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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05

[행사][알림] 한양대박물관, 서양미술 통한 유럽 문화 강좌 개최

한양대학교박물관은 서양미술을 통해 유럽인의 삶과 문화를 살펴보는 인문학 강좌 ‘유럽 사람들, 그림으로 톺아보다’를 오는 9월 24일 개강한다. 이번 강좌는 그리스·로마부터 근대기까지 시대별 미술작품을 통해 유럽의 생활, 정치, 종교, 예술 등의 주제를 다룬다. 강사진은 유재원 한국외대 그리스·불가리아학과 명예교수, 진중권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 안현배 미술사학자 등 서양 미술을 아우르는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서울 한양대학교박물관 2층 강성희세미나실에서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에 열린다. 각 회별 120명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안신원 한양대 박물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서양미술에 대한 고찰과 감상의 폭을 넓히고, 그림 속에 담긴 유럽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은 9일부터 박물관 홈페이지(museumuf.hanyang.ac.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4기 ‘유럽 사람들 그림으로 톺아보다’ 포스터

2019-04 04

[문화][알림] 박물관, 오는 5월까지 ‘한양뮤지엄아카데미’ 열어

한양대학교박물관은 교내 구성원 및 서울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기 위해 4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9차례에 걸쳐 한양뮤지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2019학년도 1학기 한양뮤지엄아카데미 3기는 ‘조선 사람들, 그림으로 톺아보다’라는 주제로 열려 조선시대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왕실과 사대부, 중인과 평민에 이르기까지 조선사람들의 생활·풍속·정치·종교·예술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윤진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4월 4일)가 ‘만남과 인연의 그림, 계회도’, ▲최열 미술평론가(4월 11일)가 ‘안중식의 생애와 예술’, ▲이태호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4월 18일)가 ‘조선 후기 지성의 예술적 관점과 차이’, ▲권혁산 국립나주박물관 학예연구사(4월 25일)가 ‘조선시대 사람과 계층을 그리다’, ▲김승익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5월 2일)가 ‘[답사]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탁현규 서울교육대학교 강사(5월 9일)가 ‘불교미술로 보는 조선왕실 불교 이야기’, ▲제송희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5월 16일)가 ‘조선왕실의 결혼식 엿보기, 가례반차도’,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5월 23일)가 ‘정조시대 무예도보통지 간행과 의의’, ▲신선영 문화재청 문화재감정위원(5월 30일)이 ‘개항기 기산 김준근의 풍속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3기 ‘조선 사람들, 그림으로 톺아보다’ 포스터

2018-05 02

[일반]건축물로 서울을 이해한다고?

605.21㎢에 9,857,426명이 살고 있는 곳. 국제 관광도시 9위(지난 2016년 기준, 출처:월 스트리트 저널), 식료품 물가 6위(지난 2017년 기준, 출처:EIU). 모두 ‘서울’을 일컫는다. 하지만 따분하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을 숫자로만 이해한다는 것은 익숙하기 때문이다. 혹 다른 방법은 없을까? 건축은 어떠한가. 뭔가 색다르다. 건축으로 서울을 이해하기. 바로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의 주제다. 지난 27일 금요일, 한양뮤지엄아카데미를 더 알아보기 위해 한양뮤지엄아카데미 기획자 황나영(한양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실)씨를 만났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다. 이번 1기 주제는 ‘서울人, 서울을 얼마나 아시나요? - 건축으로 읽는 서울’로, 건축을 통해 서울을 알기 위한 강좌로 채워져 있다 4월 12일부터 6월 7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9번의 강의는 그 동안 우리가 몰랐던 건축과 서울을 알려준다. ▲ 한양대학교 박물관이 새로 시작한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포스터. 강의 주제는 ‘서울人, 서울을 얼마나 아시나요? - 건축으로 읽는 서울’이다. 강의는 4월 12일부터 6월 7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출처: 한양대학교 박물관) 우리대학 박물관은 복합문화공간이다. “학생뿐 아니라 일반 시민분들도 문화에 대한 지적인 욕구가 늘고 있어요. 박물관이 지역사회를 위한 공간이니만큼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할 기회를 마련하고 싶었습니다.” 황 씨가 프로그램 교육대상을 교내 구성원 및 서울시민으로 정한 이유다. ▲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 강의를 기획한 황나영(한양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실)씨. 지난 4월 27일 한양대학교 박물관 사무실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첫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주제로 선정하고 싶었다는 그. “건축은 한양대학교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있던 강의이기도 하고 최근 건축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는 추세라 결정하게 됐습니다.” 서울의 건축이라는 큰 테두리 안에서 시작한 아카데미. 그래서 강좌 내용도 다양하다. 건축분야 전문가인 초청강사들은 서울이 근대기에 어떻게 형성됐으며, 사람들의 바람이 서울의 건물을 어떻게 빗어냈는지, 또 서울과 얽힌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소통하는 강의 9개의 강의는 주제도 다르지만 강사들마다 강의 방식도 다양하다. 하지만 지향점은 같다. 소통이다. 강의 일정은 두 시간이지만 강연자들은 적어도 한 시간 삼십 분까지 강의를 마치려고 한다. 질의 시간을 길게 갖기 위해서다. “질의 시간에 주제에 대한 참석자분들의 생각을 듣거나 궁금했던 부분을 풀어드릴 수 있어요. 강사분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죠.” ▲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 1강을 강의한 서현(건축학부)교수. 주제는 ‘청계천은 어디로 흐르나'. (출처: 한양대학교 박물관) 첫 강의를 진행한 서현(건축학부)교수의 주제는 ‘청계천은 어디로 흐르나’로, 무려 청계천 사진 120장을 선보였다. “교수님 사무실에서 보이는 청계천 사진을 시작으로 시간적 흐름에 따라 조선시대 청계천의 모습까지 보여주셨어요.” 마치 교수와 함께 답사를 가는 느낌이라 당시 강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는 황 씨. 참가자들이 강연자의 호흡대로 강의에 몰입한 덕이다. 트리비코 대표이사 여환진 강사는 두 차례에 걸쳐 명동에 대해 알아본다. 5월 3일에는 박물관 내에서 강의를 진행하지만 5월 10일에는 추첨을 통해 뽑힌 이십여 명과 함께 학교를 벗어나 직접 명동으로 간다. 단순히 강의를 통한 시각적인 자료 습득을 너머 물리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다. 답사 일정은 참가자들과 명동 거리를 걸어보고 오래된 카페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2기는 10월초부터 시작한다. 현재 황 씨는 ‘술의 문화사’를 다음 주제로 생각하고 있다. “다음 주제는 아직까지 고민 중 입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고 기본적으로 인문학적 깊이가 있으며 실용적인 체험이 가능한 주제로 정하고 싶어요.” 다양하고 흥미로운 강좌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한양뮤지엄아카데미. 여정은 이제 막 첫 걸음을 내디뎠다. 글/ 옥유경 기자 halo1003@hanyang.ac.kr 사진/ 강초현 기자 guschrkd@hanyang.ac.kr

2018-04 18

[행사]박물관, 오는 6월까지 '서울' 주제로 한양뮤지엄아카데미 열어

한양대학교박물관(관장 안신원 문화인류학과 교수)은 교내 구성원 및 서울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고취하기 위해 4월 12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9차례에 걸쳐 한양뮤지엄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2018학년도 1학기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는 ‘서울人, 서울을 얼마나 아시나요?-건축으로 읽는 서울’이라는 주제로 열려 우리가 살고 있는 서울이라는 도시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건축을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를 이해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에는 서현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4월 12일), 정붓샘 서울시 학예연구사(4월 19일), 김소연 작가(경성의 건축가들 저자)(4월 26일), 여환진 트리비코 대표이사(5월 3일), 한동수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5월 10일),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연구교수(5월 17일), 황두진 황두진건축사사무소장(5월 24일), 안기현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5월 31일) 등 각 분야별 건축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본 강연에서는 서울이라는 도시가 근대기에 어떻게 형성됐으며, 서울 사람들의 꿈과 욕망이 서울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살펴보고, 현재 서울을 만들어낸 건축가들의 이야기를 뒤쫓아본다. 또, 근대엽서수집가인 모보선생 여환진(트리비코 대표이사)의 명동이야기와 함께 직접 명동거리를 걸어보는 답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한양대학교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uf.hanyang.ac.kr)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는 한양대박물관(02-2220-1394)으로 하면 된다. ▼일정 및 프로그램 회차 일자 주제 강사 1 4/12 청계천은 어디로 흐르나 서현 (한양대 건축학부) 2 4/19 서울을 바라보다 - 조선후기 한양 지도에서 일제강점기 조감도까지 정붓샘 (서울시 학예연구사) 3 4/26 경선의 건축가들 김소연 (작가) 4 5/3 모보선생의 명동이야기 여환진 (트리비코 대표이사) 5 5/10 [답사]모보선생과 함께 하는 명동산책 여환진 (트리비코 대표이사) 6 5/17 서울과 북경, 동아시아의 도시 한동수 (한양대 건축학부) 7 5/24 서울의 동쪽 전우용 (한양대 동아시아문화연구소) 8 5/31 무지개떡 건축 황두진 (황두진건축사사무소) 9 6/7 몽당夢堂 - 서울에서 꿈꾸는 집 안기현 (한양대 건축학부) ▲한양뮤지엄아카데미 1기 ‘서울人, 서울을 얼마나 아시나요?-건축으로 읽는 서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