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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27 중요기사

[학생]코드(code)에 옷을 입히다

코드(code)는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다. 컴퓨터에 명령들을 작성할 때 코드를 사용한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코드를 작성하는 ‘코딩’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코드는 교육을 받지 않으면 읽기 힘든 만큼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영수(컴퓨터공학부4) 씨는 코드의 특정 키워드를 자동으로 칠해주는 프로그램(클릭 시 관련 사이트로 이동) ‘Color Scripter’를 개발해 6년째 운영하고 있다. Color Scripter 탄생 이영수 씨는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Color Scripter’를 개발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컴퓨터에 관심을 가진 그는 여러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 씨는 블로그에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코드와 함께 강의로 올리기 시작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다. 사용할 수 있는 적합한 구문 강조법(Syntax Highlighter)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영수(컴퓨터공학부 4) 씨는 “필요한 구문 강조법이 존재하지 않아 직접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는 사용자들에 의해 자체적인 생태계로 구성된다. 이 씨는 “Color Scripter를 사용할 시 표식을 남기게 했고, 사용자들이 블로그에 Color Scripter를 사용한 코드를 올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표식이나 링크를 통해 Color Scripter에 찾아온 방문자 수가 늘어나 현재는 일평균 550명을 기록했다. 점점 증가하는 사용자 수는 6년간 지속할 수 있게 한 동력이 됐다. “모르는 사람들이 제가 만든 것을 사용하고, Color Scripter를 써서 올린 블로그 글을 종종 발견했습니다. 굉장히 뿌듯한 경험이죠.” 유료화보다 값진 경험 이영수 씨와 사용자들이 함께 만든 Color Scripter는 무료 웹사이트다. 이 씨는 “사용자들에게 무료 서비스라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며 “돈을 버는 제품은 사용자들의 불만을 바로 처리해야 하는 책임감이 필요하지만, 무료이기 때문에 재미있게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용자들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어 Color Scripter의 생태계를 바꾸고 있다. 이 씨는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 변경, 언어 추가, 옵션 설정 등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찾는 서비스가 없을 시 직접 쉽게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확장 스토어’도 생성했다. (클릭 시 관련 사이트로 이동) 이 씨는 1년 전부터 사용자들에게 후원을 받았다. “후원을 처음 열었을 때 후원금이 얼마나 모일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솔직하게 사용자들에게 벅찬 부분이 있다고 공개하니 바로 후원자가 생기더군요. 1년이 지난 지금 전체 누적 100명 이상의 사람들의 후원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영수 씨는 “사용자들의 후원 덕분에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Color Scripter 홈페이지 제공) 함께 성장하는 서비스 이영수 씨에게 Color Scripter는 ‘함께 성장해 좋은 추억이 많은 친구’다. “무료이기에 얻을 수 있던 경험은 유료 서비스로 판매할 때보다 더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사용자들과 소통하면서 만들어낸 생태계이기 때문이죠.” 이 씨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그는 “항상 많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될 때 원하는 것을 바로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글/ 정민주 기자 audentia1003@hanyang.ac.kr 사진/ 김주은 기자 coramOdeo@hanyang.ac.kr

2018-10 19

[학생]하승완 학생, 디스플레이 챌린지 공모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

▲하승완 학생(맨 오른쪽)이 디스플레이 챌린지 공모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대상)을 수상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 및 다른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승완(컴퓨터공학부 16) 학생팀이 10월 1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8 디스플레이 챌린지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해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디스플레이가 바꿀 미래의 삶’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8 디스플레이 챌린지 공모전’은 신제품(가까운 미래 구현 가능한 새로운 제품 아이디어)과 신기술(기존 디스플레이 특성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 아이디어) 2개의 공모분야로 나눠 열렸다. 하 학생은 황기택 한국외국어대 학생과 함께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의사소통 보조 기기-PACCD(Portable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Device)’를 제시해 대상을 수상해 상장 및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하 학생팀이 제안한 ‘PACCD’는 미아방지기능, 위험시 알림 기능과 의사소통 기기를 합쳐 어디든 휴대 가능한 기기다. 하 학생은 “기존에 어플리케이션이나 전용기기 형태에 한해 활용성이 떨어지고 굉장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던 것을,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손목시계 형태로 옮김과 동시에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제품을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의사소통 보조 기기-PACCD' 제품 주요 기능

2017-12 22

[학생]제갈지혜 학생 ‘TOPCIT 정기평가’ IT여성기업인협회 협회장상

▲12월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이하 IITP)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 ‘제8회 TOPCIT 정기평가 시상식’에서 한양대 제갈지혜 학생(맨 오른쪽)이 IT여성기업인협회 협회장상을 받았다. (사진= cctv뉴스) 지난 12월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이하 IITP)가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 ‘제8회 TOPCIT 정기평가 시상식’에서 한양대 제갈지혜 학생(컴퓨터공학 15)이 IT여성기업인협회 협회장상을 받았다. TOPCIT은 소프트웨어(SW)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SW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갈지혜 학생은 성적 우수 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IT여성기업인협회 협회장상을 수상해 장학금 25만원을 수여했다. 대상에는 류형욱 KAIST 학생이, 금상에 강병우 경북대 학생, 은상은 박헌철 아주대 학생이 차지했다. 또한, 영어부문은 크리스토퍼 모코네 보츠와나 정보통신부 소속 겸 KAIST 학생이 수상했다. 또한, 한전KDN·아시아나IDT·한국SW산업협회 등 ICT·SW기업 및 협회에서는 총 16명에게 기업대표 및 협회장상을 수여했다. 한양대학교·서강대학교·성균관대학교 등 20개 대학은 각 대학 최고 성적학생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국방 분야 대상인 국방부장관상은 백철순 육군 정보체계관리단 일병이, 육·공군참모총장상은 윤민아 주무관 및 홍성현 육군일병과 박효민 공군소위가 각각 수상했다. 아이티데일리 12월 14일 자 기사에 따르면, 과기정통부 노경원 SW정책관은 “우리의 미래는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있으며, 이를 위해 창의성 있는 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TOPCIT이 세계 시장에서 SW 역량평가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해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국제무대에서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산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2017-04 06

[교원활동브리핑][전자신문] 'SW교육은 컴퓨팅 이해가 초점' 인터뷰

4월 6일 <전자신문>은 유민수 한양대 소프트웨어영재교육원장의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한양소프트웨어영재교육원은 국내 첫 대학 부설 소프트웨어영재교육원으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 교수는 "초등학생과 달리 중학생은 SW교육을 진로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프로그래밍 원리나 알고리즘, 데이터 과학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SW에 흥미와 적성이 있다면 심화 교육으로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학생은 논리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르는 게 핵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4월 6일 <전자신문>

2017-03 21

[학생][도전한대] 모두 피아니스트가 되는 그날까지

피아노를 사는 것부터 악보를 구하고, 연주하며, 수리하는 것까지. 이 모든 과정 중 무엇 하나 손쉬운 일은 없어 보인다. 피아노와 관련해 상세히 물어볼 지인이 있거나 검색해볼 전문 사이트가 있는 것도 아닌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그럴 땐 마피아컴퍼니를 찾아보자. 마피아컴퍼니는 ‘마음만은 피아니스트’의 줄임말로 피아노의 모든 것을 다루는 곳이다. 마피아컴퍼니의 기술이사로 활약하고 있는 컴퓨터공학부 허상민 학생을 만나봤다. 글. 이주비(학생기자) / 사진. 안홍범 공동 창업의 시작 마피아컴퍼니는 페이스북의 ‘피아노 치는 남자들’과 ‘피아노 치는 여자들’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취미로 처음 시작한 피아노 페이지의 규모가 너무 커져 더 이상 관리하기가 어려워지자 페이지 운영자 정인서 씨(현 마피아컴퍼니 대표이사)는 고민에 빠졌다. 그러던 중 이장원 씨(현 마피아컴퍼니 운영이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12)로부터 이 페이지를 사업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듣게 된다. 그렇게 두 사람은 페이지 사업화 기획을 시작했다. 그러나 페이스북 페이지만으로는 사업 진행에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독자적인 웹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허상민 학생이 기술이사로 합류하면서 본격적으로 웹사이트를 열게 됐다. 사실 허상민 학생이 두 사람과 인연을 맺은 건 페이스북 플랫폼 ‘대나무숲’의 제보함과 검색기를 개발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다. 이 과정에서 알게 된 서울대 대나무숲 관리자의 소개로 이장원 씨와 만나게 된 것. 허상민 학생은 “원래 두 분이서 사업을 논의하고 있었는데, 제가 관련 영역에서 개발을 담당할 수 있다는 생각에 제게 함께하자는 제안을 했다”며 “비즈니스 모델이 바로 실현 가능할 만큼 체계적으로 기획되어 있어 합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마피아컴퍼니 기술이사 허상민(컴퓨터공학부 14) 학생 기술로 이어진 피아노와 인터넷 마피아컴퍼니의 주요 서비스는 피아노 연주 영상 업로드, 악보 업로드 및 다운로드, 커뮤니티 게시판이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디지털 피아노 판매, 피아노 조율사 매칭, 공연 기획까지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피아컴퍼니는 지난 2015년 6,000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지금은 10만 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하루 접속자 수 1만 명, 한 달 접속자 수 30만 명까지 성장했다. 마피아컴퍼니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렇듯 마피아컴퍼니는 피아노를 주축으로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웹사이트를 구성하고, 접속자의 웹사이트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고민하는 것이 바로 기술자인 허상민 학생의 일이다. ▲ 마피아 컴퍼니의 주요 서비스는 피아노 연주 영상 업로드, 악보 업로드 및 다운로드, 커뮤니티 게시판이 있으며 여기서 더 나아가 디지털 피아노 판매, 피아노 조율사 매칭, 공연 기획까지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때는 많은 관심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의 웹사이트 체류 시간을 최대한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SNS에서 볼 수 있는 알람 기능 탑재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또한 그는 영상 게시판에 인기 알고리즘을 따로 구성해 인기가 급상승하는 영상에 표시하거나, 접속자가 급증해도 사이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기술적인 설계도 맡고 있다. “접속자가 폭주할 때 사이트가 버틸 수 있도록 설계하는 부분에서 전공 지식을 많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접속자 수가 많아지고, 그 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더 깊은 전공 지식이 요구되기 때문이죠.” ▲허상민 학생은 “피아노를 살 때부터 연습하고 더 이상 치지 않을 때까지의 이 모든 과정에 마피아가 함께하고 싶습니다. 어떤 상황이 됐든 마피아 사이트를 통해서 해 결이 가능하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피아노 콘텐츠를 제 공하는 게 저희가 궁극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목표입니다.” 라고 말한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은 물론 학교의 지원도 큰 도움이 됐다. 마피아컴퍼니가 한양대 컴퓨터공학부 특성화사업단 지원 사업에 선정된 덕분에 초기 설립비를 지원받은 것. 게다가 한양대 학생이라면 마피아컴퍼니에서 일하며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고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다. “저 또한 이 제도를 통해서 학점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우리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제 동기도 마찬가지로 학점을 인정받고 있고요. 학생들이 편하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학교에서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죠.” 한국을 넘어서, 피아노를 넘어서 최근 마피아컴퍼니의 검색률이 급등했다. 회사 내부에서는 영화 <라라랜드>와 <너의 이름은>의 돌풍을 그 요인으로 꼽았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OST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악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고, 그 과정에서 마피아 사이트의 방문자 수도 늘어난 것. 여기에 SNS에서 이 두 영화를 중심으로 한 마피아컴퍼니의 자체적인 홍보까지 더해져 그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전부터 마피아 사이트의 글로벌 버전 구축에 관심이 있었지만 이번 사례를 통해 더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라라랜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있는 작품이라 악보를 찾으려는 외국인들이 저희 사이트로 많이 유입된 것 같습니다.” 마피아컴퍼니는 사이트의 글로벌화 외에도 또 다른 포부를 가지고 있다. 바로 기존 피아노 중심으로 이뤄지던 서비스들을 다른 악기에도 적용해 그 영역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음악이라는 큰 범주 내에서 기존 사업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그것이다. 마피아컴퍼니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되면 사용자들이 기존 알람 서비스를 휴대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사용량이 훨씬 더 늘 것으로 기대된다. 허상민 학생은 “피아노 치는 사람들의 피아노 생애 주기의 모든 과정에 마피아가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피아노를 살 때부터 연습하고 더 이상 치지 않을 때까지의 이 모든 과정에 마피아가 함께하고 싶습니다. 어떤 상황이 됐든 마피아 사이트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하고,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피아노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저희가 궁극적으로 달성하고 싶은 목표입니다.” 그의 바람대로 한국을 넘어서, 피아노를 넘어서 더 많은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마피아컴퍼니가 되길 기대해본다. Q 마피아컴퍼니가 한양대에서 지원받은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A 저희 마피아컴퍼니는 컴퓨터공학부 특성화사업단 내의 비교과 활동 지원 프로그램에서 창업 활동 요건을 충족한 결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컴퓨터공학부에 재학 중인 학부생 중 창업을 한 학생이 신청서와 증빙 서류, 활동 보고서만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활동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Q 마피아컴퍼니 일을 하면서 어떻게 학점도 인정받을 수 있었나요? A 학점 인정은 사업단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현재 저희와 협약 관계인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단을 통해 진행하게 되면,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출근부, 업무 평가서 그리고 보고서를 작성하게 됩니다. 세 가지 모두 사업단 양식에 해당하며, 이를 제출하면 학점을 인정받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컴퓨터공학부의 서울어코드사업단과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마피아컴퍼니에서의 근무가 현장 실습이 되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장학금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게 되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만큼 많은 것들을 회사에서 배울 수 있고, 직접 해볼 기회까지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Q 컴퓨터공학부가 아니더라도 현장 실습으로 마피아컴퍼니에 지원할 수 있나요? A 컴퓨터공학부가 아닌 경우에는 ‘하이웹(HY-WEP, HanYang Work Experience Program)’ 제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하이웹도 실습 지원금이 지급되며,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고, 현장 실습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꼭 컴퓨터공학부 학생이 아니더라도 저희 마피아컴퍼니에서 선발하면 근무가 가능한 거죠. 사랑한대 2017년 3-4월호 이북 보기

2017-03 17

[교원활동브리핑][서울경제] '사고·분석력 키우는 영재 교육으로 한국의 데미스 허사비스 배출할 것' 인터뷰

3월 17일 <서울경제>는 한양대 소프트웨어 영재교육원장인 유민수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인터뷰를 전했습니다. 유 교수는 "SW 분야의 우수한 인재 양성은 재능이 있는 영재를 선발해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달려 있다. 욕구와 성취도가 높은 영재들은 공교육을 거치며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재능이 있는 영재들에게 적절한 교육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의 정보영재 교육 프로그램이 주로 프로그래밍 위주로만 돼 있는 반면 영재교육원은 프로그래밍이 목적이 아니라 아이들의 영재성을 신장하기 위해 문제 해결 능력과 사고력에 초점을 두고 있다. 영재교육원을 통해 키우려는 인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이다. 공학이 아니더라도 인문·의학·법학·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3월 17일 <서울경제>

2017-01 26

[교원활동브리핑][세계일보] 'SW가 SW를 만드는 시대' 기고

1월 26일 <세계일보>는 'SW가 SW를 만드는 시대'에 대한 원유집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원 교수는 " 소프트웨어가 소프트웨어를 만든다? 창조는 신의 영역이다. 이제 인공지능(AI) 기술이 신의 영역을 넘보려 한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소프트웨어를 생성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이 완벽히 실현될 것이다. 끝없는 기술의 혁신에 경외감이 든다. 하지만 지치지 않는 기술개발에의 열정이 혹시나 또 하나의 바벨탑을 쌓게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다. 인간의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감성이 기술발전을 현명하게 인도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습니다. ▲1월 26일 <세계일보>

2016-12 22

[교원활동브리핑][세계일보] '아마존발 유통혁명 시즌2 눈앞' 기고

12월 22일 <세계일보>는 아마존발 유통혁명 시즌2가 눈앞이라는 원유집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글을 전했습니다. 원 교수는 "실리콘 밸리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이 쏟아져 나온다. 이제는 베이징과 상하이에서도 대박을 꿈꾸며 기술과 패기, 그리고 대륙의 자본으로 무장한 신예 기술인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내수시장이 없다시피 한 낀 나라 대한민국에 선도기술 확보는 선택 아닌 필수다. 불행히도 작금의 여러 가지 사회 문제로 우리네 IT생태계는 사실상 동작 그만 상태다. 파편화된 사회의 상처가 깊고 크지만 속히 떨치고 일어나는 시간이 오기를 바란다. 이번에도 우리네의 저력을 보여줄 시기가 왔다. 지난 수세기 동안 그래왔듯이 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2월 22일 <세계일보>

2016-11 14

[행사]4차산업혁명 밑거름, '소프트웨어중심대학' 현판식 열려

우리대학은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지난 11월 9일,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여러 행사가 개최됐다. 성동구청과의 소프트웨어교육 협약식을 시작으로, 소프트웨어중심대학 개소식 및 현판식이 진행됐다. 내외빈과 교수진, 학생들이 참여해 희망찬 미래를 다짐한 현장에 다녀왔다. ※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이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지원하는 사업. 소프트웨어 산업의 요구에 맞게 대학교육을 혁신하기 위해 탄생했다. 기존의 주입식, 수동적 교육에서 탈피해 현장에 맞는 직접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대학교육의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기르고, 이들이 기업과 사회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 미래부는 선정 대학에 4년 간 매해 20억 원을 지원, 이들이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실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기사 보기 - '한양대, 2016년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선정' 성동구청과 소프트웨어 교육협약 맺어 시작은 성동구청과의 '소프트웨어교육 협약식'이었다. 오후 3시 50분부터 신본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영무 총장과 박종일 소프트웨어대학 학장,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임채선 창조경제추진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영무 총장은 정원오 구청장에게 “학생들을 위한 사업에 협력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성동구민들과 함께 한양대학교가 보다 적극적으로 교육협력사업에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구청장은 “최근 한양대와 여러 분야에서 교육 협력이 진행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협력 사업이 많아지면 좋겠고, 이번 사업도 잘 진행되리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 지난 11월 9일 성동구청과의 소프트웨어교육 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증서를 들고 있는 정원오 성동구청장(좌)과 이영무 총장(우). 희망찬 분위기 속 열린 소프트웨어중심대학 현판식 협약식이 끝난 뒤 관계자들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현판식을 위해 ITBT관에 신설된 'SW랩(SW Lab)'으로 향했다. 넓게 트인 공간 덕에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참여했다. 이영무 총장은 환영사에서 "4차산업 시대에는 인공지능, 가상·증강 현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소프트웨어 기술이 융·복합 되는 새로운 산업이 도래할 것”이라며 “한양대는 이런 변화의 도래에 맞춰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를 중점 육성하는 전략을 갖고 있다"고 했다. 뒤이어 더불어민주당 유승희 의원과 미래창조과학부 서석진 정책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이상홍 센터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유 의원은 “대학의 R&D 분야는 성과보다 미래를 위한 투자에 중점을 두고 지원해야 한다"며 “한양대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으로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서 정책관은 “한양대는 소프트웨어기초교육 및 융합교육, 또 글로벌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아 5: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고 전했고, 이 센터장은 소프트웨어 '기술'의 중요성과 소프트웨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양대가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고급인재를 키울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축사를 마쳤다. ▲ 2016년도 SW중심대학 개소식 및 현판식이 ITBT관에서 열렸다. 내외빈과 교수진, 학생들이 참석해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어떻게 운영되나 소프트웨어중심대학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운영될까. 사업단장 유민수 교수가 개소식에서 구체적인 운영 방향을 밝혔다. 가장 먼저, 2017년 3월부터 컴퓨터공학부의 세부 전공을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로 통합하고, 입학생에게는 전액장학금을 지원한다. 실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학부와 대학원을 연계하는 산학 프로젝트도 운영한다. 학부생이 석/박사 학생들과 같은 팀을 이루어 실제 산업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 가능한 실력을 쌓는 것. 또 4차산업혁명의 열쇠는 소프트웨어 분야와 다른 분야의 융합에 있다며 4개의 SW융합·연계전공(스마트카-SW, 창업-SW, 바이오-SW, 비즈니스-SW)을 운영한다. SW중심대학 사업에 대해 학생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철훈(컴퓨터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2) 씨는 “SW중심대학 선정으로 ITBT건물에 연구공간들이 많이 생기는 등 교육여건이 좋아졌다”며 “친구들도 장학금이나 수업 등의 지원 계획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류형욱(컴퓨터공학부 소프트웨어전공 4) 씨는 “전액 장학금 제도로 신입생들이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에 입학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 ITBT관 로비에 SW중심대학 현판이 걸렸다. 학생들과 내빈 모두 우리대학의 첫 걸음을 힘차게 응원했다. 글/ 신혜빈 기자 shb2033@hanyang.ac.kr

2016-11 03

[교원활동브리핑][세계일보] '광속의 공유 시대 '영역파괴'' 기고

11월 3일 <세계일보>는 광속의 공유 시대에 대한 원유집 컴퓨터공학부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원 교수는 "IT분야에서는 사업영역의 확장속도, 기술의 발전속도 모두 광속이다.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손익계산을 하고, 확인에 확인을 거치는 전통적인 제조업식 비즈니스 결정방식으로는 경쟁이 불가능하다. 시장의 역동성에 의해 기술과 비즈니스가 상호 시너지를 일으키며 고속으로 질주할 수 있는 환경, 이의 구축이 지금 대한민국에게 주어진 절체절명의 지상과제다"라고 전했습니다. ▲11월 3일 <세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