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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 02

[문화][신간] 이숙은 교수, 「새롭게 쓴 프랑스 문화(개정판)」 출간

▲새롭게 쓴 프랑스 문화(개정판) 이숙은 저/한양대학교 출판부/388쪽 지난 8월 한양대학교 출반부에서 「새롭게 쓴 프랑스 문화」의 개정판이 출간하였다. 지난 15년도에 첫 출간된 이 책은 프랑스 문화와 관광에 대해 독자들이 궁금했던 내용들을 가장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19년도를 맞아 새롭게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프랑스 문화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성’이라고 일컬을 수 있으며, 프랑스는 그야말로 모든 문화 분야에 걸쳐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새롭게 쓴 프랑스 문화」는 프랑스 문화를 접하고 배우면서 평소 프랑스 문화와 관광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을 가장 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프랑스 문화와 관광의 다양한 형태를 분석해 프랑스를 이해하는 눈을 키우고, 그 실체를 밝히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제1부에서는 ˂프랑스인˃에 대해 여러 특성별로 간략하게 다루었으며, ˂프랑스 사회˃에 대해서는 제2부에서, 그리고 프랑스 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분야인 ˂프랑스 문학˃과 연관된 내용은 제3부에서 각각 다루었다. 또한 제4부에서는 프랑스 문화의 핵심적인 주요 요소들을 ˂프랑스 문화˃라는 제목으로 한데 묶었으며, 빠리 생활면의 필수적인 사항들과 유로화와 유럽연합의 위상을 다룬 ˂빠리 체류˃는 제5부에서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문화에서 빠뜨릴 수 없는 ˂프랑스 관광˃ 분야와 관련해서는 제6부에서 다루었다. 한편 저자인 이숙은 교수는 현재 한양대학교 ‘프랑스 언어와 문화’ 수업에서 출강하며, 프랑스 언어·문화 전파의 힘쓰고 있다.

2020-04 02

[문화][신간] 주성수 교수, 「글로벌 개발 임펙트 투자」 출간

▲글로벌 개발 임펙트 투자 주성수 저/한양대학교 출판부/360쪽 지난 1월 한양대학교 출판부에서 「글로벌 개발 임펙트 투자」를 출간하였다. 이 책은 2016년 KOICA의 ˂사회적경제 접근의 혁신적 방안˃ 연구를 시작으로, 같은 해 교육부가 지원한 ˂개발 임팩트 투자˃ 3년 연구의 결과로 나오게 되었다. 이번에 출간된 「글로벌 개발 임펙트 투자」에서는 2019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빈곤 경제학’(Poor Economics) 교수들의 빈곤퇴치 사례들이 포함된 임팩트 프로젝트에 관한 내용과 혁신적인 개발 임팩트 투자 사례 등을 다루고 있다. 실제 사례들 중 주요 원조국과 국제기관들의 임팩트 투자 정책과 전략들을 서술하고 있어, 개발협력 전공자나 학위과정생, 정책 관리자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저자인 주성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이자 제3섹터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시민사회와 사회적 경제 연구 및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민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던 주 교수는 대학에서 1997년에 제3섹터연구소를 창설해 현재까지 열두 명의 연구교수들과 함께 국내외 시민사회와 사회적 경제 연구에 집중하는 20여 년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국제 연구를 진행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0-03 31

[문화][신간] 권송택 교수, 『명곡으로 배우는 생생한 청음』 출간

한양대 권송택 작곡과 교수가 작곡과 동문 3인과 함께 "명곡으로 배우는 생생한 청음"을 출간했다. ▲ 『명곡으로 배우는 생생한 청음』 권송택, 김봄이, 박수정, 장춘희 / 현대문화 / 192쪽 이 책은 고급 청음 교재로 1~2년 정도의 청음 학습 경험이 있는 학생에게 유용하다. 바로크시기부터 고전, 낭만시기의 음악뿐만 아니라 20세기 비조성음악에 이르기까지 청음 학습의 시기별 범위를 확장했고, 독주곡, 앙상블, 오케스트라 작품 등 여러 장르를 망라하는 명곡들을 각 문제 예시로 다룬다는 점에서 새로운 형태의 교재이다. 또한 학생들이 이미 잘 알고 있는 작품들을 여러 음악 요소들의 관점에서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이들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를 스스로 발견해 내도록 돕는다. 청음은 음악을 단지 듣고 적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음악작품의 깊은 이해를 돕는 훈련이어야 한다. 이 책은 훈련을 통해 음악이론과의 연계와 융합을 시도한다. 저자 권송택 교수는 한양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4대학 음악학 석사,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음악학 석사 및 박사를 받았다. 저서 및 역서로 '김연준 가곡의 연구', '시창과 청음Ⅰ,Ⅱ', '옴니아르스Ⅰ', '역사주의 연주의 이론과 실제', '새 들으며 배우는 서양음악사'가 있다.

2020-03 25

[문화][신간] 무용학과 교수 일동, 「지친 무용수를 일으켜주는 무용 심리학」 외 1권 출간

▲ (왼쪽) 지친 무용수를 일으켜주는 무용 심리학 / 황규자 외 공저/한양대학교 출판부/144면 (오른쪽) 무용수의 마음을 챙겨주는 무용 심리학 / 황규자 외 공저/한양대학교 출판부/136면 수많은 무용수 및 무용 전공 대학생들을 위한 마음을 위로해주는 도서 두 권이 3월 25일 출간되었다. 현재 한양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로 전임 중인 저자들은 무용심리학을 30년이 넘게 가르치며 자신들이 얻은 교훈을 이 도서에서 다채롭게 풀어내었다. '지친 무용수를 일으켜주는 무용 심리학'은 무용을 전공하는 학생과 무용수들이 겪을 수 잇는 부상, 스트레스, 다이어트, 슬럼프, 심리검사의 다섯 가지 주제로 이와 관련한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다. 훈련이 일상인 무용수들과 전공 학생들에게 정신적 멘토로서의 도움을 주고자 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무용수의 마음을 챙겨주는 무용 심리학'은 동기, 자신감, 집중력, 긴장, 무용 심상의 다섯 가지 주제를 다루었다. 이 책은 무용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수많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그 이론적 배경과 대처법 등을 다룸으로서 독자들을 춤 때문에 지치지 않도록 독려하고자 한다. 두 도서는 무용심리학 관련 종전 도서들보다 시의성은 높으면서 국내 실정에 적합한 내용을 담고 있어 교육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또한, 학생들이 접근하기 수월하도록 구성하여, 현직 무용학과 교수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2020-03 24

[문화][신간] 한양대학교출판부, 『조선인민군』 출간

한양대학교출판부가 "조선인민군(한양 학술총서9)"을 출간했다. ▲『조선인민군』 김선호 / 한양대학교출판부 / 720쪽 이 책은 역사학자가 처음으로 쓴 본격적인 북한군 전문연구서로, 새로 발굴한 자료를 통해 인민군이 창설되고 북한체제가 형성되는 과정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민군이 소련군을 모델로 창설되었다는 통설을 뛰어넘어, 소련군·중국군·일본군으로부터 다양하게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풍부한 자료를 통해 실증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기존 연구서와 달리 인민군의 형성 과정을 일제시기부터 살펴보고 있으며, 한반도 전체로 확장시켜 분석한다. 저자 김선호 HK연구교수는 조선인민군을 주제로 북한식 사회주의체제의 형성과정과 동아시아의 냉전체제를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트랜스내셔널 지구공동체를 향하여, 『6·25전쟁과 1950년대 서울의 사회변동, 『분단시대 월남민의 사회사』 등이 있다.

2020-03 20

[문화][신간] 정정엽 동문,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출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정정엽 동문이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를 출간했다. ▲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정정엽 / 다산초당 / 280쪽 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정 씨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의 주인이 되어 자유롭게 삶을 결정하는 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정신의학 이론을 토대로 감정과 생각을 객관적으로 인지하고 데이터화하는 방법에 대해 충실히 설명하며 다양한 임상 경험으로 일상에 적용해볼 만한 팁을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직장 생활부터 인간관계까지 자신을 억압했던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스스로 자신의 인생의 주인이 되는 삶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다. 한편, 정 씨는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과 석사과정을 마쳤다. 2015년 국내 최초 일반인을 위한 정신건강전문지 '정신의학신문'을 창간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사무총장, 서울고등검찰청 정신건강 자문위원, 보건복지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 위원, 서부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2020-02 28

[문화][신간] 정재찬 교수,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출간

▲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저자 정재찬| 인플루엔셜) 정재찬 국어교육과 교수가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을 출간했다. 15만 독자를 만난 베스트셀러 《시를 잊은 그대에게》의 저자이자 이 시대의 시 에세이스트, 정교수의 인문 에세이로 돌아왔다. “인생의 무게 앞에 삶이 초라해질 때, 그때야말로 시가 필요한 순간” 이라고 말하는 정 교수가 들려주는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은 인생의 무게를 오롯이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해 고단한 어깨를 보듬는 열 네 가지 인생 강의를 담고 있다. 정 교수는 밥벌이, 돌봄, 배움, 사랑, 관계, 건강, 소유 등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에 대하여 시에서 길어낸 지혜와 깊은 성찰을 들려준다. 지긋지긋한 밥벌이 속에서도 업(業)의 본질을 찾아내고, 수많은 난관에도 ‘모든 것이 공부’라며 미소를 띠우면서, 지독한 현실 속 우리가 잊고 살던 마음들을 소환하는 특별한 인생 수업이다. 저자 정재찬 교수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그대를 듣는다》, 《현대시의 이념과 논리》, 《문학교육의 사회학을 위하여》, 《문학교육의 현상과 인식》, 《문학교육개론 1》(공저), 《문학교육원론》(공저) 등을 펴냈다.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저자 정재찬/ 2020-02-25/ 인플루엔셜/ 16000원 ,356쪽

2020-02 20

[문화][신간] 국어교육위원회, 「아카데믹 글쓰기」 출간

▲아카데믹 글쓰기 국어교육위원회 저/한양대학교 출판부/492쪽 한양대학교 출판부가 2월 20일 「아카데믹 글쓰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적인 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분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요구와 쓰임을 반영하여 보다 실용적이게 구성되었다. 무엇보다도 이 교재는 학습자 중심에서 글쓰기를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워크북(work book)’ 형태로 만들어졌다. 각각의 장이나 절마다 몇 개씩의 연습문제가 주어져 있고 문제의 아래나 옆에 적당한 여백이 남겨져 있어서, 학습자가 그 여백에다 자신의 생각을 써 넣도록 하였다. 이것은 워크북을 통한 학습자의 자율적인 학습활동을 강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학습자의 이 자율적인 활동은 글쓰기 전반의 학습효과를 판정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여 보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아카데믹 글쓰기」를 집행한 국어교육위원회는 ERICA 창의융합교육원 소속으로 국어 교육의 목표 설정과 교수 방법의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상실하고 있는 ‘인간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 대학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인간이 스스로 세계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주체로 거듭날 때 우리가 배우는 지식과 경험도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아카데믹 글쓰기」는 우리 대학에 주어진 이러한 시대적인 소명을 일깨워주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교양이 되리라고 본다.

2020-02 19

[문화][신간] 정민 교수, 세설신어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습정』 출간

▲ 습정 (저자 정민 | 김영사)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습정』을 출간했다. 『일침』 『조심』 『석복』 『옛사람이 건넨 네 글자』에 이은 '세설신어'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습정(習靜)'은 고요함을 익힌다는 뜻이다. 저마다 목소리를 높이고 듣기를 거부하는 소음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침묵과 고요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정 교수는 세상의 파고에 흔들리지 않고 고요히 자신과 마주하는 방법을 네 글자 행간에 담았다. 정 교수는 100편의 글을 ‘마음의 소식’, ‘공부의 자세’, ‘세간의 시비’, ‘성쇠와 흥망’으로 나눠 실었다.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성찰부터 사회에 대한 통렬한 비판까지, 삶의 본질을 꿰뚫는 깨달음과 통찰을 오롯이 보여준다. 이 책은 침묵이 주는 힘, 고요함이 빚어내는 무늬를 잊어버린 우리가 생각의 중심추를 바로 잡게 해줄 귀중한 지침이 된다. 저자 정민 교수는 한문학 자료의 발굴 정리와 한문학의 대중화 작업을 계속 해왔다. 18세기 지성사에 관심을 두어 연암 박지원과 다산 정약용 관련 작업에 몰두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오직 독서뿐』 등이 있다. 『습정』 저자 정민 / 2020-02-20 / 김영사 / 12600원. 280쪽

2020-01 13 중요기사

[학생]김소연 학생, 크라우드 펀딩으로 <유럽, 교환학생 : 맥주와 홍차사이> 출판

김소연(국제학부 4) 씨는 홍도원(고려대 4) 씨와 함께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유럽, 교환학생 : 맥주와 홍차사이>를 출간했다. <유럽, 교환학생 : 맥주와 홍차사이>는 유럽지역의 교환학생 준비부터 현지 생활까지의 정보를 담고 있다. 책은 영국과 독일의 생활정보와 유럽 여행 정보 또한 수록하고 있어 한달살이, 단기 체류를 생각 중인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검색 엔진에 ‘교환학생’을 입력하면 신청 절차부터 준비물까지 방대한 양의 조언들이 쏟아진다. 김 씨는 흩뿌려진 정보들을 누군가 정리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집필을 결심했다. 김 씨에게 지난 2018년 가을 영국 교환학생은 첫 해외 경험이었다. 그는 단순한 물가 정보, 출국 준비절차 등이 아닌 현지의 문화상과 생활상이 궁금했다. 김 씨는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들조차 교환학생 준비과정에 대해서는 많이 올리지만 출국 이후에는 게시가 뜸했다”며 외국 생활에 대해 느낀 막연함을 전했다. ▲김소연(국제학부 4) 씨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영국과 독일의 교환학생 정보를 담은 책을 출판했다. 펀딩은 목표금액의 3배를 달성했다. 김 씨는 교환학생 출발부터 책을 쓰기 시작했다. 김 씨가 느낀 어려움과 알게 된 사실들이 실시간으로 기록돼 책에 세밀함이 더해졌다. 그는 교환학생 기간 중 여행을 다니며 다른 유럽 지역의 정보들도 수집했다. 김 씨는 “‘대형마트가 근처 없을 때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법’ 등 영국과 독일이라면 지역과 관계없이 유용한 내용을 담았다”고 말했다. 김 씨는 지난해 9월 초고를 완성했다. 이듬달 디자이너와의 계약이 이어졌다. 김 씨는 전자책(E-Book)만 출간할 계획이었지만 1인 출판업을 겸하던 디자이너의 추천으로 실물책 발행을 결정했다. 최소 인쇄 부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실물책 인쇄에는 많은 비용과 위험부담이 따른다. 김 씨는 “이윤을 떠나 인쇄비용만 보전하면 책을 찍자는 생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럽, 교환학생 : 맥주와 홍차사이>는 2판 수정을 거치고 있다. 추가적인 실물책 판매와 전자책(E-Book) 출간이 알라딘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김소연 씨 제공) 실물책 출간은 판매, 배송관리와 마케팅 등 단순히 글을 쓰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크라우드 펀딩 리워드를 위한 굿즈(goods·상품) 결정에도 많은 고민이 따랐다. 김 씨와 책의 공동 저자는 유럽 생활에 도움이 되는 동전 지갑, 장바구니 등을 계획했다가 주문 제작의 최소수량 등을 고려해 컵과 엽서로 결정했다. 크라우드 펀딩의 특성상 사업자로서 배송업체와 계약하는 것이 아닌 기획자가 직접 포장하고 우편 발송하므로 큰 배송비 부담과 배송추적에 어려움이 있다. 김 씨는 “배송과정 중 유실된 책들이 있지만 찾을 수 없어 다시 보낸 경우가 꽤 있다”고 전했다. 책을 받아본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필요 없는 짐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됐다' 등 후기들이 잇따랐다. 펀딩 단계에서부터 목표금액을 하루 만에 달성하는 쾌거와 함께 마감일 기준 309%의 금액에 도달했다. 김 씨는 “부모님, 도움을 준 주변의 많은 친구, 한양대학교 국제처와 독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나눴다. 이어 그는 “마케팅을 좀 더 잘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전했다. 현재 <유럽, 교환학생 : 맥주와 홍차사이>는 초판 이후 수정을 거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 알라딘에서 전자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글/ 김현섭 기자 swiken1@hanyang.ac.kr 사진/ 이현선 기자 qserakr@hanyang.ac.kr

2019-10 23

[문화][신간] 김광석 교수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 출간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 (저자 김광석 | 이지퍼블리싱) 김광석 미래인재교육원 교수가 경제 신간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을 출간했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2020년은 최악의 경제 위기를 벗어나 경제시장이 바닥점을 치고 반등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무역전쟁, 미국 대선, 완화적 통화정책으로의 전환, 세계 공장의 이동 등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2020년 세계경제 산업의 대형 이슈를 담았다.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 ‘2020년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에서는 7가지 주제로 세계 경제 위기의 장기화 가능성을 진단하고, 완화 상태로 들어서는 경제의 이면을 살펴본다. 2부 ‘2020년 한국경제의 주요 이슈’에서는 6가지 주제로 경제의 주요 흐름을 소개한다. 3부 ‘2020년 산업의 주요 이슈’에서는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동된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4부 ‘2020년 경제 전망과 대응 전략’에서는 2020년 경제 전망의 주요 의제를 개괄하고, 한국경제의 구체적 대응 방안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기술됐다. 저자 김 교수는 서울대 대학원 재학 시절 서울대 경영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산업과 기업경영을 연구했으며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로 경제학을 강의하고, 삼성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맡고 있다. 그밖에도 국내외 다양한 포럼에서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연을 하고 있다.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 저자 김광석 / 2019-10-29 / 이지퍼블리싱 / 1만6천원. 280쪽

2019-09 26

[문화][신간] 김정기 교수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출간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저자 김정기 | 인북스) 김정기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가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 호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초면상황의 긴장은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등과 함께 자기의 비밀 노출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역할, 적극적인 주장과 논쟁의 필요성 등을 최근의 연구성과를 통해 실용적 가치가 높은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불안감, 언어의 공격성향에 따른 부작용 등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는 총 16장으로 구성됐다. ‘소통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경청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동기’, ‘불확실성 감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호감 추구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자기정보 노출 커뮤니케이션’, ‘논쟁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불안감’, ‘언어적 공격 커뮤니케이션’, ‘속임수 커뮤니케이션’, ‘공간과 터치 커뮤니케이션’, ‘외모 커뮤니케이션’, ‘사과(Apology) 커뮤니케이션’, ‘소셜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술됐다. 김 교수는 책의 전반적인 주제가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효율적인 소통인 만큼 이 책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려 노력했다. 딱딱한 기존 커뮤니케이션 이론서들과 달리 장마다 주제에 맞아떨어지는 시, 노래, 영화 대사, 대화 장면, 역사적 사건 등을 적절히 배치해 그가 강조하는 메시지를 보다 쉽고 명료하게 전했다.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저자 김정기 / 2019-09-16 / 인북스 / 1만4천원. 37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