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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뉴스브리핑 > 교원활동브리핑 > 외부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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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 '유성호 교수가 찾은 문학의 순간' 이상국 시인편 기고

3월 3일자 '외따로운 그곳에서 홀로 서정꽃 피우다' 기사

한양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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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3VLIB

내용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3월 3일자 <서울신문>에 연재글 ‘유성호 교수가 찾은 문학의 순간’ 이상국 시인 편을 기고했습니다. 이상국 시인은 1946년 강원도 양양에서 태어나 1976년 ‘심상’에 ‘겨울 추상화’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유 교수는 그의 시에 대해 “양양, 속초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동해바다의 그윽한 서정이 흐르고 있고, 윤색이나 고장, 언어 조탁 같은 인위적 색채는 거의 발견되지 않는다. 구성하는 시가 아니고 자연스럽고 간결하게 흐르듯이 쓰여진 맛이 깊다”고 평했습니다. 

이상국 시인은 이번에 한국작가회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 시인은 “40년 전은 시절이 엄중했고 많은 작가가 감옥에 갔지요. 이제 많은 시간이 흘러 전선이 뚜렷하지 않고 작가회의의 정체성도 변화하는 과정에 잇습니다. ‘지역’이라는 의제나 소통과 배려의 문제도 크게 대두했고요.(중략) 싸움 자체가 목적은 아니지 않겠는가, 당연히 좋은 세상을 향해 문학은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 교수는 “앞으로도 우리는 이상국 선생의 시를 통해 사라져 가는 것들의 잔영을 증언하는 시인의 따뜻하고도 고단한 운명을 만나게 될 것이다. 보잘것없어 보였지만 소중하기 이를 데 없는 신성한 순간의 마지막 기록자로서, 선생은 늙어 가는 눈으로 보는 한계가 있겠지만 바로 그 한계에 충실하면서 청정한 자신의 세계를 완성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3030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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