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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30

[학생][주목! 한양인] 떠오르는 신예 홍경, 영화 '결백'에서 눈도장을 찍다

▲ 홍경 학생 (출처 : 제이와이드컴퍼니) 떠오르는 신예, 홍경 학생(연극영화학과 14)이 영화 '결백'에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홍 씨는 자폐증세를 겪는 '정수' 역을 맡아 쟁쟁한 배우인 신혜선, 배종옥 사이에서 지지 않는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홍 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 주말마다 영화를 보고, 학교가 끝나고 영화관을 거치고 집에 들어갈 만큼 영화를 좋아했다. 셀프 테이프를 찍어서 오디션을 보고, 단편영화, 독립영화도 찍었다. 그가 정식으로 데뷔한 건 2017년이다.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한 뒤 KBS '학교2017'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저글러스' '라이브' '라이프 온 마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 등을 통해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영화 '결백'에서 '정수'라는 캐릭터는 홍 씨에게 일종의 도전이었다. 자폐성 장애를 지닌 정수를 과장되거나 왜곡되게 그려낼 경우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수 있기에 더욱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했다. 홍 씨는 특수학교, 집 주변 복지관 등을 찾아다니며 서류를 내고 교육을 받은 뒤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봉사활동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눈으로 그들의 삶을 좇았다. 그 결과 '결백'에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할 수 있었다. 그는 특별하거나 멋진 배역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는 6월 25일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현재를 충실하게 살아가고, 그것에 공감하며 연기로 담아낼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기회만 된다면 청춘의 아픔, 성장통들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하는 게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 씨는 최근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에 선정된 영화 '정말 먼 곳'에서 젊은 시인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무주산골영화제에도 초청됐다. 홍 씨는 "하반기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고 꾸준히 오디션을 보고 있다"며 상반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하반기 목표"라고 전했다.

2020-06 13 중요기사

[기획]S-한양핵심역량 진단검사 출시...한양인 성장 돕는다

한양인의 핵심역량 측정 도구인 ‘S-한양핵심역량’이 지난 5월 25일 문을 열었다. 10개의 역량 지표로 구성된 이번 검사는 미래 사회가 원하는 인재상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 측정할 수 있다. 검사 정보는 일종의 역량 포트폴리오인 3종 대시보드에 지속해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재학 기간 내, 학생 개인의 역량 증진 과정도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각 역량을 키워나갈 방안들을 교과·비교과 활동과 연계시켜 제안한 점이 인상적이다. ▲ S-한양핵심역량 진단검사를 통해 학생 개인의 강점역량과 약점역량을 알 수 있으며 역량 증진 방법도 확인 가능하다. (창의융합교육원 제공) 창의융합교육원이 한양대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측정하는 ‘S-한양핵심역량’ 진단검사를 새롭게 열었다. 해당 검사는 한양대 인재상을 기반으로 한 10개의 역량 지표(자기 인식, 자율책임, 지식, 비판적 사고, 창의, 도전, 소통, 협력, 공감, 나눔)로 구성돼있는 표준화 검사 도구다. 총 80문항으로 이뤄진 진단 검사를 통해 미래 사회가 원하는 핵심 인재 모델에 어느 정도 상응하는지 알 수 있다. 검사 직후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평균 T 점수, 위치 점수로 개개인의 강점 및 약점 역량 파악이 가능하다. 역량 증진 방법을 수업·대외활동 등과 관련하여 제안해 검사의 실용성을 더했다. S-한양핵심역량은 기존 핵심역량 모델인 HY-CCA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재탄생했다. 인지적 문항 위주로 구성돼있던 기존 모델과 달리 정의적(신념, 가치, 태도 등) 문항을 추가해 균형 잡힌 인재를 양성하고자 했다. 또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행정 직원, 교수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새로운 S-한양핵심역량으로 변화시켰다. 4차 산업혁명을 고려해 시대에 맞는 적합한 역량도 추가했다. ▲ S-한양핵심역량 진단검사는 한양대 인재상을 기반으로 한 10개의 역량 지표로 구성돼있다. (창의융합교육원 제공) S-한양핵심역량은 수업과 강한 상관관계를 가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순히 핵심역량을 진단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학교 수업을 통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 및 증진할 수 있다. 조무정 창의융합교육원 책임 연구원은 “기존의 교과목을 S-한양핵심역량 기반의 수업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10개의 교양 과목이 역량 기반의 수업으로 운영 중이며 점차 역량 중심 강의 개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또 핵심역량 기반의 수업을 준비하는 만큼, 강의를 개설하고 수업하는 교수들이 핵심역량에 대한 관심을 가지길 기대하고 있다. 체계적인 진단 검사 뒤엔 1년간의 노력이 숨어있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인 해당 검사는 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해 6월부터 전문기관과 협력해 제작됐다. 총장을 비롯한 보직에 있는 교수들과의 대면 인터뷰, 양 캠퍼스 교수들의 온라인 설문을 총합해 한양에 대한 여러 의견을 모았다. 답변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종합해 총 10개의 핵심역량을 선정했고 전문가들과 함께 각 역량에 맞는 문항을 출제했다. 체계적인 온라인화를 실현해 핵심역량을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3종 대시보드(학생, 교수, 교직원용)도 개발했다. 각 구성원은 자신의 필요에 맞게 대시보드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 '한양인 포털 접속 ▶ 학사행정 ▶ S한양핵심역량 ▶ 검사실 시 및 결과 클릭 ▶ 정보 동의 후 검사 시작’ 순으로 접속해 검사할 수 있다. (창의융합교육원 제공) 검사는 어렵지 않게 시행할 수 있다. ‘한양인 포털 접속 ▶ 학사행정 ▶ S한양핵심역량 ▶ 검사실 시 및 결과 클릭 ▶ 정보 동의 후 검사 시작’ 순으로 접속하면 손쉽게 검사가 가능하다. 실시간으로 데이터가 저장되므로 검사 후 곧바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인쇄도 가능하다. 일종의 역량관리 포트폴리오인 대시보드에도 검사 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검사 소요시간은 약 15분이다. S-한양핵심역량을 가장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도 알아봤다. 조무정 연구원은 “해당 검사는 1년에 한 번씩만 할 수 있다”며 “매해 초(1, 2월) 검사를 진행해 1년간 발전시킬 역량들을 점검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신입생인 1학년에게 조언을 남겼다. 조 연구원은 “1학년은 진단 검사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며 “대학 교육을 받기 전과 대학 재학 과정에서 점진적으로 발전해가는 모습을 살펴보며 미래 핵심역량을 꾸준히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제 첫걸음을 내디딘 S-한양핵심역량은 앞으로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업 2년 차인 올해엔 더 많은 교과목을 한양핵심역량과 접목해 지정할 계획이다. 특히 각 역량 증진에 도움을 주는 교양 과목을 소개한 ‘셀프 매칭 가이드북’을 내년 2월에 오픈한다. 가이드북을 통해 교과목의 정보를 확인하고, 핵심 역량과 수업 간의 관계성도 알아볼 수 있다. 조무정 연구원은 “사업 3년 차까지는 S-한양핵심역량 다면평가를 도입해 교수와 동료 학생들이 개인의 핵심역량을 평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 한다"고 말했다. 글/ 정연 기자 cky6279@hanyang.ac.kr

2020-06 11

[학생]변준수·이민기 학생, 한국 남자 19세 이하 대표팀 훈련 참여

변준수(스포츠과학부 20), 이민기(스포츠문화전공 19) 학생이 9일 한국 남자 19세 이하(U-19) 대표팀 훈련에 소집됐다. 김정수 감독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대비해 소집훈련에 참여할 선수 36명을 발표했다. 변 씨와 이 씨는 나란히 수비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남자 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15일부터 2020년 1차 국내훈련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나흘 간의 소집훈련에서 팀의 방향성 정립과 선수 점검 등 기본을 단단히 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습경기 등의 일정은 코로나19 관련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AFC는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되, 2020 AFC U-19 챔피언십 개최 일정은 유지하기로 한 바 있다. 따라서 대회는 10월 14일부터 31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다. 16개 팀이 참가하는 이 대회의 조 추첨 일정은 6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2020-06 11

[학생]김성준 학생, 제8회 대한민국 신문논술대회 우수상

김성준 학생(경영학 19)이 5일 한국일보와 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신문논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신문논술대회는 신문을 통해 읽기·쓰기 문화를 장려하고, 선진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균형있는 비판정신과 창의적 글쓰기를 겨루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신문논술대회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공모전으로 치러졌으며 고등부, 대학·일반부 지원자 400명 중 수상자 18명(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1명, 한국일보사장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이 가려졌다. 김 씨는 '청년층의 정치 참여 필요성과 확대방법'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의 청년정치'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다른 우수상으로는 노선웅 씨의 ‘청년의 가치를 혁신의 가치로’, 이시예진 씨의 ‘굴러온 청년들이 박힌 돌을 빼내려면’,김승민 씨의 ‘청년정치, 공천할당이 아니라 평시고용이 답이다’, 곽소영 씨의 ‘갈 길이 구만리인 청년 정치, 앞길 구만리의 청년으로’, 조지윤 씨의 ‘소리 없는 아우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선 더 크게 소리쳐야 한다’가 있었다. 우수상 수상자는 상금 10만 원을 받는다. 심사위원인 김희원, 김범수 한국일보 논설위원은 "(우수상 수상자들의 작품이) 문장이나 구성 모두 탄탄했고 청년이 한국 정치 혁신의 동력이라는 문제의식이나 디지털 민주주의 확대로 청년의 정치 참여 부담을 줄이자는 발상, 청년들을 중앙당 당직자로 제한 없이 기용할 수 있도록 정당법을 바꾸자는 제안들이 글에 신선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우연히 학교 포탈에서 정보를 알게 되어 지원했다"며 "다행히 좋은 결과가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덧붙여 "다음에도 비슷한 종류의 대회가 있으면 공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일보사 1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수상자 대표만 초청해 약식으로 진행한다.

2020-06 02

[학생][주목! 한양인] 김찬우 학생,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브라보 진출..."유럽축구의 스타 될 것"

김찬우 학생이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브라보에 진출했다. ▲ 김찬우 학생은 최근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브라보에 2년 계약으로 입단했다 김 씨는 최근 슬로베니아 1부 리그 NK브라보에 2년 계약으로 입단해, 현지에서 팀 훈련을 함께 하고 있다. 6월 8일 리그가 재개될 때 실전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김 씨는 빠른 발과 돌파력을 갖춘 공격수다. 주로 왼쪽 측면에서 활동하지만 미드필더로 나서면서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한다. 국내 K리그 스카우트와 오스트리아 1부 리그 스투룸 그라츠에서 관심을 보였지만, 슬로베니아 1부 NK브라보 테스트에 바로 합격해 이를 택했다. 데얀 그라비치 NK브라보 감독은 "김찬우는 스피드와 기술이 있다. 영리한 플레이가 마음에 든다. 사이드 공격이나 중앙 미드필드에서 우리 팀에 많은 도움 줄 수 있는 선수"라며 "슬로베니아 리그가 유럽에서 마지막 리그는 분명히 아닐 것이다"라고 말했다. 6월 1일자 한겨레에 따르면 김 씨의 꿈은 손흥민과 황희찬처럼 유럽축구의 스타가 되는 것이다. 그는 "슬로베니아 프로 무대에서 열심히 뛰어 김학범 감독의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는 것이 올해의 목표"라고 말했다.

2020-03 13

[기획]2020학년도 2주간 원격수업 학생 가이드

2020학년도 1학기 개강 후 2주간 원격수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주간 화상강의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는 한양인의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한양대학교 #신입생 #20학번_필독영상

2020-03 10

[학생]김지후 학생, '코로나19 데이터셋' 세계배포

김지후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석사 19) 학생이 만든 '코로나19 데이터셋'이 '캐글'에서 주목받고 있다. ▲ 캐글 홈페이지 캡처 김 씨는 지난 24일 기계학습 기반의 예측 모델·분석 대회 플랫폼 '캐글'에 '코로나19 데이터셋'을 등록했다. 이는 지난 6일 기준 누적 다운로드 5000회를 돌파했다. 앞선 3일에는 캐글 내 '가장 인기 있는 데이터' 1위에 올랐다. 캐글 이용자는 세계 13만명이 넘는다. 데이터셋은 산재된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 및 분류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정보집합체다. 인공지능을 교육하는 기계학습 과정에 필수 요소다. 김 씨가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데이터셋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매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하는 보고서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환자의 성별, 출생년도, 감염경로 등을 비롯해 누적검사 수 및 양성환자 수, 사망자 수 등 다양한 코로나19 관련 정보가 정리돼 있다. 코로나19 데이터셋을 활용한 코드는 캐글에서 재공유된다. 코로나19 데이터셋을 투입하면 앞으로 얼마나 많은 확진자가 며칠 동안 발생할지 예측하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 확진자 나이와 성별, 질병 여부에 따른 회복 및 사망 예측이 가능하다. 확진자 특성에 따라 군집을 만들거나 이상치 탐지로 슈퍼전파자 등 특이한 확진자를 분류할 수도 있다. 김 씨는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국가별 문화와 체계가 다르지만 이번 데이터셋을 바탕으로 다른 감염병에 적용할 가능성도 충분하다”면서 “코로나19 국면에서 우리나라가 데이터를 잘 구축하고 모델링해 추후 위기 사태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1 31

[학생]이혜리·방정현·정호진 학생, 제83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참여

이혜리·방정현·정호진 학생이 '제83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에 참여한다. 음악회는 2월 27일부터 4일 동안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선일보 신인음악회는 매년 음악대학을 졸업하는 음악계의 재능 있는 신인을 발굴해서 소개하는 행사로, 음악계의 샛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연주무대에 정식 데뷔한다. 올해는 전국 21개 음악대학장의 추천으로 선발된 최우수 졸업생 38명이 피아노·성악·작곡·관현악·국악 분야에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한양대에서는 총 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혜리 학생은 2월 28일 첫 순서로 아쟁을 연주한다. 29일에는 방정현 학생의 피아노 연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날인 3월 1일에는 정호진 학생이 베이스를 연주한다. 공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2020-01 31

[기부]성동구 어르신들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 프로그램에 한양대 학생들 참여

성동구 주민들이 한양대 학생들이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듣고 있다. (출처: 성동구) 한양대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평생학습관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스마트폰 사용이 미숙한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원포인트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한 한양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우자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양대학교 학생들의 자원봉사 재능기부로 진행된다. ‘원포인트 스마트폰 활용 프로그램’의 특징은 개별 강좌 당 3~4명의 소수 인원으로 구성돼 강의자로부터 일대일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지난해 한양대 자원봉사자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자체 교재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자료로 활용해 더욱 학습 효과를 증진할 계획이다. 강의 내용은 카카오톡 보내기, 사진 촬영법 등 스마트폰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기능들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그 외에도 최근 인건비 절감을 위해 음식점과 카페들이 무인단말기를 도입함으로써 이용법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신기술에 미숙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번 교육에서는 키오스크, 셀프계산대 활용법 등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13일부터 2월 28일까지 주 1회 그룹별 맞춤 시간대로 진행되고 있다. 단계별로 입문반, 초급반, 활용반으로 구성되어 수강자들이 원하는 강의를 골라 수강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12일에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성동구는 향후 지속해서 봉사자를 모집하여 연중 수시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평소 터득하기 어렵고, 물어보기도 어려웠던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해 한양대 학생들을 통해 더욱더 쉽고 자세하게 배워갈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01 29

[학생]원두재 학생,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대회 MVP 선정

원두재 학생(생활스포츠학부 16)이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대회에서 MVP로 선정됐다. 한국 U-23 남자대표팀은 26일 오후 태국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사우디아라비아에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사상 첫 우승과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승전 직후 원 씨의 대회 MVP 선정을 발표했다. 국제대회에서 MVP는 보통 화려한 플레이를 펼친 공격수나 공격형 미드필더에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인 원 씨가 5경기 연속 풀타임을 뛰며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활약했다는 점에서 MVP로 선정됐다. 원 씨는 MVP 선정 소감으로 “감독님과 동료들, 가족들이 축하한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며 “매 경기가 힘들었지만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했기에 후회는 없었다. 결승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MVP 상금 2만 달러(약 2377만원)를 22명의 동료들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원 씨는 U-18 청소년 축구국가대표와 U-19 청소년 축구국가대표 출신이다. 2017년에는 아비스파 후쿠오카에 입단해 2년 반 동안 수비수로 활약했다. 같은 해 9월에는 한양대에 축구 후배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시즌부터 원씨는 울산 현대로 이적해 K리그에서 뛰게 된다. 이에 대해 원 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저를 알게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K리그에서 뛰면서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원두재 학생

2020-01 29

[학생]신도영 학생, 신곡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로 가요계 데뷔 (1)

신도영 학생(실용음악학과 17)이 '기탁'이라는 예명으로 23일 첫 싱글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보컬리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신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보고 기타를 처음 시작했다. 이후 한양대 실용음악학과에 진학해 음악 프로듀서이자 제작자 아크레인(A.CRANE) 사단에 합류했다. 첫 싱글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는 아크레인과 6개월의 준비 끝에 발매한 것이다. 신 씨가 아크레인과 공동 작곡해 내놓은 이 곡은 다양한 요소가 융복합을 이루었다. 포크와 블루스, 어쿠스틱 사운드와 일렉트릭 사운드 위에 힙합 R&B 요소가 녹아있다. 또한 주요 부분을 고음으로 부르다가 중저음으로 노래를 끝내는 등 독특한 요소와 구조로 곡이 진행된다. 신 씨는 23일 스포티비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첫 싱글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신 씨는 "여러 시도를 많이 하려는 도전적인 아티스트와 솔직한 감정을 담아 노래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고 나면 다양한 감정이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이어드 오브 러브(Tired of Love)' 표지

2020-01 28

[학생][주목! 한양인] 2020년 기대주로 주목받는 배우 장동윤

▲ 장동윤 학생 장동윤 학생(경제금융학 11)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서 여장남자 '녹두'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올해로 데뷔 5년차에 접어든 장 학생은 5월 드라마 '써치'에서 말년 병장 구동진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장 씨는 한양대 경제금융학부에 재학중인 평범한 학생이었다. 학교 생활을 꾸준히 하고, 취업준비를 하는 등 배우와는 관계없는 길을 걸어왔다. 그러다 지난 2015년, 편의점에서 강도를 검거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경찰 표창을 받았다. 이 사건은 뉴스에 보도되었고, 이를 본 소속사에서 연락이 오며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장 씨는 2016년 네이버TV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이후 '솔로몬의 위증'. '학교 2017', '시를 잊은 그대에게', '뷰티풀 데이즈' 등 8편의 드라마와 1편의 영화를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미스터 션샤인'을 제외하고 줄곧 주연을 맡았다. 그중에서도 '녹두전'은 장 씨에게 첫 사극, 첫 타이틀롤, 첫 여장남자라는 점에서 도전적인 작품이었다. 부담을 안고 시작했지만,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시청률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대해 장 씨는 "여장 연기를 희화화시키지 않으려 했다"며 "세상에 '여자 걸음'이 어딨나. 나누지 않고 녹두라는 역할에 집중해 다듬고, 중간 지점을 찾았다"고 말했다. 드라마에 인기에 힘입어 작년 연말에는 바쁜 시간을 보냈다.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과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우수상을 받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12월에는 데뷔 이래 첫 팬미팅도 했다. 지금은 독립영화 '런 보이 런'을 찍고 있다. 장 씨는 5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의 계획을 전했다. 장 학생은 "부담감이 크다"면서도 "일 욕심을 내서 소처럼 일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일을 많이 해서 대중에게 즐거움을 주는 게 최우선의 목표"라며 "일 욕심을 내다보면 계속 성장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