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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3 한양뉴스 > 동문 > 주목받는한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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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한양인] 디자이노블 대표 신기영 동문, 인공지능에 패션을 접목하다

"디자이너가 1년에 걸려 1만개를 제작할 것을 디자이노블의 기술로는 단 1초면 가능하다"

한양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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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yang.ac.kr/surl/L7lGB

내용
▲ 신기영 동문
신기영 동문이 2017년 7월 공동창업한 디자이노블은 현재 패션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는 스타트업이다. 디자이노블의 핵심 기술은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이용해 패션쇼, 쇼핑몰, 브랜드 상품 등 온·오프라인 정보를 수집하고 트렌드에 기반한 상품성 높은 옷을 자동으로 디자인하는 것이다. 이미지와 콘셉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그동안 학습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한다.

디자이노블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4개 부처가 개최한 ''도전 K-스타트업'에서 3894팀 중 대상을 받으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앞서 2018년 11월에는 브랜드 'SJYP'와 함께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과 디자이너가 협업한 옷을 출시해 화제가 됐다. 

신 씨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에 입사했다. 2012년에는 회사를 그만두고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해 주요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언어처리를 전공했다. 2014년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비밀닷컴을 만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그랑제콜 전문가 양성 과정, 한국투자공사의 한국형 아이코어 프로그램, 포스코 아이디어마켓 플레이스 등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신 씨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에서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게 됐는데 당초 생각했던 경영 지식과 경험만으로는 앞으로 30년, 5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경쟁력은 부족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메디컬·바이오, 전자·통신, 컴퓨터 세 가지 기술 중에 하나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양한 산업계에 적용되는 인공지능을 전공하며 파고들게 됐다"고 말했다.

신 씨는 현재 패션 산업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신 씨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패션 산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이러한 과실은 기술이 있는 기업에만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패션 회사들은 앞다퉈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를 살려 현재 매출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중견 패션 기업이나 온라인 패션 기업과 협업하며 수익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디자이노블의 기술에 대해 "디자이너 1명이 디자인 스케치를 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이 24만5000원인 데 비해 우리 기술로는 1.67원이면 가능하고, 디자이너가 1년에 걸려 1만개를 제작할 것을 단 1초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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