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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06

[교원활동브리핑][조선일보] 정민 교수, 번역서 '상두지(桑土志)' 관련 인터뷰

7월 6일자 <조선일보>는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와 진행한 번역서 ‘상두지(桑土志)’ 관련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상두지는 조선의 실학자인 이덕리(李德履·1725~ 1797)가 쓴 책입니다. 정 교수는 “당시 국방 분야의 서적 중 하드웨어 방면으론 거의 유일한 책이 ‘상두지’”라고 말했습니다. 청나라가 전란을 일으킬 것을 대비해 군비 마련, 군량 조달을 위한 둔전의 조성, 병력 수급, 방어 시설, 무기 제조 및 사용법까지 국방 시스템과 안보 인프라를 자세하게 서술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 정 교수는 이덕리의 생애와 상두지를 번역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기사 링크>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6/2020070600068.html

2020-07 06

[문화][신간] 정민 교수, 「상두지」 출간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6월 29일 「상두지」를 출간했다. ▲「상두지」 정민/휴머니스트/264쪽 이 책은 근대 이전 조선의 국방 시스템과 안보 인프라를 구체적으로 설계한 보기 드문 실학자 '이덕리'에 대해 조명한다. 두 차례의 왜란과 두 차례의 호란이 끝나고 전란 없이 지낸 지 약 200년, 당쟁에만 골몰한 조정과 안일에 빠진 벼슬아치들을 대신해 실학자 이덕리가 국가에 닥쳐올 전란을 대비한다. 「상두지」에서는 이덕리의 국제적인 차(茶) 무역을 통한 군비 재원 마련부터 둔전 조성, 병력 수급, 방어 시설 건설, 군사 전략·전술, 무기 제조법과 사용법까지 조선을 수호할 다채로운 제도와 방책을 한 권에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정민 교수(국어국문학과)는 억울하게 귀양 생활을 하다 생을 마감한 이덕리를 최초로 발굴해 학계와 대중에 소개해왔다. 정 교수는 이번 「상두지」를 통해 '이덕리'라는 실학자를 소개하며, 당시 주류 군사 전략의 한계와 18세기 조선의 국방 인프라 조성과 무기 체계 정비에 대해 저술하였다. 한편, 역자 정민 교수는 한문학 자료의 발굴 정리와 한문학의 대중화 작업을 계속 해왔다. 18세기 지성사에 관심을 두어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 관련 작업에 몰두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오직 독서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