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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12 중요기사

[인포그래픽]무더운 여름 기분 따라 읽으면 좋은 도서 추천

덥고 습한 날씨와 연일 이어지는 장맛비로 지친 이들을 위해 ‘기분 따라 읽으면 좋은 도서’를 소개한다. 후덥지근한 날씨로 답답할 땐 여행관련 도서, 비가 주룩주룩 우울한 기분에는 에세이와 심리학 도서, 감성 충만한 한여름 밤엔 시집을 추천한다. 추천 도서 목록은 한양대 출신 작가들의 책들로 구성됐다.

2020-08 03

[교수]강보승 교수의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 잔의 의학> ,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잔의 의학 > 표지 (북앤에듀 제공)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의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 잔의 의학> (출판사 북앤에듀)이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기술과학 분야에 선정되었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출판 활동을 고취하고, 지식기반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선정하는 우수도서의 명칭이다. 2020년 올해 교양부문 10개 분야에서 총 550종의 도서가 선정되었다. <학교도 병원도 알려주지 않는 술 한 잔의 의학>은 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의 저서로, 술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강 교수는 책에서 “술 한두 잔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은 A급 발암물질 농도가 몸속에서 치솟는 것이고, 비록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음주 다음 날 남는 숙취는 A급 발암물질에 의한 가역적인 급성 노화 현상”이라며 술 한 잔의 위험성을 전하고 있다. 강 교수는 지난 2013년 숙취 해소 제품을 개발하는 친구의 권유로 알코올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이 외에도 강 교수는 ALDH 연구회, 응급심장연구회장을 역임하고 2019년부터 응급중환자영상학회 이사장을 역임 중이며, 국내 신종코로나 17번 환자를 격리조치해 병원 내 감염 예방한 이력이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세종도서는 전국 공공 도서관 등 총 2,700여 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선정도서 목록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pipa.or.kr)와 세종도서 온라인시스템(bookapply.kpipa.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양위키에서 [[강보승]] 교수 키워드 확인하기

2020-07 16

[문화][신간] 정민 교수, 「한국의 다서」 출간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국제차문화산업연구소 차 전문 연구자 유동훈 박사가 한국의 차 문화사를 한 권으로 집대성한 「한국의 다서」 를 지난 7월 13일 출간했다. ▲「한국의 다서」 정민,유동훈/김영사/600쪽 이 책은 차를 주제로 조선 전기부터 구한말까지 한중일을 아우르는 시·논설·편지·절목 등 핵심 저술 30가지를 한곳에 모아 집필한 도서이다. 차의 역사와 유래, 애호와 부흥, 특징과 성질, 산지별 종류와 효능, 재배와 제다법, 음다 풍속, 경제성과 상품성에 이르기까지 차에 관한 역사와 관련 해설을 심도있게 풀어내었다. 「한국의 다서」에서는 학문·예술·문화 전방위에서 이뤄낸 한국 차 문화의 정수를 빠지지 않고 한데 모아, 차 문화사 연구의 통사적 체계를 복원했다. 또한, 옛글을 현대적 언어로 풀어내어 연구 자료로서의 효용과 글 읽는 맛 어느 하나 놓치지 않았다. 차를 주제로 한 조선 문인들의 글들을 찾아 원문을 싣고 풀이한 책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역자 정민 교수는 한문학 자료의 발굴 정리와 한문학의 대중화 작업을 계속 해왔다. 18세기 지성사에 관심을 두어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 관련 작업에 몰두 중이다. 차문화와 관련한 책을 낸 것은 2011년 『새로 쓰는 조선의 차 문화』에 이어 두 번째다. 주요 저서로는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오직 독서뿐』 등이 있다.

2020-07 06

[문화][신간] 정민 교수, 「상두지」 출간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6월 29일 「상두지」를 출간했다. ▲「상두지」 정민/휴머니스트/264쪽 이 책은 근대 이전 조선의 국방 시스템과 안보 인프라를 구체적으로 설계한 보기 드문 실학자 '이덕리'에 대해 조명한다. 두 차례의 왜란과 두 차례의 호란이 끝나고 전란 없이 지낸 지 약 200년, 당쟁에만 골몰한 조정과 안일에 빠진 벼슬아치들을 대신해 실학자 이덕리가 국가에 닥쳐올 전란을 대비한다. 「상두지」에서는 이덕리의 국제적인 차(茶) 무역을 통한 군비 재원 마련부터 둔전 조성, 병력 수급, 방어 시설 건설, 군사 전략·전술, 무기 제조법과 사용법까지 조선을 수호할 다채로운 제도와 방책을 한 권에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정민 교수(국어국문학과)는 억울하게 귀양 생활을 하다 생을 마감한 이덕리를 최초로 발굴해 학계와 대중에 소개해왔다. 정 교수는 이번 「상두지」를 통해 '이덕리'라는 실학자를 소개하며, 당시 주류 군사 전략의 한계와 18세기 조선의 국방 인프라 조성과 무기 체계 정비에 대해 저술하였다. 한편, 역자 정민 교수는 한문학 자료의 발굴 정리와 한문학의 대중화 작업을 계속 해왔다. 18세기 지성사에 관심을 두어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 관련 작업에 몰두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오직 독서뿐』 등이 있다.

2020-06 19

[리뷰][백남 큐레이션] "책으로 떠나는 방구석 여름 바캉스"...백남학술정보관이 추천하는 여름 여행 에세이

6월 19일 백남학술정보관이 이번 여름 멀리 떠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집에서도 여행 기분을 낼 수 있는 여름 여행 에세이 4권을 선정해 발표했다. 여름 여행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는 에세이에는 무엇이 있을지 만나보자. ▲ 『여름의 묘약』 김화영 / 문학동네 책 『여름의 묘약』에는 문화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김화영 교수가 유학생 시절 방문했던 프로방스를 원로 학자가 되어 재방문한 경험이 담겨있다. 저자는 알베르 카뮈나 장 그르니와 같은 자신이 번역했던 작가들의 흔적이 남은 장소에 방문하는 등 문학기행을 통해 독자가 프랑스를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름의 빛을 가득 담은 여행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 『인생의 일요일들』 정혜윤 / 로고폴리스 『인생의 일요일들』에는 저자의 일상과 그리스 여행기가 교차하며 등장한다. 특히 그리스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나 그리스 신화를 곱씹는 내용은 그리스의 정취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글을 쓰면서 자신의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책을 쓴 이유를 밝혔다. ▲ 『여름, 알래스카』 김창수 / 조율 『여름, 알래스카』는 더운 여름과 추운 알래스카의 신선한 조합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5일간의 여행을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알래스카가 간직한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책 속에 담긴 선명한 사진들을 보며 시원한 알래스카를 만나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힘을 충전해보는 건 어떨까? ▲ 『우리가 몰랐던 울릉도, 1882년 여름』 김도훈, 박시훈 / 디앤씨북스 『우리가 몰랐던 울릉도, 1882년 여름』은 소설과 그에 대한 해설이 반복되는 형식으로, 여행 에세이로 보기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12일간의 울릉도 조사 기록이 담긴 검찰일기를 바탕으로 쓰였기 때문에 130여 년 전 울릉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역사적 사실이 담보되는 사료에 상상력이 더해진 글인 만큼 독자가 울릉도와 독도의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여행가기 어려운 지금, 집에서 여행의 느낌을 내보는 건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백남학술정보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본 내용은 2020. 6.19 백남학술정보관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글입니다. ▷ 블로그 [백남 큐레이션] 코너 바로가기 ▷ 원글 바로가기 https://hyulibrary.blog.me/222005468498

2020-06 12

[인포그래픽]‘여름방학에 쌓아두고 읽기 좋은’ 역대 최다 대출 소설 시리즈 TOP 5 공개

역대 대출 횟수가 가장 많은 소설 시리즈 5권 (출처: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네이버 블로그) 백남학술정보관이 역대 대출 횟수가 가장 많았던 시리즈 소설 5권을 지난 5월 19일 공개했다. 한양인들이 가장 많이 읽은 시리즈 소설은 과연 무엇일까? 총 대출 수 765회를 기록한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의 ‘해변의 카프카‘ 상권이 대출 수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대출 수가 많았던 소설 시리즈로 꼽혔다. 다른 순위의 책들은 각 시리즈 중 한 권이 순위에 오른 반면, ‘해변의 카프카’는 하권 또한 총 대출 수 584회를 기록하며 시리즈 전체가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무라카미 하루키 저 ‘1Q84’ 1권이 533회로 2위를 기록했다, 3위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 ‘신’ 제 1부가 504회를 기록했으며, 4위로는 오비디우스 저 ‘변신이야기’ 1권이 503회를 기록해 1회 차이로 순위가 결정됐다. 마지막으로 5위로는 댄 브라운 저 ‘다 빈치 코드’ 1권이 회를 기록해 TOP 5를 장식했다. 1위 해변의 카프카/무라카미 하루키(지은이), 김춘미 (옮긴이) / 문학사상사 2위 1Q84 1권/ 무라카미 하루키(지은이), 양윤옥(옮긴이) / 문학동네 3위 신 제 1부/ 베르나르 베르베르(지은이), 이세욱(옮긴이) / 열린책들 4위 변신 이야기 1권/오비디우스(지은이), 이윤기(옮긴이) / 민음사 5위 다 빈치 코드 1권/ 댄 브라운(지은이), 양선아(옮긴이) / 북스캔 ▲ 1위 <해변의 카프카> 상, 하권 1위인 ‘해변의 카프카’ 시리즈는 상, 하권 모두가 가장 많이 대출됐다. 15세 소년이 살아나가는 세상에 몰입해 시각을 넓히고 싶은 한양인들에게 추천한다. 2위인 ‘1Q84’는 현재 3권까지 출판됐고,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만의 놀라운 흡입력으로 인해 많은 독자들이 4권을 기다리고 있다. 두 개의 달이 뜨는 1Q84라는 새로운 세계가 궁금한 한양인들에게 추천한다. 3위인 ‘신’ 시리즈는 총 3부작이고, 시리즈 준비에서 출간까지 9년이 걸린 대작이다. 144명의 신 후보생들이 신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이야기 속, 익숙한 종교의 세계관이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캐릭터가 등장하기 때문에 누구나 흥미롭게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4위인 ‘변신이야기’는 순위 중 유일한 신화를 다룬 고전 시리즈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근간을 이루는 이야기를 통해서 서양의 인문학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지식을 얻고 싶은 한양인들에게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5위인 ‘다 빈치 코드’는 총 두 권의 시리즈이다. 종교적 사실과 관련된 추리 단서와 빠른 속도감이 돋보이는 도서이다. 영화로도 제작될 만큼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기 때문에 소설과 영화 모두 한양인들에게 추천한다. ▲ 2위 <1Q84> 1 권 ▲ 3위 <신> 제 1부 ▲ 4위 <변신 이야기> 1권 ▲ 5위 <다 빈치 코드> 1권 지금까지 한양인의 사랑을 받은 시리즈 소설을 비롯해, 새로운 도서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백남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백남학술정보관 바로가기

2020-06 03

[문화][신간] 김용운 명예교수, 『개인의 이성이 어떻게 국가를 바꾸는가』 출간

대한민국 최초의 수학사 연구자이자 철학자인 한양대 수학과 김용운 명예교수가 저서 『개인의 이성이 어떻게 국가를 바꾸는가』을 지난 25일 출간했다. 『개인의 이성이 어떻게 국가를 바꾸는가』 김용운│맥스미디어│380쪽 총 9부로 구성된 본 책은 모든 분야의 지성을 아우르며 이를 통해 국민이 가져야 할 이성과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 준다. 한 분야의 지성이 아닌 철학, 수학, 과학, 예술 등 모든 분야가 통합적으로 어우러진 개인의 이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렇게 다양한 학문을 융합한 이성교육을 통해 국민 개개인이 밝은 이성을 갖춘다면, 이는 강한 국가로 나아가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비한국적인 한국인들이 등장하고 IT와 AI가 세상을 지배하는 지금, 대한민국 속 위기를 극복하는 힘이 바로 ‘이성’ 에 있다고 말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새로운 이성’이란 미신이나 편견을 버리고 스스로의 생각으로 앞일을 생각하고 또다시 내습할 폭풍우에 대비하는 것” 이며 “역사에서 겪은 고난과 좌절을 딛고 폭풍에 맞서는 지혜를 배우는 일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성은 학문의 대상일 뿐 아니라 미래를 위한 길잡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한편, 김 교수는 수많은 저서에서 수학자와 철학자로서 삶뿐만 아니라 특히 문명 비평가로서 살아온 자신의 이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저서로는 『풍수화』와 『역사의 역습』을 비롯해 『한국어는 신라어 일본어는 백제어』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중국 수학사』 『수학 서설』 『프랙탈과 카오스의 세계』 『수학사 대전』 『한국인과 일본인』 『일본인과 한국인의 의식 구조』 『한·일 민족의 원형』 『한국 수학사』 『인간학으로서의 수학』 『일본의 몰락』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수학의 원리 철학으로 캐다』 등 백여 권에 달한다.

2020-06 03

[문화][신간] 김향배 교수,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출간

한양대학교 물리학과 김향배 교수가 저서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을 29일 출간했다.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 김향배 / 한겨레신문 / 208쪽 『태양계가 200쪽의 책이라면』은 책이 지닌 물성을 활용하여 태양계를 1000억 분의 1로 축약한 책이다. 책장 한 장 한 장은 태양과 행성들이 존재하는 우주 공간이자, 태양에서 행성들까지의 거리를 나타내는 ‘자’ 이기도 하다. 책장을 한 장 넘길 때마다 이 거리만큼 태양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실제 태양과 행성들의 크기 축적은 10억분의 1이지만 책에서의 거리 축적은 1000억 분의 1이다. 크기 비례와 거리 비례를 똑같이 맞추기 위해 크기도 1000억 분의 1로 축소할 경우, 지구는 0.13mm로 작아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협한 축적이다. 태양계라고 하면 태양을 중심으로 수금지화목토천해, 8개의 행성이 옹기종기 늘어서서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이는 실제 태양계가 아니다. 제한된 공간에 표현하기 때문에 비례 관계의 왜곡이 심해 태양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방해한다. 저자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책을 가로로 긴 형태로 만들었다. 태양계에 대해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어린이들, 한창 태양계와 우주에 관해 공부하는 청소년 자녀들과 함께 보면 더 좋을 책이다. 한편, 김 교수는 입자물리학 현상론, 우주론, 암흑 물질, 우주선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입자천체물리학과 우주론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한 한국물리학회, 아태이론물리센터 등이 주최하는 대중 강연도 하고 있다. 월간 〈과학과 기술〉에 칼럼을 연재했고, 과학자 재능기부 강연 행사인 ‘10월의 하늘’과 네이버 ‘열린연단’에서 강연하는 등 대중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저서인 『우주, 시공간과 물질』은 2017 올해의 책 대상을 수상했다.

2020-05 27

[문화][신간]이재진·이영희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저서 『혐오와 모욕 사이』출간

▲혐오와 모욕 사이/이재진·이영희 지음/348쪽/한양대학교출판부 (출처: 한양대학교 출판부)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재진 교수와 이영희 교수가 저서 『혐오와 모욕 사이』를 지난 5월 15일 출간했다. 『혐오와 모욕 사이』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혐오표 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저자는 '혐오 표현'은 우리 사회에서 방치해서는 안 될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하며, 혐오 표현에 무덤한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림과 동시에 사회적 논의의 실마리를 제공하고자 집필되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혐오 표현에 대한 논의를 심도있게 다루었다. 책은 먼저 혐오 표현의 정의와 그에 대한 쟁점과 규제에 대한 논의로 시작하여, 명예훼손과 모욕죄의 차이점 비교 및 사례 탐구, 외국의 혐오표현 규제 사례, 언론 보도에 나타낸 혐오 표현에 관한 내용을 짚어 보았다. 끝으로 혐오 표현을 규제할 수 있는 다섯 가지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해당 도서를 통해 아직 우리 사회에서 혐오 표현에 대한 논의가 충분히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해당 도서를 통해 제자리걸음 중인 혐오표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활성화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내었다. 한편, 이재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언론법제 강의와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3월부터 한양대학교 입학처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영희 교수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겸임교수로 미디어접근권 연구와 미디어법제 정책 연구와 강의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2020-05 26

[문화][신간] 안용한 교수·정인하 교수 참여한 대한건축학회 '통일건축을 말하다' 발간

▲통일건축을 말하다 대한건축학회 통일건축산업위원회 지음/대한건축학회 안용한 교수(공학대학 건축학부)와 정인하 교수(공학대학 건축학부)가 참여한 대한건축확회의 '통일건축을 말하다'가 최근 발간되었다. '통일건축을 말하다'는 통일건축산업위원회와 대한건축학회를 주관으로 그동안 진행했던 포럼 및 세미나 성과물을 총망라한 통일건축총서이다. 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위원회 통일건축포럼에서 다룬 통일 건축의 미래와 남북한 건축교류협력을 위해 준비할 사항들을 깊이 있게 다루었다. 남북한의 건축 특성을 비교하고 북한의 경제개발특구에 적용가능한 모듈러 건축의 도입 등의 내용을 다루어, 북한의 건축산업을 이해하고, 미래의 협력 준비를 위한 좋은 참고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 발간에 참여한 한양대 ERICA 안용한 교수(공학대학 건축학부)는 경제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수석연구원,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이 철 연구위원, (주)동양 천상훈 이사와 함께 '‘北, 연간 500만 관광객을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은 모듈러 호텔이다’를 주제로 북한 건축 산업에 모듈러 건축의 필요성과 이를 위해 남북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정인하 교수(공학대학 건축학부)는 국토연구원 김민아 위원과 함께 ‘북한 도시주거의 형성과 발전’을 주제로 북한의 도시주거 형성뿐만 아니라 도시 인프라 구축 전략을 분석하였다. 이외에도 총서에는 남북한 주요건설자재의 비교, 지속가능한 한반도 도시 개발 패러다임, 북한의 건축사업 인프라, 북한의 의료 환경과 결핵병동지원 사업 동향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대한건축학회 이현수 前회장은 “시의성 있는 이러한 주제들이 후학들에게 북한건축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통일건축총서가 남북한의 건축문화에 대한 동질성을 회복하고 통일한반도의 미래를 구상하는 지침서로 널리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총서 발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20-04 14

[인포그래픽]"겨울 방학 동안 어떤 책을 읽었을까" ... 가장 사랑받은 eBook TOP5

2019년 12월 23일부터 2020년 3월 15일까지 대출 횟수가 가장 높은 eBook 5권 (출처: 한양대학교 백남학술정보관 네이버 블로그) 지난 3월 21일 백남 학술정보관에서 겨울 방학 동안 가장 대출이 많이 되었던 eBook 순위를 발표하였다. 19년 12월 23일부터 20년 3월 15일의 기간동안 심리학, 에세이,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가 순위권에 올라 한양인들의 독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음을 알 수 있다. 1위 미움받을 용기/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지은이), 전경아(옮긴이)/ 인플루엔셜 2위 걷는 사람/ 하정우(지은이)/ 문학동네 3위 자존감 수업/ 윤홍균(지은이)/ 심플라이프 4위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유시민(지은이)/ 생각의길 5위 지구에서 한아뿐/ 정세랑(지은이)/ 난다 ▲ 1위 '미움받을 용기' 대출 횟수 1위로는 17년부터 꾸준히 큰 인기를 누기로 있는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가 지은 '미움받을 용기'가 차지하였다. 인문, 자기계발, 소설이 결합된 형식에 용기의 심리학을 논하는 이 책의 꾸준한 인기는 한양인들의 자유롭고 행복한 삶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2위로는 배우 하정우의 '걷는 사람'이 차지하였다. 평소 '걷기 교주'라고 불릴 만큼 걷기를 사랑하는 천만 배우인 그가 집필한 이 에세이는 단순히 걷기를 권장하기 보다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자연스레 그와 그의 걷기에 관심이 가도록 서술하였다. 3위로는 윤홍균의 '자존감 수업'이 차지하였다. 모든 미디어에서 자존감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는 상황에 비해,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논하는 곳은 보기 드물다. 이 책은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논하며, 한양인들이 자존감을 회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4위로는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 차지하였다. 15년도에 출판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 책은 유시민 작가의 글쓰기 강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읽는 사람이 글쓴이의 마음과 생각을 느끼고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글쓰기의 막막함을 느끼는 한양인에게 도움이 되었다. 5위로는 정세랑의 '지구에서 한아뿐'이 차지하였다. 상위 5권 중에서 유일한 소설 분야로 5위를 기록한 이 책은 절판된 후 재출간이 될만큼 인기를 누렸던 작품이다. SF와 로맨스를 결합한 실선한 내용으로 한양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위 '걷는 사람, 하정우' ▲3위 '자존감 수업' ▲4위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5위 '지구에서 한아뿐' 코로나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요즘, 학술정보관 eBook으로 폭넓은 독서를 시작해보는 것이 어떨까? 인기도서를 비롯하여, 더 다양한 도서 목록은 학술정보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백남학술정보관 (서울) 바로가기 ▶ ERICA 학술정보관 바로가기

2020-04 02

[문화][신간] 이숙은 교수, 「새롭게 쓴 프랑스 문화(개정판)」 출간

▲새롭게 쓴 프랑스 문화(개정판) 이숙은 저/한양대학교 출판부/388쪽 지난 8월 한양대학교 출반부에서 「새롭게 쓴 프랑스 문화」의 개정판이 출간하였다. 지난 15년도에 첫 출간된 이 책은 프랑스 문화와 관광에 대해 독자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19년도를 맞아 새롭게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프랑스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성’이라고 일컬을 수 있으며, 프랑스는 그야말로 모든 문화 분야에 걸쳐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새롭게 쓴 프랑스 문화」는 프랑스 문화를 접하고 배우면서 평소 프랑스 문화와 관광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가장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프랑스 문화와 관광의 다양한 형태를 분석해 프랑스를 이해하는 눈을 키우고, 그 실체를 밝히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제1부에서는 ˂프랑스인˃에 대해 여러 특성별로 간략하게 다루었으며, ˂프랑스 사회˃에 대해서는 제2부에서, 그리고 프랑스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분야인 ˂프랑스 문학˃과 연관된 내용은 제3부에서 각각 다루었다. 또한 제4부에서는 프랑스 문화의 핵심적인 주요 요소들을 ˂프랑스 문화˃라는 제목으로 한데 묶었으며, 빠리 생활면의 필수적인 사항들과 유로화와 유럽연합의 위상을 다룬 ˂빠리 체류˃는 제5부에서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문화에서 빠뜨릴 수 없는 ˂프랑스 관광˃ 분야와 관련해서는 제6부에서 다루었다. 한편 저자인 이숙은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프랑스 언어와 문화’ 수업에서 출강하며, 프랑스 언어·문화 전파의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