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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 19

[문화][신간] 정민 교수, 세설신어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습정』 출간

▲ 습정 (저자 정민 | 김영사)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습정』을 출간했다. 『일침』 『조심』 『석복』 『옛사람이 건넨 네 글자』에 이은 '세설신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습정(習靜)'은 고요함을 익힌다는 뜻이다. 저마다 목소리를 높이고 듣기를 거부하는 소음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침묵과 고요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정 교수는 세상의 파고에 흔들리지 않고 고요히 자신과 마주하는 방법을 네 글자 행간에 담았다. 정 교수는 100편의 글을 ‘마음의 소식’, ‘공부의 자세’, ‘세간의 시비’, ‘성쇠와 흥망’으로 나눠 실었다.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성찰부터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까지, 삶의 본질을 꿰뚫는 깨달음과 통찰을 오롯이 보여준다. 이 책은 침묵이 주는 힘, 고요함이 빚어내는 무늬를 잊어버린 우리가 생각의 중심추를 바로 잡게 해줄 귀중한 지침이 된다. 저자 정민 교수는 한문학 자료의 발굴 정리와 한문학의 대중화 작업을 계속 해왔다. 18세기 지성사에 관심을 두어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 관련 작업에 몰두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오직 독서뿐』 등이 있다. 『습정』 저자 정민 / 2020-02-20 / 김영사 / 12600원. 280쪽

2020-02 18

[교수]신민수 교수,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자문위원 위촉

신민수 경영학부 교수가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서울시는 1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자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자문위원회는 신 교수를 비롯해 시민단체, 법률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됐다. 서울시는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사업과 관련한 효율적 구축 및 운영방안, 각종 정보통신 신기술, 해외 선진사례, 법률검토 등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사업 전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을 실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문위원들은 서울시와 각계 각층 전문가의 정책 소통창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시민의 통신기본권 보장과 혁신적 스마트도시 인프라 마련을 위한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스마트서울 네트워크 사업은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027억원을 투입하여 유무선 통신인프라 구축, 공공 와이파이 조성, 공공 사물인터넷망 확보를 골자로 하는 사업이다.

2020-02 18

[교수]엄구호 교수,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2기 위원 위촉

엄구호 국제학부 교수가 대통력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북방위) 2기 위원으로 위촉됐다. 북방위는 13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제2기 위원회 출범식을 겸한 워크숍을 개최하여 위촉장을 전수하고 2020년 북방위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제2기 북방위는 엄 교수를 포함한 민간위원 20명과 당연직 정부위원 5명 등 총 25명이다. 북방위에 따르면, 제2기 민간위원들은 학계, 기업, 법조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전문가를 분야별·지역별로 균형 있게 구성했다. 또한 러시아·몽골과 수교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북방국가와의 경제협력뿐만 아니라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채널을 활성화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러시아, 중국, 중앙아시아 등 지역별 전문가를 포함했다. 엄 교수는 러시아학과 교수로 지역전문가에 해당한다. 한편,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유라시아지역의 경제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7년 8월 대통령 직속으로 출범한 기구로, 대외적으로 다양한 협의 채널을 구축함과 동시에 대내적으로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출처 : 북방경제협력위원회)

2020-02 17

[문화][신간] 정병호 교수, 『고난과 웃음의 나라』 출간

▲고난과 웃음의 나라 (저자 정병호 | 창비) 정병호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고난과 웃음의 나라』를 출간했다. 문화인류학자이자 구호활동가, 탈북 청소년 교육자이기도 한 정 교수는 약 20년 동안 10여 차례 방북해 기근 구호활동을 펼치고 조-중 접경지역에서 탈북민과 교류하는 등 활동가로 활약하며 현장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책은 정 교수의 풍부한 대북접촉 경험을 기반으로 북한주민의 삶을 다채롭게 풀어냄과 동시에 북한체제에 대한 이론적 분석을 균형 있게 서술한 책이다. 정 교수는 김정은 체제의 변화와 전망을 타진하면서도 권력체제에 포함되지 않는 주민의 일상과 의식까지 책에 담아냈다. 정 교수의 책은 지금의 북한주민의 삶과 내면이 어떻게 형성되어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그에 따라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할 것인가를 설명해준다. 궁극적으로는 남과 북이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상호이해의 밀알을 제공한다. 저자 정 교수는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남북문화통합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웰컴 투 코리아: 북조선 사람들의 남한살이』 『한국의 다문화공간』 등을 펴냈다. 공저서로는 『극장국가 북한: 카리스마 권력은 어떻게 세습되는가』가 있다. 『고난과 웃음의 나라』 저자 정병호 / 2020-02-03 / 창비 / 18000원. 376쪽

2020-02 17

[교수]임규건 교수, 한국IT서비스학회 신임회장 취임

▲ 임규건 교수 임규건 경영학부 교수가 한국IT서비스학회 2020년 신임회장에 취임했다. 임 교수는 12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임됐다. 임 교수는 KAIST에서 경영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삼성전자, KT에서 근무했다. 임 교수는 1994년 한국최초인터넷 '코넷(KORNET)' 상용화에도 기여한 바 있다. 임 교수는 현재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와 IC-PBL교수학습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외에도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서울시 스마트도시위원회, 사회보장정보원 비상임이사, 서울경찰청 스마트치안 자문위원, 조달청 평가위원 등 IT서비스 혁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02년 설립된 한국IT서비스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에 1000여명이 참석하는 IT서비스분야 대표학회다.

2020-02 10

[HOT이슈]강보승 교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응급실 감염위기 막아

강보승 응급의학과 교수의 기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응급실 감염위기를 막았다. 국내 신종 코로나 17번 환자는 싱가포르를 다녀온 후, 지난달 26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자 한양대구리병원을 찾았다. 당시 병원 앞 선별진료소는 응급실로 환자를 보냈다. 중국을 다녀오지 않으면 의심 환자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응급실 앞에서 환자 분류를 담당하던 강 교수는 17번 환자의 신종 코로나 감염을 의심해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에 전화했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신종 코로나 위험지역이 아니라서 검사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럼에도 강 교수는 의심을 거두지 않고 2차 문진을 통해 17번 환자가 싱가포르 학회에서 중국인과 밀접하게 접촉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강 교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우한 시민들이 상하이로 많이 이동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며 "상하이에서 온 중국인들을 많이 만났다는 말에 신종 코로나 감염을 의심했다"고 말했다. 결국 강 교수는 17번 환자를 응급실이 아닌 음압격리실로 옮겼다. 이날 17번 환자는 위험지역 입국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음압격리실에서 퇴원했다. 그러다 싱가포르 콘퍼런스 참석자 중 확진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만약 17번 환자를 응급실로 들여 진료했다면 병원 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다.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응급실에서 슈퍼 전파자가 81명을 감염시켜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 6월 14일부터 7월 20일까지 폐쇄 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신종 코로나 감염이 의심된다는 의사 소견이 있으면 의심 환자로 분류할 수 있음을 명문화했다. 또한, 최근 제3국을 다녀온 환자들이 잇따르는만큼 지역사회 유행국가를 여행한 후 14일 이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도 의사 재량에 따라 검사받을 수 있다고 적시했다.

2020-01 21

[교수]박훈기 교수,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심의위원’ 위촉

박훈기 의학과 교수가 1월 20일 국립중앙의료원의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심의위원’에 위촉됐다. 박 교수는 위원회 구성인원 12명 중 한 명으로서 앞으로 공공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심의 의결을 담당한다. 임기는 2년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은 “공공보건의료 및 교육훈련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훈련심의위원회 운영을 통해 앞으로 국민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서울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런던대에서 스포츠의학 석사를 마친 뒤 현재는 한양대 의학과 가정의학과교실 소속 교수로 재직중이다. 한편,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공공보건의료인력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운영을 통해 공공보건의료 인재 양성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0-01 14

[교수]박찬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

△ 박찬운 교수 박찬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임기는 1월 13일부터 3년이다. 인권위는 국회 선출 4인, 대통령 지명 4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된다. 박 교수는 대통령 지명으로 임명됐다. 인권위는 박 교수에 대해 “수사상의 형사피의자 인권보호 뿐만 아니라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차별금지법 등 인권정책의 방향을 설정했다”며 “대학교수로 인권법 교과서 등 10여 권의 전공서 및 40여 편의 논문을 통해 인권연구를 한 단계 높였다”고 밝혔다. 박찬운 교수는 한양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개업했다. 인권법학회 회장,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부위원장, 서울시 인권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5~2006년에는 인권정책국장을 지냈다. 2006년부터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20-01 08

[교수]최재훈·유한규·선양국·안진호 교수, 한국공학한림원 신규 정회원 선정

최재훈·유한규·선양국·안진호 교수가 한국공학한림원 신규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월 6일 45인의 신규 정회원 명단과 68인의 일반회원 명단을 발표했다. 총 6개 분야 중 최재훈 융합전자공학부 교수가 전기전자정보공학 분야에, 유한규 건설환경공학과 교수가 건설환경공학 분야에 선정됐다.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는 화학생명공학 분야에, 안진호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재료자원공학 분야에 선정됐다. 45명의 정회원 중 전기전자정보공학 분야가 최재훈 교수를 포함한 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선양국 교수와 안진호 교수가 각각 속해있는 화학생명공학 분야와 재료자원공학 분야가 8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기계공학 분야 7명, 건설환경분야 유한규 교수 등 7명, 기술경영정책 분야 6명 순이었다. 한편, 공학한림원은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다. 매년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와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회원 투표를 통해 정회원을 선정한다. 정회원은 5년 임기로 활동하며 정원은 300명 이하로 제한된다. ▲ 최재훈 교수 ▲ 유한규 교수 ▲ 선양국 교수 ▲ 안진호 교수

2019-11 08

[교수]오재원 의학과 교수,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 취임

▲ 오재원 교수 오재원 의학과 교수가 지난 11월2일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이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임기는 2019년 11월 ~ 2021년 11월까지 2년이다. 오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 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와 테네시주립대학교 소아알레르기과 연구전임의를 수행했고, 스텐포드대학교 알레르기과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현재까지 발표한 논문은 140여 편이며, 이중 65편은 해외 저명학술지에 논문으로 발표되었는데 올해 4월 국제저명학술지 Lancet에 논문이 발표되어 화제가 되었다. 2018년 <Nature>를 출간하는 Springer社에서 영어교과서 『Pollen allergy in a changing world』를 단독 저자로 출판하여 국내 대학뿐 아니라 하버드, 옥스퍼드대학교 등 세계 유수 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국내에서도 2015년 『꽃가루와 알레르기』 교과서를 출간하였으며, 이 책은 대한민국학술원의 우수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그 외에도 20여 권의 전문서적을 발표하는 등 이 분야 유명한 석학의 지위에 올랐다. 현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는 오 교수는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학술· 간행 · 섭외 · 국제이사 · 감사 등을 역임하였고,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총무 · 교육 · 간행 · 국제이사 등을 지냈다. 또한 미국알레르기 임상면역학회 종신펠로우(FAAAAI), 세계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위원회 위원, 아시아태평양알레르기학회 기후변화위원회 위원장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9-10 25

[교수]정재경 교수, 과기정통부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민간위원 위촉

▲정재경 교수 정재경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과기정통부는 10월 25일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이하 소부장 기술특위)'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가동에 나섰다. 소부장 기술특위는 최근 보호 무역주의 강화 등 글로벌 산업지형의 변화에 대응한 소재·부품·장비 관련 전략적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회의 산하에 신설되는 위원회다. 소부장 기술특위는 정부위원 7명, 민간위원 17명으로 구성된다. 한편, 제1회 소재·부품·장비 기술특별위원회는 11월 4일 개최 될 예정이다.

2019-10 24

[교수]최충혁 교수,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 취임

▲최충혁 교수 최충혁 정형외과학교실 교수(한양대병원 정형외과)가 지난 10월 17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3차 국제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11월부터 1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