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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 18

[동문]김근경 동문,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부문장 선임

김근경 동문(건축공학 77)이 17일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부문장에 선임됐다. 국제핵융합실험로는 핵융합에너지 대량 생산 가능성 실증을 위해 7개국이 공동으로 개발·건설·운영하는 실험로이다. 김 씨는 건설부문장으로 2025년 국제핵융합실험로 장치 완공을 위해 필요한 건설업무를 총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건설부문장에는 7개 회원국에서 총 77명의 전문가가 지원했다. 그중 약 40년 동안 국내외 다수의 원전 건설‧설계 경험, 프랑스‧중국‧미국 등 근무를 통해 쌓은 국제적 감각과 리더십을 인정받은 김 씨가 최종 선임됐다. 김 씨는 "국내 원전 건설 참여로 쌓아 온 경험과 기술을 인류의 미래에너지 개발을 위한 역사적인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기술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적기에 최고의 품질로 국제핵융합실험로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0-02 17

[동문]김승만 동문, 대구교도소장 취임

김승만(사회학 85) 동문이 10일 대구교도소장으로 취임했다. 김 씨는 취임사에서 “소통으로 직원들이 앞장서서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바람직한 공공 기관의 모습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씨는 한양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교정간부 31기로 임용됐다. 이후 일선기관과 법무부를 두루 거쳐 창원교도소장, 의정부교도소장 등을 역임했다.

2020-02 03

[동문]디자이노블 대표 신기영 동문, 인공지능에 패션을 접목하다

▲ 신기영 동문 신기영 동문이 2017년 7월 공동창업한 디자이노블은 현재 패션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는 스타트업이다. 디자이노블의 핵심 기술은 인공지능과 딥러닝을 이용해 패션쇼, 쇼핑몰, 브랜드 상품 등 온·오프라인 정보를 수집하고 트렌드에 기반한 상품성 높은 옷을 자동으로 디자인하는 것이다. 이미지와 콘셉트를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그동안 학습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제안한다. 디자이노블은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교육부,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4개 부처가 개최한 ''도전 K-스타트업'에서 3894팀 중 대상을 받으며 사업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앞서 2018년 11월에는 브랜드 'SJYP'와 함께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과 디자이너가 협업한 옷을 출시해 화제가 됐다. 신 씨는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에 입사했다. 2012년에는 회사를 그만두고 포항공대 창의IT융합공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에 진학해 주요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언어처리를 전공했다. 2014년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비밀닷컴을 만들기도 했다. 이외에도 프랑스 그랑제콜 전문가 양성 과정, 한국투자공사의 한국형 아이코어 프로그램, 포스코 아이디어마켓 플레이스 등에 참여했다. 이에 대해 신 씨는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에서 마케팅 업무를 지원하게 됐는데 당초 생각했던 경영 지식과 경험만으로는 앞으로 30년, 50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경쟁력은 부족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메디컬·바이오, 전자·통신, 컴퓨터 세 가지 기술 중에 하나는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양한 산업계에 적용되는 인공지능을 전공하며 파고들게 됐다"고 말했다. 신 씨는 현재 패션 산업의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신 씨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패션 산업이 성장하고 있지만 이러한 과실은 기술이 있는 기업에만 집중되고 있기 때문에 패션 회사들은 앞다퉈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회를 살려 현재 매출에 비해 인력이 부족한 중견 패션 기업이나 온라인 패션 기업과 협업하며 수익을 만들고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디자이노블의 기술에 대해 "디자이너 1명이 디자인 스케치를 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이 24만5000원인 데 비해 우리 기술로는 1.67원이면 가능하고, 디자이너가 1년에 걸려 1만개를 제작할 것을 단 1초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2020-02 03

[동문]한양대 노래동아리 '징검다리', tvN '좋은가요'에서 30년 만에 무대 선보여

한양대 노래동아리 '징검다리'가 1월 25일 방송된 tvN '좋은가요'에서 30년 만에 무대에 섰다. '징검다리'는 한양대 출신의 혼성 4인조 그룹으로 1978년 징검다리 1기의 해변가요제 대상 수상곡인 '여름', 1981년 징검다리 2기의 제3회 젊은이의 가요제 동상 수상곡인 '님에게'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30년 만에 다시 뭉친 '징검다리'는 '뭉게구름'과 '여름', '님에게'를 불러 인기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5기 채유정 동문은 "집안이 어려워서 1년간 휴학을 했다"며 그때 징검다리 선후배들이 십시일반으로 등록금을 마련해줘서 다닐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대학에 재학 중이었지만 '징검다리'에 너무 가입하고 싶어서 다시 공부를 해서 한양대에 들어왔다는 사연을 전했다. '좋은가요'는 음악과 추억으로 똘똘 뭉친 친구들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열정을 담아 열창하는 음악 동창회 콘셉트 프로그램이다. 1월 25일에 방송된 '좋은가요' 설 특집 '다시 하는 대학가요제' 편에는 징검다리외에도 예음회, 피아니시모 등의 팀이 출연해 시청자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했다.

2020-02 03

[동문]서명환 동문, 대원전선 회장에 취임

▲ 서명환 동문 서명환 동문(섬유공학 74)이 2월 1일 대원전선 회장에 취임했다. 대원전선은 전력과 통신케이블, 각종 전선류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로 출범한지 55년이 넘는 장수 기업이다. 더 벨에 따르면 서 씨는 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추구해 사회에 기여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세계로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대원전선의 정신과 55년의 역사를 기반으로 국가 산업 발전에 새로운 발자취를 남기겠다고 밝혔다. 서 씨는 한양대 섬유공학과와 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7년 갑도물산 대표로 취임했다. 이후 1999년 대원전선 대표로 취임해 두 회사의 대표를 겸직했다.

2020-01 31

[동문]김경준 동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에 선임

김경준 동문이 23일 삼성전자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에서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에 선임됐다. 김 씨는 삼성전자 부사장이자 글로벌CS팀장으로, 1987년부터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연구개발 부서에 몸담았다. 김 씨는 한양대에서 전자통신공학(現 융합전자공학부) 학사와 전자컴퓨터통신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1그룹 책임, H/W개발그룹장, 한국H/W개발그룹장, 글로벌CS팀장 등을 역임했다.

2020-01 31

[동문]최재훈 동문,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 선임

최재훈 동문(기계설계학 82)이 30일 2020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삼성엔지니어링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최 씨는 한양대 기계설계학 학·석사와 한국과기원 공업경영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걸프협력회의국(GCC) 본부장, 중동·아프리카팀장, 화공영업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0-01 29

[동문]나병훈 동문, 제주지검 차장검사 내정

▲ 나병훈 동문 나병훈 동문(법학과 87)이 1월 23일 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에 내정됐다. 발령일은 2월 3일이다. 나 씨는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 3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울산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전지검 공판부장, 사법연수원 교수, 부산지검 강력부장,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0-01 28

[동문][주목! 한양인] 배우 이정은 동문, 28년 무명에서 빛을 보기까지

▲ 이정은 동문 이정은 동문(사진)은 2019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눈이 부시게'를 시작으로 '타인은 지옥이다',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열연했다. 또한 '기생충'으로 제40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동문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연극 '한여름밤의 꿈'으로 데뷔했다. 이후 약 30년동안 연극 무대와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했다.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한 것은 2015년 '오, 나의 귀신님'에서 점쟁이 보살 서빙고 역을 맡고 나서였다. 2019년에는 출연한 영화와 드라마 모두 흥행에 성공했고,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과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받으며 크게 주목받았다. 2019년 빛을 보기까지 이 동문은 28년이라는 긴 무명 시절을 보냈다. 연기 학원 교사부터 마트 아르바이트, 녹즙판매원 등 여러 일을 40세까지 병행하면서도 배우의 꿈을 놓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 동문은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소감으로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너무 늦게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 것이다"면서 "(하지만) 전 이만한 얼굴이나 이만한 몸매가 될 때까지 시간이 분명 필요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 동문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의 좌우명과 함께 차기작 소식을 전했다. 이 동문은 "연기는 신이 도와주는 게 아니다. 요행은 없다"며 "하나도 그 장면에 대해 연구하지 않고 오늘 넘어가길 바라면 좋은 연기는 안 나온다"고 말했다. 이 동문은 2020년 차기작 '한번 다녀왔습니다'로 복귀할 예정이다.

2020-01 22

[동문]김민수 동문, 삼성벤처투자 전문위원 승진

김민수 동문이 1월 21일 실시된 삼성벤처투자 임원인사에서 전문위원으로 승진했다. 김 동문은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기획그룹에 몸담았다. 이후 삼성벤처투자 투자1팀 팀장과 투자1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2020-01 21

[동문]최승현 동문, 제주도 행정부지사 임명

최승현(법학과 81) 동문이 1월 17일 제주도 민선 7기 두 번째 행정부지사에 임명됐다. 최 동문은 20일 원희령 제주도지사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동문은 오후 제주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한데 이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간부 공무원과 인사를 나눴다. 최 동문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중앙인사위원회 재정기획관, 행정안전부 인사실 인사정보과장, 세종시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2020-01 20

[동문]소프라노 복지은 동문, 다양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보이다

▲ 복지은 동문 복지은(사진) 동문이 최근 '헤럴드경제' 기사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복 동문은 한양대학교 성악과를 4년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지금은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소프라노이다. 복 동문은 한-불 130주년 기념 상호교류의 해 장학생과 한국-룩셈부르크 교류 장학생에 선정됐다. 또한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전체 대상, 세종음악콩쿠르 대학일반부 2위, 프랑스 베르사이유 바로크음악센터(CMBV) 수료, 음악저널 유럽 데뷔 콩쿠르 입상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양대 음악대학 춘계정기연주를 시작으로 복 동문은 모스틀리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우수신예초청음악회 연주, 프랑스 베르사이유 바로크음악센터 소속 베르사이유궁전 연주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솔오페라단 푸치니 3부작 세 폭의 그림 중 수녀 안젤리카 출연, 앤드류 로이드 웨버 70주년 뮤지컬 오페라 유령 콘서트 연주, 제49회 서울창작음악제 가곡의 밤 참여,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콘서트 투어 등을 포함해 다수의 뮤지컬 갈라와 팝페라 공연, 찬양 콘서트에 참여했다. 복 동문은 한양대 성악과 재학 시절 사랑한대와의 인터뷰에서 “단지 노래를 잘하기보다는 관객들과 서로 웃고 울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음악, 마음이 하나 되는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작은 역할이라도 좋으니 재능과 끼를 무대에서 마음껏 펼치고 싶다”라고 말한 것처럼 복 동문은 현재 소프라노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