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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 02

[행사]동문봉사단 '함께한대', 30일 자선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이사장 김철종)’가 30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에서 자선기금 모금음악회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회에는 세계적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Palleschi)의 지휘아래 피아노 김진욱,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신상근, 바리톤 우주호 등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했다. 음악회 기금 수익은 캄보디아, 베트남 등 제3세계 해외봉사활동에 쓰인다. 한편 함께한대는 한양대 건학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서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동문 사회봉사단으로, 다양한 국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30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에서 오케스트라와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 30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에서 지휘자 카를로 팔레스키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고 있다.

2019-11 08

[행사][알림] 한양대 동문들, 9일 '사랑의 김장봉사' 나선다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이사장 김철종)는 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로 7회째 열리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구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이다. 교직원‧재학생‧동문‧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배추 3000여포기 분량의 김장을 할 예정이다. 김장에 필요한 경비는 함께한대와 한양대에서 진행한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철종 함께한대 이사장, 박을종 성수종합사회복지관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김우승 총장 등이 참석한다. 함께한대와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함께한대 측은 김장을 담근 직후 성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0여 가구에 김치를 직접 배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한대는 지난 2012년 창단된 국내 최초의 동문 사회봉사단으로 다양한 국내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019-10 15

[행사][알림] 한양대, ‘2019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모집

한양대 사회혁신센터와 함께한대는 오는 11월 9일(토) 오전 9시부터 서울캠퍼스 신본관(사자상) 앞에서 ‘2019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봉사 신청자들과 함께 김장 및 포장, 배달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치는 성동지역 어려운 이웃 500여 가구에 전달된다. 김장봉사 신청은 10월 25일(금)까지 선착순이며, 온라인 페이지(https://drive.google.com/file/d/1IEsUk_InUSTe28PIaK14w6fcCeZBrH0z/view)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학생 및 교직원일 경우 사회혁신센터(02-2220-2406, ghkr616@hanyang.ac.kr), 한양대 동문 및 일반참가자일 경우는 함께한대(02-2220-2004, lovenhope2004@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2019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포스터

2019-01 22 중요기사

[기획][카드뉴스] [신년특집] 한양의 2018년, 뉴스H 기사로 총정리

▲ 카드뉴스의 원본 기사는 아래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신년특집] 한양의 2018년, 뉴스H 기사로 총정리 ▲ Click to read the English article - Wrapping up Hanyang's 2018 with NewsH

2018-12 20

[주간브리핑][채널H] Weekly News 12월 1회

< 2018년 12월 1회 위클리 뉴스 > 데스크 : 한세훈 [1] 제7회 함께한대 자선기금 모금음악회 - 일시 : 2018년 12월 1일 - - 장소 : 예술의전당 [2] 갈등문제연구소 개소식 및 정책토론회 - 일시 : 2018년 12월 4일 - 장소 : 백남학술정보관 [3] 제1회 한양글로벌라이언즈 수료식 및 외국인 교환학생 졸업식 - 일시 : 2018년 12월 5일 - 장소 : 백남학술정보관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12월 1회 위클리 뉴스입니다. 전철역에는 구세군 종소리가 들리고 거리에는 캐럴이 울립니다. 개교 80주년을 앞둔 우리대학도 연말을 맞아 역사관과 사자상을 새롭게 단장했는데요. 한양인 여러분도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길 바라며 캠퍼스에는 어떤 소식이 있었는지 지금 전해드립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예술의 전당에선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가 울려 퍼졌습니다. '사랑의 실천'으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함께한대의 제7회 자선기금 모금음악회가 지난 1일,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함께한대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창립 해인 2012년부터 매년 자선기금 모금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날 음악회는 우리대학 동문인 백승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1부와 2부가 진행됐습니다. 함께한대 오케스트라(지휘/금노상)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Overture to Ruslan and Lyudmila>'으로 포문을 연 1부는 김홍박 교수의 호른<Horn Concerto No.4 in Eb Major K.495> 연주와 김응수 교수의 바이올린<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연주로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2부에서는 소프라노 캐슬린 김 교수의 '목가<Villanelle>'와 '마중', 테너 김우경 교수의 '당신은 나의 것<Du bist die welt fur mich>', 그리고 '눈'이 연주됐는데요. 두 교수가 함께 듀엣 연주곡인 '입술은 침묵하고<Lippen Schweigen>'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함께한대 오케스트라의 '불새 모음곡<The Firebird Suite>'을 끝으로 제7회 함께한대 자선기금 모금음악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연주회가 끝나고 콘서트홀 지하로비에서는 리셉션이 이어졌습니다. 자리에는 김종량 이사장과 이영무 총장 그리고 함께한대 문채수 이사장 등 한양구성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소와 다과를 즐기며 음악회의 여운을 나눴습니다. 사랑의 실천과 나눔을 꿈꾸는 함께한대의 발걸음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이념과 지역, 세대, 젠더갈등 등 사회적 갈등 문제는 우리 사회 곳곳에서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갈등문제연구소 개소식 및 정책토론회가 지난 4일,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렸습니다. 갈등문제연구소는 국가발전과 사회안정, 지속 성장의 저해요인이 되는 갈등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 설립됐습니다. 교내외 연구 인력과 행정 현장의 전문가가 연계해 갈등과 관련된 연구와 정책 개발, 컨설팅,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인데요. 박철곤 갈등문제연구소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사명감과 책임감을 지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양성해 사회의 크고 작은 갈등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진 기념사에서 김종량 이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밝힌 우리 사회의 고령화와 갈등 문제 해결을 위한 두 연구소가 마침내 출범을 완료했다"며, "전문가의 정책과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두 문제가 해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영무 총장과 은재호 한국갈등학회장,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 제정부 전 법체처장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갈등문제연구소의 출범과 도약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축사에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4개 기관과 협약식을 맺고 첫걸음을 선포했는데요. 강영진 연구소장의 '한국인의 갈등대처 스타일'에 관한 강연에 이어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이원복 전 덕성여대 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토론회가 펼쳐졌습니다. 두 토론자는 '한국 사회 갈등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사회적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나눴습니다. 개소식과 정책토론회를 통해 출범을 알린 갈등문제연구소가 사회 곳곳의 갈등을 넘어 협력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교환학생들의 전반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한양글로벌라이언즈의 수료식과 이들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쌓은 교환방문학생들의 졸업식이 지난 5일,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120여 명의 교환방문학생 졸업식과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기의 수료식이 동시에 진행됐는데요. 현장에는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이영무 총장과 윤종승 국제처장, 그리고 한양 구성원들이 함께했습니다. 다음 순서로 한양글로벌라이언즈의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HY-Buddy 프로그램과 캠퍼스 투어, 웰컴파티, 그리고 HELLO BUDDY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온 한양글로벌라이언즈는 교환학생들이 한국의 학교생활에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학교단체입니다. 이영무 총장은 축사를 통해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기에게 "첫 시작이라는 부담을 떨쳐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교환학생들에게 사랑을 실천해줘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교환방문학생에게는 "우리대학에서의 소중한 시간을 잊지 않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세상에 나가 사랑을 실천하는 이들이 되어 달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Vue, Emily_United States of America Q. 교환방문학생 졸업을 앞둔 소감은? A. 한국에서의 경험은 너무도 즐거웠고, 교환학생 기간이 벌써 끝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났고 일생동안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든 것 같습니다. 수료증 수여식에서는 오진규 외 12명이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기 수료증을 받았고, 이어 HY-Buddy 우수활동 및 교환학생기간동안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들에게도 다채로운 상이 수여됐습니다. [인터뷰] 박소연_의류학과 16,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기 Q.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기로 수료하게 된 소감은? A. 1기여서 부족한 점이나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팀원들과 선생님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수료식도 하게 돼서 더 의미 있고 멋진 경험으로 추억될 거 같네요. 짧은 시간동안 정을 나눈 한양글로벌라이언즈 1기와 교환방문학생들, 이들의 만남을 계기로 지속적인 다국적 학생들의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합니다. [스튜디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명언을 남긴 토머스 에디슨은 수많은 연구 과정 끝에 전구를 상용화 시켰습니다.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실패일 수 있지만 에디슨의 생각은 달랐는데요. 새해에는 세상의 기준이 아닌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고 관철해 나가는 한양인이 되길 바랍니다. 위클리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18-12 17

[기부]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성동구 저소득층에 연탄 배달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단원들이 지난 12월 15일 오전 서울 성동구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양대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가 위치한 성동구(마장동, 사근동) 일원의 저소득층 14개 가구에 총 2700장의 연탄이 배달됐다. 지원된 물품은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의 지원과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한양대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6년째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단원들이 서울 성동구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단원들이 서울 성동구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단원들이 서울 성동구의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단원들이 일렬로 서서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한양대 동문봉사단 ‘함께한대’ 단원들이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11 12

[기부]성동구 취약계층을 생각하며...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 김장봉사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본관 앞에서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과 함께 ‘2018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김장 나눔 봉사에는 한양대 동문·교직원·학생·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여했다. 담근 김치는 성동구 지역 독거노인·장애가정·소년소녀가장 등 500가구에 10킬로그램씩 전달할 예정이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직접 김장을 해보고 있다. ▲한양대 교직원의 자녀들이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한양대 동문·교직원·학생·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김치를 버무리고 있다. ▲한양대 동문·교직원·학생·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가 김장나눔 봉사를 위해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8-11 09

[행사][알림] 한양대, 김장나눔 봉사활동 실시

한양대 동문사회봉사단 ‘함께한대’는 오는 11월 10일(토) 오전 9시부터 서울캠퍼스 본관 앞에서 성수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올해로 6회째 열리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서울 성동구 지역의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진행되며, 교직원‧재학생‧동문‧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해 배추 3000여포기 분량의 김장을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문채수 함께한대 이사장, 박을종 성수종합사회복지관장, 김종량 한양학원 이사장, 이영무 총장 등이 참석한다. 함께한대와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소외계층을 돕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한대는 김장을 담근 직후 성동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500여 가구에 김치를 직접 배달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2018-11 07

[행사]2018 함께한대 자선기금 모금음악회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송년음악회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매회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함께해 음악적으로 많은 찬사를 받아 온 본 행사는 '모두와 함께 하는 음악회', '문화 나눔의 음악회'로 봉사의 가치를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한국의 대표 지휘자인 금노상 지휘자와 함께한대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의 경쾌한 멜로디를 시작으로 오슬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호른 수석 호르니스트 김홍박, 바이올린계의 거장 티보르 바르가(Tibor Varga)에게 극찬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주역 소프라노 캐슬린 김, 한국인 최초로 세계 3대 오페라극장의 무대를 밟은 테너 김우경 등 최고의 연주자들이 공연을 만들어 간다. 대중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일반 청중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소외되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기회를 마련하고 문화 사각지대 계층을 초청해 감동과 희망의 메세지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제7회 함께한대 자선기금 모금음악회' 포스터 ▲'제7회 함께한대 자선기금 모금음악회' 프로그램

2018-04 04

[일반]먼 타지에서 퍼뜨리는 '사랑의 실천'

지난 1994년 국내 대학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출범시킨 한양대.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하나돼 우리대학 건학 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봉사활동으로 실천하고 있는 곳이 함께한대다. 함께한대는 지난 2012년 필리핀 떼르나떼 지역 봉사를 시작으로 매년 하계와 동계 해외봉사를 기획한다. 몇 년간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오고갔던 함께한대는 올해 겨울, 베트남 중남부에 위치한 떠이빈면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아픔을 치유해드릴게요 함께한대 11기의 봉사지인 베트남 빈딘성 떠이선현 떠이빈면(Xa Tay Binh) 에는 월남전의 아픈 흔적이 고스란히 남겨져 있다. 월남전 당시, 한국군이 이 곳에서 민간인 학살을 했기 때문이다. 이 이유로 떠이빈면은 한국 사람들이 거주하고 여행하기에 어려운 지역이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떠이빈면 주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함께한대가 나섰다. 주민들은 떠이빈을 찾아온 따뜻한 손길에 서서히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한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게 됐다. ▲떠이빈면에 봉사를 하러 간 함께한대 11기 봉사자들이 떠이빈한양체육문화센터 앞에서 찍은 기념사진. (출처: 함께한대)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함께한대 베트남 해외봉사와 함께한 봉사자들은 총 45명. 의료팀, 어린이 교육팀, 본부, 통역 및 기타, 그리고 함께한대 이사 및 동문들은 지난 1월 14일부터 21일까지 떠이빈면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활동이 주로 이루어진 곳은 김철종(원자력공학과 58) 동문이 기부해 새로 건립한 ‘떠이빈한양체육문화센터’ 건물이었다. 의료팀은 떠이빈면의 보건소에서 주민들을 진료했다. 의료팀은 한양대병원에서 꾸려진 의료진들, 의과대학 재학생들, 한양여자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 그리고 씨젠의료재단으로 이루어졌다. 치과, 가정의학과, 그리고 소아청소년과를 담당하는 진료진들이 함께해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진료를 봐줬다. “이번 겨울에 갔을 때는 감기기운이 있으신 분들이 계셨고, 치아가 좋지 않으신 분들이 치아를 많이 뽑으셨어요. 보건소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주민 분들께서는 아파도 안고 가시더라고요.” 김수진(함께한대) 씨는 한 번의 진료에 감사해하는 주민들을 보는 것이 행복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열악한 환경과 아픔이 있던 땅에 한양대가 가다) ▲떠이빈면 마을의 한 어르신이 의료팀의 진료를 받고 있다. (출처: 함께한대) ▲마을의 어린이가 의료팀으로부터 양치 교육을 받고 있다. (출처: 함께한대) ▲치과팀이 마을 주민의 치아 진료에 전념하고 있다. (출처: 함께한대) 모든 세대와 교류한 봉사활동 김 씨는 떠이빈면에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봉사자들이 노인 섬김을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고 말했다.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시는 어르신 분들이 많았는데, 무료함을 달래드리고자 차를 대접해드리거나, 사진을 찍어드린 후 액자에 넣어드렸어요.” 그 외에도 떠이빈한양체육문화센터의 준공식을 열어 머릿돌을 새로 세우고 바닥 페인트까지 새로 깔았다. 떠이빈면에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쓸 수 있는 큰 건물이 없었는데, 떠이빈한양체육문화센터의 설립은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안겨다줬다. 체육문화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한 어린이교육팀은 아이들이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수의 프로그램들을 준비해갔다. 어린이교육팀으로 봉사에 참여한 임혜련 동문(교육공학 97)은 교육에 중심을 뒀다고 말했다. “대형 모자이크 퍼즐 그림의 디자인 도안을 준비했어요. 학생들이 개별적으로 색칠한 그림을 체육센터 벽면에 이어 붙여 완성된 그림을 보고 협동 학습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여러 모양의 종이 접기를 통해 카드, 브로치, 모자 등을 만들어 흥미를 유발시켰습니다.” 문화교류를 통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남대문을 열어라’ 와 같은 전통 놀이들도 진행했다. ▲어린이교육팀과 아이들은 색칠놀이와 같은 참여형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출처: 함께한대) ▲비록 구사하는 언어가 달랐지만, 어린이교육팀 봉사자들과 마을 아이들은 마음을 공유하며 금세 친해졌다. 7박 8일 동안 땀 흘리며 사랑을 실천한 봉사자들은 언어의 장벽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하나된 마음으로 소통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다소 경계를 했는데 나눔을 통해 친밀해졌어요. 진정성으로 소통을 할 수 있음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200여명의 아이들을 한꺼번에 지도해야 했던 임 동문과 어린이교육팀은 즐겁고 적극적으로 진행해 힘든 순간마저 잊었다. 계속 함께할 함께한대 “일년마다 같은 지역을 찾아가면, 금세 커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는 게 정말 특별해요. 앞으로도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장기적으로 지켜보고, 도움을 지속적으로 주고 싶어요.” 김 씨는 함께한대가 한양대에서 공부할 수 있는 유학생을 지원하는 것까지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양국 간 남아있는 역사의 아픔을 딛고 온기를 베푼 함께한대. 임 동문은 의미 있는 시간에 많은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미래에도 함께 해 ‘행복 바이러스’를 많이 퍼뜨렸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표했다. 오는 7월에는 함께한대의 캄보디아 해외봉사가 예정돼 있다. 그 외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와 ‘사랑의 연탄나눔’, 비정기 국내 봉사, 그리고 자선기금모금음악회는 정기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7월 캄보디아 해외봉사와 함께할 재학생 모집은 오는 5월 중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함께한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주일 동안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진료와 치료에 임한 의료팀의 단체사진. (출처: 함께한대) ▲45명의 함께한대 11기 봉사자들의 노력은 떠이빈면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줬다. (출처: 함께한대) 글/유혜정 기자 haejy95@hanyang.ac.kr