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9건
뉴스 리스트
게시판 리스트 컨텐츠
2020-09 14

[교수]한재권 교수,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20'에서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주제로 강연

9월 10일 기술과 창의력을 융합한 언택트 토크 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20'에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가 참여했다. 제주의 신개념 지식융합콘서트 ‘테크플러스(tech+) 제주’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변화와 질서를 주도할 테크놀로지를 다룬 토크 콘서트이다. 2013년 시작되어 올해 8번째로 개최된 이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펴보면서 포스트 코로나 환경에서 우리 제주가 가야 할 모델을 찾고 수용태세를 전망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와 크로스테크놀로지와 제주'를 주제로 다섯 명의 강연자가 강의를 진행한다. 행사는 박현영 VAIV 생활변화관측소 소장의 '빅데이터로 라이프 스타일을 읽다-코로나 시대의 생활변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제주 미래', 한재권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교수의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 장대익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의 'COVID19, 대한민국 의료가 가야할 길'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강의에서 한 교수는 로봇과 함께 할 세상에서 우리는 우선 올바른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로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게는 쉽고, 로봇에게 어려운 일이 인간에게는 쉽다’는 '모라벡의 역설'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로봇이 인간에게는 굉장히 쉬운 일인데 못하는 일이 많다. 사실 잘하는 일이 굉장히 한정적이다. 로봇이 잘하는 일과 잘 못하는 일을 아는 사람이 로봇세상을 잘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교수는 로봇의 발전에 대해 설명하며, 인간과 로봇이 함께 살 수 있게된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로봇이 막 발전해 인간의 직업을 빼앗는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로봇은 인간과 같이 일할 것이다. 앞으로도 인간은 새로운, 창의적인, 감성적인 일을 해나갈 것이다. 우리는 로봇을 이용해 우리의 꿈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모라벡의 역설을 염두에 두고 그 대열에 합류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철호 닥프렌즈 대표이사, 김우성 GF소아과 대표원장, 송호용 춘천예치과 대표원장과 함께하는 토크형 강의 '현장의료 경험과 미래 의료'를 진행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한편, 이번 ‘테크플러스 제주 2020’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무관객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테크플러스(tech+) 제주 2020' 행사 포스터 (출처: 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 ▶ '제주의소리'에서 해당 기사 및 영상 보기 (바로가기)

2019-12 23

[학술]한창수 교수 창업 ‘헥사휴먼케어’, 무릎재활로봇 'KR20P' 출시

한양대 한창수(로봇공학과) 교수가 대표로 있는 헥사휴먼케어가 웨어러블 재활로봇 기술이 적용된 무릎재활로봇(HExo-Knee) 'KR20P'를 출시했다. 2008년 국내에 웨어러블 로봇을 처음 선보인 한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 분야의 독보적인 권위자이다. KR20P는 기존 제품들이 환자가 병상이나 침상에 누워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반해 처음으로 앉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독서나 TV 시청 등이 가능하다. 무릎관절 전용 재활기기로 사용자 다리 길이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고 다양한 훈련 모드를 지원한다. 특히 의료진들이 환자의 동작 범위(ROM:Range of Motion)를 측정하고 치료 프로토콜을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하여 제품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18-4379호)을 받았으며, 관련 특허 3개를 등록했다. 또 KR20P는 CPM(Continuous Passive Motion) 기능을 착용형 로봇 메커니즘 및 제어기술로 구현한 새로운 형태의 재활로봇이다. 기존의 무릎보조기(Knee Orthotics)구조를 기반으로 외골격 로봇 기술 중 구동제어기술을 추가적으로 접목하여 기존보다 절반 이하의 무게로 경량화했다. 헥사휴먼케어 관계자는 "KR20P가 증가하는 무릎재활치료 환자에 대한 효율적인 치료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24일에 개최한 대한정형외과의사회 추계학술대회에서 1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 발표와 함께 현장 시연을 통해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헥사휴먼케어는 한양대 로봇공학과에서 연구한 착용형 로봇기술을 바탕으로 재활치료용 로봇제품을 사업화하기 위해 한교수가 2016년에 설립한 연구실 창업회사다. 최근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 마젤란기술투자 등 국내 4개 벤처캐피탈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 무릎재활로봇 KR20P

2019-11 06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박태준 ERICA산학협력단장, 기업과 학교의 협업에 대한 코멘트

11월 6일자 <한국경제>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9’의 부대 행사로 마련된 ‘동아시아·태평양(EAP)지역 정책담당자 워크숍’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박태준 한양대 ERICA산학협력단장(로봇공학과 교수)은 “산학협력을 위해선 기업과 학교 사이에 떼려야 뗼 수 없는 ‘윈윈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부 지원금만을 목적으로 형성된 협력은 지원이 끝나는 순간 사라지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박 단장은 반월·시화 산업단지와 ERICA캠퍼스의 협업사례를 소개하였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을 위하여 산학협력이 필수임을 강조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10563871

2019-10 15

[교수]민형기 연구부교수, ‘2019 대한민국 로봇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1)

▲민형기 연구부교수 민형기 로봇공학과 연구부교수가 10월 1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로봇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로봇산업 로봇대상 시상식에는 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소재, 부품, 장비 국산화 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로봇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로봇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다.

2019-08 05

[행사]한양대 안내로봇 ‘에리카’, 부산과학체험관 로봇 특별전서 선보여

안내를 위해 만든 모바일 휴머노이드 안내로봇 ‘에리카’가 오는 8월 6일(화)부터 18일(일)까지 부산 동구 부산과학체험관에서 ‘로봇과 나’를 주제로 개최하는 로봇 특별전에 전시된다. 이번 특별전에는 총 15대의 로봇이 소개된다. 한양대 안내로봇 ‘에리카’를 비롯해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때 열린 휴머노이드 로봇 스키대회에서 원격조종부분 2위를 차지한 스키로봇 '다이애나'와 대화로봇 '피노키오', 소형 휴머노이드 로봇 '다윈미니' 등도 선보인다. 더불어 로봇의 부품과 도면 등을 전시하고, 로봇엔지니어 2명이 상주하며 로봇이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는 국내 로봇계 저명인사들이 나와 특별강연을 한다. 한양대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가 오는 6일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로봇과 공존할 미래의 우리 삶'을 주제로 강의한다. 한 교수는 우리나라 출신인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박사의 제자이다. 또, 로봇을 디자인하고 움직이는 사물을 전시하는 키네틱(Kinetic) 아티스트이자 이번 로봇특별전을 기획한 A로봇 엄윤설 대표가 같은 날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로봇의 디자인을 통한 인간과의 상호작용'을 주제로 로봇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글코리아 조용민 매니저가 10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하고, 카이스트 노준용 교수가 같은달 16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인공지능 콘텐츠의 창을 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부산과학체험관 '로봇 특별전' 포스터

2019-07 25

[학생]김진영 학생, 인공지능 시스템 ‘소방로봇’ 개발

김진영 학생(로봇공학과 19)이 소방로봇을 개발해 'ROTTOL(로봇에 똘기 있는 사람들)'사업체를 설립하고, 소방청과의 계약을 계획하고 있다. 충남 천안 청년창업사관학교 9기에 최연소 합격한 김진영 학생이 현재 개발한 로봇 'FireCam'은 부착된 화재 감지 센서를 통해 불이 나는 곳을 스스로 찾아내고, 발견 시 소화탄을 자동으로 발사해 초기 진화에 도움을 주는 작동방식이다. 그는 화재가 일어나도 초기진압이 안 되는 현대 건물들을 보고 정밀하게 화재지점을 찾아 진압하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능이 탑재된 자동화 초기진화용 및 방제형 소방로봇을 개발해 사람들을 돕는 것이 목표다. 소화탄 또한 자사 기술력으로 개발한 탄이 장착되는데, 내부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물질을 탑재해 원격으로 신호를 받으면 분사 또는 폭발기능을 할 수 있다. 해당 기능들에 대해 현재 4건의 특허출원을 준비중이고, 관련 기술 또한 꾸준히 개발중에 있다. 이는 해당 로봇이 개발되고 출시가 되면, 스프링 쿨러를 포함한 많은 소방용 기기들을 대체할 수 있고, 화재 발생 시 소방관들의 화재진화 및 인명구조 작업이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아울러 'FireCam'은 올해 연구가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소방로봇의 기능 테스트와 실전 투입을 위해 기능과 성능향상 연구에 몰두를 하고 있다.

2019-07 15

[학술][알림] 한재권 교수,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특강 개최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가 오는 7월 18일 오후 3시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한 교수는 이날 강연을 통해 로봇과 함께 할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고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사례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 교수는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ECS이사로 활약하며, 세상을 바꾸는 15분, EBS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본 특강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청 자치행정 교육과(033-370-2305)로 문의하면 된다. ▲'로봇과 함께 살아갈 세상' 특강 포스터

2019-05 15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AI로 무장한 작업 동료…'협동로봇'이 제조혁신 이끈다' 코멘트

5월 14일자 <한국경제>에서는 'AI 협동로봇'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21세기 제조용 로봇'으로 불리는 협동로봇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협동로봇은 격리 장소에서 일하는 제조용 로봇과 달리 안전망(울타리 등) 없이 근거리에서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는 로봇을 말하는데요. ABI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협동로봇 시장은 2015년 9500만달러에서 내년 10억달러로 5년 새 10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과 결합해 발전 가능성이 상당한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점점 커지는 협동로봇 시장을 힘입어 협동로봇의 작업 과정을 분석·저장·공유하는 디지털 오픈 플랫폼을 개발하자는 주장도 최근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제안한 박태준 로봇공학과 교수는 "노동집약적 영세기업이 대부분인 안산공단(시화·반월·남동공단)은 낮은 생산성이 고질적인 문제"라며 "협동로봇 활용으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1306891

2019-05 14

[교원활동브리핑][한국경제] 'BMW 공장선 '로봇 작업복'...'헐크' 착용땐 군장 90kg 거뜬' 인터뷰

5월 13일자 <한국경제>에서는 '웨어러블 로봇'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주인공 아이언맨의 슈트(웨어러블 로봇)을 현실화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한창수 로봇공학과 교수는 "아이언맨 슈트 동력장치(아크 원자로)만 줘봐요. 비슷한 슈트를 제작할 수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2008년 국내에 웨어러블 로봇을 처음 선보인 한 교수는 웨어러블 로봇 분야의 독보적인 권위자인데요. 웨어러블 로봇은 재활로봇, 노인의 일상생활을 돕는 보조로봇 등으로 우리 생활에 많은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러한 재활로봇 글로벌 시장은 이제 막 열리는 단계인데요. 이에 대해 한 교수는 "예상보다 빠르게, 심각하게 닥친 저출산·고령화시대의 키워드는 노동력을 증폭, 보존, 회복하는 것"이라며 "이 세 가지 기술이 집약된 첨단 분야가 웨어러블 로봇"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19051266771

2019-03 11 중요기사

[학생]휴머노이드 로봇의 치열한 스포츠 대전 (1)

로봇이 누비는 축구 경기장. 최고 공학기술의 결정체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포츠가 만났다. 올해 7회째를 맞은 ‘로보컵코리아오픈(RoboCup Korea Open 2019)’ 대회. 지난 2월 14일 열린 대회는 국내외 800여 명의 선수로 구성된 290여 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대학부에선 한양대학교 히어로즈(HERoEHS: Hanyang Erica Robot Engineering Human Society)팀이 휴머노이드(Humanoid) 축구 경기 어덜트 사이즈(Adult size) 리그에서 최종 우승했다. 로봇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히어로즈팀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인공지능 로봇들의 월드컵 명령에 따라 제한적으로 움직이는 로봇의 시대는 지났다. 사람처럼 두 다리를 이용해 움직이는 휴머노이드(Humanoid)형 로봇이 나타났다. 실제로 자유자재로 공을 드리블하고 슛을 하며 치열하게 움직인다. 지난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의 로보컵을 시작으로 매년 세계 각국에선 로봇공학자들의 로봇 기술의 각축장이 열린다. 당시엔 휴머노이드 리그가 없었지만, 지난 2002년부터 인간처럼 움직이는 휴머노이드 리그가 열린 뒤 로보컵은 더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했다. 로보컵코리아는 한국로보컵협회와 로봇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강원도가 후원한다. 개최 첫날은 개막식과 6개 부문별 예선, 둘째 날엔 본격적인 결승 경기가 열렸다. 예선전은 리그전으로, 전반전과 후반전 각 10분씩 쉬는 시간 포함 총 30분으로 진행한다. 결승전은 토너먼트로 이어간다. 후반전까지 경기가 끝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를 한다. 3등까지 메달을 획득하고 최종 우승팀은 트로피를 거머쥔다. ▲ 한양대학교 히어로즈팀이 로보컵코리아2019 휴머노이드(Humanoid) 축구 경기에서 우승을 했다. (히어로즈팀 제공)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휴머노이드 축구 경기 어덜트 사이즈(Adult size) 리그로 출전한 한양대학교 히어로즈팀은 가장 주목받은 경기를 펼쳤다. 키즈(Kids), 틴(Teen), 어덜트(Adult) 리그 중 로봇 설계 및 경기 진행이 가장 까다로운 어덜트 사이즈 리그 경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세계 각국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각각의 리그는 사이즈가 다른 만큼 경기당 로봇 개수와 무게 규정이 달라요. 크기가 클수록 충돌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어덜트 사이즈 리그는 출전자들이 꺼리는 종목이에요.” 사용하는 모터 역시 고성능에다 고가격이다. 하지만 한양대학교는 다른 대학에 비해 선행된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역량이 충분했다. ▲본격적인 경기 시작에 앞서 준비하는 한재권 로봇공학 과 교수와 최정훈(메카트로닉스공학과 석사과정) 씨의 모습. 로봇의 이름은 ‘앨리스(Alice)’다. (히어로즈 제공) 즐기며 성장하는 히어로즈 팀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의 연구실에서 함께 연구하는 히어로즈팀은 로보컵 코리아 이전에도 대회 경험이 많다. 작년 2월 평창올림픽 기간 중 열린 세계 최초 스키로봇 챌린지에 참가했다. 또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캐나다 로보컵 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당시 준비 기간이 짧았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성적을 얻었지만, 이번 대회에 우승하게 된 발판이 됐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키로봇 챌린지 때 제작된 휴머노이드 로봇을 토대로 축구 경기에 적합한 로봇으로 다시 제작했어요. 이후 캐나다 몬트리올 세계 대회에 다녀온 뒤 보완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고 로보컵코리아에 출전했습니다.” 로보컵코리아에 본격적으로 몰두한 것은 대회 한 달 전부터다. 스키로봇의 경우 추진력이 필요할 뿐 걸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축구는 걸어야 한다. 그 때문에 로봇의 경량화가 주된 작업이었다. 보행 알고리즘 또한 필요했다. 안정적인 보행을 위해 가속도 센서, 포스 센서 등을 써 사람처럼 무게가 치우치지 않고 보행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했다. 한재권 교수 지도 아래에 짧은 시간 내에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사실 우승을 바라고 간 게 아니라 로봇 컨디션과 새로운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는 마음으로 출전했는데 큰 결과도 함께 얻어 감사해요.” ▲ 지난해 6월에 열린 ‘로보컵캐나다2018’에 출전한 한재권 로봇공학과 교수(오른쪽에서 네 번째)와 히어로즈팀의 모습. (히어로즈 제공) 계속 이어갈 로봇 열정 로보컵코리아에서 우승한 1, 2, 3등 팀에게는 올해 7월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참여 자격이 주어졌다. ‘시드니로보컵2019’에서 바뀔 규정에 맞게 로봇을 추가 개발하고, 대대적인 경량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로봇의 재질을 바꾸고, 높은 토크(torque, 모터의 힘)를 낼 수 있는 모터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할 것이다. “참여에 의의를 두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할 거예요. 항상 최선을 다했지만 이번엔 좀 더 온 힘을 다해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치고, 즐겁게 팀워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려고요.”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근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왼쪽부터 최정훈(메카트로닉스공학과 석사과정) 씨, 박재훈(소프트웨어학부 4) 씨, 김현석(융합공학과 2) 씨, 민인준(융합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씨, 유동하(융합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씨. 로봇공학의 어떤 점이 이들을 이토록 빠지게 만들었을까 유동하(융합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로봇공학은 설계부터 프로그램, 전자까지 다양한 걸 배우는데 여러가지를 배운 게 너무 도움이 돼요. 전자에서 배운 것을 알고리즘으로 활용하는 식으로 많이 접목합니다. 다양하게 배우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김현석(융합공학과 2): 내가 원하는 대로 프로그래밍해서 행동하는 것을 보는 게 매력적이에요. 로봇이 내 생각대로 확실히 움직일 때 제일 보람차요. 박재훈(소프트웨어학부 4): 원래 컴퓨터 쪽 전공이어서 로봇을 늦게 접했는데, 화면 안에서만 움직이는 것을 넘어서 상상한 것 실제로 구성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단순한 프로그램을 넘어선 것으로요. 민인준(융합시스템공학과 석사과정): 전자부터 설계까지 다 해서 다른 사람의 분야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돼요. 서로 안되는 부분을 보완할 수 있어서 일하면서 도움이 되고, 분야가 다르더라도 이해하고 서로서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최정훈(메카트로닉스공학과 석사과정): 로봇공학의 제일 큰 매력은 결과물을 제 손으로 직접 만질 수 있다는 것. 다른 경우는 그저 이론에서 끝낼 수 있는데, 로봇 공학은 실제로 만들고 그 결과물을 눈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예를 들어 영화에 보이는 실재하지 않는 것들을 가능하게 하죠. 글/ 김민지 기자 melon852@hanyang.ac.kr 사진/ 이현선 기자 qserakr@hanyang.ac.kr

2019-01 18

[교원활동브리핑][전자신문] '남인석 기술거래사회 회장 취임, "모바일 기술거래 플랫폼 구축"' 인터뷰

1월 17일자 <전자신문>에서는 기술거래사회 회장 취임에 관한 남인석 로봇공학과 교수와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한국기술거래사회 신임 회장에 남인석 로봇공학과 교수가 선출되었습니다. 17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취임식이 열렸습니다. 이에 취임사로 남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기술거래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술거래사 등록자 4549명 가운데 활발하게 활동하는 거래사는 10%에 불과하다”면서 “배달만 해도 앱으로 쉽게 주문하고 정보를 주고받는데 기술거래시장은 이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장 확대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www.etnews.com/20190117000145

2019-01 03

[교원활동브리핑][헤럴드경제] '재활로봇, 만들어도 팔 곳이 없다' 코멘트

1월 3일자 <헤럴드경제>에서는 재활로봇에 대한 글을 게재했습니다. 국내의 로봇업계가 성장을 지속하며 최근에는 대기업까지 속속 재활로봇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오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인 'CES2019'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로봇 사업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문제는 재활로봇이 상용화 수준에 도달했음에도 정작 이를 판매랑 시장이 국내에 없다는 점입니다. 이에 대해 한창수 로봇공학과 교수는 “의료 데이터에 대한 규제나 한계가 심하니 한국은 재활로봇이 활성화될 토양 자체가 없는 실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90103000381&ACE_SEARC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