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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25

[리뷰][영상] 한양대 · 성동문화재단, 창작오페라 '봄봄' 영상 공개

한양대와 성동문화재단이 함께하는 창작오페라 '봄봄' 공연 영상이 지난 21일 성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창작오페라 '봄봄'은 김유정 소설 '봄봄'을 각색하여 희극적 요소와 음악적 요소를 적절히 가미한 작품이다. 원작 소설의 탁월한 언어감각과 극적인 구성을 우리 전통의 놀이판 형식과 오페라의 어법으로 풀어냈다. 이 작품은 1930년대 강원도 산골을 배경으로 하여 순이와 혼인시켜준다는 말만 믿고 5년이 넘게 데릴사위로 머슴살이를 하고 있는 우직하고 순박한 길보가 심술쟁이 장인 오영감과 혼인 문제를 놓고 대판 싸움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영상은 오영감 김호근, 길보 신승미, 순이 장서영, 안성댁 허나영으로 구성된 A팀의 공연과 오영감 이재웅, 길보 송기철, 순이 임연서, 안성댁 안지민으로 구성된 B팀의 공연으로 각각 공개됐다. 한양SONUS 오페라센터에서 주관하고 인코코에서 후원하는 이번 공연 영상은 9월 22일(화) 오후 7시부터 9월 29일(화) 오후 7시까지 성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관람 가능하다. 위 영상은 A팀의 공연 영상으로 B팀의 공연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관람할 수 있다. ▶ 창작오페라 '봄봄' B팀 공연영상 바로가기

2020-09 21 중요기사

[기획][포토뉴스] 응답하라 90년대! HIP 했던 ERICA의 그 시절

2020년인 지금, 대학생 중 다수는 90년대에 태어났다. 그렇다면 우리가 태어났던 90년대의 학교 모습은 어땠을까? 한양대 ERICA캠퍼스의 옛 사진을 통해 한양의 90년대를 알아봤다. 레트로 열풍이 부는 현시점에서 한양대의 '세기말 감성'을 느껴봐도 좋을 것 같다. 사진의 출처는 ERICA캠퍼스 대외협력처다. ▲ 벚꽃이 핀 교정을 걷고 있는 학생들. 통 넓은 바지와 카디건 등 당시 유행하던 패션을 볼 수 있다. ▲ ERICA캠퍼스 1학기 축제인 '별망제'를 기념해 풍물을 연주하는 학생들. ▲ 90년대 취업특강의 모습은 빔 프로젝터와 프레젠테이션이 필수인 오늘날과는 사뭇 다르다. ▲ 신입생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MBC 일요음악회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 풍물놀이가 함께한 농활. 마을 주민들을 위해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모습이다. 글,편집/ 류서현 기자 ideal1440@hanyang.ac.kr

2020-09 16

[교수]최보율 교수, 코로나19 대비 의료계 ‘재난의학’ 신설 교과서 집필에 참여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최보율 의학과 예방교실 교수가 신설되는 ‘재난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재난적 상황에서 의료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의대 교과서에 '재난 의학' 분야가 신설됐다. 지난 10일 대한예방의학회에 따르면 의과대학 교과서에 재난 의학 분야를 추가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2021년 판 예방의학 공중보건학 교과서에 '재난 및 공중보건위기의의 대비와 대응'이라는 챕터가 A4용지 20장 분량으로 실린다. 이 교과서는 전국 의과대학이 채택한 공식 예방의학 교과서로 2021년 1월 말 개정판이 출시될 예정이다. ▲예방의학 공중보건학 교과서 제3판. 제4판인 2021년판부터 '재난 의학' 파트가 포함된다 (출처: 대한예방의학과) 최 교수는 "재난 의학이 들어가는 내년 교과서를 만드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다"며 "그동안엔 챕터에 없었고 새로 들어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진이 실제로 재난 상황을 마주하게 되면 부족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며 "유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통합감시체계와 이를 해석하고 행동하는 의료진의 재난 대응 역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재난 의학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과 함께 천재지변, 테러 등의 재난 종류를 설정하고 각 상황에 따른 방역·역학 시스템을 다룬다. 현시대를 '현대 위험사회'로 정의하고 재난으로 인한 공중보건위기 시 의사들의 역할을 설명한다. 응급의학에서 '재난 의료' 부분이 있지만 예방의학과에서는 재난 예방과 재난 양상 전체를 보는 것에 초점을 둔다. 의사들의 세부 전공이 다르더라도 유사시 모두가 재난 대응 전문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과목은 재난 시 공중보건위기가 닥치는 과정을 이해하고 상황에 따른 의료계의 대응 방향을 가르친다. 또한 의료진이 지자체·정부 등과 협력하는 과정도 포함돼 있다. 코로나19 같은 감염병뿐 아니라 사회 재난(전쟁, 대형사고, 테러 등)과 자연 재난(지진, 홍수, 가뭄 등)에 대한 시나리오도 함께 담긴다. 대한예방의학회 관계자는 "집필위원회에서 결정을 하고, 목차별로 교수들에게 해당 부분을 따로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9 09

[정책][코로나19] 한양대의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단계별 기준 확립해

지난 2일 한양대 감염병위원회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에 기초해 “HYU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을 수립했다. 이에 따르면 수업, 시험, 대면행사, 행정실 근무, 연구실(실험실)근무, 회의, 도서관, 교내 식당, 발열검사 등이 단계별 상황에 맞게 조정된다. 우선 수업은 1단계(생활 속 거리두기)에서는 대면·원격 수업이 병행된다. 소규모 이론 수업 및 실험·실습 수업은 대면 수업이 진행된다. 2단계 격상시 대면·원격 수업이 병행되지만 실험·실습 대학원(소규모 이론수업)만 대면수업이 가능하다. 3단계로 격상시 전면 원격수업이 진행된다. 시험은 1,2단계에서는 대면·원격 시험이 병행되나, 3단계로 격상시 전면 원격시험이 시행된다. 대면행사는 1단계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허용된다. 2단계로 격상시 실내 50인, 실외 100이 이상 금지되며, 3단계 격상시 1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 행정실·연구실 근무는 1단계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정상근무가 진행되고, 2단계로 격상시 전체 인원의 1/2가 재택근무로 변환된다. 3단계로 격상시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전체 인원 재택근무가 실시된다. 회의는 1단계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면회의가 가능하고 2단계 격상시 대면·원격 회의가 병행된다. 3단계에서는 전면 원격회의만 가능하다 또한 도서관의 경우 1,2단계에서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9시~22시 열람실 운영이 가능하다. 3단계 격상시 도서 대출·반납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열람실을 폐쇄한다. 교내 식당은 1,2단계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운영이 허용되나, 3단계 격상시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발열검사는 1,2,3단계 모두 유인검사 또는 원격 모니터링이 실시된다. ▶ 한양위키에서 내용 보기 http://hyu.wiki/코로나19/단계별거리두기

2020-09 02

[입학]법학전문대학원 입시설명회도 온라인으로...한양대 온라인·대면 병행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인해 올해 법학전문대학에서도 온라인으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로스쿨협의회가 코로나19 여파로 매년 8월 열리는 '25개 로스쿨 입학 공동설회'를 취소하면서, 올해는 개별 대학 로스쿨이 자체 입학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온라인으로만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는 곳은 서울대(9월 7일), 동아대(9월 7~8일), 서강대(9월 11~12일), 연세대(9월 14일), 이화여대(9월 15일) 등 5개교다. 강원대(9월 9일 온라인, 12일 대면상담), 고려대(9월 10일 온라인, 16~18일 대면상담), 한양대(9월 14일 온라인, 15일 대면상담), 성균관대(9월 16일 온라인, 18~19일 대면상담) 등 4개교는 온라인 설명회와 사전 신청자에 한해 대면상담을 함께 진행한다. 한양대의 경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담교수 5명이 사전 신청자에 한해 1인당 10분씩 대면상담을 실시한다. 전남대(8월 27일), 전북대(9월 12일), 충북대(9월 14~18일), 아주대(9월 17일),중앙대(9월 19~20일), 영남대(9월 28일) 등은 대면 설명회를 한다. 이들 로스쿨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대면 설명회 진행한다. 이어 서울시립대와 경북대는 설명회를 취소하였다. 건국대, 경희대, 부산대, 연세대, 원광대, 인하대, 충남대, 한국외대 등 11개교는 입학 설명회 진행 여부 등을 논의 중이다. 2021학년도 로스쿨 입학원서 접수는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각 학교별로 실시된다. 한편, 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개별 입학설명회 개최 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홈페이지(https://www.lawti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학년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입시설명회 일부 발쵀 (출처: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2020-09 01

[학술]한양대 4차산업혁명연구소, 지하 터널의 미세먼지 정화 효율화 방안 특허 등록

한양대 4차산업혁명연구소가 도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지하철 터널의 미세먼지 정화 효율화 방안 특허 등록을 31일 완료했다. 수업진행 중인 조병완 교수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양자 에너지 장 기반의 플라즈마 및 물 폭포를 이용한 지하공간, 터널의 자연 통기 방법 및 정화장치 특허를 등록(특허등록번호 제10-2144020호)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연구소 소장이자 건설환경공학과 조병완 교수의 국내 미세먼지 발생 원인 중 하나인 대도시 지하철 같은 지하 터널 공간의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결과다. 최근 지하철의 건설이 증가하면서 터널의 수가 많아지고 길이도 길어지면서 터널 내부의 공기가 외부와 원활하게 환기가 이뤄지지 않고 정화되지 않은채 배출구로 유입돼 도시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터널 내부의 공기 중에는 미세분진, 질소산화물(NOx), 황산화물(Sox),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질(VOC) 등과 같은 인체에 유해한 오염물질을 다수 포함하게 된다. 지하철의 경우 그 특성상 대부분의 운행구간이 지하공간으로 이뤄져 전동차가 지하역사의 구내로 들어오거나 나갈 때 피스톤 효과에 의해서 열차풍이 발생한다. 이와 같은 열차풍은 소음 발생은 물론 미세먼지가 스크린 틈새를 통해서 승강장으로 유입되어 승강장과 열차내 공기 오염의 큰 원인이 돼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터널 내부의 공기를 정화하기 위해 터널 내부에 제트 팬(jet-fan)을 설치하고 환풍 시설에 필터를 장착해 오염물질을 필터링하는 기술들이 실시하고 있다. 대체로 고가의 정화 필터가 사용되고 팬 타입의 거대한 집진기의 막대한 전기소모 등으로 인한 막대한 운용비용과 소음문제 등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고 필요시 임시방편으로 미세먼지 집진 정화차량, 세척차량 등을 운용하고 있지만 실제 정화 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특허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 과학기술을 응용해 최신 첨단 양자역학이 규명하는 에너지 장 기반의 베르누이 유체 흐름을 극대화하는 자연 통기 방법 및 장치에 관해 기술한다. 또한 베르누이 정리에 따라 터널의 공간속 단면 변화를 이용해 터널 내부 오염 공기의 유속을 증가시켜 집진기를 통해 자연 통기하는 기술과 터널의 공간 속에 양자 에너지 장 기반의 나노 플라즈마 빛 폭포 및 나노 수소 항산화수 분사 폭포를 통해 내부 공기를 실시간 정화시키는 플라즈마 및 물 폭포를 이용한 지하공간 터널의 자연 통기 방법 및 장치를 제공하는데 있다. 조 교수는 “선진국을 포함한 전세계 지하철 시스템의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세계 최초의 과학적 시스템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함께 전세계 지하철, 도로, 해저 터널 등 건설에 크게 활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해 대한민국 터널건설 및 관리에 획기적 전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0-09 01

[입학]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한양대는 어떻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대학입학 전형위원회는 대학별 고사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을 30일 발표했다. 한양대의 주요 변경 사항은 ▲대학별고사(면접, 실기, 논술 등) 전형기간 조정 ▲실기고사 종목(또는 유형) 축소 ▲실기고사 응시대상 인원 축소를 위한 전형 단계 변경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에서 어학능력 등의 자격기준 변경 등이며, 구체적인 변경사항은 하단의 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이후 추가 변경은 없을 전망이다.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http://adig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수험생은 원서접수 전 대학별 모집요강과 공지사항을 통해 지원대학의 대학입학전형 변경사항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한양대의 캠퍼스별 2021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 서울 캠퍼스 2021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 전형 유형 변경 전 변경 후 실기/실적(음악특기자) 실기고사 일정: 2020-10-17(토) ∼ 2020-11-01(일) 실기고사 일정: 2020-10-16(금) ∼ 2020-11-01(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전형방법: 논술형 입학시험 전형방법: 서류심사 실기/실적(무용특기자) 실기종목:기본기+개인기 - 기본기: 지원전공 부분 동영상 따라하기(남·여 구분 있음) - 개인기: 전공 작품 실기종목: 개인기 - 개인기: 전공 작품 실기/실적(미술특기자) 전형요소 반영비율: - 1단계(20배수): 학생부100 - 2단계: 실기 100 전형요소 반영비율: - 1단계(10배수): 학생부100 - 2단계: 실기 100 ▼ ERICA 캠퍼스 2021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변경사항 전형 유형 변경 전 변경 후 실기/실적(재능우수자-체육일반) 실기고사 일정 2020.12.11.(금) ∼ 12.12.(토) 실기고사 일정 2020.12.11.(금) ∼ 12.13.(일) 부모가 모두 외국인인 외국인 전형방법: 논술형 입학시험 전형방법: 서류심사 실기/실적(재능우수자-실용음악(보컬)) 전형요소 반영비율: - 1단계(20배수): 실기(대면) 100% - 2단계: 실기(대면) 90% + 학생부교과 10% 전형요소 반영비율: - 1단계(25배수): 실기(비대면) 100% - 2단계 실기(대면) 90% + 학생부교과 10% 실기/실적(재능우수자-체육일반) 실기종목 - 제자리 멀리뛰기 - 메디신볼 던지기(남3kg, 여2kg) - 10m × 2회 왕복 달리기 - 25m × 4회 왕복 달리기 실기종목 - 제자리 멀리뛰기 - 메디신볼 던지기(남3kg, 여2kg) - 10m × 2회 왕복 달리기 - (삭제)

2020-08 30 중요기사

[기획][전문가에게 듣는다] GTX-C 왕십리역 신설이 한양대에 미치는 영향 (2)

GTX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로 GTX A, B, C 총 3개 노선 건설이 예정돼 있다. 이 중 GTX-C노선의 왕십리역 신설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양대도 GTX-C 왕십리역 신설 동의 서명을 촉구하는 메일을 교내 구성원들에게 발송했다. 해당 노선 신설은 학생 커뮤니티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노선 신설이 오히려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고준호 도시대학원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GTX-C노선 왕십리역 신설이 한양대에 주는 영향 ▲고준호 도시대학원 교수. (고준호 교수 제공) GTX-C 노선이 왕십리역에 유치된다면 수도권 외곽에서 한양대까지의 접근성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학생과 교직원의 편의성 증진 및 각종 학술 활동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해당 노선 신설이 학교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므로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GTX-C 왕십리역 신설로 인한 인근 지대의 변동 많은 학생이 노선 신설이 이뤄지면 원룸 임대료 상승으로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노선 신설로 주거비 상승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주거 목적 외에 타목적의 임대수요가 크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가 임대료 상승 가능성도 존재한다. 주거비 및 임대료 상승 폭은 여러 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에 현재로선 단정지어 얘기하기 어렵다. 노선 신설이 오히려 지대를 낮출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통학·통근 시간에 최대 허용치를 설정한다. 즉, 일정 통행 시간보다 길어지면 주거지 변경 등을 통해 통학·통근 시간을 줄이려 한다. GTX-C 노선 건설은 기존 통학·통근 시간의 최대 허용치를 갖는 지역을 넓히는데, 이로 인해 왕십리역 주변의 임대 수요가 축소될 가능성이 커진다. 노선 신설이 해당 지역에 영향을 준 사례 미국 중소도시처럼 승용차가 주 이동수단인 도시에서 대중교통은 저소득층의 교통수단이란 인식이 강하다. 그런 지역의 주민들은 일자리 창출 없이 대중교통만 신설될 경우, 살고있는 도시에 저소득층이 유입돼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사례로 노선신설로 인한 젠트리피케이션(낙후된 구도심 지역의 활성화로 인해 중산층 이상의 계층이 유입돼, 기존의 저소득층 원주민을 대체하는 현상)이 발생해 기존 거주민들이 상승한 임대료를 이기지 못하고 다른 지역으로 내몰릴 수 있다. 노선 신설이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지역에 노선이 신설될 경우 유동인구 및 거주인구가 늘어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도 한다. 서울과 같이 혼잡한 고밀도 도시에서 편리하고 동시에 경제적으로 저렴한 대중교통의 영향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 왕십리역은 현재 4개의 도시철도 노선이 지나가는 교통의 요충지다. GTX-C 왕십리역 신설에 관한 고 교수의 생각 GTX-C 왕십리역 신설은 한양대와 서울 동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실현되기를 희망한다. 무엇보다 왕십리역은 현재 4개의 도시철도 노선이 통과하는 철도교통의 요지로 왕십리역을 통해 서울 전역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GTX-C 왕십리역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많은 학생이 주거비 상승에 대해 걱정하지만 새로 들어서는 교통시설로 인해 주거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싶다. 글, 사진/ 박지웅 기자 jiwoong1377@hanyang.ac.kr

2020-08 27

[학생]한양대 히어로즈팀, 로보컵 코리아 오픈 2020 ‘대학부 휴머노이드 축구 성인 사이즈 종목’에서 우승

한양대 히어로즈(HERoEHS) 팀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 로보컵 코리아 오픈(RoboCup Korea Open 2020)' 대학부 휴머노이드 축구 성인 사이즈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로보컵협회와 로봇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양대를 포함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국민대, (주)필옵틱스가 후원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대회는 지난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2번이나 연기하다 첫 온라인 개회로 개최됐다. 2020 로보컵 코리아 오픈 대회에는 전국 초. 중. 고 대학생 160팀 350여명이 참석해 휴머노이드 축구, 주니어 축구, 레스큐 라인(Rescue Line), 레스큐 메이즈(Rescue Maze), 레스큐 시뮬레이션, 온스테이지, 레스큐베이직, GEN II, 코스페이스 에프1(Cospace F1) 등 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2020-08 13

[학술]선양국 교수 공동연구팀, 리튬산소전지 리뷰 논문 발표

한양대 선양국 에너지공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 중 하나인 리튬산소전지에 대한 리뷰 논문을 발표했다. 공동 연구팀에는 한양대 선양국 교수를 포함해 곽원진 아주대 교수, 이스라엘 바이란대학의 도론 얼박 (Doron Aurbach) 교수, 영국 옥스포드대학의 피터 브루스(Peter Bruce) 교수, 캐나다 워털루대학의 린다 나자르(Linda Nazar) 교수가 참여했다. 논문의 제목은 「Lithium–Oxygen Batteries and Related Systems: Potential, Status, and Future」으로 「케미컬 리뷰(Chemical Reviews)」7월22일 자 온라인판의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공동 연구팀은 다년간의 연구 경험과 성과를 토대로 리튬산소전지의 구조, 구동 원리, 관련 파생 시스템들을 소개했다. 또한 리튬산소전지와 관련한 핵심 문제점과 최신 연구동향, 그리고 실용성을 고려한 개선 방향 등을 제시했다. 리튬산소전지는 공기 중 산소를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으로 휴대폰이나 전기자동차에 활용되는 리튬이온전지의 이론 에너지 밀도 한계를 뛰어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관련 연구가 매우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에너지원인 산소로 인해 유발되는 부반응에 의한 짧은 전지 수명 ▲생성물의 비가역적인 생성 및 분해로 인한 낮은 에너지 효율 등으로 상용화 단계로 진입이 매우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연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선 교수는 최근 양국소재분야에서의 권위를 인정받아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Research Interfaces의 '리튬이온전지분야 10대 과학자'로 선정되었다. 교내 2020년 최상위논문연구자로 선정됐으며, 현재 599편의 SCI급 논문과 456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1% 연구자'에 선정된 바 있다. ▲「Lithium–Oxygen Batteries and Related Systems: Potential, Status, and Future」 논문 일부 발췌 [[한양위키]]에서 내용 보기 hyu.wiki/선양국

2020-08 13

[일반]“야외체육시설 이제 사용할 수 있을까?”…한양대 일부 야외체육시설 운영 시작

한양대학교 감염병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야외체육시설 일부를 예약제로 운영한다. 7월 29일부터 테니스장, 8월 3일부터 대운동장 인조잔디축구장 예약제를 시행하며, 농구장 및 러닝트랙(운동기구)는 사용이 제한된다. 이용 시간은 주중 9시부터 1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교양(수업) 축구, 교내 동아리 등 교내구성원이 신청할 수 있으나 외부단체와 게임은 불허된다. 포털 HY-in 시설대관신청에서 대표자 소송행정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야외체육시설 사용시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출입명단기재, 개인위생용품 사용철저, 락카 샤워실 사용금지 등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추가로 방역관리 책임자를 선임해 참가자 전원 명단을 제출이 요구된다. 대운동장은 FTC(퓨전테크센터) 앞 중앙통로를 이용해 출입할 수 있다. 문의는 관재팀 02-2220-0135로 가능하다. ▲한양대학교 대운동장

2020-08 11

[학술]한양대 4차 산업혁명연구소, '5차 산업혁명시대 예측' 연구보고서 출간

한양대 4차 산업혁명연구소가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예측한 사업 전략 연구보고서인 '5차 산업혁명 시대의 지구 빙하기·감염병 대책'을 10일 출간했다. 연구보고서는 심각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과 생태계 변화를 단순한 온실가스 온실효과와 이산화탄소(CO2) 농도 증가에 따른 현상으로만 보지 않는다. 대신 지도 온도를 상승시킨 근본적 원인을 최첨단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적 접근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구 생태계 멸종을 야기하는 지구 빙하기 위기를 예견하고 경제성 없는 일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대체하는 현실적인 녹색·환경 에너지 정책과 사업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대응과 도시방역 플랫폼 방법론, 스마트 시티를 통한 경제 출구전략을 제시했으며, K-방역을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로봇, 블록체인 기반으로 해결하는 해법도 담겨있다. 한양대 4차산업혁명연구소 조병완 교수는 “다가 올 5차산업혁명시대를 예측 분석한 사업전략 보고서로 코로나19와 지구온난화등 에너지대책에서 부터 세계적으로 성공사례가 없는 스마트시티의 구현에 관한 설계 방법론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보고서는 총 3권으로 1권 '놀라운 5차산업혁명시대', 2권 '5차 산업혁명 시대 지구빙하기/감염병 대책', 3권 '5차산업혁명 시대 종교의 변화/인류의 구원'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