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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09

[기획]"한양위키" 한양에 궁금한 모든 것 여기 있네!?

한양의 모든 것을 정의, 기록, 연결, 한양이 하나 되는 공간, 한양위키 #한양대학교_한양위키 #새로운_플랫폼_온라인_백과사전 #소통_서비스 항상 한양인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채널H가 되겠습니다. We will always be a channel H that communicates with and empathizes with you

2020-06 01 중요기사

[동문]전용섭 동문, 신한은행 한양대 지점장으로 학교 발전에 힘쓰다

신한은행 한양대학교 지점장으로 근무하며 한양의 발전을 위해 노력 중인 전용섭(경제학과 87) 지점장. 지난 2019년 1월 지점장으로 부임한 그는 기부금 쏠(SOL) 이체방식, 안면 인식결제 시스템(Face Pay)과 신입생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 방식 개선 등 다양한 업무 추진을 통해 한양 구성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인터뷰 중 전 지점장은 “후배들이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며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술 한 잔 생각나면 언제든 찾아와도 된다”고 선배로서의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전용섭(경제학과 87) 지점장은 신한은행 한양대학교 지점장으로 부임한 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양대 학생부터 신한은행 한양대 지점장까지, 한양과 오랜 세월을 함께하고 있는 전 지점장은 “한양은 인생에서 운명이 맺어준 존재”라며 애정을 보였다. 그만큼 한양에서의 매 순간이 그에겐 특별한 기억이었다. 특히 “캠퍼스 낭만 중 하나인 대학교 축제에서 지금의 아내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며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작은 사랑의 실천을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전 지점장은 이어 “대학 풍경이 많이 변한 것 같다”며 “예전과 비교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찾기 어려워 안타까움을 느낄 때가 있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전 지점장은 1993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2019년 신한은행 한양대 지점장이 됐다. 오랜 시간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해온 그의 직장생활 노하우는 무엇일까? 전 지점장은 1%라도 가능성 있는 일이라면, 포기하지 않고 매사에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그는 은퇴한 선배에게 ‘지독한 놈’이라 불릴 정도로 모든 일에 열정과 노력을 쏟았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훌륭한 직장생활을 해온 전 지점장의 모습은 많은 한양 구성원에게 귀감이 된다. 한양대 학생이었던 전 지점장은 약 30년 후 신한은행 한양대학교 지점의 지점장으로 돌아왔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모교 지점에서 근무해보고 싶었다”며 “모교 지점으로 발령받아 좋았고 모교 출신 동료들로부터 축화 전화도 많이 받았다”고 발령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전 지점장은 현재 신한은행 한양대학교 지점장으로서 등록금 및 전반적인 자금 운용과 한양 구성원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한은행 한양대학교 지점장으로서의 성과 디지털 트렌드와 언택트 비즈니스는 금융계에서 중요한 흐름이다. 전 지점장은 현 상황 속, 은행 기관이 어떻게 하면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고민했다. 현재 학교 측과 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기부금 쏠(SOL) 이체방식’과 ‘안면 인식결제(Face Pay)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부금 쏠(SOL) 이체 방식’은 신한은행 모바일뱅킹 쏠(SOL)을 통해 본인 계좌에서 학교의 기부금계좌로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학 입학 후 모든 한양대 학생들이 신한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졸업 및 사회 진출 이후에도 해당 계좌에서 지속적해서 거래한다는 점에서 이번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전 지점장은 “아직 시작 단계”라며 “33만의 모교 동문 중 신한은행을 거래하는 동문이 쉽게 기부금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기부금 쏠(SOL) 이체방식’ 사업에서 한양인들을 향한 전 지점장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다. ▲ 안면 인식결제(Face Pay) 시스템 이용을 위해 은행 방문 후 얼굴 정보를 등록하는 모습. 안면 인식결제 시스템은 얼굴이 지갑이 되는 결제환경이다. 은행 계좌를 가진 고객이 은행에 방문해 얼굴 정보를 최초 한 번만 등록하면, 학교 내의 CU 편의점 3곳과 식당 6곳에서 얼굴 인식만으로 자동결제가 가능하다. 카드 결제 및 현금 결제 등 결제를 위한 대기 시간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또 접촉하지 않고 결제하기 때문에 코로나19 등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 우려도 낮아진다. 전 지점장은 “해당 결제 시스템은 신한은행 지점 중 한양대가 처음으로 런칭해 언론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며 “첨단기술을 선도하는 학교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프로모션 기간에는 결제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지점장 부임 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신입생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 방식을 개선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본래 학교는 신입생들이 약 10일이라는 정해진 기간 내에 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해 일일이 신청 및 발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수많은 신입생이 짧은 기간 안에 모두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학생 고객들은 오랜 대기 시간을 견뎌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직원들 또한 과중한 업무로 인해 병이 날 정도였다. 전 동문은 지점장 부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은행 측의 디지털부서와 학교 학생처와의 협의 끝에 카드 발급 방식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변화시켰다. 결과적으로 작년에는 70%, 올해는 100% 온라인 방식으로 학생증 체크카드를 발급했다. 전 지점장은 “처음엔 온라인 시스템의 도입을 걱정했지만, 혼란 없이 지점의 영업 방식을 향상할 수 있어 보람 있다”고 말했다. ▲ 전용섭 신한은행 한양대 지점장이 뉴스H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지점장 생활 중 어려운 점도 있었다. 은행업 특성상 타 은행 지점과의 경쟁 강도가 높은 것이 고충이었다. 전 지점장은 모교 교직원과 임직원 및 고객들의 사랑으로 부임 이후 좋은 결과를 냈다. 그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지점 가족들 덕분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지점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한양인들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전 지점장은 “요즘 취업하기가 너무 어려워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자신의 장점과 경험을 잘 어필하는 열정적인 사람을 기업에서 선호한다”고 선배로서 조언했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회사 선배들에게 조언을 얻고 미리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응원의 말을 남겼다. 전 지점장은 앞으로 한양 구성원들을 위해 지점장으로서 노력할 계획이다. 그는 “은행에 훌륭한 선배들이 많다”며 “학교 영업점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이 재학 중인 후배들의 멘토가 되어 후배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제도를 제안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글/ 정연 기자 cky6279@hanyang.ac.kr 사진/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2020-05 25

[기획]한양대학교 '가' 좋다 (2)

한양대학교 설립자 백남 김연준 박사께서 작사 작곡하신 교가를 개교 81주년을 맞아 음악대학 중창단 소누스가 불러 보았습니다. 한양대학교 ‘가’ 좋다 함께 들어보시죠 #한양대학교 #5월15일 #개교기념일 #81주년 #교가 #소누스

2020-05 22

[기획][HY-Q] 한양 언어 나들이 EP.03 교양필수과목 줄임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교양필수과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양대 학생이라면 교양 필수과목을 꼭 들어야 한다는 건 다 아시죠? 졸업 전에 창컴, 과기철, 기학영, 전학영, 말글 수업까지 꼭 들어야 합니다 과연 이게 다 무슨 뜻일까요? #한양대학교 #새내기를_위한 #한양언어나들이_이거모르면_아싸_라비야

2020-05 08

[학생]61년의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는 한양대 대표 학생 언론 '한대신문'

Q. 한대신문은 어떤 기관인가요? A. 한대신문은 한양대학교 학생 신문을 발행하는 기관입니다. 1959년 창간돼 '빛나는 예지, 힘찬 붓줄기'라는 표어 아래 61년간 한양대학교 학생 신문사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한대신문에서는 학생 기자들이 직접 취재, 기사 작성 및 편집해 신문을 발행합니다. 한양대학교의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고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Q. 한대신문의 구별되는 특징은 무엇인가요? A. 서울 캠퍼스와 ERICA 캠퍼스의 소식을 함께 다루는 통합 신문사입니다. 그리고 한양대학교 문예상을 한대신문에서 주관하며 학생들을 위한 창작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양대학교 내 가장 오래된 전통 있는 학생 언론사입니다. Q. 한대신문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A. 한대신문은 학교 곳곳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ERICA의 경우 셔틀콕, 학술정보관, 복지관 등과 각 단과대 입구 및 로비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한대신문은 웹 신문도 함께 발행하기 때문에 www.hynews.ac.kr로 접속하시면 지면을 포함한 모든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대신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카드 뉴스로 편집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Q. 한대신문의 조직 구성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나요? A. 한대신문의 부서는 대학 보도부, 문화부, 사진 미디어부로 나뉘며 부서별로 한 명의 부장과 여러 명의 정기자로 구성됩니다. 그리고 신문을 편집하고 기사를 검수하는 역할을 하는 데스크에는 편집국장, 부편집 국장, 주간 교수, 간사가 있습니다. 주간 교수님과 간사님은 기사 검수와 신문사 운영에 도움을 주십니다. 대학 보도부는 학내 사안과 대학 사회에 관련된 기사를 다룹니다. 학내 소식 및 현안을 다루는 것과 동시에 드러나지 않은 문제도 지적함으로써 학내 의제 설정 및 담론을 형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 대학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를 지적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문화부는 대학생 혹은 학내 구성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화 현상을 기사로 다루거나 학생들에게 소개하면 좋은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사진 미디어부는'Every 漢'이라는 인터뷰 기사를 주로 담당합니다. 'Every 漢'은 'Everyone, 당신도 한대신문의 인터뷰이입니다'라는 모토를 갖고, 매 호 한 명의 삶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입니다. 또한, 기존 면에서는 다루기 힘든 심층적인 주제에 대해 취재하는 기획 기사 작성도 담당합니다. Q. 신문의 발행 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기획 회의, 마감, 조판 총 3가지 과정을 거쳐 이뤄집니다. 월요일마다 기획 회의를 열어 아이템 발제, 기획안 제시 및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그리고 기자는 금요일 마감 회의 전까지 취재 후 기사를 작성합니다. 금요일 마감 때는 기사 작성 여부를 확인한 뒤, 데스크에서 기사를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후 토요일에 조판이 진행됩니다. 기사 원고를 내용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부분까지 고려해 배치하여 읽기 좋은 신문을 만들고 편집하는 과정입니다. 조판이 끝나면 신문 인쇄가 시작되고 월요일에 신문이 배포됩니다. 하나의 기사가 나오기까지 모든 기자가 함께 고민하고 확인하고 검토하는 길고 고단한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과정이며 신문이 발행되기 위해 어느 하나도 빠트릴 수 없는 필수적인 절차입니다.  Q. 정기적으로 신문이 발간되는 시점이 있나요? A. 신문은 시험 기간, 비정기 휴간 일을 제외하고 매 월요일에 발행됩니다. 한 학기에 8~9번 정도 발행되고 있습니다. Q. 한대신문의 기자로 활동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요? A. 한대신문 기자로 활동하면 정기자부터 미디어 장학금과 발간마다 원고료가 지급됩니다. 또한 현직 기자분께 특강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그리고 기사를 쓰는 과정을 거치며 글쓰기 능력도 향상할 수 있습니다. Q. 한대신문의 수습기자는 언제 뽑나요? A. 수습기자는 매 학기 초에 모집합니다. 그리고 현재 82기 수습기자 2차 모집 중입니다.(2020년 05월 07일 기준) 캠퍼스, 전공, 학년 상관없이 3학기 연속 활동 가능한 한양대학교 학우분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합니다. 글쓰기 실력이 부족해도 상관없습니다. 한대신문은 한양의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갈 학우님을 기다립니다. ▲한대신문의 '웹 신문'

2020-04 29

[기획][HY-Q] 희망을 노래하는 랜선 버스킹 EP.02 소리울림

코로나19 예방 수칙들도 잘 지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길 바랍니다 한양인 모두의 힘을 모을 때입니다 #한양대학교 #희망의노래_랜선버스킹_소리울림 #superfantastic_응원메시지

2020-04 20

[기획][HY-Q] 희망을 노래하는 랜선버스킹 EP.01 소리울림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될 그날을 '따뜻한 봄날'이라고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한양대학교 #희망의노래_랜선버스킹 #소리울림_봄날에_만나자

2020-04 17

[기획][HY-Q] 한양 언어 나들이 EP.02 HY-Portal

한양인 여러분 공부하러 백남학술정보관에 가려고 언덕을 오르다 지친 기억이 있지 않으신가요? 스마트한 한양인이라면 포탈을 이용하고 계실 겁니다 20학번 여러분들은 포탈이 무엇일까 궁금하시죠? 오늘 한양 언어 나들이에서는 포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양대학교 #새내기를_위한 #한양언어나들이_이거모르면_아싸_라비야

2020-04 13 중요기사

[기획]"한양대학교 백서 출간" 한권에 한양의 5년을 담다

한양대학교 백서(이하 백서)가 지난 3월 출간했다. 백서는 최근 5년간 한양대에서 있었던 모든 일을 정리해 기록한 책이다. 백서는 박찬승 사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한 위원회가 집필을 담당하고 대학기록실에서 출간했다. 이번 백서는 3년을 주기로 만든 이전의 백서들과 다르게 5년간의 내용을 담아 알차다. 이번 백서는 3년을 주기로 만들던 이전과 달리 2012년 백서 발간 후 8년 만에 발간해, 2013년부터 2018년까지의 내용을 기록했다. 대학기록실의 정소연 씨는 “백서가 몇 년간 나오지 않았던 상황에서 개교 80주년에 맞는 80년사를 펴낼지 백서를 편찬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며 “예산과 인력, 시간의 한계도 있었지만 앞으로 100년사의 기반이 될 백서가 먼저라는 판단에 따라 백서 작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 한양대학교 백서 내 '사진으로 보는 한양' 부분 중 일부. 시대별 주요 행사를 사진으로 정리, 보는 재미를 더했다. (대학기록실 제공) 백서의 첫 부분인 ‘사진으로 보는 한양’은 지난 5년간 한양대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했던 주요 행사의 사진을 연도별로 볼 수 있어 재미를 더한다. 백서의 시작을 사진으로 구성해 부담 없이 볼 수 있었다. 백서는 지난 5년간 눈부신 성장을 한 한양대의 모습을 담고 있다. 한양대가 지난 5년간 받아온 국내외 평가들과 진행했던 국책사업들을 기록했다. 연도별 대학 평가에서 점차 높아지는 순위와 선정되는 국책사업들을 통해 한양대의 교육과 연구 역량의 성장을 볼 수 있었다. 박 교수는 “한양대는 지난 5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며 “구성원들이 대학평가와 관련한 부분을 꼭 읽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백서의 '부록' 에서는 각 단과대학의 활동을 기록했다. 각 단과대학 주요 행사와 교육 시설 변경사항, 학사 조직개편 등의 내용을 담았다. 대학 내 연구소 활동도 정리돼 있어 한양대의 연구 성과가 어떻게 이뤄졌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백서에서 단과대학과 연구소의 활동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한양대학교 백서는 '취업 지원' 부분에서 학생 취업 지원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학기록실 제공) 백서에서 학우들을 위한 정보도 찾을 수 있다. 교내에서 운영하는 학생 언론 단체나 동아리, 학생회 등 학생 자치활동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 백서의 2장의 '대학생활지원' 부분에서 장학금, 취업 지원 프로그램, 학생상담 등 학우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었다. 집필위원회가 백서를 출간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자료 수집이었다. 이번 백서는 5년간의 자료를 모아야 해 자료의 양도 많고 수집도 어려웠다. 각 연구소의 연구 활동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할 때 기록이 없거나 연구소의 행정인력이 없어 연락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여러 차례 연락 끝에 자료 요청을 하는 일도 허다했다. 정소연씨는 “2013년부터의 자료를 모으다 보니 정제하고 편집해야 할 데이터량이 상당했다”며 “좋은 데이터와 넣고 싶은 사진 기록들이 많았는데 분량 문제로 편집돼 아쉬운 점도 많다”고 말했다. 박찬승 교수는 "백서에서 학생들의 활동을 자세히 담지 못한 것이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그는 “학생 단체들은 자료 자체가 없거나, 주기적으로 구성원들이 변경되기에 자료 수집이 어렵다”며 “각 학생회나 동아리에서 매년 활동 내용을 잘 기록하고 정리해 역사관 1층 대학기록실에 전달해주면 향후 백서 발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소연씨는 백서 출간 소감에 대해 “한양인이 된 이후 첫 출판 결과물로 백서를 발간해 더욱더 뜻깊다”며 “제작 과정에서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교직원 선생님들의 협조로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앞으로 다가올 100주년을 기념한 한양대학교 100년사를 대비해 4년마다 백서 발간이 꾸준히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스스로 기록을 남기지 못하는 대학이 된다면 세계 일류 대학이 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백서는 한양대학교 박물관 대학기록실에 문의하면 얻을 수 있다. 온라인의 경우 E-book(클릭 시 해당 링크 이동)을 통해 불 수 있다. [한양위키] 키워드 '백서' 보기 http://wiki.hanyang.ac.kr/백서 글/박지웅 기자 jiwoong1377@hanyang.ac.kr

2020-04 09

[학생]한양대학교 응원단 ‘RHooters(루터스)’의 따뜻한 기부

▲한양대학교 응원단 루터스(RHooters)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학우들을 위해 한양대학교 응원단 RHooters(루터스)가 선뜻 손소독제를 기부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다. Q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의 엔진! 한양대학교의 원동력! 한양대학교 응원단 RHooters입니다. 저는 제43대 응원단장을 맡고 있는 이연경입니다. Q : 루터스(RHooters)는 어떤 단체인가요? A : 서울캠퍼스와 ERICA의 학우들을 응원하는 저희는 한양대학교 학생지원팀 소속으로, 45년의 역사를 지닌 학생자치기구입니다. 한양을 알리고 응원하는 일이라면 교내외 어디든 달려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 손소독제 기부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 한양을 응원하기 위한 기구인 저희가 ‘한양인 모두가 코로나 19라는 사회적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에 어떤 응원을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교내 '손 소독제' 기부를 결정했습니다. 단원들의 자발적 기부, 응원단 선배님들의 기부, 그동안 저희가 모아 온 공연비를 합쳐 기부금을 마련했으며 총 160만 원 정도의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해당 금액을 통해 290개의 손 소독제를 구매하여 서울캠퍼스와 ERICA에 각 145개씩 기부하였으며, 학생지원팀, 대외협력팀, 관재팀의 도움을 받아 각 단과대와 기숙사 등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입니다. 온라인 개강임에도 불가피하게 교내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학우들과 교직원분들, 또 오프라인 개강 이후에도 학우들이 좀 더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교내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하실 때마다 저희가 한양인을 응원하는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Q : 기부를 준비하며 느낀 점이 있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 저희가 그동안 공연 위주로 응원 활동을 해왔었는데, 앞으로는 이번 기부 활동처럼 공연 이외에도 한양인들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하려 합니다. 또한, 저희의 마음이 학우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이번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저희가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현금 기부가 아닌 현물 기부를 진행하고자 했기 때문에 연락드릴 행정 기관 선정부터 헤맸지만, 많은 분께서 도와주셨습니다. 저희의 기부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저희 RHooters 단원들과 선배님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와 ERICA의 학생지원팀, 대외협력팀, 관재팀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Q : 루터스에 관심이 있는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A : 응원단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지원해주세요. 한양을 응원할 열정이 가득한 신입생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응원단원이 된다면 한양대학교만의 멋진 단복을 입고 무대에 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주 다양한 혜택도 누리실 수 있습니다. 저희가 추후 신입 단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므로, 한양대학교 응원단 RHooters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와 함께 평생 못 잊을 추억을 쌓고 싶으시다면 바로 지원해주세요! Q : 마지막으로 20학번 새내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응원 한마디! A : 20학번 새내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응원단 RHooters입니다. 이맘때면 힘들었던 수험 생활의 스트레스를 모두 털어버리고 대학 생활의 낭만을 즐기고 있을 시기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인해 정상적인 학사 일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분들께서 아쉬움을 느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 저희도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상황이 진정되고 극복되어 오프라인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때까지 새내기 여러분들도 코로나 19라는 사회적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양대학교 응원단 RHooters는 모든 한양인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03 28 중요기사

[기획][팩트체크]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에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코로나19와 관련한 여러 논란이 생겼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의 돌연변이가 발생해 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다’ 등 루머가 발생하며 여론을 두려움에 떨게 했다. 이근화 의학과 교수와 함께 코로나19 루머의 진실을 알아봤다. ▲ 이근화 의과대학 교수 Q.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코로나19는 전염성이 4배 높아 전 세계적으로 현 사태가 더욱 장기화될 것이다? 이탈리아에서 발병한 코로나19가 전염성이 높다는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 코로나19 자체가 다른 바이러스들보다 전파력이 강합니다. 현재 유럽 및 미국을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 수가 증가하고 있어 사태가 장기화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현재 코로나19가 확산하는 미국이나 유럽 지역 환자가 국내로 유입된다면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있습니다. Q. 코로나19는 변이가 많이 일어나 치료제 개발이 힘들다? 코로나19는 변이가 많이 일어나는 바이러스입니다.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변이가 일어날 경우 완성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개발이 힘들 수도 있습니다. 현재 에이즈, 에볼라, 말라리아에 사용하는 치료제가 코로나19에도 효과가 있는지 임상검사 중입니다. Q. 코로나19는 자외선과 열에 약해서 마스크 사용 후 자외선에 말리거나, 전자레인지에 30초 데우는 것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자외선은 바이러스의 핵산 복제와 단백 합성을 억제하기에 마스크 소독이 가능합니다. 자외선은 투과력이 낮기에 소독하고자 하는 마스크 부분에 직접 투과해야합니다. 자외선이 직접 닿지 않는 부분은 소독되지 않습니다. 코로나19는 외막을 가지고 있어 전자레인지를 통해 열이 가해져 외막이 손상된다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로 인해 필터가 손상된다면 의미가 없으므로 작동시켰을 때 필터가 손상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병원 방문객이 체온검사와 손 소독을 하고 있다. Q. 코로나는 지폐나 카드를 주고받는 것으로도 감염될 수도 있다? 코로나19의 주된 감염경로는 확진자의 호흡기 분비물입니다. 코로나19는 외부환경에서 오랫동안 생존이 가능해 확진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묻어 있는 지폐나 카드 등 물건을 통해 전파, 감염이 가능합니다. Q. 코로나19에 ‘타이레놀’이 효과적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겪는 환자들에게 해열진통소염제인 ‘이부프로펜’ 사용을 자제하고 타이레놀 성분을 처방할 것을 권고했다가 이틀 만에 철회했습니다. 처음에 WHO에서 권고했던 이유는 이부프로펜의 항염작용이 우리 몸의 염증반응을 약화해 오히려 코로나19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 후 과학적 근거가 없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권고사항을 철회했습니다. Q. KF94 마스크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코로나19의 입자 크기는 아주 작아 KF(Korea Filter) 수치가 높은 마스크도 거르지 못하지만 호흡기 분비물에 묻어있는 바이러스는 막을 수 있습니다. KF 수치가 높으면 작은 비말(입에서 나오는 작은 물방울)도 막을 수 있어 차단 효과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마스크 판매처 앞의 모습,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Q. 코로나19는 확진자의 눈을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전염된다? 확진자의 눈을 단순히 쳐다보는 행위만으로는 감염되지 않습니다. 코로나19의 주된 감염경로는 확진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입니다. 만약 확진자의 호흡기 분비물이 눈에 직접 들어갈 경우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Q. 코로나19에 확진이 되면 폐가 섬유화돼 평생 약을 먹고 살아야 한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해서 폐섬유화증으로 직결되거나 코로나19 감염자가 폐섬유화증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볼 의학적인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Q. 한양대 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나요? 코로나19는 전파력은 높으나 과거 사스나 메르스보다 치사율이 낮고, 발병하더라도 무증상 또는 임상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습니다. 당분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모임, 행사 참여를 자제하고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한다면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사진/박지웅 기자 jiwoong1377@hanyang.ac.kr

2020-03 25 중요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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