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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17 중요기사

[기획]ERICA캠퍼스 ‘우리 꿈 멘토링’으로 선배와 학교생활 즐기기! (4)

ERICA캠퍼스 한양 행복드림센터는 새 학기 마다 선배가 신입생들에게 학교를 안내해주는 우리 꿈 멘토링을 진행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작년과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들을 만났다. 우리 꿈 멘토링은 또래 상담 교육을 이수한 선배와 1학년 신입생을 연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신입생은 선배와 함께 진로 설계 등의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한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낯선 대학 생활에 적응하고 한양대에 소속감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올해 우리 꿈 멘토링에는 멘토 53명과 멘티 111명이 참가해 총 53팀이 결성됐다. 면대면 개강은 미뤄졌지만, 우리 꿈 멘토링 활동은 계속됐다. 1주 차 필수 과제인 ‘팀의(멘토&멘티) 공통점 찾기’와 선택 과제인 ‘하프 앤 하프(서로 다른 장소에서 비슷한 구도로 촬영)’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온라인 강의로 인해 만날 수 없는 멘토와 멘티의 친밀감을 더해줬다. 멘토 선배를 통해 학교생활에 더 큰 활기 얻어 성민경(경영학부 2) 씨는 작년 신입생 때 우리 꿈 멘토링에 멘티로 참가했다. 입학 후 전공 공부 방법이나 학교생활을 더욱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서 신청한 성 씨는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성 씨는 “학교생활의 고민을 진심으로 들어준 선배 덕분에 활기를 얻었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배웠다”며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우리 꿈 멘토링'의 멘티였던 성민경(경영학부 2, 왼쪽) 씨와 멘토 김혜지(보험계리학과 3) 씨가 세 잎 클로버를 들고 촬영한 사진이다. (성민경 씨 제공) 지난해 활동 중 성 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우리에게 멘토링이란?’ 주제로 진행된 사진 공모전이다. 성 씨의 팀은 멘토링을 꽃말이 ‘행복’인 '세 잎 클로버'로 정의했다. 성 씨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선배를 만나고 같이 활동하면서 행복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우리 꿈 멘토링의 멘티에서 멘토로!" 박진우(ICT융합학부 3) 씨는 신입생 시절 멘티로 참가했다. 박 씨는 “그때의 감사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프로그램의 멘토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씨의 팀은 1주 차 공통점 찾기 과제를 통해 서로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색깔과 입시 에피소드 등 팀원들의 다양한 점들을 알게 됐다. ▲ 지난 해 멘토였던 박진우(ICT융합학부 3, 왼쪽부터) 씨가 멘티인 전효빈(ICT융합학부 2) 씨, 김상용(건축학부 2) 씨와 보드게임 대항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박진우 씨 제공) 첫 멘토 활동에 대해서 박 씨는 “지난해 활동 때 팀을 처음 만났을 땐 서로 서먹했지만, 마무리할 때쯤에는 모두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었다”며 “새내기 멘티들과 활동을 하다 보니 나도 신입생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막 학기'지만 오지 못하는 새내기들 위해 2번 멘토 자원 임진주(문화인류학과 4) 씨는 졸업을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19로 학교를 오지 못한 새내기들을 위해 올해 멘토 활동에 한 번 더 지원했다. 임 씨가 처음 멘토에 지원한 것은 지난해다. 임 씨는 "1학년 멘티일 때 선배들에게 받은 도움과 사랑을 후배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임진주(문화인류학과 4) 씨 팀의 1주차 선택미션 '하프 앤 하프' 제출작이다. 임 씨 팀은 각자 사는 지역의 벚꽃 앞에서 포즈를 취한 뒤, 사진을 합쳐 별 모양으로 만들었다. (임진주 씨 제공) 우리 꿈 멘토링은 해단식을 진행할 때 공모전('공통점 찾기' 등의 활동) 수상팀을 더불어 모든 참가팀에게 상품을 전달한다. 임 씨는 “수상자들만 챙겨주던 다른 프로그램들의 해단식들과는 다르게 모든 학생에게 동등하게 대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임 씨는 아직 학교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새내기들에게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궁금한 것도, 어려운 것도 많은 상태에서 중간고사 기간이 시작돼 어려운 게 많죠. 모르는 게 있다면 선배에게 먼저 다가가 보세요. 누구든 친절히 답해줄거에요. 중간고사 파이팅!” 글/김수지기자 charcoal6116@hanyang.ac.kr

2018-12 15 중요기사

[일반]한양대 재직교수동문회, 후배 겸 제자 위해 두 팔 걷고 나서

한양대학교 출신 동문 교수 모임인 ‘한양대 재직교수동문회’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 캠퍼스에서 ‘후배사랑, 제자사랑 따밥 나누기’ 행사를 마련했다. 12일에는 ERICA캠퍼스 학생식당에서, 13일에는 서울캠퍼스 생활과학대학 7층 교직원식당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서울캠퍼스에서 13일에 열린 ‘후배사랑, 제자사랑 따밥 나누기’ 현장을 담았다. ▲ 재직교수동문회 회장 한중수 교수(의학과)가 ‘후배사랑, 제자사랑 따밥 나누기’에 참여한 학생에게 식권을 나눠주고 있다. ▲ ‘후배사랑, 제자사랑 따밥 나누기’ 행사가 지난 13일 한양대 생활과학관 7층 식당에서 열렸다. 학생들이 이 날의 식사 메뉴인 떡갈비 정식을 받고 있다. 한양대학교에 재직 중인 한양대 출신 동문 교수들 약 540여 명이 모여 재직교수동문회를 구성했다. 이들은 경조사를 함께 챙기며 친목을 도모하고 한양 공동체를 위한 유익한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동문회장 한중수 교수(의학과 77)는 “올해 초 회원들이 내는 회비를 봉사 활동에 활용하기로 의결했다”며 “제자이며 후배인 학생들을 위해 기말고사 야식 봉사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서울캠퍼스에서 600명인 분의 떡갈비 정식을, ERICA캠퍼스에서 400인 분의 반계탕을 준비했다. 한 교수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식단을 결정하고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신경 썼다”며 “처음 시도하는 행사라 홍보가 미진할까 걱정했는데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식사 중에는 경품 추첨 행사를 해 당첨된 학생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 행사에 참여한 정유은(의예과 2) 씨와 이준호(의예과 2)씨가 식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양대 서울캠퍼스뿐 아니라 ERICA캠퍼스에서도 진행돼 두 캠퍼스의 학생들 모두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 이 날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후배사랑, 제자사랑 따밥 나누기” 행사엔 6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수학과 학생들이 담소를 나누며 식사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이준호(의예과 2) 씨는 “선배님들께서 소중한 추억과 따뜻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부끄럽지 않은 후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유민(간호학과 2) 씨도 “기말고사 시험기간에 선배인 교수님들께서 저녁 식사를 챙겨 주셔서 선배의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애교심이 솟구쳤다”며 “졸업 후 이런 행사에 선배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이영무 총장과 ‘후배사랑, 제자사랑 따밥 나누기’ 행사를 마련한 한중수 교수(의학과), 권송택 교수(작곡과)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영무 총장(고분자공학과 73)도 참석해 학생들의 기말고사를 응원했다. 한 교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시험공부에 여념이 없을 제자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함으로써 제자사랑, 후배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한양인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양대 재직교수동문회는 이번을 시작으로 학생들을 위한 급식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글/ 유승현 기자 dbtmdgus9543@hanyang.ac.kr 사진/ 박근형 기자 awesome2319@hanyang.ac.kr

2017-07 20

[기획]새내기에게 물어봐!

새내기들이 두리번거리며 캠퍼스를 다니던 3월에서 시간이 흘러 벌써 한 학기가 끝나고 종강이 다가왔다. 약 4개월의 시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새내기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됐을까. 한 학기 동안의 생활과 느낀 점을 진솔하게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는 술자리나 미래 진로, 학점 등 다양하게 다루었다. (참여자 A, B, C, D 모두 여성이며 다른 학과 소속이다) 첫 번째. 학과 생활 이야기 Q. 대학교에 입학해 학과 생활 한 학기를 끝냈는데, 고등학교와 가장 달랐다고 느낀 점은 무엇인가요? A: 고등학교 때는 틀이 정해져 있기도 하고 선생님들이 정해주시는 것이 많았는데, 대학교 때는 뭔가 자율적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많이 늘어난 거 같아요. B: 맞아요. 또 해가 떠서 해가 질 때까지 하루 종일 친구들과 같이 생활했었는데, 대학교 와서는 학교에 와서 수업만 들으면 되고 나머지 시간은 자유인 점이 많이 다르게 느껴졌어요. 동기들과 친해지는 것도 따로 시간을 내야 하더라고요. C: 기상시간도 많이 달라졌어요. 6시 반에 규칙적으로 일어나다가, 이제는 9시에 일어나기도 힘들어졌어요. 같은 과라고 해도 무엇보다 고등학생 때처럼 다 아는 사이가 아니라는 점도 다른 점 같아요. D: 고등학교 때는 대학이라는 목표 하나로 3년을 살았던 것 같아요. 근데 대학에 와서는 고등학교 때보다는 압박감이 덜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좀 더 자유롭단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Q. 그렇다면 달라진 점 중에 가장 좋았던 점과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을 뽑아주시겠나요? A: 1학기 내내 놀았던 것은 좋았지만 열심히 논만큼 성적이 좋지 않았던 점이나 저 자신이 여기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농활이나 뒤풀이 같은 활동이요. B: A양의 의견에 동의해요. 저는 정말 후회 없이 놀았던 것 같아서 싫었던 점이 거의 없네요.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을 들어온 거니까 좀 더 당당하게 놀 수도 있었던 것 같고요. C: 저는 논 것도 물론 좋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제가 원하는 수업만 듣기에는 어느 정도의 한계가 있었던 점이 좀 아쉬워요. 쉬운 길을 찾다 보니, 학점 잘 나온다고 소문난 이른바 ‘꿀교양’ 과목들만 들은 것 같아요. D: 친구들과의 관계를 잘 맺으면서도 학점을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 약간 부담이었어요. 하지만 대학 와서 정말 넓은 인간관계가 형성되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 과잠을 입은 새내기들이 과잠을 받은 기념으로 경영관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두 번째. 술 이야기 Q. 대학교를 입학하면 생기는 필연적인 술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A: 학과 사람들이 대부분 제가 술을 잘 마신다고 생각해서 술자리를 절대 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언제나 술자리엔 빠지지 않았죠. 다이어트 하려면 금주를 해야 하는데 잘 안돼서 그런 점은 좀 아쉽기도 해요. B: 술을 정말 못 마시는 타입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걱정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근데 한 번 엄청 취한 것을 본 이후에는 술을 정말 조금씩 주더라고요. C: 술이 없으면 친해지는 것이 조금 어려운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술자리를 가면 쉽게 친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술자리에서 언제나 적당량만 먹었으면 좋겠어요. D: 사람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좋아요. 아무래도 술자리라는 것이 모두 시간을 따로 내서 오는 거잖아요. 술을 먹으면서 친해지기도 하고요. Q. 술 게임에 대한 생각은 다들 어떠신가요? A: 어색한 분위기를 깰 수 있어서 좋은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술 게임의 BGM을 보면 욕이나 험한 말들이 있어서 듣기에 조금 거북했던 것이 있었어요. B: 술 게임을 하다 보면 귀여운 척을 시킨다던가 걸리면 웨이브를 해야 하는 ‘나이스바디’ 같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 것을 시킬 때는 별로인 것 같아요. C: 술 게임을 하면서 술자리에서 어색하게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좋지만 정말 말 그대로 술게임이라 술자리의 주가 되는 점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술 게임이 술자리의 목적은 아니니까요. D: 사실 술 게임을 잘 못해서 자꾸 걸리면 술을 먹여야 하기 때문에 술 게임을 좋아하지는 않아요. 오히려 술을 먹을 때는 이야기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타입이에요. ▲ 사람들과 친해지는데 필수적인 술자리. 새내기들에게는 어려우면서도 즐거운 자리라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선배 사랑 동기 사랑 Q. 선배들과 처음에 친해지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밥 약속을 처음 잡았을 때는 사실 엄청 친해지진 않아요. 하지만 그 밥약(식사 약속)을 계기로 해서 ‘보은’을 하거나 따로 약속을 잡으면 얘기할 기회가 많아지니까 점점 친해지는 것 같아요. B: 개강 전에 일부러 신입생처럼 행동하는 소위 ‘엑스맨’ 역할을 하는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와 새내기배움터 같은 조를 하면서 같이 밥도 먹고 하면서 친해졌어요. 학과 정보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친해진 것 같아요. C: 저도 엑스맨이었던 선배랑 친해졌는데, 선배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에도 정말 편하게 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D: 저는 미리배움터와 새내기배움터같이 선배들을 많이 볼 수 있는 행사나 밥약, 술약(술 약속)을 통해서 많이 친해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친해지려면 같이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하니까요. Q. 각 학과별로 특색 있는 활동들이 있을 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인가요? A: 전 농활이 색달랐던 것 같아요. 밥도 직접 만들어 먹고 농사일도 하고요. 처음 하는 여러 활동들이 정말 기억에 남아요. 봄 농활과 여름 농활이 있는데, 여름 농활부터는 정말 뜻이 있는 사람들만 가기 때문에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다들 도움이 되고자 열심히 하는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B: 1학년들이 단체로 활동하는 토목의 날 같은 행사들이 있는데, 그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잘 알지 못했던 사람들을 알게 되어 좋았던 것 같아요. C: 신입생들이 모두 이번 축제 때 과 주점에 참여를 했었어요. 같이 고생한 만큼 추억도 많이 쌓고 친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D: 과에 속해있는 인원이 많다 보니 모두 모여서 활동하는 행사는 별로 없지만, 엠티나 체육대회같은 활동들이 기억에 남아요.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 여름 농활을 간 기념으로 새내기들이 현수막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여름 농활은 새내기들이 친해지고 추억을 쌓기 좋은 과 행사라 할 수 있다. Q. 마지막으로 새내기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저는 부모님께서 절 좀 놓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새내기라 외박도 하고 싶고 술자리를 좀 더 즐기고 싶은데 통금 때문에 놀기가 힘들어요. 통학을 하기 때문에 더욱 힘든 것 같기도 해요. B: 1학기에 정말 열심히 놀았기 때문에 2학기부터는 공부를 조금씩 해보려고 해요. 사실 A 양과 비슷하게 집에 들어가는 시간 때문에 부모님과의 마찰도 많았는데, 그럴 때마다 힘들었어요. C: 1학기를 학과나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시행착오를 하며 보냈다면, 2학기 때는 이런 시행착오를 조금씩 줄여나가면서, 발전하는 저 자신이 되고 싶어요. D: 대학 와서 정말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서 후회는 없고, 이제부터는 공부를 좀 해보려고 해요. 하지만 제 마음대로 공부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글/ 최원희 기자 orangecwh@hanyang.ac.kr 디자인/ 오채원 기자 chaewon225@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