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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13

[기획][캠퍼스 이슈] 클라우드 시스템이 바꿀 한양의 미래

정보의 양은 갈수록 다양하고 복잡한 데다 광범위해진다. 현 시대에 맞는 IT기술과 장비를 갖춰야 좀 더 효과적으로 정보를 관리할 수 있을 터. 이미 10여 년 전부터 이를 대비해온 정부·기업과는 달리 다소 더딘 행보를 보이던 대학에서 한양대가 그 포문을 열었다. 한양대는 지난해 10월 국내 대학 최초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에 기반을 둔 ‘한양클라우드센터’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글. 노윤영 / 사진. 안홍범 국내 대학 최초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방대하고 복잡한 세상에서 정보들은 구름(클라우드)처럼 떠다닌다. 갈수록 정보가 넘쳐나니, 물리적인 공간에서 이를 관리하는 것은 이제 한계상황에 부딪쳤다. 최근 각광받는 IT기술 중 하나인 클라우드 컴퓨팅은 가상공간에 수많은 정보를 저장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장점은 서버에 저장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간편하게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이다. 한양대는 지난해 10월 국내 대학 최초로 한양클라우드센터(이하 클라우드센터)를 열었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ERICA캠퍼스, 한양여자대학교 등 한양학원 산하 3개 대학의 IT인프라를 통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센터는 한양대의 미래 비전인 ‘뉴 한양 202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논의가 시작됐다. 2016년 3월부터 1년 6개월간의 구축 기간을 거쳐 제2공학관에 자리를 잡은 클라우드센터는 6층에 통합관제시스템, 7층에 서버를 두고 운영 중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크게 각종 IT자원들을 가상의 환경에서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가상화(Virtualiza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개발 환경을 위한 별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의 구축 비용이 들지 않게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는 ‘PaaS(Platform as a Service)’, 제공자가 소유하고 운영하는 소프트웨어를 웹브라우저(Web Browser) 등을 통해 사용하는 ‘SaaS(Software as a Service)’가 있다. 또 정보 공개 여부에 따라 공개형과 비공개형 서비스로 나뉜다. 아울러 시스템 구축 방법에 따라 외부의 시스템 자원을 100% 사용하는 ‘퍼블릭(Public) 클라우드’, 외부의 시스템 자원을 사용하지 않고 내부에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하는 ‘프라이빗(Private) 클라우드’, 이 두 시스템을 혼용해 사용하는 ‘하이브리드(Hybrid) 클라우드’ 등이 있다. 한양대는 이 중 왜 IaaS에 기반을 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택했을까? “3개 대학의 IT자원을 통합하는 것이 1차 목표였기 때문에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에 기반을 둔 시스템 구축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또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시 다양한 측면을 고려해야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의 동의 문제입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학생 관련 자료와 교수님들의 연구 자료를 학교와 구성원의 동의 없이 외부 시스템으로 이전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한양대 정보통신처 정보인프라팀 김진태 팀장의 설명이다. ▲ 제2공학관 6층과 7층에 자리 잡은 ‘한양클라우드센터’ 비용은 줄이고 효율은 높이는 시스템 한양대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가상서버를 활용한 비용 절감은 물론 인프라 활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서버 대수를 203대에서 16대로 줄였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전에는 현업에서 새로운 서비스 요구가 들어오면 신규 서버를 구입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203대라는 많은 양의 서버를 운영할 수밖에 없었고, 서버의 자원 사용률이 10~20%로 저조했습니다. 이러한 자원 사용률을 60%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선택한 것이 가상화 기술입니다.” 이를 적용하면 하나의 컴퓨터 하드웨어 내에서 여러 개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다. 즉 16대의 물리적인 서버 안에서 이전 203대만큼의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것이다. 덕분에 클라우드센터의 공간이 한결 쾌적해졌다. 게다가 백업과 복구가 용이한 환경이라 안전성도 향상됐다. 또 다른 장점은 업무의 효율성이다. 예전 환경에서는 서버 간의 자원을 할당할 수 없어 특정 서버의 업무량이 늘어나면 트래픽 문제가 자주 발생했다. 하지만 이제는 가상화 기술을 통해 서버의 여유 자원을 자유롭게 할당하고 회수할 수 있어 트래픽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장애가 줄었다. 또한 새로운 서버를 만드는 시간도 한 달에서 3~4시간으로 대폭 감소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온전히 정착하려면 1단계 인프라 통합(IaaS), 2단계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한 플랫폼 통합(PaaS), 3단계 서비스 통합(SaaS) 과정을 거쳐야 한다. 한양대는 현재 1단계 과정에 있으며, 추후 연차별 추진 계획에 의해 3단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 한양대는 가상화 기술을 이용해 서버 대수를 203대에서 16대로 줄였다 학교, 학생, 교수 모두에게 반가운 변화 통합관제실의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대시보드에서는 업무영역별 프로세스와 함께 시스템 장애를 확인할 수 있다. 수강신청 등 트래픽이 몰리는 특정 시점이 되면 시스템은 서버 자원을 능동적으로 분배해 장애를 줄여준다. 덕분에 기존 운영 시스템에 비해 서비스 속도가 2.5~3배가량 빨라졌다.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은 학교와 교수, 학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학생들은 트래픽 걱정 없이 집에서 편하게 수강신청을 비롯해 온라인 시험을 볼 수 있다. 교수와 연구진은 좀 더 편리하고 안정된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서버를 사용해 연구에 몰두할 수 있다. 학교는 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주요 핵심 IT자원들을 구매하지 않고 사용료만 지불하는 만큼 부담이 덜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에 예상치 못한 장애가 발생해도 클라우드센터의 시스템과 관제실 덕분에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물론 우려가 없을 수는 없다. 김진태 팀장은 “중요한 자원이 사용되는 만큼 보안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보안에만 클라우드센터 예산의 25%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예상치 못한 인터넷 장애가 발생할 경우를 위한 대비책도 마련하고 있다. “2019년까지 ERICA캠퍼스에 재난복구센터를 만들 계획입니다. 또한 교수진 개인 서버를 통합 운영해 좀 더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연구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한양대가 한발 앞서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었던 건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기업과의 산학협력(㈜HPE, ㈜CISCO)이 효과적으로 이뤄진 덕분이다. 또한 세계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한양대의 추진력과 열망도 한몫을 했다. 국내 어느 대학보다 빠르게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한 한양대의 눈은 이제 세계로 뻗어나간다. 한양대는 이제 세계 대학들과 경쟁할 것이며, 클라우드센터는 한양대가 세계 정상급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다. 사랑한대 2018년 01-02월호 이북 보기

2017-11 13

[주간브리핑][채널H] Weekly News 11월 1회

[한양대학교 채널H] Weekly News 11월 1회 [1] 한양클라우드센터 오픈식 - 일시 : 2017년 10월 18일 - 장소 : 백남학술정보관 [2] 재성토목관 준공 10주년 및 박춘규 첨단강의실 오픈식 - 일시 : 2017년 10월 27일 - 장소 : 재성토목관 [3]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일시 : 2017년 10월 30 ~ 11월 3일 - 장소 : 서울캠퍼스 한양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11월 1회 위클리뉴습니다. 황금연휴를 지나 어느덧 찾아온 중간고사에 캠퍼스 곳곳은 과제와 학업에 전념한 한양인들의 열기로 가득했는데요. 이제는 시험을 마치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가을을 만끽하길 바라며 그동안 한양에는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지금 전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신기술로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꼽히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우리대학에도 구축됐습니다. 이연수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국내대학 중에는 최초로 빅데이터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한양클라우드센터가 구축을 마치고 오픈했습니다. 서울과 에리카캠퍼스, 한양여대 등 한양학원의 IT자원을 하나로 통합한 한양클라우드센터는 1년 6개월간의 노력과 연구 끝에 백남학술정보관에서 18일에 오픈식을 진행했습니다. 'NEW 한양 2020'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한양클라우드센터는 국내 IT기업의 기술력과 한양학원의 인프라를 결합해 완성했는데요. 기존 시스템보다 인력과 비용 면에서 관리 효율성을 증대해 빠르고 능동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습니다. 김종량 이사장은 축사에서 "한양클라우드센터가 최소 비용으로 최고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구성원들에게 제공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환영사에서 이영무 총장은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은 한양학원 IT기술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다"며,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보다 적극적인 투자로 대학 정보화 사업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우리대학의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서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에 기여한 (주)이테크시스템과 시스코 코리아 등 8개 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고 정보인프라팀 오세진 차장 외 2명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했습니다. 뒤이은 구축 경과보고에서 차재혁 차재혁 정보통신처장은 "200여 대였던 장비를 16대로 줄이고 이중화 작업을 통해 24시간 365일 무중단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한양의료원과 한양사이버대학교와도 통합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픈식이 끝난 후 내외빈들은 한양클라우드센터 통합관제실을 살펴봤는데요. 시스템 사용 현황부터 서버의 장애 여부 등 각각의 업무영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합관제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앞으로 한양클라우드센터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한양클라우드센터를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 캠퍼스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채널H 이연수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설환경공학과 단독 건물인 재성토목관이 완공 후 어느덧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재성토목관 준공 10주년과 새로 조성된 박춘규 첨단강의실 오픈식을 기념하는 행사가 지난 27일 재성토목관에서 열렸습니다. 재성토목관은 성호그룹 고 송재성 전 회장의 기부를 바탕으로 200여 명의 동문이 함께 뜻을 모아 지난 2007년에 건립됐습니다. 창조적인 연구 수행을 위한 실험실과 학과전용 강의실, 도서관 등이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완공됐는데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영무 총장과 박춘규 삼보건설 대표이사, 고 송재성 회장의 유가족과 졸업 50주년을 맞은 건설환경공학과 동문이 함께했습니다. 이영무 총장은 "건설환경공학과가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을 이루기까지는 재성토목관 건립이 밑바탕이 됐다"며, "새로 오픈한 박춘규 첨단강의실에서도 훌륭한 연구와 교육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팽우선 한가람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배경에는 고 송재성 회장과 박춘규 동문 등 학과 발전을 헌신한 동문이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박춘규 대표이사는 "건설환경공학과와 모교발전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모교와 후학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으로 지어진 재성토목관과 박춘규 첨단강의실을 통해 건설환경공학과가 한 단계 더 전진하길 기대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우리대학은 재난으로부터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재난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난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했습니다. 재난점검 회의 이후 캠퍼스 곳곳에서 이뤄진 훈련에서는 정전과 응급 상황을 대비한 교육을 진행했는데요. 이외에도 지진에 따른 대피 훈련과 실험실 화재와 유해물질 누출 대응, 소방훈련이 함께 이뤄졌습니다. 앞으로 우리대학이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대응 능력을 향상해 한층 더 안전한 캠퍼스가 되길 기대합니다. 최근 반려견 사고가 증가하면서 반려견 관리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데요. 소유자의 책임과 함께 안전의무 강화와 반려견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합니다. 앞으로 서로에 대한 배려와 공존을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합니다. 위클리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17-04 20

[주간브리핑][채널H] Weekly News 4월 1회

< 2017년 4월 1회 위클리 뉴스 > 데스크 : 한지희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4월 1회 위클리 뉴습니다. 중간고사를 앞둔 요즘 춘곤증으로 인해 커피를 찾는 한양인들이 많은데요. 커피는 오히려 춘곤증을 악화시켜 커피보다는 산책을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졸음도 이겨낼 겸 캠퍼스를 산책하며 봄의 정취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난 한 주간 우리대학에는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새로운 경영교육 모델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을 위한 한양비즈니스 랩 개소식이 지난 4일 경영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를 기념해 김종량 이사장과 장석권 경영대학장을 비롯한 경영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양비즈니스 랩은 7가지 형태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공간으로 지난해 국고 특성화 사업에 선정돼 2017학년도 1학기부터 프로젝트 학기제를 시작했습니다. 이상용 교수는 경과보고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학생이 프로젝트마다 팀을 구성해 지도교수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제안한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한양비즈니스 랩의 시작을 알리는 케이크 커팅 후 김종량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김종량 이사장은 클라우스 슈밥의 저서 '4차 산업 혁명의 충격'을 예로 들어 "물리학과 디지털, 경영학 등 학문 사이에 놓인 경계를 허무는 융합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한양비즈니스 랩에서 4차 산업을 이끌 역군이 양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으로 우리대학은 미래지향적 인재양성을 목표로 학점과 장학금 지원, 그리고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한양인 여러분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얼마만큼 활용하고 있으신가요? 1990년대 이후 웹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인해 사회 전반의 시스템이 PC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큰 용량의 데이터를 시공간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대학은 이렇게 급변하는 IT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국내 대학 처음으로 '한양클라우드센터'를 구축할 예정인데요. 이를 위해 지난 4일, 이테크시스템, 굿모닝아이텍,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시스코와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자의 콘텐츠를 서버에 저장해 두고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각종 기기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말하는데요. 즉, 각종 자료를 사용자의 내부 저장공간이 아닌 외부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한 뒤 다운로드받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체결식에는 우리대학 이영무 총장과 정명철 이테크시스템 회장,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 함기호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업무 협약에 앞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대해 논하고, 이를 응용한 캠퍼스 내의 효율적인 클라우드 운영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우리대학은 미래지향적인 인프라 구축을 위해 '뉴 한양 2020'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데요. 이 사업의 일환으로 4월 초에 한양 클라우드 센터 1단계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한양클라우드 센터'를 통해 서울캠퍼스 · 에리카(ERICA)캠퍼스 · 한양여대에 각기 따로 구축된 IT자원을 하나로 통합할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시스템 운영을 최적화시키고, 비용을 절감해 모든 대학 구성원과 대외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각 기관은 성공적인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해 각 사의 전략적 지원, 우수한 전문 인력 지원, 국내 및 해외 홍보를 협력하는 등 긴밀하게 상호 협력할 예정입니다. 이번 산학협력이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 캠퍼스가 완성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한국이 경제 11위로 자리매김하고 한류열풍으로 세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때 한국 그리고 유럽의 전통과 현대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 나누며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을 가름해 보고자 하는 전시회가 우리 대학에서 개최됐습니다. <2017 전통과 변화 도예초대전> 현장, 나유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한국과 유럽의 문화를 한 번에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초대전이 우리 대학 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2017 전통과 변화 도예초대전>인데요. 세계 최고의 도예가들이 모여 전통과 변화를 공유하고, 앞으로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현장, 지금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2017 전통과 변화 도예초대전>은 영국(Prof. David Jones), 벨기에(Prof. Patty Wouters), 네덜란드(Prof. Willy Van Bussel), 독일 4개국의 도예가들과 한국의 원로 도예작가 그리고 유망한 신진작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날 초대전은 이부연 도예초대전시회 준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외빈 축사, 그리고 축하공연 및 테이프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부연 준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초대전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이영무 총장은 “내실 있는 국제화를 위한 전통계승의 중요성과 문화와 학술교류에서도 아름다운 관계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이에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영국 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전시회가 문화 예술적 아이디어와 개념의 상호교류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문화교류의 장을 열어준 우리 대학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또한, 로디 엠브레흐츠(Lody Embrechts) 주한네덜란드 대사는 “각국의 문화 협력을 강화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초대전은 한국과 유럽의 전통과 이에 바탕을 둔 현대 표현의 다양함을 재해석한 전시회로, 4월 6일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진행됩니다.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 새것을 알다’라는 온고지신의 말처럼, 전통과 변화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이해하고, 새로움에 도전하는 한양인이 되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채널H 나유미입니다. [스튜디오]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아직 봄을 온전히 누릴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세월호 유가족들인데요. 세월호가 참사 3주기를 앞두고 1,089일 만에 차가운 바다에서 뭍으로 올라왔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들이 하루빨리 가족 곁으로 돌아올 수 있길 기대합니다. 위클리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17-04 04

[정책]한양대, 업무혁신 위해 처음으로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

한양대학교가 업무혁신과 비용절감을 위해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9월 ‘한양클라우드센터(Cloud Center)’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한양대는 4일 서울캠퍼스에서 이테크시스템, 굿모닝아이텍,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시스코(Cisco Systems International B.V.)와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양클라우드센터는 학교법인 한양학원 산하 한양대 서울캠퍼스·에리카(ERICA)캠퍼스·한양여대에 각기 따로 구축돼 있는 정보자원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약 5개월의 구축기간을 거쳐 9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4일 협약 체결식에는 정명철 이테크시스템 회장,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 함기호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주찬 굿모닝아이텍 대표이사(왼쪽부터),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이사, 이영무 한양대 총장, 정명철 이테크시스템 회장, 함기호 한국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가 4일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한양클라우드센터 구축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