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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22 중요기사

[기획]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교육부 장관 인증서 수여식 개최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0 학생 창업 유망팀 300 대회 수여식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양대학교 ERICA 제5공학관 지하 1층 Knowledge Bunker 해동부스트업룸에서 개최된 본 수여식에서는 이상준(전자통신공학과) 대표의 <코딩버드> 팀과, 강동호(기계공학과) 대표의 <Pinpoint>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왼쪽부터) 강동호 대표, 최지웅 LINC+ 사업단장, 이상준 대표 아이들도 좋아하는 재미난 코딩 교육은 없을까? : 드론으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교실 이상준 대표의 <코딩버드> 팀은 이 물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코딩을 어려워하고 흥미 없어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며 재미있는 코딩 교육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는 이상준 대표. 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드론을 활용하여 교육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직접 게임을 만들며 SW의 기초를 학습하도록 하고, 모터를 이용하여 실제 선풍기를 만들어보게 하는 등, 코딩과 드론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업 키트를 제작했다. 초급자를 위한 블록코딩, 중급자를 위한 아두이노, 고급자를 위한 아트메카까지 아우르며 초, 중, 고, 일반인까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코딩 교육을 개발한 코딩버드팀. 이상준 대표는 앞으로 코딩 교육의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이나, 교육 소외계층들의 교육 편차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현재 코딩버드 팀의 제품은 40여 개 학교에서 실제로 수업 교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온라인 시장을 통한 판매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상 강의를 주 교재로 활용하기에 현재의 새로운 언택트 시대를 바탕으로 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 이상준 대표 우리를 지켜주는 영웅 소방관, 그들은 누가 지켜주는가 : 소방관을 위한 다기능 격자 레이저 랜턴 “저희가 소방관분들의 새로운 눈이 되어 시야를 확보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현재 소방관이 겪고 있는 문제 상황을 제시하며 입을 뗀 강동호 대표의 눈망울이 밝게 빛났다. 소방관들은 화재 진압 시, 연기와 재 때문에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핀포인트는 DOE소자(회절렌즈)를 이용한 격자 레이저, LED 랜턴, 형광 나침반, 사이렌 기능을 결합한 제품을 개발했다. 한 손에 쥘 수 있을 만큼 휴대성이 높으며 500m 이상의 시야 확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제품을 소지하고 있는 소방관의 움직임이 일정 시간 이상 느껴지지 않을 시 자동으로 사이렌이 울리게 되는 기능까지 탑재되어있다. 강동호 대표는 수여식 현장에서 실제 프로토타입으로 시연해 보이기도 했다. 소방관이 우리의 안전을 지켜주듯이, 그분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고 싶었다던 그. 소방관들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을 생각한 제품인 만큼 그 가치가 있다. ▲ 강동호 대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창업을 꿈꾸는 또 다른 이들에게 이상준 대표와 강동호 대표 모두 입을 모아 한양대학교 ERICA의 창업지원 제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LINC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교육과 자금지원, 실무에 강한 교수님들과 멘토링 시스템 등 훌륭하고 폭넓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호 대표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믿고 구체화시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관심 있는 분야를 탐색하다 보면 자신만의 아이디어가 생길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탄탄하게 구체화시키는 작업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먼저 창업을 성공한 선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조언을 얻고 시야를 넓히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상준 대표는 창업하려는 이유에 대해 꼼꼼히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 허황한 성공만을 꿈꾸고 창업에 뛰어드는 태도는 위험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문제를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 창업이기 때문에, 수없이 많은 고민과 공부가 필요하다”라며, “그러니 열정과 의지를 갖추고 임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지웅 LINC+ 사업단장은 수여식에서 시상 이후 “젊은 친구들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의 이 젊은 비전이 먼 훗날 원대한 꿈이 되길 바란다.”라며 응원의 한마디를 남겼다. 또한 ‘넓은 관점에서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창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조언과 격려도 잊지 않았다.

2020-09 16

[행사]ERICA,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현판식 개최

16일, ERICA 캠퍼스 제2과학기술관에서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연구센터’ 현판식이 개최되었다. 이 연구센터는 지난달 19일 경기도가 공모한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GRRC 사업 : 연구개발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도내 대학·연구소와 참여기업을 연결, 기술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사업) 현판식에는 김우승 한양대 총장과 윤화섭 안산시장, 최병길 경기도 과학기술과장, 대학 관계자, ㈜SPG수소를 비롯하여 참여기업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 한양대학교 GRRC센터는 그린 뉴딜을 이끌 수소에너지 전주기 핵심소재 분야의 기초·응용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연구결과물을 산업체에 기술 이전하여 경기도 수소 관련 기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친환경 수소경제 활성화를 선도 할 계획이며 앞으로 6년간 도비 30.6억 원, 안산시 지원금 6억 원 등 총 63.6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주요 연구주제는 친환경 수소 생산, 대용량 수소 저장 및 운송, 고효율 수소연료전지, 무전원 수소 감지 분야 등에서 요구되는 핵심 소재를 개발하는 것이고 이를 통하여 차세대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현재 안산시에서 추진 중인 ‘수소시범도시사업’과 연계 추진함으로써 연구 개발된 핵심 소재에 대한 빠른 실증화 검증과 현장 적용을 통해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기반 구축을 앞당길 예정이다.

2020-09 10

[학생]기부경험을 통해 스스로 더 나누는 삶을 살고 싶은 이은혜(해양융합과학과 13) 학우

“기부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더 나누는 삶을 살고 싶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제가 되고 싶어요.”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해양융합과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은혜 학우는 연구과제에 참여 연구원으로 받은 인건비와 BK21(두뇌한국21) 선정(해양융합공학과 선정)으로 받은 생활비와 수업료를 해양·대기상호작용 연구실에 기부했다. 이처럼 학교를 떠나 사회로 진출하는 많은 동문들은 학교의 발전과 후배들이 다양한 곳에서 꿈을 펼치기를 항상 응원하고 있다. ▲ 해양융합과학과 학사·석사과정을 수료한 이은혜 학우 Q. 간단히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해양융합과학과 13학번으로 학부 졸업하였습니다. 학부 때 들었던 강의들 중 예상욱 교수님께서 강의하신 물리해양학, 대기과학개론 그리고 해양과 기후를 들으면서 대학원 세부 전공으로 더 공부하고 싶어져 연구실에 18학번으로 입학해 2년 공부하고 지난 8월에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이은혜입니다. Q. 해양융합공학과는 무엇을 배우는 학과인가요? A. 해양융합공학과는 향후 지구 환경 변화의 이해와 보존, 국가 해양 개발 관련 기술의 고도화에 대비하여 급변하는 해양 환경의 특성을 연구하고 교육하는 학과입니다. 또한, 해양 생물의 역할과 해양 생태계의 반응 그리고 해양 생물의 생태적 기능을 규명하고 있습니다. 해양 실습 조사선을 이용한 관련 직종의 실무를 경험함으로써 실무 현장에 적응할 수 있는 전공자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Q. 이번에 기부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A. 저는 연구 과제에 참여 연구원으로 받은 인건비와 해양융합공학과가 BK21 선정 학과여서 받는 생활비와 수업료를 이번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지도 교수님께서 연구자로서 기후 변화를 예측하면서 인류 안녕에 기여하시는 것과 더불어 기부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며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석사 생활하는 2년 있는 동안 투명하게 연구비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고, 금전적으로 지원해주시고 정신적으로 지지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표하며 연구실로 지정 기부했습니다. Q. 지정 기부해주신 해양-대기 상호작용 연구실은 어떠한 곳인가요? A. 연구실은 지구 기후 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지구 온난화 및 기후 변화로 야기될 기상 이변과 그로 인한 재해를 예측함으로써 인류 안녕에 기여를 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연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 결과를 국내외 학회에서 포스터 혹은 구두 발표를 하고, 함께 연구하는 다른 학교 연구실과 워크숍을 가져 각자의 연구에 대해서 나누고 친목 도모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Q. 재학생으로서 기부를 경험하고 느낀 점이 있으시다면? A. 어느 곳에든 많거나 적은 금액이든 기부자의 마음을 담아 발전을 위해 잘 쓰였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더 나누는 삶을 살고 싶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데 인색하지 않은 제가 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한양대학교 ERICA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응원 한마디! A. 후배님들, 한양대학교 ERICA는 앞으로 좋아질 일만 남았습니다! 드디어 수인선이 개통되고 또 가까운 미래에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제가 학교 다니던 때보다 교통의 불편함은 줄어들어서 부럽네요. 학연산 협력으로 뛰어난 우리 캠퍼스에서 대학 생활과 더불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졸업하였으면 좋겠어요. 연구 실력 뛰어나신 우리 학교 교수님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후배님들 되길 바라요. 이은혜 학우와의 인터뷰가 한양대학교 ERICA 학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고, 간접적인 기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 또한, 이은혜 학우를 비롯한 이번 졸업한 한양인들에게 밝은 미래가 함께하길 응원한다.

2020-09 10

[기획]ERICA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레드쇼’에서 최우수상 수상

지난달 18일에 열린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레드쇼(RED Show)’에서 한양대학교 ERICA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전자공학과 최영진 교수, 이슬아 박사, 김선홍 대학원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레드쇼(RED Show)는 실세계의 문제를 공학적, 디자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창작한 로봇을 시연하는 행사이다. 이날 총 30개의 작품이 시연됐고, 한양대학교는 ‘어깨 절단자를 위한 웨어러블 sEMG 측정용 베스트 및 어깨 견착용 로봇 팔’을 시연했다. 한양대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은 유연한 소재와 견고한 소재를 혼합한 웨어러블 sEMG(surface EMG) 측정용 베스트(vest)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한 로봇 팔을 개발했고 어깨 견착을 위해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근전도 신호를 통해 로봇 팔이 제어되도록 설계됐다. 이렇게 설계된 스마트 웨어러블 로봇은 제어, 재활,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 웨어러블 sEMG 측정용 베스트 설명 관련된 내용을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김선홍 학생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Q. ‘어깨 절단자를 위한 웨어러블 sEMG 측정용 베스트 및 어깨 견착용 로봇 팔’을 소개해주세요. “기존 상용 소켓 및 전극은 착용의 불편함과 피부 트러블 등의 문제점들이 있으며, 어깨 절단자는 남아있는 근육에서 다양한 생체신호를 획득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착용이 편리하고 피부 트러블이 없는 소재를 활용한 소켓을 제작했습니다. 그리고 CNN 알고리즘을 통해 견갑골의 움직임에 따라 활성화되는 근육 신호들의 조합을 모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이를 통해 먹기, 마시기, 물건 옮기기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입니다.” ▲ sEMG의 전극 배치와 로봇에 사용된 CNN 알고리즘 개념도 Q. 어깨 견착을 위해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설계하셨다고 했는데요, 이 외에도 중점을 두고 설계한 부분이 있나요? “사람 팔처럼 구동하기 위해 각 관절마다의 구동 범위를 사람의 구동 범위와 유사하도록 설계했습니다. 또한 착용자가 사용할 경우 전선이 외부로 나오는 것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프레임리스 모터 회전축의 중공을 통해 전선이 지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 어깨의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전극채널의 주파수 Q. 이 의수를 이용하면 어느 정도까지 실제 팔처럼 구동되나요? “근전도 신호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9개의 모션을 통해 로봇핸드의 위치를 직교축 방향 이동 및 로봇핸드의 파지를 조작할 수 있도록 제어기를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제한적인 모션 개수로 인해 핸드의 회전이동을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람처럼 물건을 원하는 방향으로 잡도록 조작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개선을 통해 착용자가 실제 팔처럼 조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Q. 입상 소감과 향후 목표를 말해주세요. “레드쇼 준비를 통해 많은 점을 배울 수 있었으며, 참가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최영진 교수님과 같이 준비에 많은 도움을 준 이슬아 박사님, 그리고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실 구성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이롭게 하는 로봇을 연구하는 로봇공학자가 되도록 계속 도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깨 움직임을 통한 물마시는 모션

2020-09 08

[기획]ERICA 커리어개발센터, 스마트한 공간 AI 면접실 'Job Studio' 완공

▲ 모의면접을 보고있는 학생의 모습 9월 4일, ERICA 커리어개발센터의 스마트한 공간 AI 면접실 ‘Job Studio’가 완공되었다. 'Job Studio’는 4차 산업혁명과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바뀐 취업 및 면접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면접실이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실제 면접 및 모의 면접을(AI 면접 및 분석) 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영상 촬영 및 편집을 위한 기본 장비와 화상 회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 스마트한 공간을 더 알아보기 위해 커리어개발센터 직원 분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Job Studio' 전경 Q1. 자기소개 및 커리어개발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ERICA 커리어개발센터 직원 김현우입니다. 저희 커리어개발센터는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취업 및 진로 상담, 설명회 등과 취업통계 및 활용을 통해 학생들의 졸업 이후의 사회 진출을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Q2. ‘Job Studio’는 어떤 공간인가요? A: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서 많이 접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과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채용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국의 대학 취업 관련 부서 중에서 이러한 장비를 도입하여 본격적인 AI 면접과 화상 면접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곳은 아직까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한양대학교 ERICA 커리어개발센터에서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3.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A: 현재는 가오픈 시기이며,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안으로 일반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오픈할 계획이니 기대해주세요. Q4. 이 공간에는 어떠한 장비들이 구축되어 있나요? A: 먼저 AI 및 화상 면접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구축하였습니다. 하드웨어의 경우 기본적으로 필요한 영상 장비, AI 인식률을 높이고 환한 인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밝고 온화한 조명, 외부 소음이 들어오거나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방음벽, 고음질의 콘덴서 마이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경우 AI 면접 연습 및 분석이 가능한 자체 알고리즘 기술을 가진 Genesis Lab과 협업하여 ‘ViewInter’ AI면접 시스템, 화상 회의에 필요한 회의 프로그램과 각종 영상 촬영 및 편집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갖추어진 장비 이외에도 베타테스트 진행 후 추가적으로 장비 보완 계획도 가지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Q5. 앞으로 이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요? A: 기본적으로 학생들의 AI 및 화상 면접을 위한 연습과 실전의 공간이 될 예정입니다. 자택 및 개인 공간에서도 충분히 이를 진행할 수 있지만 좀 더 전문적인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가져다주는 이점은 분명히 이를 활용하는 학생들과 이용자로 하여금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화상회의 및 강의 촬영 용도로 구성되어 활용될 예정이며, 이밖에도 차후 다양한 영상 촬영과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을 논의 중에 있으니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6. 학생들을 위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갈수록 힘들어지는 취업 시장에 코로나19라는 직격탄을 맞은 것처럼 취업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힘든 시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커리어개발센터는 이러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시 진로•취업 상담 등을 충분히 활용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 오픈될 ‘Job Studio’도 적극 활용하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가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09 07 중요기사

[행사]한양대 ERICA, 경기도-안산시-카카오와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식 (3)

9월 7일, 한양대학교와 경기도·안산시·카카오가 경기도청에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우승 한양대 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화섭 안산시장,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가 참석했다. ▲ 출처 : 실시간 소셜방송 LIVE 경기 협약에 따르면 카카오는 4천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일원 1만 8천383㎡ 규모 부지에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을 건설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에 건축설계를 마무리하고 건축 인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 토지임대 등 계약 및 착공,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데이터센터가 들어서는 장소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교육부가 국책사업으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에 선정된 캠퍼스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부지이다. ▲ 캠퍼스혁신파크 HUB동 ▲ 캠퍼스혁신파크 조감도 이곳에 들어설 카카오 데이터센터는 10만 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 규모로, 데이터센터 전산동 건물 안에 총 12만 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 있고, 저장 가능한 데이터 용량은 미국 의회 도서관 정보량의 31만 배인 6EB(엑사바이트)에 달한다.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는 카카오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소규모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지역혁신성장의 거점 도약을 계획 중이다. [캠퍼스혁신파크란] 교육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창출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의 유휴부지에 기업 입주시설, 창업 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이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 *캠퍼스혁신파크 관련기사 - 대학저널 :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490 - 중부일보 :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2740

2020-09 02

[학생]ERICA 이은수 학생,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비유학생 선발

엘리트들만 선발된다는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국비유학생에 ERICA 스포츠코칭 전공 14학번 이은수 학우가 최종 선발되었다. (기초학문연구분야 기준) 분야별 단 4명만 선발하는 치열한 경쟁자들 속에서 이은수 학우는 어떻게 국비유학생이 될 수 있었을까? 이은수 학우는 다가오는 10월부터 영국의 러프버러(Loughborough) 대학교에서 스포츠경영학, 정치학, 국제개발학이 포함된 융합전공으로 이학석사 과정을 밟게 된다. 이 학교는 QS세계대학랭킹 스포츠 분야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스포츠 분야가 특성화되어 있다. Q. 체육 재능우수자 ERICA 입학, 오로지 ‘태권도’ 한 우물만 판 그녀가 학문의 길로 접어들게 된 계기를 알려주세요. “중학생 때부터 최종적인 꿈은 대학교수였어요. 그리고 원래부터 사회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그중 특히 스포츠사회학이나 국제개발, 정책학에 관심이 많았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학교에 가서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ERICA에 오게 된 거죠.” Q. 국립국제교육원 국비유학생 선발은 어떻게 지원하게 된 건가요? “석사 합격 통지를 받고 나서 장학금을 알아보다가 알게 되었고, 석사과정에서 배울 학문에 맞춰 사회과학분야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우는 실제로 한양대학교 교비유학장학금, KOICA WFK장학금, 국립국제교육원 국비유학생 선발시험까지 지원한 장학금에 모두 합격했다. 체육을 전공했지만 사회과학연구방법론, 질적연구방법론 등 준비과정에 필요하다 싶은 공부부터 예상 질문까지 모조리 섭렵했다. Q. 후배들이 국비유학을 받을 수 있는 팁을 알려주세요. “제가 생각하기에 자기소개서와 학업계획서도 중요하지만 1차 합격은 추천서와 전공 관련 활동, 학점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평소 되게 존경하는 예체능대학 권태원 학장님은 제가 추천서를 부탁드릴 때마다 정말 감사하게도 자필로 정성 들여 써주셨거든요. 그 점이 되게 큰 메리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대외활동이나 봉사 같은 활동들을 되게 많이 했어요. 그런 경험들이 되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 Q. 대외활동은 어떤 것들을 경험했나요? “총 3337시간의 봉사활동을 했어요. 삼성 드림클래스에서 영어 교육, 남아프리카 스와질란드에서 태권도 국가대표로 한 달간 지도, 교내 사회봉사단 희망한대, 또 KOIKA에 합격을 해서 1년간 베트남 정부기관에서 체육 교육과 스포츠 행정기반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뉴욕에서 두 달 반 동안 인턴을 했는데, 태권도 경영과 태권도를 가르치는 일을 했어요. 돌아보면 매 순간 열심히, 쉬지 않고 학교생활을 했었던 거 같아요.” Q. 이외에도 재학 중에 교내에서 진행된 창업경진대회에도 도전해 우수상을 입상했다고 들었습니다. 창업경진대회는 어떻게 도전하게 됐나요? 문화콘텐츠학과 다중전공을 했어요. 그 과에 제가 되게 좋아하고 존경하는 김영재 교수님이 계시는데, 그 당시 김영재 교수님 수업에서 SID-AUDITION*에 나가는 게 과제여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SID(Startup Idea Day)-AUDITION이란 한양대학교 ERICA의 원페이퍼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이다. 권태원, 조혜수, 최영철 "태권도 선수의 청각과 시각 트레이닝 방법에 따른 체력요인과 돌려차기 반응시간에 관한연구", 한국체육과학회", 2017의 논문을 읽은 후 공감했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태권도는 상대방이 있는 개방운동 기술이에요. 상대방의 움직임을 보고 반응하거나 상대방보다 먼저 반응하는 것이 필요한데, 보통 태권도 선수들이 훈련을 할 때는 코치님이 호루라기를 불거나 미트를 치는 등 소리 신호에 맞춰서 발차기를 하는 청각 훈련을 많이 해요.뭔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상대방의 움직임을 보고 거기에 빠르게 반응하는 동체시력 훈련이 필요한데, 연습 땐 청각 훈련을 주로 하는 거잖아요. 거기에 의문을 갖게 됬었고 그래서 미트에 LED패널을 부착해 시각신호를 송신하고 불이 들어오면 발차기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을 개발해 우수상을 입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 2019년 SID Audition 결선 우수상 시상식 현장 Q. 향후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꿈이 있다면? “석, 박사 과정을 끝마치고 돌아와 대학 교수가 되는 게 꿈이에요. 더 나아가 천운이 주어진다면 모교에서 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커요. 물론 불러만 주신다면 말이에요. 제가 배웠고, 꿈을 키웠던 학교이니까.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우리나라의 모든 체육인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훈련하고 운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어요.” “끝으로 저의 꿈을 항상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며 바른길로 인도해 주신 예체능대학 스포츠과학부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나의 조국 대한민국, 나의 모교 한양대학교 ERICA와 더불어 국제사회에 제가 배운 지식과 경험을 환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2020-08 24

[일반]'Tech CEO'가 되고 싶은 "대학원생 예비 창업자를 찾습니다”

ERICA 창업교육센터가 대학원생은 물론 학부생 예비창업자나 대학원생 진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캠퍼스 Tech CEO를 운영한다. Tech CEO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기술창업자 육성을 위한 원스탑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생에게는 창업애로사항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인 Biz-Clinic은 물론 시제품제작비 지원 사업도 연계하여 제공된다. 외에도 해동창업경진대회 참여 지원이나 창업동아리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접수기간은 8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선발은 수시모집으로 진행한다. 한양대 에리카 창업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eec.hanyang.ac.kr) 신청서 다운로드 작성 후 이메일로(changup@hanyang.ac.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창업교육센터(031-400-4986)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내용 확인은 다음 링크 참조 https://eec.hanyang.ac.kr/notice/noticeView/105?article_type=notice

2020-08 19 중요기사

[행사]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2019학년도 ERICA 학위수여식

19일, 2019학년도 한양대학교 ERICA 학부 및 융합산업대학원 전/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 인원만 참가하고 한양대학교 ERIC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개식사를 시작으로 김우승 총장의 축사, 손용근 총동문회장의 격려사, 신혜림 졸업생 대표(경제학부)의 답사, 학위수여, 시상(이사장상, 총장상, 총동문회장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교수, 직원, 졸업생, 재학생이 직접 출연한 특별 축하 동영상, ERICA 교수 중창단의 특별 축하 공연 등을 통해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을 더욱 빛냈다. ▲ 김우승 총장의 축사장면 ▲ 신혜림 졸업생 대표(경상대학 경제학부)의 답사장면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 ▲ 졸업사진을 찍는 졸업생들의 모습

2020-08 10

[학생]맑은 목소리로 전하는 '행복'의 노래 (1)

“저는 노래에 행복을 실어 보내고 싶어요. 이 행복이 멀리 퍼져나가서 세상을 밝힐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죠. 제 목소리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제 진정한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어릴 적, 요들을 즐겨 부르던 한 아이는 어느덧 가수라는 꿈을 키워 꿈의 무대에 올랐다. 지난 1월 종영된 ‘보컬플레이2’ 프로그램에 한양대학교 ERICA 대표로 참가한 영미언어문화학과 15학번 김예지 동문을 만났다. 수준급 노래 실력과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우연한 기회, 그 기회를 잡은 결심. “어쿠스틱 밴드 중앙동아리인 뭉게구름에서 활동한 것이 계기가 되었어요. 그곳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제 SNS에 올렸었거든요. 이것을 방송 작가님이 보고서 연락을 주신 거죠.” 우연히 주어진 방송 출연의 기회가 마냥 기쁘지만은 않았다고 한다. 음악을 전공하지도 않은 자신이 여러 실력자 사이에서 버틸 수 있을지, 처음에는 겁이 났다고. 그러나 가벼운 마음으로 ‘그래, 한번 해보자’라는 결심이 예선 합격을 비롯하여 16강까지 진출할 수 있게 해 준 비결이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대신, 경험 삼아 재밌게 즐기고 오자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그녀의 목소리에는 긍정의 에너지가 묻어났다. 꿈을 키워 준 한양대학교 ERICA의 대표로 서다. 그녀는 여러 타 대학 학우들 사이에서 한양대학교 ERICA의 대표로 출전한다는 사실에 가슴이 뛰었다. 교내 뭉게구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가수라는 꿈을 찾게 되었다는 그녀. 많은 사람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일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이라는 걸 깨닫게 해 준 것이 학교였다고 한다. 이에 보답하고자 학교의 이름을 빛내야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방송에 임했다. “2017학년도 2학기 한양대학교 ERICA 가을 축제의 그 장면이 아직도 가슴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어요. 당시에 뭉게구름 대표로 동아리 콘테스트에 참가했었는데요, 당당히 1등을 거머쥐었어요. 여러 쟁쟁한 밴드와 댄스팀을 제치고 1등 상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이 참 뿌듯하고도 영광이었죠. 학과에서 진행한 팝송 경연대회에서도 요들송을 불러서 1등과 인기상을 함께 수상하기도 했었답니다. 이렇게 노래와 관련된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 준 학교에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관중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요들을 부르며. “초등학교 시절에 어머니의 권유로 듣게 된 특기적성 수업이 제 요들의 시작이었어요. 어린 나이에 호기심으로 시작한 요들이었지만, 인천 어린이 요들단에 선발되어 6년간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죠. 전국 방방곡곡으로 공연하러 다녔던 그 경험이 지금의 제 모습을 만들어 주었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예선 무대에서 일반 대중가요가 아닌 ‘요들’을 부르며 심사위원들과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 무대인 만큼 떨림도 컸지만, 어릴 적부터 쌓아온 경험이 그녀를 합격의 길로 이끌었다. 요들은 부르는 사람이 신나게 불러야 관객들도 신이 나는 노래이기에 무대 위에서 활짝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했다고. 오히려 무대가 끝난 후 잊고 있던 긴장감이 몰려와, 입꼬리가 굳어 내려오질 않았다는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김예지 동문만의 긍정 에너지! 특유의 긍정적인 매력과 통통 튀는 상큼함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그녀. 이렇게 밝은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본인만의 마음가짐이 있다고 하는데. “저는 걱정을 덜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주는 힘을 믿고 자랐거든요. 나쁜 생각이 들더라도 의식적으로 좋게 보려고 노력했죠. 이것이 제 태도에 자연스럽게 묻어 나오는 것 같아요. 때로는 ‘너무 과하게 낙천적인 것 아니냐’는 쓴소리를 들을 때도 있지만 저는 이런 제 모습이 좋아요. 사람마다 생각과 성향은 다 다르잖아요.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라는 마음으로 늘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길 “일단, 가수라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저만의 곡을 가지고 음원을 내겠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현재 유튜브 채널(Yeidi 예이디)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노래 부르는 모습뿐만 아니라 일상 브이로그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여러 방향으로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저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발전시키고자 해요.” 꿈의 길을 찾아 먼저 걸어온 선배로서, 길을 헤매는 후배에게 “전공과 관련되지 않은 진로도 괜찮으니 겁내지 말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어요. 제가 실용음악과가 아니어도 가수의 꿈을 갖게 된 것처럼, 전공이라는 틀에 갇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틀을 벗어나서 더 큰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대담함’을 가지길 바라요.” 이 대담함은 객관적으로 자기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하는지를 파악한다면 새로운 길에 대한 확신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확신을 두고서 뚜벅뚜벅 걸어가다 보면 곧 길이 열릴 것이다. 가다가 넘어져도 괜찮다. 이십 대 초반이라는 나이는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시기이다. 그러니 원하는 꿈을 찾아 행복한 길을 찾기를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의 이야기를 남겼다. 대담함이라는 힘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김예지 동문. 그녀는 가수로서 어떤 목표를 지니고 있을까. “저는 노래에 행복을 실어 보내고 싶어요. 이 행복이 멀리 퍼져나가서 세상을 밝힐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죠. 제 목소리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다면, 그것이 곧 제 진정한 기쁨이자 행복입니다.” 온 세상을 행복의 노랫소리로 가득 채울 김예지 동문의 미래를 응원한다. ▲ 보컬플레이2에 ERICA 대표로 참가한 김예지 학우 ▲ ERICA 축제에서 노래하는 김예지 학우

2020-08 07

[성과]ERICA, 두뇌한국21(BK21) 사업 예비 선정

6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의 예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4단계 두뇌한국21(BK21) 사업은 3단계 BK21 플러스 사업의 후속으로 2020년 9월부터 7년간 학문 후속세대가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신진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여 연간 약 19,000명의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93개 대학 총 695개 교육연구단, 364개 교육연구팀이 신청했고 엄정한 선정평가를(혁신인재양성 사업 신설, 융·복합 연구 및 산학협력 계획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 거쳐 68개 대학 총 562개 교육연구단(팀)(386개 교육연구단, 176개 교육연구팀)이 예비 선정되었다. 선정된 교육연구단(팀)에 대해서는 연간 4,08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연간 19,000명의 석·박사급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전 두뇌한국21 사업과 달리 5개 이상의 교육연구단이 선정된 19개 대학에 대해서는 새롭게 대학원혁신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ERICA는 예비 선정 결과에서 1개의 교육연구팀, 7개의 교육연구단이 선정되었으며, 5개 이상의 교육연구단 선정 목록에도 올라 대학원혁신지원비를 새롭게 지원받을 예정이다. ▼ 한양대학교 ERICA의 선정 결과 한양대학교 ERICA 선정 결과 미래인재 양성사업 인문사회분야 동양언어와문학 교육연구팀 혁신인재 양성산업 신산업 분야 교육연구단 지능형반도체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혁신신약 첨단소재 차세대통신 기타 소재•부품•장비 산업•사회문제 해결 분야 교육연구단 과기융복합2 ▼ 교육연구단 5개 이상 선정 대학 연번 전국/지역 대학명(가나다 순) 1 전국 경희대 2 고려대 3 서울대 4 성균관대 5 연세대 6 인하대 7 중앙대 8 포항공대 9 한양대 10 한양대(ERICA) 11 지역 강원대 12 경북대 13 경상대 14 부경대 15 부산대 16 전남대 17 전북대 18 충남대 19 충북대 최종 선정되는 교육연구단(팀)과 예산 분배액은 예비 선정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 절차(~8.14)와 후속 현장실사(8월 31일부터 9월 1일, 이틀에 걸쳐 진행 후) 확정될 예정이다.

2020-08 06 중요기사

[기획]"코로나 시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2학기 총학생회비 납부금액 미수납 결정

한양대학교 ERICA 총학생회 '하랑(harang)'은 2020학년도 2학기 총학생회비 납부금액을 미수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윤지석 ERICA 총학생회장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 (좌측부터) 최재의 ERICA 총학생회 부회장과 윤지석 총학생회 회장 Q. 2020년도 2학기 총학생회비 납부금액이 변동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변동이 되나요? A. 총학생회비는 등록금 납부고지서의 항목으로 학우분들께서 등록금을 납부하실 때 선택적 사항으로 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앙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총학생회비를 나누어 사용하는 모든 단위에서 2학기 학생회비를 받지 않는 것을 동의하였고, 학교 본부(기획처-서울캠퍼스 재무팀)에 공문을 발송하여 논의 끝에 한양대학교 ERICA는 2020년도 2학기 총학생회를 미수납하기로 결정 내리게 되었습니다. Q.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코로나19로 인하여 학우분들께서 학교를 방문하는 횟수가 적어졌고, 이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 취소 및 연기되었습니다. 따라서 여러 차례의 회의를 통해 1학기에 남은 총학생회비 예산으로 총학생회 및 중앙운영위원회(각 단과대학 학생회, 동아리연합회)를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하게 되었으며, 조금이나마 학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학기 총학생회비의 미수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Q. “총학생회비 없이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어떤 식으로 운영될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입니다. 다만 코로나 19라는 상황에 맞추어 행사 및 사업을 기획하고, 학우분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외의 몇 가지 변경이 필요한 사항을 방학 기간에 준비하여 2학기를 맞이할 계획입니다. Q. 총학생회 ‘하랑’의 2학기 활동 계획과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외부 단체행사를 제외한 모든 사업은 문제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학우분들을 위한 장학 및 복지혜택을 늘리기 위해서도 최대한 노력 중에 있습니다. 실질적인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한양대학교 ERICA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랑튜브’와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학우분들에게 다가가겠습니다. 교내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 또는, 건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언제든지 총학생회 ‘하랑(harang)의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하여 문의하시면 조속히 해결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