12학번 후배들을 만나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연령대가 정말 다양했거든요. 미래자동차공학과가 알려지면서 진로를 바꾼 분들도 있는 것 같았어요.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선배가 없어 고생했던 작년의 우리들을 생각하며 서로 위해주고 조언도 아끼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제 선배가 되었으니 본이 될 수 있도록 학교생활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게 됩니다.
Q4 미래자동차공학도로서 꿈은 무엇인가요?
아마 우리 학과 친구들 모두 한 마음일 겁니다. 미래자동차산업의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것이죠.

 

INTERVIEW
학과장 선우명호 교수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우리 대학의 명품 학과로 만들겠습니다”

   
 
Q1 전기공학을 전공하셨는데, 자동차 연구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는지요?
원래 자동차에 관심이 컸는데 미국에 있을 당시, 문득 자동차를 연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LA에 있는 필립스사에 근무하다 디트로이트에 있는 GM으로 회사를 옮겼습니다. 회사측에서 장학금을 줘서 박사과정을 밟았는데 결국 학위논문도 자동차제어에 관한 것으로 썼습니다. 전기공학을 전공했던 경력은 오히려 자동차 연구를 수행하는 데 큰 경쟁력이 됐죠. 미래자동차공학은 다양한 공학 분야가 통섭하는 융·복합 학문이니까요.

Q2 미래자동차공학과 신설을 준비할 당시의 상황은 어떠했나요?
자동차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교과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학과 신설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의지를 믿고 새로운 학과 설립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주신 당시 김종량 총장님께 약속드렸습니다. “반드시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우리 대학의 명품 학과로 만들겠습니다” 라고요. 새로운 학과 설립을 준비할 당시 세계 자동차산업에는 새로운 융·복합 기술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었지만 이러한 수요에 맞는 전문인력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으니까요.

Q3 기업의 지원을 얻는 데 큰 역할을 하셨는데요, 투자 유치의 비결은 무엇이었나요?
한국자동차공학회 회장을 맡으며 업계와 폭넓은 인맥을 쌓긴 했습니다만, 그것으로만 지원을 이끌어 낼 수는 없지요. 보여준 것 없이 무조건 믿어달라고 한다면 어느 누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우리 대학은 이미 자동차 관련 분야에서 그 역량을 증명해왔습니다. 우선 한양대학교에 부임한 이래로 1995년부터 지금까지 현대·기아자동차, 만도 등 자동차 관련 업체의 기술 인력에 대해 매년 300~400명씩 신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전국 대학생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대회는 현재 국내 최고의 대학생 대상 경진대회로 손꼽히고 있어요. 해외 대학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입니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우승을 거뒀고, 현대·기아차가 개최한 자율주행자동차대회에서 국내 최초로 우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대회에서 부여된 모든 임무를 수행한 팀은 우리 대학밖에 없었어요. 이러한 증명된 성과를 보여주며 미래 인재를 위해 투자하라고 권유했던 것이 주효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2010년 열린 자율주행자동차대회에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우승을 거두며 미래자동차 개발의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

 

Q4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립이 확정됐을 때, 그 누구보다 뿌듯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착공을 앞두고 있는데 소감은 어떠신가요?
4년을 준비해왔던 숙원 사업입니다. 감회가 남다르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 자리를 빌려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님과 관련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더욱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종량 이사장님, 임덕호 총장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연구센터는 그 어떤 대학의 연구소와도 차별화되는, 아니 대기업 연구소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최첨단 시설로 꾸며질 것입니다.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이라면 프라이드를 가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말입니다.

Q5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학교와 기업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도 학문 수양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오는 2030년쯤이면 세계 각국 도로 위를 누비는 자동차마다 우리 대학, 우리 학과 졸업생의 손길이 닿아 있을 것입니다. 미래의 자동차산업을 선도할 공학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자동차에 무한한 열정을 쏟아 주기를 바랍니다.

 

미래자동차공학과, 현대자동차와 손잡다!
"서울캠퍼스에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립,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발돋움할 것!"

 

   
 

최고의 인재에게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미래자동차공학과의 행보에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이 통 큰 투자를 단행했다. 바로 ‘미래자동차연구센터’ 설립이 그것이다. 우리 대학과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해 12월 말, 올해 상반기 내 서울캠퍼스에 ‘미래자동차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 건립 협약식을 갖고 현재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내 자동차 업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며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1995년부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신기술 아이디어 공모를 위한 ‘미래자동차기술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관련 분야 인재 양성과 독려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그러던 중, 우리 대학에 미래자동차공학과가 신설되면서 미래자동차 분야 인력 양성에 집중 투자를 결정하게 된 것. 이번 연구센터 건립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국내 대학 지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 지난 12월 28일 우리 대학과 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자동차연구센터 건립 협약을 맺었다.
그린카와 스마트카 개발에 필요한 핵심 인재의 요람이 될 연구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4,000평 규모로 건립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미래자동차 개발 인력이 상주할 연구실과 자동차 개발실, 국제회의실 등이 구비될 것이며 최첨단 강의실과 학생들이 팀프로젝트를 준비하고 공부할 수 있는 열린 학습 공간, 학생 편의 시설 등을 다양하게 조성해 미래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연구와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연구센터 건립과 관련해 양웅철 현대·기아차 부회장은 “세계를 이끌어 갈 현대·기아자동차에 어울리는 훌륭한 인재를 배출해주기를 크게 기대한다”며, “이번에 건립될 미래자동차연구센터는 세계적인 자동차 연구센터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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