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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 24

[주간브리핑][ 채널H] Weekly News 10월 2회

< 2018년 10월 2회 위클리 뉴스 > 데스크 : 김도일 [1] 인권심포지엄 '4차 산업혁명과 인권' - 일시 : 2018년 10월 10일 - 장소 : HIT [2] 제1회 인터넷평화상 시상식 및 노벨평화상 수상자 초청 강연 - 일시 : 2018년 10월 11일 - 장소 : HIT [3] 이순규라운지 제막식 - 일시 : 2018년 10월 15일 - 장소 : 백남학술정보관 [스튜디오] 안녕하십니까. 10월 2회 위클리뉴스입니다. 지난주 캠퍼스에서는 한양대학교와 서울대학교의 첫 정기교류전인 '수도전(首都戰)-퍼져가는 파란 불꽃’이 열렸는데요. 스포츠 경기와 댄스, 힙합 경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학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열정 가득한 수도전을 즐기고 나니 어느덧 중간고사가 우리 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잠시 소홀했던 공부에 다시 매진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그동안 한양에는 또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지금 전해드리겠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 변화에 따른 다양한 인권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는데요. 초연결사회에서 인권의 가치와 조화를 모색하기 위한 인권심포지엄이 지난 10일 HIT에서 열렸습니다.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과 우리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4차 산업혁명과 인권'을 주제로 개최됐는데요. 개회사를 맡은 김종량 회장은 "삶의 편리를 가져다줄 4차 산업혁명에는 어두운 이면도 존재한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방안을 모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포럼을 통해 지혜로운 해법이 제시되길 바라는 이영무 총장의 축사와 서창록 고려대학교 인권센터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는데요. 서창록 인권센터장은 "다수의 당사자가 참여하는 이니셔티브를 추진해 신기술과 인권에 관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으로 인공지능과 인권, 빅데이터와 인권, 초연결시대의 인권이라는 세 가지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졌는데요. 첫 주제의 발제자인 이대희 교수는 “AI는 의료분야의 인권 향상이나 개인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사생활침해 등의 우려도 있다"며 균형적 입법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또한, 황성기 교수는 "초연결사회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 간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이 4차 산업혁명과 인권에 대한 논의와 해법이 마련되는 토대가 되길 기대합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인터넷 문화가 발달하면서 헤이트스피치와 사이버 불링 등 악플로 인한 문제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상에서 선플 문화를 확산해 인류화합과 세계 평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기리는 제1회 인터넷평화상 시상식 및 노벨평화상 수상자 특별강연이 HIT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넷평화상은 인터넷을 통해 특정 집단에 대한 공개적인 차별과 혐오 발언 반대, 악플 추방, 인권 및 세계 평화 기여를 목표로 제정됐는데요.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이 "인터넷상에서 지역과 국가, 인종, 계층 간에 발생하는 혐오 현상들이 악플과 헤이트스피치로 인해 더 증폭돼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며, "응원과 배려의 선플 운동을 통해 평화로운 지구촌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제1회 수상자로는 일본 인터넷 우익의 혐한 시위에 맞서온 시민단체 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와 일본의 사이버 윤리 전도사 오기소 켄이 선정됐습니다. 오기소 켄은 "인터넷상 허위사실 유포는 상대방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다"며, "모든 사람이 상처받지 않는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실천부문 수상자인 세키타 히로오 회장(가와사키 시민네트워크)은 "헤이트스피치 반대운동을 통해 한국과 일본 간에 이해와 교류가 더 깊어지길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시상식에 이어 1985년과 201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틸만 러프와 가와사키 아키라가 '핵과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는데요. 두 명의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은 핵무기 사용의 위험성을 강조하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을 비롯한 주변국에서도 핵무기금지조약에 동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시상식이 평화와 소통의 선플 문화를 확산하고 올바른 인터넷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1948년 한양공과대학 설립과 더불어 도서실로 시작한 백남학술정보관에 또 하나의 변화가 생겼습니다. 지난해 조성된 이종훈라운지에 이어 한양인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이순규라운지 제막식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순규 라운지는 기존 백남학술정보관 사무실 497㎡의 공간을 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쉴 수 있는 '카페'로 리모델링했는데요. 대한유화 회장이자 법학과를 졸업한 이순규 동문은 "라운지에서 후배들이 공부하고 휴식하는 모습을 떠올리면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사랑하는 후배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선배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이에 이영무 총장이 "아무 조건 없이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사랑을 실천한 이순규 동문에게 감사하다"며, "오픈형 문화 공간에서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한양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진 제막식에 이어 내외빈이 함께 첫 선을 보인 이순규라운지를 돌아봤는데요.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휴식을 위한 H-Up zone과 VR스튜디오, PC zone, Floor zone 등 개인 공간 및 그룹스터디룸으로 조성됐습니다. 학생들의 쉼터이자 열린 문화 공간으로 조성된 이순규 라운지를 통해 한양인들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스튜디오] 바야흐로 단풍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설악산과 오대산 등 단풍이 물든 전국 각지의 관광지에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위한 인파들로 가득한데요. 중간고사를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친구들과 단풍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위클리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16-06 03

[행사][채널H] 인권심포지엄 및 제7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시상식

지난 26일, 우리대학과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인권심포지엄이 백남학술보관에서 개최됐습니다. 1953년 설립된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은 인권사상의 확산과 인권제도의 개선 등 인권보호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국제인권연맹의 가맹단체입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김종량 국제인권옹호 한국연맹 회장 (학교법인 한양학원 이사장)과 이영무 총장,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김종량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단순히 배려의 대상으로만 인식하지 않고 우리의 동등한 이웃으로 생각하며 함께 사랑을 나누려는 인식 전환과 사랑의 실천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노인과 여성, 아동, 이주민의 인권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이 밝혔습니다. 이어서 이영무 총장은 "주변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인권문제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 기준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정훈 외교부 인권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나라가 경제강국과 문화강국 창출에 이어 '인권강국'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최진우 교수(정치외교학과)의 사회로 노인과 여성, 아동, 이주민의 인권 등 4가지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인권심포지엄이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인식 전환과 사회적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한편,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을 이끈 한양 동문을 기리는 '제7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부조제막식 및 시상식'이 공업센터와 신본관에서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한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은 한양 공대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모교에 대한 애교심을 향상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습니다. 이번 수상자는 허엽(전기공학 72) 한국남동발전 대표이사와 윤성규(기계공학과 75) 환경부 장관, 윤성태(산업공학과 83) 휴온스 부회장이 선정됐습니다. 김용수 공과대학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공학도인 세 분의 업적은 사회 곳곳에서 활약중인 동문의 자랑이며 모교 후배들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공업센터에서 열린 부조제막식에는 지난 수상자를 비롯해 동문 선후배와 교직원, 수상자 가족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부조제막식을 마치고 새로 건립된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와 노영백 학생라운지를 돌아보며 후배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서 신본관 김용수 공과대학장의 환영사와 정석현 심사위원장의 경과보고 후에 '제7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이영무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대학이 걸어온 77년의 역사 속에서 실용학풍을 바탕으로 인재를 육성한 공과대학이 큰 힘이 됐다"며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이 한양의 100년을 위한 튼튼한 발판이자 디딤돌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수상소감에서 허엽 동문은 "선배들의 업적에 비하면 부족한 점이 있지만, 앞으로 국가와 모교 발전에 좀 더 정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윤성규 동문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숱한 어려움도 있었지만 국가발전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기까지 한양인이라는 자긍심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의 난관도 슬기롭게 잘 극복해 한양인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성태 동문은 "공학인으로는 드물게 제약업계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던 배경에는 대학교 재학시절 배웠던 다양한 배움들이 큰 원동력이 됐다"고 밝히며 학창시절을 추억했습니다. 또한, 음악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우리대학 노천극장에서 6월 21~22일에 열리는 오페라 "토스카'의 아리아로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놀라운 성과를 올린 허엽, 윤성규, 윤성태 동문의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사회 곳곳에서 펼쳐질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의 활약상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