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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27 중요기사

[학생]옷으로 다시 피우는 꽃중년의 품격

패션 에이전시이자 브랜드 ‘헬로우젠틀’에서 지난해 6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저씨들을 위한 ‘패션 메이크오버(Fashion make-over)’ 캠페인 <더뉴그레이(THE NEW GREY)>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헬로우젠틀’ 편집장 여대륜(산업공학과 4) 씨는 현재 3기를 모집하며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글, 편집/ 김민지 기자 melon852@hanyang.ac.kr 편집/ 임지우 기자 il04131@hanyang.ac.kr 사진/ 김주은 기자 coramOdeo@hanyang.ac.kr

2019-02 18 중요기사

[학생]한양대 의류학과 학생들이 설립한 '모예(MOYE)'

한양대학교 의류학과 학생들이 모여 패션브랜드를 출시했다. 지난 12일 라이프 스타일 투자 플랫폼 ㈜와디즈의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에 브랜드 ‘모예(MOYE)’의 이름이 올랐다. 소셜임팩트 프로젝트에서는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비즈니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모예’는 오픈 30분 만에 목표 금액의 100%를 달성 후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200%를 넘었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끈 조금 특별한 디자이너들을 만났다. ▲ 학교 근처의 한 카페에서 ‘모예’의 임원진과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왼쪽부터 이은주(의류학과 4), 송하윤(의류학과 3), 김승현(의류학과 2) 씨. 사람에게서 얻는 아이디어 디자인의 출발점은 다양하다. 사물부터 글자까지 모든 것이 영감의 원천이 된다. 브랜드 ‘모예’를 설립한 의류학과 학생들은 사람들의 소통을 디자인에 적용하기로 했다. “브랜드 네이밍은 독일 예술가 요셉 보이스(Beuys)의 ‘모두가 예술가다’라는 말의 준말이에요.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옷에 담아 전달을 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모예의 옷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는 일반 사람들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선 사근동 복지센터의 할머니들이 예술가로 참여했다. 오랜 삶을 사신 분들의 이야기는 어떠한 것보다 귀중하고 신선한 영감이 됐다. 디자인의 진행 과정은 그분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고 직접 그림을 그리게 하는 순이다. 이후 학생들의 수정을 거쳐 옷으로 탄생한다. 미처 옷에 들어가지 못한 아쉬운 이야기는 삽화로 넣는다. ▲ 사근동 노인복지센터에서 할머님들이 의류학과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 모예 제공) 새로운 가치부여를 통해 얻은 큰 성과 동아리로 시작한 모예는 지난해 여름 동양화를 주제로 처음 브랜드를 런칭했다. 온라인 시장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오프라인에서 출발했다. 당시 효율화를 위한 비용 증가와 품목 다양성의 한계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얻었다. 또 오프라인을 통해서는 이야기의 전달에 한계가 있었다. 한계를 넘어설 방법을 고민하던 중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떠올렸다. “옷의 품질과 디자인 외 저희의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되면 분명 차별점이 생길 것으로 생각했어요.”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 지 1시간도 되지 않았을 때 이미 목표 금액의 100%를 넘어섰다. 예상치 못한 큰 반응이었다. (클릭 시 이동-모예 펀딩 페이지) ▲ 주로 회의 및 작업은 의류학과 실습실에서 진행한다. 전공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옷의 설계에 대한 회의를 진행 중이다. (브랜드 모예 제공) 판매되고 있는 품목은 후드 티, 맨투맨이 주다. 캐주얼한 의류로 주 소비층을 20대로 잡았으나 30대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원들은 디자이너 선정부터 패턴 작업, 홍보까지 직접 발로 뛰며 수익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다고 한다. 브랜드 모예는 이번 프로젝트의 수입의 100%를 사근동 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하기로 결심했다. 첫 프로젝트이기도 했고, 어르신들의 이야기가 큰 배움이 됐다. 그에 대한 작은 보답이다. “순수익에 대한 욕심은 없어요. 많은 분들의 브랜드의 의도에 공감해주시고 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모예의 이후 목표는 소통이라는 키워드로 계속 진행하는 모예의 다음 계획은 무엇일까?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싶어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같이 만들어나갈 예정입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이번 달에 기획을 마쳐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 밝혔다. 팀원이 추가됐고 더 체계적이고 탄탄한 운영으로 어린이들의 꾸밈없는 상상력을 예술성으로 입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계획하고 있다. 모예는 브랜드 설립 이념에 맞게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꾸준히 담아낼 것이라 밝혔다. “모예라는 모임이 의미 있는 플랫폼이 됐으면 좋겠어요. 패스트 패션(최신 트렌드를 즉각 반영해 빠르게 제작하고 유통시키는 의류) 시장 속에서 옷을 통해서도 이야기를 전달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 이들은 “브랜드를 준비하는 분들이 창업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고정관념을 깼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각자의 취지에 맞는 브랜드를 설립하길 바란다고 했다. 글/ 김민지 기자 melon852@hanyang.ac.kr 사진/ 박근형 기자 awesome2319@hanyang.ac.kr

2017-01 06

[리뷰][하이제닉 28호] Good Bye 2016! 하이제닉의 연말연시 '센스있게' 보내는 방법

한양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패션 학술 매거진 'HY-Genic(이하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통권 제28호)가 발행됐다.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통권 제28호) 이번 호는 연말연시 추운 겨울을 알차고 센스있게 보내는 하이제닉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2016년 2학기, 과제와 공부에 지쳐있던, 그리고 이제 막 겨울방학을 맞이한 한양인들에게 이번 하이제닉은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 특별히 혼자서도 품위있게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영화, 전시 등의 소개하고 있다. 또한 추리닝과 베스트를 활용한 겨울철 스타일링 방법을 담아 눈길을 끈다. LIFE&CULTURE 이불 밖은 위험해! 혼자여도 품위있는 연말연시 ▲ LIFE&CULTURE 연말을 알차게 보내는 팁.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LIFE&CULTURE 에서는 혼자서 품위있게 연말을 보내는 방법을 3가지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첫번째 파트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배트맨 리턴즈>, 그리고 <언터쳐블-1%의 우정>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두번째 파트는 혼자서 감상하기 좋은 전시회를 모았다. 그래피티 작품들을 국내 최초로 전시하는 <위대한 낙서전>,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을 결합한 과감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전시한 <닉 나이트 사진전>,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들을 볼 수 있는 <클림트인사이트>까지. 2017년을 전시회에서 품위있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번째 파트에서는 스스로에게 주기 좋은 선물들도 소개하고 있으니 LIFE&CULTURE 파트를 꼼꼼히 살펴보자. CLIP #A 추리닝 ▲ CLIP #A 추리닝을 활용한 룩.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CLIP #A 에서는 2016년을 강타했던 캐주얼한 트랜드, 애슬레져 룩(Athlesisure Look)을 만나본다. 애슬레져 룩은 '일상생활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면서도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는 의상'을 말한다. 추리닝은 운동할 때나 잠잘 때 입는 옷 아니냐는 고정관념은 이제 접어두자. 꾸민듯 하면서도 안꾸민듯 한 멋스러움이 추리닝과 함께 탄생한다. 특히 여성들이 많이 활용하는 '레깅스'역시 추리닝의 한 종류라는 것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CLIP #B 베스트(VEST) 레이어링 ▲ CLIP #B 베스트 레이어링.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CLIP #B 에서는 우리가 흔히 '조끼'라고 부르는 베스트(VEST) 활용법을 소개한다. 베스트에도 패딩, 니트, 그리고 뷔스티에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베스트 자체로도 셔츠, 스웻셔츠. 후드티 등 다양한 아이템들과 레이어드할 수 있지만, 베스트와 함께 보타이, 머플러 등을 활용하면 그 멋을 극대화할 수 있다. 뷔스티에 역시 니트, 데님, 벨벳 등 여러가지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어, 소재에 따른 각기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COLUMN ; 연애와 건강, K-FASHION, 패션의 가상현실화 ▲ COLUMN.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이번호에는 세 가지 주제의 COLUMN이 게재되어 있다. 첫 번째 칼럼은 연애와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다루고 있어, 솔로인 한양인들에게 흥미로운 내용이 것이다. 두 번째 칼럼은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패션의 현주소를 다루고 있다. 세 번째 칼럼은 VR(Virtual Reality)을 적용한 패션업계의 모습을 집어본다.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통권 제28호) 이북 보기 12월호 보기 이북 전체 리스트

2016-12 12

[리뷰][하이제닉 27호] 두꺼워진 패션에 어울리는 ‘레트로&스웨이드’ 스타일링

한양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패션 학술 매거진 ‘HY-Genic(이하 하이제닉)’ 2016년 11월호(통원 제 27호)가 발행됐다. ▲2016년 11월호 표지 CLIP #1 레트로 룩 CLIP1에서는 올겨울 패션 키워드 ‘레트로 무드’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다. 한양대 캠퍼스에서 만난 자기만의 레트로 무드를 완성한 한양대생들과 레트로 룩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도록 양말과 핸드백만으로 충분히 레트로 무드를 낼 수 있는 코디 팁을 소개한다. CLIP #2 스웨이드 겨울에는 스웨이드지! 스웨이드 아이템 하나면 어떤 룩도 훨씬 더 세련되고 시크한 느낌을 준다. CLIP2에서는 스웨이드 제품 관리 방법과 스타일링 방법을 함께 제시하여 스웨이드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 LIFE & CULTURE 낮저밤이 언제나 ‘핫하다’는 수식어가 붙는 이태원! 하이제닉 LIFE & CULTURE팀이 이태원 핫플레이스 중 가장 독특하고 이국적인 매력을 가진 8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가벼운 식사부터 디저트와 펍까지 다양한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태원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COLLUM 서울패션위크 2016년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DDP에서 열린 ‘17SS 헤라 패션 위크’를 하이제닉만의 시선으로 소개한다. SEOUL FASHION WEEK, Energetic, Ordinary people, Understanding trends, Leap 등 5가지 키워드에 따른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각 시선은 서울패션위크가 세계 5대 패션 위크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알아야 할 것과 개발해야 할 것에 대해서도 함께 전하고 있다. 하이제닉 2016년 11월호(통권 제27호) 이북 보기 11월호 보기 이북 전체 리스트

2016-10 25

[리뷰][하이제닉 26호] 이 계절에 필수! 환절기 패션 아이템

2016년 10월호 표지 한양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패션 학술 매거진 ‘HY-Genic(이하 하이제닉)’ 2016년 10월호(통원 제 26호)가 발행됐다. CLIP #1 아우터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끝나고 어느 순간 다가온 환절기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고민이라면? 이번 CLIP팀에선 일교차가 심한 요즘 낮엔 시원하고 밤엔 따듯한 효자 아우터를 소개한다. 셔츠와 가디건, 후드집업은 단연 빼놓을 수 없는 스테디 셀러! 여기에 올 유행을 더해 개성 있는 코디 방법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떠오르는 간절기 아이템인 위크 자켓과 보머재킷까지 활용도 높은 여러 아우터를 만나보자. CLIP #2 스타일링 변덕스러운 날씨 견디기 그 두 번째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특히 팬톤 올해의 가을 트렌드 색상과 이를 반영한 옷, 그리고 코디까지 함께 소개하여 더욱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애스키모의 전통 복식에서 유래된 아노락과 운동 감독들의 자켓이 기원인 코치 자켓을 다양한 디자인과 색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남녀 별로 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LIFE & CULTURE 낮저밤이 이번 LIFE & CULTURE팀은 장기 연재로 기획된 낮저밤이 시리즈를 시작한다. 낮저밤이란 낮과 밤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른 곳을 찾아 시간마다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하는, 하이제닉이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처음으로 찾아나선 익선동은 전통과 현대의 적절한 조합으로 현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인 한양인을 위해 낮과 밤 시간대에 알맞는 스토어를 제시한다. COLLUM 유니섹스의 역설 ‘유니섹스의 역설’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의 정도에 문제를 제기한 이번 컬럼은 과연 유니섹스라는 말이 얼마나 정당한가에 대해 발문하고 있다. 유니섹스란 남성과 여성의 구별이 없어진 것을 이르는 말로 흔히 패션계에서 중성적인 옷을 칭할 때 사용한다. 그러나 사실상 남성에게 여성적 특징이 부여되는 일은 거의 없다. 남자가 여성성이 강한 옷을 입는다면 오히려 이상한 시선으로 처다보기도 한다. 이런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하이제닉 2016년 10월호(통권 제26호) 이북 보기 10월호 보기 이북 전체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