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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 28

[문화][신간] 비케이안 교수, 「모금학 개론」 출간

▲모금학 개론 비케이안 저/한양대학교 출판부/604쪽 한양대학교 출판부가 비영리 단체나 모금가에게 실질적인 이론과 공학적 전략을 전개한 책 「모금학 개론」을 2월 28일 출간했다. 모금학은 통합 학문이다. 모금은 사람과 사람 간의 신뢰로 이루어진다. 이 때문에 모금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관계’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하다. 또 모금은 매우 합리적으로 전개되기 때문에, 모금을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나 모금가에게는 실질적인 과학적 이론과 공학적 전략이 필요하다. 『모금학 개론』은 바로 이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집필되었다. 이 책은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모금학 I」에서는 모금과 기부, 모금가의 역할과 자질, 그리고 윤리를 소개하고 있다. 아직 한국에서는 ‘모금가’라는 직업이 생소할 뿐 아니라 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또한 형성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금의 윤리 문제는 모금가의 필요성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따라 저자는 사회가 모금가에게 기대하는 역할과 자질, 그리고 무엇보다도 모금가의 윤리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모금학 Ⅱ」에서는 모금이론의 배경, 기부자 인식과 심리, 모금전략 이론, 기부자 개발전략 이론, 모금세계의 속성, 모금과 인간관계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다양한 이론을 바탕으로 모금의 본질과 의미를 소개하고 있는 저자는, 특히 기부자의 생각과 반응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며 모금의 속성을 되짚어보고 있다. 「모금학 Ⅲ」에서는 모금과정 체계화, 모금 실전, 요청, 모금평가, 데이터 공학, 비영리단체 연구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데이터 공학’에 많은 애정을 쏟으며, ‘빅데이터’에 대하여 천착한다. 모금은 과학적이며 공학적인 논리와 체계로 진행되기 때문에,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바로 모금의 성패를 가름하는 척도가 되리라는 것에 저자는 주목한다. 한편, 저자인 Bekay Ahn(비케이 안)은 현재 창의융합교육원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다. 동시에 나눔, 기부, 필란트로피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비영리 분야의 기금 조성 전문가 양성과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위해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계 최초의 CFRE(Certified Fund Raising Executive, 국제 공인 모금 전문가) 자격증 소지자로서 ICNPM(국제비영리협의회) 대표와 한국기부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국제 컨퍼런스 키노트 스피커와 대학, 병원 및 NPO/NGO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20-02 20

[문화][신간] 국어교육위원회, 「아카데믹 글쓰기」 출간

▲아카데믹 글쓰기 국어교육위원회 저/한양대학교 출판부/492쪽 한양대학교 출판부가 2월 20일 「아카데믹 글쓰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글쓰기의 기본적인 조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분석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요구와 쓰임을 반영하여 보다 실용적이게 구성되었다. 무엇보다도 이 교재는 학습자 중심에서 글쓰기를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워크북(work book)’ 형태로 만들어졌다. 각각의 장이나 절마다 몇 개씩의 연습문제가 주어져 있고 문제의 아래나 옆에 적당한 여백이 남겨져 있어서, 학습자가 그 여백에다 자신의 생각을 써 넣도록 하였다. 이것은 워크북을 통한 학습자의 자율적인 학습활동을 강조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학습자의 이 자율적인 활동은 글쓰기 전반의 학습효과를 판정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하여 보다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아카데믹 글쓰기」를 집행한 국어교육위원회는 ERICA 창의융합교육원 소속으로 국어 교육의 목표 설정과 교수 방법의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우리가 상실하고 있는 ‘인간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 대학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이다. 인간이 스스로 세계를 이해하고 판단하는 주체로 거듭날 때 우리가 배우는 지식과 경험도 의미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아카데믹 글쓰기」는 우리 대학에 주어진 이러한 시대적인 소명을 일깨워주고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교양이 되리라고 본다.

2020-02 17

[문화][신간] 정병호 교수, 『고난과 웃음의 나라』 출간

▲고난과 웃음의 나라 (저자 정병호 | 창비) 정병호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고난과 웃음의 나라』를 출간했다. 문화인류학자이자 구호활동가, 탈북 청소년 교육자이기도 한 정 교수는 약 20년 동안 10여 차례 방북해 기근 구호활동을 펼치고 조-중 접경지역에서 탈북민과 교류하는 등 활동가로 활약하며 현장연구를 진행해왔다. 이 책은 정 교수의 풍부한 대북접촉 경험을 기반으로 북한주민의 삶을 다채롭게 풀어냄과 동시에 북한체제에 대한 이론적 분석을 균형 있게 서술한 책이다. 정 교수는 김정은 체제의 변화와 전망을 타진하면서도 권력체제에 포함되지 않는 주민의 일상과 의식까지 책에 담아냈다. 정 교수의 책은 지금의 북한주민의 삶과 내면이 어떻게 형성되어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그에 따라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할 것인가를 설명해준다. 궁극적으로는 남과 북이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데 꼭 필요한 상호이해의 밀알을 제공한다. 저자 정 교수는 한국문화인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남북문화통합을 주제로 공동연구를 진행하여 『웰컴 투 코리아: 북조선 사람들의 남한살이』 『한국의 다문화공간』 등을 펴냈다. 공저서로는 『극장국가 북한: 카리스마 권력은 어떻게 세습되는가』가 있다. 『고난과 웃음의 나라』 저자 정병호 / 2020-02-03 / 창비 / 18000원. 376쪽

2020-01 22

[문화][신간] 윤재근 명예교수, 『노자 81장』 출간

▲노자 81장(저자 윤재근 | 동학사) 윤재근 국어국문학과 명예교수가 『노자 81장』을 출간했다. 이 책은 다른 누구의 해석이 아닌, 독자 스스로 노자를 깨우치게 하려는 목적에서 7년간 집필됐다. 이를 위해 윤 교수는 노자에 나오는 한문 구문을 모두 분석했다. 또한 각 장을 구문 단위로 나누고, 각 구문마다 지남·보주·해독을 붙였다. 『노자』 81장을 꿰뚫는 말씀은 '법자연'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을 본받는다, 이는 인간의 뜻대로 살지 말고 자연의 규율대로 살라 함이다. 자연을 본받는 삶을 노자는 '소사과욕', 즉 내 몫을 적게 하여 내 욕심을 적게 하는 삶이라고 밝힌다. 이처럼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노자』는 삶을 이끌어주는 등불이 된다. 윤 교수는 『문예민학』, 『한국시문학비평』, 『<논어> 인간관계의 철학』 등 지금까지 107권의 책을 출간했다. 그 중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는 1990년 당시 100만부가 넘게 팔렸다. 현재는 『우화로 즐기는 장자』, 『노자 81장』 등을 통해 고전을 새롭게 해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노자 81장』 저자 윤재근 / 2020-01-10 / 동학사 / 34200원. 1040쪽

2019-10 23

[문화][신간] 김광석 교수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 출간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 (저자 김광석 | 이지퍼블리싱) 김광석 미래인재교육원 교수가 경제 신간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을 출간했다. 김 교수는 이 책에서 2020년은 최악의 경제 위기를 벗어나 경제시장이 바닥점을 치고 반등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미중 무역분쟁, 한일 무역전쟁, 미국 대선, 완화적 통화정책으로의 전환, 세계 공장의 이동 등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2020년 세계경제 산업의 대형 이슈를 담았다.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은 총 4부로 구성됐다. 1부 ‘2020년 세계경제의 주요 이슈’에서는 7가지 주제로 세계 경제 위기의 장기화 가능성을 진단하고, 완화 상태로 들어서는 경제의 이면을 살펴본다. 2부 ‘2020년 한국경제의 주요 이슈’에서는 6가지 주제로 경제의 주요 흐름을 소개한다. 3부 ‘2020년 산업의 주요 이슈’에서는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동된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4부 ‘2020년 경제 전망과 대응 전략’에서는 2020년 경제 전망의 주요 의제를 개괄하고, 한국경제의 구체적 대응 방안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기술됐다. 저자 김 교수는 서울대 대학원 재학 시절 서울대 경영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산업과 기업경영을 연구했으며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양대 미래인재교육원 겸임교수로 경제학을 강의하고, 삼성KPMG 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을 맡고 있다. 그밖에도 국내외 다양한 포럼에서 경제와 산업을 아우르는 강연을 하고 있다.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 전망』 저자 김광석 / 2019-10-29 / 이지퍼블리싱 / 1만6천원. 280쪽

2019-09 26

[문화][신간] 김정기 교수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출간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저자 김정기 | 인북스) 김정기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교수가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를 출간했다. 이 책은 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지, 호감을 얻는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말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초면상황의 긴장은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 등과 함께 자기의 비밀 노출이 가져오는 긍정적인 역할, 적극적인 주장과 논쟁의 필요성 등을 최근의 연구성과를 통해 실용적 가치가 높은 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불안감, 언어의 공격성향에 따른 부작용 등 바람직한 커뮤니케이션 방안을 실증적으로 제시한다.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는 총 16장으로 구성됐다. ‘소통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경청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동기’, ‘불확실성 감소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호감 추구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자기정보 노출 커뮤니케이션’, ‘논쟁 커뮤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 불안감’, ‘언어적 공격 커뮤니케이션’, ‘속임수 커뮤니케이션’, ‘공간과 터치 커뮤니케이션’, ‘외모 커뮤니케이션’, ‘사과(Apology) 커뮤니케이션’, ‘소셜 커뮤니케이션’으로 기술됐다. 김 교수는 책의 전반적인 주제가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효율적인 소통인 만큼 이 책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려 노력했다. 딱딱한 기존 커뮤니케이션 이론서들과 달리 장마다 주제에 맞아떨어지는 시, 노래, 영화 대사, 대화 장면, 역사적 사건 등을 적절히 배치해 그가 강조하는 메시지를 보다 쉽고 명료하게 전했다. 『소통하는 인간, 호모 커뮤니쿠스』 저자 김정기 / 2019-09-16 / 인북스 / 1만4천원. 376쪽

2019-09 25

[문화][신간] 오재원 교수 『필하모니아의 사계 Ⅳ』 출간

▲필하모니아의 사계 Ⅳ (저자 오재원 | 이음앤커뮤니케이션) 오재원 소아청소년과학교실 교수(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가 『필하모니아의 사계 Ⅳ』를 출간했다. 이번 출간으로 전 4권 완간이 10년 만에 완성돼 '필하모니아의 사계: 클래식501(전 4권)' 세트로 새롭게 출간했다. '필하모니아의 사계' 시리즈는 '필하모니아의 사계'가 처음 출간된 2010년 교육부 청소년우수도서로 선정된 이래 클래식 애호가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그 후 시리즈 II, III, IV가 출간됐고 마침내 '필하모니아의 사계: 클래식 501'이 완성됐다. 이 책에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의사가 들려주는 감미롭고 섬세한 501곡의 클래식 음악 감상 이야기가 담겨있다. 현장 음악의 생생한 즐거움과 전문적인 연주 실력을 겸비한 오 교수의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치열한 사유의 흔적이 묻어난다. 처음 클래식을 듣는 사람부터 본격적으로 듣고자 하는, 듣고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모두 유용한 책이다. 수록된 곡과 음반을 적어도 하루에 한 곡씩 들어보며 음미하거나, 알고 싶은 곡에 대한 정보와 숨은 이야기들을 찾고자 할 때 읽으면 음악 감상과 지식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필하모니아의 사계 Ⅳ』 저자 오재원 / 2019-08-31 / 이음앤커뮤니케이션 / 1만8천원. 442쪽

2019-09 23

[문화][신간] 유성호 교수 『단정한 기억』 출간

▲단정한 기억 (저자 유성호 | 교유서가)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등단 20년 만에 펴낸 첫 산문집 『단정한 기억』이 출간됐다. 칼럼과 비평적 에세이, 생활 에세이 등이 두루 묶여있는 이번 자전적 산문집은 시 쓰기를 지향했던 문학청년이 어떻게 비평에 전념하는 학자로 서게 됐는지, 연구과정에서 만난 근대 문인들에 대한 소회와 종교적 세계관까지 다양하게 아우르는 에세이들로 포진됐다. 이 책은 유 교수가 아버지를 그리워했던 유년, 중학생 때 백일장에서 상을 받으며 문학청년의 길에 들어서게 된 이야기, 기억의 고고학자가 되겠노라 마음먹고 근대 문학의 정전을 파헤치며 연구자가 되고 교육자가 되기까지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단정한 기억』은 총 5부 구성됐다. 1부 ‘뜨겁고도 쓸쓸했던’, 2부 ‘기억의 계보학’, 3부 ‘소멸하지 않는 흔적들’, 4부 ‘고유한 빛이자 빚으로’, 5부 ‘부재하며 현존하는’을 주제로 기술됐다. 『단정한 기억』 저자 유성호 / 2019-09-16 / 교유서가 / 1만4천원. 292쪽

2019-08 30

[문화][신간] 정민 교수 『다산독본: 파란(波瀾) 1·2』 출간

▲다산독본: 파란(波瀾) 1·2 (저자 정민 | 천년의상상) 정민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쓴 젊은 날의 다산 정약용 평전 『다산독본: 파란(波瀾) 1·2』가 출간됐다. 이번에 두 권으로 낸 책은 마흔 살까지의 다산을 다룬 평전이다. 특히 다산과 천주교의 관계에 집중했다. 다산 정약용이 직접 쓴 글과 로마 교황청 문서, 조선 천주교 관련 연구 기록 등을 토대로 그려낸 다산의 청년 시절 벗들과의 우정과 배신, 유학과 서학 사이에서의 번민, 정조의 총애와 천주를 향한 믿음, 형님들의 죽음과 유배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뇌했던 ‘인간 다산’을 곡진하게 풀어 냈다. 정 교수는 2006년 낸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으로 다산 정약용(1762~1836) 연구를 본격 시작해 지금까지 ‘다산의 재발견(2011)’, '삶을 바꾼 만남(2011)', ‘다산 증언첩(2017)’, ‘다산의 제자 교육법(2017)’ 등 다산 관련 책 일곱 권을 썼다. 『다산독본: 파란(波瀾) 1·2』는 총 2권으로 구성됐다. 1권 1장 ‘소년 시절’, 2장 ‘정조와의 만남’, 3장 ‘다산의 또 다른 하늘, 천주교’, 4장 ‘다산은 신부였다’, 5장 ‘남인과 천주교’, 6장 ‘조선 천주교회의 성장과 좌절’, 2권 7장 ‘격돌과 충격’, 8장 ‘신도시의 꿈과 밀고’, 9장 ‘배교와 금정 시절’, 10장 ‘전향 선언’, 11장 ‘목민관 다산’, 12장 ‘닫힌 문 앞에서’ 등이 있다. 『다산독본: 파란(波瀾) 1』 저자 정민 / 2019-09-05 / 천년의상상 / 1만7천5백원. 364쪽 『다산독본: 파란(波瀾) 2』 저자 정민 / 2019-09-05 / 천년의상상 / 1만7천5백원. 384쪽

2019-08 01

[문화][신간] 유영만 교수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출간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저자 유영만 | 나무생각) 유영만 교육공학과 교수는 87번째 신작 관계 에세이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를 출간했다. 이 책은 인관관계 이야기를 풀어낸다. 자연 생태계를 통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삶의 태도를 다시 되돌아보고 관계를 건강하게 바로 정립해나갈 수 있도록 삶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타인과의 관계를 바로 함으로써 나를 다시 제대로 인식하고 바로 세울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유 교수는 인간관계에 대해 오랜 시간 생각해왔던 내용을 이 책에 풀어냈다. 나와 타인의 관계가 바로 정립되어 있지 않다면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실존까지도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와 같은 강렬한 말로 나와 타인의 연대의 중요함을 강조한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2부 ‘이런 사람 피하세요’, 3부 ‘뭔가 다른 이런 사람 되세요’를 주제로 기술됐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나무는 나무라지 않는다’, ‘공부는 망치다’, ‘독서의 발견’, ‘곡선으로 승부하라’, ‘나는 배웠다’, ‘유영만의 생각 읽기’, ‘유영만의 청춘경영’, ‘커뮤니데아’, ‘브리꼴레르’, ‘생각지도 못한 생각지도’, ‘체인지’, ‘상상하여 창조하라’ 등이 있다.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저자 유영만 / 2019-08-12 / 나무생각 / 1만3천8백원. 252쪽

2019-07 17

[문화][신간] 박철성 교수 『한국경제, 혼돈의 성찰』 집필 참여

▲한국경제, 혼돈의 성찰 (저자 박철성 외 | 21세기북스) 한국 사회가 당면하게 될 위험과 기회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담은 『한국경제, 혼돈의 성찰』이 출간됐다. 박철성 경제금융학부 교수 등 4차 산업혁명부터 미디어, 환경문제까지 각 분야 16명의 학자들이 정부, 단체, 사회 각계에서 주목해야 할 내용을 담아 정리했다. 이 책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한국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 중산층 중심의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경제 분야뿐 아니라 정치, 안보, 교육, 노동, 환경까지 각 분야에서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1장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고용 문제에 대해 다룬다. 2장에서는 글로벌 경제를 뒤흔드는 통상위기와 사이버테러, 북한 경제체제 전환을, 3장에서는 미래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한 혁신교육, 문화예술산업 등에 대해 썼다. 4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환경·에너지 정책과 미세먼지 현상에 대한 제언을 담았다. 대표저자는 정갑영 연세대 교수로 박철성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강미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김동훈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김상준 연세대 정외과 교수, 김소영 서울 경제학부 교수, 김영한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 원장, 모종린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박기영 순천대 생물학과 교수, 박은실 추계예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 교수, 이성호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최현정 아산정책연구원 글로벌거버넌스센터장이 집필에 참여했다. 『한국경제, 혼돈의 성찰』 저자 박철성 외 / 2019-06-11 / 21세기북스 / 1만8천원. 300쪽

2019-07 16

[문화][신간] 유성호 교수 『서정의 건축술』 출간

▲서정의 건축술 (저자 유성호 | 창비) 유성호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신작 평론집 『서정의 건축술』을 출간했다. 지난 2008년 출간한 ‘움직이는 기억의 풍경들’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여섯 번째 평론집이다. 이번 평론집은 총 4부로 구성됐다. 제1부에는 ‘서정’ 혹은 ‘서정시’에 대한 총론을 보여주는 글들을 시작으로, 제2부에서는 문학사적 측면에서 서정시와 관련된 비평적 흐름, 비평가에 대한 역사적 검토를 수행한다. 제3, 4부에서는 서정의 본령을 충실히 지켜온 시인 17인의 작품을 정확한 이해와 공감의 시선에 기초해 분석한다. 먼저 제3부에서는 한국 시단의 원로 및 중진으로 활동해온 허만하, 황동규, 김종철, 조재훈, 최승호, 이재무, 송찬호, 장석남, 정끝별의 시세계를 살펴본다. 제4부에서는 한국 시단의 중견으로 활동하고 있는 나희덕, 박라연, 이정록, 이대흠, 곽효환, 신용목, 송경동, 최금진의 시세계를 유연한 시각과 날카로운 통찰로 탐색한다. 저자 유성호 교수는 1999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으로 등단했다. 저서로 ‘한국 현대시의 형상과 논리’, ‘상징의 숲을 가로질러’, ‘침묵의 파문’, ‘한국 시의 과잉과 결핍’, ‘현대시 교육론’, ‘문학 이야기’, ‘근대시의 모더니티와 종교적 상상력’, ‘움직이는 기억의 풍경들’, ‘정격과 역진의 정형 미학’, ‘다형 김현승 시 연구’ 등 다수가 있다. 『서정의 건축술』 저자 유성호 / 2019-06-29 / 창비 / 2만원. 38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